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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4 17:19
박성준 선수 STX이적 방금 얘기 듣고 기사 확인차 왔는데 글이 안 올라 있네요.
MSL 후덜덜한 매치업 기대됩니다. 대박 경기 많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기대되는 선수로 가득차 있습니다.
08/04/24 17:19
스타바보님// 오늘 공식발표되기 훨씬 이전부터 이미 공공연히 알고 있던 사실이었죠. 몇페이지 뒤의 글 보면 이미 그얘기가 있어요
08/04/24 17:29
이영호(T)선수가 참여하지 못하는게 안타깝군요. 너무 어린 나이에 타이트한 스케쥴이 건강 악화로 들어나는듯... 몇달전부터 계속 감기 감기 감기....관리 좀 해줍시다. KTF....
08/04/24 17:45
테영호선수가 못 나오는군요.
기사봐서는 전화인터뷰도 가능할 수 있을지ㅠㅠ 그래도 조지명식은 봐야하니;; 흠;; 이번엔 어떤 죽음의 조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08/04/24 18:13
어차피 32강은 듀얼인지라 죽음의 조 같은 건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정상급 선수들이 다전제 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32강에서 김택용 대 이제동 보니 좀 아쉽던데요.
08/04/24 21:47
솔직히 저도 정명훈선수 T1인지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_-;;;
다른 선수들은 '아 같은 팀끼리 묶였네' 이러면서 다 보였는데 말이죠.
08/04/24 22:08
정말 간만에 조지명식을 중간부터라도 봤는데
갈수록 재밌어지더군요 고인규 선수 조곤조곤 말 잘하는 것도 인상깊고(공부도 잘 했을 것 같습니다) 거의 유일한 레전드, 이윤열 선수도 반갑고(끝나고 온게임넷을 트니 최연성코치가 나오더군요) 멋진 개막전 경기로 조지명식의 분위기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08/04/24 22:22
으... 마재윤선수가 지고 이성은 선수 세레모니 할 모습 상상만 해도 으악!!!!!!!!!!!!!!!!!!!!!!!!!!!!
마재윤선수 무슨수를 써서도 이겨야함!! >.<
08/04/24 22:26
이성은선수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러는지 아니면 진짜로 마재윤선수랑 붙고 싶어서 그러는건지 지난시즌부터 너무 마재윤선수만 물고 늘어지네요;;
08/04/24 22:28
강예나님//
A조 : 이제동, 김택용, 진영수, 김동건 B조 : 허영무, 오영종, 박영민, 윤용태 C조 : 김구현, 박지수, 문성진, 한동훈 D조 : 박성균, 김윤환, 주현준, 손주흥 E조 : 이윤열, 이영호(P), 이병민, 서경종 F조 : 이재호, 정명훈, 마재윤, 이성은 G조 : 신희승, 고인규, 염보성, 박찬수 H조 : 이영호(T), 박명수, 한상봉, 김윤중 첫번째 VS 두번째 // 세번쨰 VS 네번째 입니다
08/04/24 22:42
onlyoov님// 무엇보다 이길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있고 거기에 관심까지 받을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닌가요.
근데 이성은 선수는 단순히 관심 끌기 위한 도발을 하는 선수급은 넘어섰다고 보는데.....
08/04/24 22:51
이스포츠도 어차피 하나의 엔터테이먼트이고 시청자에게 즐거움과 카타르시스를 주어야 하는데,
이성은 선수는 거기에 너무 잘 부합하는 선수인 것 같아요^^ 이성은 선수덕에 긴장하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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