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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2 18:12
변형태선수 참 특이하게하네요. 본진안쪽에서 커맨드 짓고 scv뽑아서 본진 미네랄을 같이 캐고 있습니다.
벌쳐에 본진 서포트 베이 봤습니다. 전진 로버틱스 확실하게 확인한것이나 다름없어요.
09/07/12 18:30
박재영선수의 게이트가 너무 늦게 늘어났나 보네요. 11시 멀티까지 확장은 빠르게 잘 늘려놨는데 두번의 리콜을 하면서 줄어든 병력을 빠르게 복구 못 시킨 게 패인이네요.
09/07/12 18:42
양선수 또다시 드랍이 크로스카운터로 들어가는듯한 움직임입니다. 박재영선수는 일단 질럿 동귀어진으로 탱크는 줄었습니다~ 박재영선수 견제에 상관없이 드라군과 질럿으로 그냥 들이닥쳐서 탱크만 줄이네요~
09/07/12 18:54
방송을 켜자마자.. "견제를 한 쪽이 되려 다 졌어요" 라는 멘트가.. 크크큭 앞의 2게임은 안봤지만, 왠지 상상이 가는데요. 크크큭
아무튼 1:1상황이네요.
09/07/12 18:58
프로게이머 경기를 보면서 "내가 해도 저건 할 수 있겠다" 싶은 경기는 참 드문데,,,
마린 정찰에 걸린 뒤로부터는 본인이 스스로 게임을 좀 포기한 느낌이에요.
09/07/12 19:19
이제동선수랑 김정우선수의 매치. 과연 이제동선수가 김정우선수를 또다시 제압하면서 자신을 밟을 생각을 꿈도 못꾸게 할지,아니면 김정우선수가 이제동선수를 다전제에서 쓰러트리는 이변을 보일지~
09/07/12 19:30
이제동 어설프게 심리전 걸다가 망했네요.
저글링 4기 빼서 달리니 딱 4기 꺼내서 보내고 나머지는 계속 가는 센스 -,.-;
09/07/12 19:31
이제동선수가 발업을 하지 않았다는게 의아하네요.
컨트롤 실수가 있었던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뒤늦게 발업이 되긴 했는데 너무 늦은 타이밍이었습니다
09/07/12 19:37
저그는 이제동 원탑!? 훗 그건 내가 성장중이기 때문이지.. 라고 말하는것 같네요 김정우 무섭습니다.. 이영호 대 김정우의 곰클결승을 예상합니다!!
09/07/12 19:39
맵을 감안하면 김정우의 선택이 확실히 좋네요. 이제동 선수는 첫 경기 빌드에서 괜찮았지만 거리가 먼 단장의 능선, 두번째 선택이
뒤바꼈는데 맵은 초단거리 아웃사이더. 뮤탈 싸움에선 아직도 이제동이 최고라 보지만 저글링 싸움에선 모르겠네요. 김정우 진짜 잘합니다
09/07/12 19:40
MOON님// 말씀을 참 그렇게 하시네요.. 여기서 김정우 선수가 대단하다 하면 다 오바가 되는건가요?
SK팬에 임요환 김택용 선수 응원하는 제가 봐도 김정우 선수 확실히 대형신인이라고 느끼는데요. 꼭 그렇게 찬물을 끼얹으셔야 하는지?
09/07/12 19:42
Moon님/
공식전 15연승에 테란전 12연승 기록을 세운 저그가 이제동을 잡았다면, 열광하는 것은 어느정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인기팀 신인이어서가 아니라
09/07/12 19:43
박성준이 치고 올라 올 때 홍진호 선수 팬분들이 느꼈던 감정,
이제동이 치고 올라 올 때 마재윤 선수 팬분들이 느끼는 감정을 저를 비롯한 이제동 선수 팬들이 느끼는거겠죠. 흐흐. 저그에는 투탑 따위가 존재할 수 없으니까요. 깔끔하게 양대리그 우승하고 슬럼프? 먹는건가? 라고 외쳐줬으면 좋겠습니다.
09/07/12 19:44
음~님// 저그의 NO.2자리가 김정우선수인지 김명운선수인지 고민은 되지만 저저전 만큼은 김정우선수가 더 강해보이네요. 토스전은 김명운선수가 더 강하고 테란전은 김정우선수가 약간 우위로 보이구요. 크크
09/07/12 19:44
그건그렇고 김정우선수 성장이 엄청나게 빠르네요;
데뷔 1년차에 15연승, 테란전 12연승이라니.. 이제동선수보다 빠르지않나요?
09/07/12 19:45
이제동 선수의 저저전 무적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몰락하는건 아닌지... 그리고 그 자리는 김정우 선수가... (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09/07/12 19:46
최근 이제동 페이스가 너무 처지네요..
비단 이제동 뿐만 아니라 택 뱅 동 호 4선수다 힘이 많이 빠진느낌입니다. 4명의 강자 시대는 가고 김정우, 정명훈 등 이제동, 이영호의 자리를 물려받을 선수들이 나오고있네요
09/07/12 19:46
PGR에서는 인기 선수가 패배하거나 출전을 못하는 경우에는 왜 이렇게 비꼬지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긴 선수를 찬양할 권리는 신인이든, 스타선수든, 듣도보도 못한 선수이든 모두에게 평등한데 말이죠. 그것도, OME성 경기가 아니라 완전히 압도한 경기인데요. 그것도 그냥 신인이 아니라 대박 포스를 가진 신인인데 말이죠.
09/07/12 19:47
오바하는건 김정우선수팬들이 아니라 다른선수 팬인것 같습니다만.
김정우선수는 역시나네요. 이제동선수의 저저전 다전제에서도 이겼겠다 이제 더이상 두려울건 없어보입니다. 이제 김택용선수에게만 이기면 모든종족전이 완벽한 선수네요.
09/07/12 19:49
아직 김정우 선수같은 경우 이제동을 능가할려면 커리어를 더 쌓아야겠지만
정명훈 선수 같은경우 우승1번만하면 이영호를 제쳐버릴거 같습니다.
09/07/12 19:53
theory!님// 공식전 데뷔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07년도에 프로게이머된 선수죠..
09년도에 들어와서 빛보는 선수이니 그렇게 빠르다고 볼순 없지요..
09/07/12 19:54
앞으로 반드시 저그가 어려워지는 시기가 있을것입니다. 다른종족의 발전이든지 맵이던지 저그(?)라면 피할수 없는 숙명이겠죠. 그래서 이판이 재미있는거기도 하겠죠. 커리어를 떠나서 마재윤선수나 이제동선수는 그런 저그시련의 시기때 홀로 타종족과 대등하게 싸운 저그이구요.
제가 볼때 저그원탑이 되는게 '본좌'가 되는거 이상으로 힘들게 보이네요.
09/07/12 19:55
개념은?님// 저도 이영호 선수 팬이지만 사실이죠. 그런의미에서 좀 이영호 선수 요즘 볼때마다 독한 말 좀 해주고 싶네요.
이영호 정신차렷~!...ㅡㅜ..
09/07/12 20:05
사실 이제 이영호선수 팬이건 아니건 현재 정명훈선수 테란원탑론의 유일하게 잡히고 있는 발목이 개인리그 우승 1회라는걸 모두가 알고 있죠.
그리고 이제동 선수 뭐 슬럼프까지는 아니지만, 김정우 선수의 오늘 기량보단 한 수 아래더군요. 화승이 2위로 떨어지자, 갑자기 힘이 빠진듯.... 역시 선수들에게 목표의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김정우선수 최근 기세가 좀 꺽이는 듯 싶더니 다시 치고 올라오네요. 결승은 이영호대 김정우 정도는 되어야 볼 만 하겠네요.
09/07/12 20:07
개념은?님//
저도 우유맛사탕님하고 같은 의견입니다. 저는 이영호선수의 팬이지만 최대한 스타판을 객관적으로 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택용 선수가 다승왕 놓친것도 너무 아쉽고요.. 팬은 팬이지만 맞는 사실을 아니다라고 할수는 없죠.. 정명훈은 지금 원탑을 뺏기위해서 죽을힘을 다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영호 힘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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