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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1 05:48
오오 이것은 철권!!!
철권붐이 ttt정도만 됐어도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이는데.....물론 지금도 인기가 없는건 아니지만요 물론 저는 밥&간류 사나이 캐릭 유저입니다만....
09/07/11 12:13
개인적으로 철권 태그 배틀까지 했던 사람으로...좋긴하지만..실패가능성이 90프로는 넘을거같네요..태그정도의 인기가 있어도 거의 100프로 안된다고 봐야 되는데..6의 인기로는..일단 시장성에 있어서..워크3보다 작은데..철권이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라고 봅니다..스타는 정말 e스포츠화에 모든것이 맡아 떨어져서 가능했던것이고..솔직히 앞으로도 스타만한 e스포츠가 나올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다고 봅니다..
09/07/11 12:34
berserk님// 참고로.. 철권크래쉬는 놀러와와 무한걸스를 제외하고 엠겜 시청률 1위였습니다.. MSL과 프로리그보다도 시청률이 높았다는 거죠 -_-;;
부커진개입이 의심될정도로 명경기와 명승부 그리고 대장전까지 가는 경기가 워낙 많은것도 한몫했죠
09/07/11 12:52
일단 철권은 워3나 스타처럼 전략시뮬이 아니고 직관적인 격투게임이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이기고 있는지 누구나 다 알 수 있으니까요. 철권크래쉬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기대됩니다. 그 포기를 모르는 남자 뺑신영?인가 하는 분 장난 아니더군요 덜덜덜
09/07/11 13:19
철권 태그 이후에 제대로 플레이 해본적 없는데 철권 크래쉬에 미치는줄 알았네요.
빨리 활성화 됬으면 좋겠습니다. 광견진과 미스티도 꼭 다시 보고싶네요.
09/07/11 14:38
br로 넘어오면서 캐릭 밸런스가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 뭐 그래도 사기는 사기-
덕분에 이번에는 더욱 다양한 캐릭을 볼 수 있을것 같구요 (그래도 요시랑 간류는 끝까지 안나올 듯 ;) 철권 애호가로써 기대가 됩니다 flyhack님/ 벽맵을 선호하는 저는 별로 듣지 않지만 핸드폰 벨소리는 그겁니다 흐흐;
09/07/11 15:40
엠겜의 철권크래쉬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기대되네요.
백두산의 화려한 하단 발차기! 또 보고 싶습니다. 근데 TV중계가 아니라 챙겨볼 수 있을런지...
09/07/11 18:48
캐리건을사랑했다님 // 이번 대회에 요시 유저 한명 있습니다.
팀 이름은 '지름신을 본적있니'구요. 알리사,레오,요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09/07/11 19:02
반가운 소식이네요.
tv중계는 어떻게 안 될까요. 철권 크래쉬를 재밌게 봤거든요. 뺑신영이나 레인의 플레이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09/07/11 20:13
TV중계는 아무래도 어려움이 있을거 같습니다. 철권 선수들이 아무래도 전부 아마추어일 수 밖에 없고, 지방에서 오는 선수들의 경우도 배려를 해줘야 하죠. 결국 중계를 하기 위해서 지난번에 했던 것 처럼 녹화 중계가 정석인데, 그 시간을 스포 프로리그가 꿀꺽해버렸으니, 엠겜에서 무슨 대책을 내 놓지 않는 이상 어려울 거라고 봐요.
09/07/11 20:22
저도 정말 기대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솔직히 FPS보다도 이런 격투게임 쪽이 이스포츠로서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높을듯하네요. 오락실에 고수 대결만 해도 주위에 엄청나게 몰려드는 그런 '보는 재미'도 갖추고 있으니까 말이죠.
09/07/11 23:50
철권크래쉬는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관심없는 팬들까지도 빠져들게 만들 수 있더군요 충분히 가능성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타를 제외한 게임리그 중에서 가장 큰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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