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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07/12 10:30:28 |
Name |
aura |
Subject |
낭인왕 폭군, 뜬금없는 설명. |
안녕하세요 aura입니다.
낭인왕 폭군을 쓰던 사람입니다.(못난 필력... 유유)
안타깝게도 시놉과 각종 자료가 날아가 연재중단을 하고 말았지요.
지금 다시 복원작업을 하고 있으나. 난항을 겪고있네요. 혹시, 큰 줄기를 이해하신분이 요약해서 쪽지로 내용을 보내주시면
재연재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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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이글을 왜 쓰게 되었느냐라고 하시면,
그냥 옛 이야기를 추억(?)할겸, 또 그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할겸입니다.
먼저, 내용 구조를 잘 이해하지 못하시겠다는 분들이 있으셨는데요.
배경은 저구를 중심으로 벌어집니다.
제동은 과거 정체모를(사실 여기에 뭔가가...) 스승에게서 비밀이 있는 듯한 내공심법을 사사받고,
저구를 떠돌며 무공을 진전시킵니다.
이후 태란으로 뛰어들어 비약적으로 무공을 끌어올리게 되죠.
그리고 중간중간 2인, 2인이 등장했었는데,
각각 마본좌, 대인배였습니다.(나머지 한 사람씩은 내용을 위해서 비공개)
그리고 이들은 마가와 대가를 이룩해서, 서로 견제하면서도 타종족을 찍어눌르고자하는 야망이 있습니다.
어찌저찌하다보니(궁금하면 내용보세요) 대인배가 전쟁을 먼저일으켰고, 마본좌가 그 뒤통수를 칩니다.
이떄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또는 모종의 계략을 위해 마가와 대가는 각각 제동을 이용합니다.
어찌되었든, 제동은 태란안에서 대결을하다가, 잘못먹은 마검(?)기운과 폭주하는 내공의 기운을 임시방편으로 통제하고,
이를 해결하기위해 포풍을 찾습니다.
그렇게 해서 가는 곳은 포로투수. 그러나 그곳에서 노룡을 만나고 노룡에게 부탁을 받습니다.
마본좌를 만나 시간을 끌어달라! (그리고 제동은 모르나, 그곳에서 사신과 비수도 만나죠)
부탁을 수락한대신, 제동은 포풍의 위치를 알아내고 갑니다. 그러나 그곳에
포풍을 쓰러져있고, (부락후에게) 제동은 그를 빼냅니다. 그러나! 그떄 마침 등장하는
최연성과 이묘환의 합공에 의해 쓰러지고, 기운을 빨리나, 가까스로 위기모면합니다.
꺠어난 포풍과 대화하는 제동...
그러나 거기엔 엄청난 이야기가 얽혀있었는데...
본격 낭인왕 폭군!!은.........여기서 연재중단하고 맙니다. 한창 달아오를떄 연재가 멈춰버렸죠.
자료복구에 힘쓰는 한편 삼무신을 연재중인데, 군입대 크리...
그래도 힘이 되는데로 두작품 모두 완수하겠습니다!
(두 작품은 연관성이 전혀 없고, 애초에 낭인왕폭군 암흑객비수 최종병기괴물 3부작은
그냥 낭인왕폭군으로 완결짓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삼무신을 삼부작으로 계획해보려하는 중이랍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결정난건 없습니다.)
질문과 답변시간을 갖고,
기타등등 하실말씀해주세요.
꾸중도 들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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