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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1 13:07
하이트는 비중이 낮은 경기에 에이스 카드인 신상문 선수를 계속 아끼는군요.
다승왕도 멀어졌다면 휴식을 가지게 하는 것도 좋죠. 보기 좋습니다.
09/07/11 13:07
오랜만에 김준영 선수 경기를 볼까요?
남승현T vs 김준영Z 선수 아웃사이더에서 경기시작했습니다. 남승현 선수는 1시, 9시는 김준영 선수네요 테란 입구 막고 있고.. 김준영 선수는.. 스포닝풀이 빨리 올라갔네요. 9드론 가스 같은데.. 바로 레어 올라갑니다.
09/07/11 13:08
저글링 소수 뽑아 주면서.. 레어 올라가고 있군요.. scv가 저그 본진에 들어갔기 때문에.. 빠른 레어라는 거 눈치 챘습니다.
과연 어떻게 대응할까요?
09/07/11 13:12
뮤탈 플레이 시작되었어요.. SCV두마리 잡았습니다.. 점점 터렛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남승현 선수.. 빈틈이 더 없어지고 있는데..
!!! 김준영 선수... 멀티와 빠른 하이브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남승현선수에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09/07/11 13:12
김태형 해설위원 이맵에서 유행하는 크레이즈 저그 즉.. 가디언 울트라 조합을 이야기하네요.. 아무래도 김준영 선수가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아 투스타늘리는 남승현 선수.... SK테란이예요
09/07/11 13:13
위메이드는 오랜만에 신예 선수 한 명 투입하는건데...
위메이드 팬이지만 위메이드 엔트리는 거의 변함이 없는것 같아요. 박성균 - 전태양 (이윤열) 임동혁 - 이영한 - 신노열 박세정 (안기효) 안 그래도 약해보이던 엔트리가 한동훈 선수의 은퇴 이후로 더 약해진 느낌이군요
09/07/11 13:13
뮤탈이.. 확실히 조신하게 움직이는 걸 봐서.. 가디언을 위해서.. 아끼는 것 같습니다.
남승현 선수 한번 찌를 때.. 확실하게 찔러야 합니다. 아니면 답이 없어 보입니다. 하이브 되었구요..
09/07/11 13:15
일단.. 투베슬이 먼저 나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김준영 선수가 유리합니다...
너무 놔두고 있어요.. 지금 울트라 아기형님도 보이고요(디파일러도 보여요) 아 이제 나가는데.. 과연..
09/07/11 13:15
근데 배틀보단 베슬을 먼저 찍었네요..... 만약 2스타 배틀이 통한다면 우리가 보고있는건 또 새로운 역사가 될수도 있습니다...
09/07/11 13:15
아.. 근데.. 공격방법이 단순하면 막힐수 밖에 없습니다.. 남승현 선수.. 중앙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노탱크..예요
앗 배틀 떴습니다.!!
09/07/11 13:16
그런데 상대는.. 디파일러 를 갖춘 저그에요.. 남승현 선수도.. 베틀을 갖어 갔기 때문에.. 자원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베틀은 그래도 특이하게 재밌네요
09/07/11 13:17
왼쪽을 다 먹은 김준영 선수.. 아... 베틀 크루져 파괴 당합니다.. 그러면서 드랍쉽 두기 떨궈서.. 아직 ..
아.. 울트라와 디파일러로 방어해 내네요..
09/07/11 13:19
지금 꽤 득을 했습니다. 남승현 선수.. 그러나.. 아직 유리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근데 김준영 선수가.. 집중력이 조금 떨어져 보이는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09/07/11 13:19
게임이 참.. 흥이 안나네요;;; 남승현선수 메딕이 거의 안보이는 온니마린스타일에;; 남승현선수는 2스타 배틀 이후에 3팩 벌쳐... 달려나가는 한마리 울트라...
09/07/11 13:20
남승현 선수 재밌네요.. 3팩토리로 늘려서 벌쳐 늘리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베슬 테러~ 그러나 베슬 5기 이상있습니다. 남승현 선수 좀 남달른 후반운용을 보여주긴 하네요
09/07/11 13:21
벌쳐도 합류되었고. 병력 규모가 꽤 크게 불어 습니디.
오버로드 2기 울트라 4기 드랍으로 3시 테란 멀티를 치는.. 김준영 선수 대인스럽니다. 울트라 4기만으로 치네요
09/07/11 13:22
그렇지만... 두선수다 자원이 많기 때문에.. 쉽게 끝날 분위기는 아닌데..
드랍 공격하는 김준영 선수.. 디파일러가 잘 안보이네요.. 울트라는 많은데..
09/07/11 13:23
울트라 조공.... 멀티쪽이랑 중앙으로 들어간거랑 한 열기가량 날린거 같은데 그 이후로도 계속 온니 울링느낌입니다. 뽑은 저글링보다 울트라가 많은거 같구요... 럴커는 뽑기 귀찮은듯 합니다...
09/07/11 13:24
이후에 등장하는 레이스... 스콜지를 못본척하고 지나갔는데 스콜지도 못본척... 스콜지를 레이스로 제거하고 오버로드를 찌릅니다...
09/07/11 13:25
아.. 언제 레이스를 뽑았나요? 아하하.. 레이스도 괜찮은 선택이였는데.. 스콜지에게 조공.. 커세어로 처럼 할려고 한건가요?
흐음~ 또 저그가 드랍으로 또 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진으로 울트라... GG.. 판자체가 너무 유리했쬬.. 그래도 남승현선수... 창의적으로 유닛활용하려는 모습 좋았습니다. 좀만 더 노력하길.. 대인배 김준영 선수는.. 대인스럽습니다. 거의 울트라만..
09/07/11 13:27
체념토스님// 끝날때쯤 3스타였나 4스타 였던거 같은데 레이스 5~6기 가량 뽑아서 스콜지와 바꿔주기 하고 후속 레이스로 오버로드 때리다가 전멸했습니다;;;
09/07/11 13:27
배럭이 많아서 바이오닉이 뿜어져나온것도 아니고 배슬을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미리 에레딧걸고 싸운게 아니고 거의 교전직전에만 걸어서 오히려 지우개로 마린이 녹는느낌이고 배틀에 낭비해서 팩토리에비해 탱크도없고. 레이스도 정줄좀 놓고.. 솔직히 좀 ome 스러운 테런경기인거 같습니다. 물론 색다른 운영을 보여줄려는것이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 더 다듬질을 더 해야할거 같네요. 김준영선수도 울트라를 꾸준히 테란입구에 꼴아박은것도.. 테란의 생산체계를 알고 있었기때문이 아닐까하네요.
09/07/11 13:35
아무래도 테테전 보다.. 플 저전 봐야겠죠?
단장의 능선에서 박세정 문성진 선수 경기 시작했습니다. 3시 박세정 선수 9시 문성진 선수입니다. 전형적인 출발이네요.. 부유하게 할려는 문성진 선수와 더블로 시작하는 박세정 선수입니다.
09/07/11 13:37
위메이드 오늘 끝나고 엠티가나요? 흠.. 그런가보네요...
문성진 선수.. 배쨉니다.. 무지째요 박세정 선수... 스타게이트 이제 완성되구요.. (아둔테크)
09/07/11 13:38
체념토스님// 후반만 봤는데... 원종서선수대 김준호 선수 경기보다는 괜찮았을거 같네요.
엠겜경기는...터렛짓는것 밖에 기억이 안나요
09/07/11 13:38
프로브로 스파이어까지 보고 죽었습니다.
어느세 뽑은 9기 가량 발업 저글링 박세정 선수 집 앞까지 왔어요. 정찰 막을려고 하는 건가요> 다크 2기 나와서.. 문성진 집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비수류예요
09/07/11 13:40
김명운 선수 경기와 똑같이 운영하는 박세정 선수예요..
문성진선수한테는 통하는데요.. 이러면서 아콘 질럿 앞으로 달려나가 압박을 합니다. 멀티쪽을 노리나요?
09/07/11 13:42
토스가.. 주도권을 갖고 시작합니다. 이러면서 위쪽 멀티 가져가려는 박세정 선수예요..
모든지 한템포 빠르네요.. 김명운 선수 경기와 대비 댑니다..
09/07/11 13:44
문성진 선수는 배를 많이 쩄는데... 쨰이고 있는 분위기예요.. 럴커로 수비적으로 플레이 하려고 하는 거 같은데..
병력 규모며... 멀티확장력이며.. 시간이 갈수록 토스가 유리한 입장이라.. 마냥 럴커로 수비만 할수 없어요.. 뮤탈이 뜨네요.. 그러나 커세어가 아직 있습니다 4기 있어요.., 아 그러나 스콜지 뮤탈로 커세어는 다잡습니다.. 토스 병력 진출했구요.. 템플러가 많아요.. 드라군이 추가될 타이밍이예요
09/07/11 13:45
뮤탈로 어떻게든.. 템플러를 잡을려고 하지만.. 드라군이 많아서 힘듭니다.. 점점 럴커가 잡히면서 방어라인이 뚫리고 있습니다..
문성진 선수... 저글링 특공대 위쪽 토스 멀티를 노리러 갑니다.
09/07/11 13:48
박세정 선수가 보여준 것이 전형적인 공굴리기 토스 였습니다. 김명운 선수 경기도 이렇게 노리고 나왔을 텐데..
김명운 선수 경기력이 입증된 경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09/07/11 14:10
다크 나왔어요. 박세정 선수 경기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투 다크 엿는데.. 재밌네요 커세어 네기로 오버로드 잡으면서 다크로 찌를 려고 햇으나.. 스콜지로 막아냇네요
09/07/11 14:13
뮤탈과 스콜지로 커세어를 다잡은 정명호 선수... 지금까지 나쁘지 않습니다.
김승현 선수 멀티 하나 더 늘리면서.. 진출합니다. 저그를 압박하는 겁니다.
09/07/11 14:16
이런 타이밍은 연습을 하며 갖춘 타이밍일 것입니다. 좋습니다. 김승현 선수 GG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박세정 선수 경기를 더 높여주고 싶습니다.
09/07/11 14:28
박성균 선수가.. 스타포트를 올립니다.. 요즘 트렌드인.. 벌쳐드랍인가요? 노림수를 준비해온듯 하네요
이경민 선수답지 않게 무난한.. 더블입니다. 로보틱스도 올라갓구요.. 정석대로 하네요
09/07/11 14:31
이경민 선수 대응이 좋았습니다. 미리 드랍쉽 방향을 예측해서.. 요격하려 했습니다만.. 아쉽게 무빙샷아였으면 잡았을텐데.. 잡지 못했습니다.
자 드랍쉽.. 방향 선회했어요
09/07/11 14:34
벌쳐 던지면서... 프로브 공략하는 박성균 선수.. 그러나 이정도는 괜찮아요..
베슬준비중이예요.. 아비터는 이미 나와 있구요... 리콜이 타이밍 생각해봐야해요
09/07/11 14:35
아비터 날라가고 있어요.. 아 터렛 위치가 좋네요.. 아비터 쫓겼났습니다.. 초반에 만들어놓은 레이스가 대박을 칠뻔했어요..
거의 유령과도 같았던 레이스가.. 활약을 했네요.. 확실히 이선수도.. 시야가 넓어요. 넓게 봅니다.
09/07/11 14:36
5팩까지 늘렸구요... 골리앗 사정거리 업 누르고.. 중앙 전운이 감써고 있습니다..
치고 들어가는 이경민... 아.. 스테이시스..~ 대박 아 질럿 많아요 드라군 많아요.. 강력합니다..!!! 와 이경민 선수.. 강력한 힘을 보여줍니다.. 앞마당도 위험해요!!
09/07/11 14:37
탱크잡고있는 진영을 무너트렸습니다.. 그러나 순수 드라군만 있어서 잠시 뒤로 뻅니다. 병력 추가되면..
아 아비터 리콜하러 가나요?
09/07/11 14:38
터렛도 많아요... 아비터 리콜 시도 하다 포기... 병력 많아요 굳이 무리할 필요없다고 판단하는 거 같습니다..
몰아 칩니다.. 토스!! 이번에도 굉장합니다... 템플러를 안뽑고 질럿 아비터 드라군 만으로 테란 병력을 깨끗이 밀어냅니다. 7:3이상으로 테란이 불리합니다. 질럿 달리고 있고요.. 좋습니다.. 이경민 선수!! 스테이시스 필드!! 작렬
09/07/11 14:42
박성균 선수는 이적하는게 답이 될 것 같은데요...
기량 저하도 있겠지만 팀내에 든든한 스파링 파트너가 없다는것도 요즘 트랜드에 밀리는 원인 같습니다. 위메이드가 대박 영입을 할것 같지도 않고.. 높이의 박성균은 어디로 ㅠ
09/07/11 15:11
스피드업 마인업 완성되었습니다..
신상문선수 어떻게 대처할까요? 아.. 탱크 디펜스로 난입할려는 거 실패 했습니다. 4팩.. 들어가는 신상문선수
09/07/11 15:15
쉽지 않네요.. 박성균 선수 단단해보입니다. 잠시 물러나는 신상문선스ㅜ..
박성균 선수 드랍쉽 나왔습니다.. 벌쳐 가 굉장히 많아요.. 9시 멀티를 노립니다. 과연
09/07/11 15:16
9시 돌아서 들어갔습니다.. 벌쳐로 일꾼 피해가 커요.. 9시 일단 마비입니다.
그러면서 역으로 드랍쉽 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피해는 상대적으로 미비한편
09/07/11 15:18
전투에서 신상문선수가 유리합니다. 박성균 선수.. 자원은 유리했으나.. 지속 적인 피해를 입어서.. 신상문 선수가.. 신을 내고 있습니다.
09/07/11 15:19
그래도 박성균 선수가.. 드랍쉽이 많아서..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드랍쉽 숫자가 절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신상문 선수.. 분위기가 그리 좋지만은 아니네요
09/07/11 15:20
솔직히 빌드상으로는 박성균선수가 엄청 먹고 들어간거 아닌가요. 노배럭 더블로 시작해서 2팩을 막고 시작했는데요.
근데 저렇게 스무스하게 밀리니 당혹스럽기까지 합니다;; 박성균선수가 테테전에서 실력차로 압도당하다니.......
09/07/11 15:22
이제 멀티 숫자도 신상문선수가 앞서고 있네요. 드랍쉽을 사용한 테란의 무서움을 못보여줍니다..
신상문 선수도 어느세 드랍쉽을 모았네요.. 방어해내고 있어요..... 점점 작아지는 형세입니다.. 박성균 선수.. 이게.. 이렇게 되네요
09/07/11 15:22
밥먹고 왔는데 아직도하길래 봤더니....
박성균선수 어쩌다 이렇게 됐나요... 한때 잉여호 선수와 테란 투탑 이였는데,,,
09/07/11 15:23
전투도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래성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제 박성균 선수가 이긴다면.. 이영호 선수처럼 할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09/07/11 15:25
박성균 분위기를 자원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 라인을 긋고있습니다만.. 라인 긋고 있을때.. 선뒤로... 넘어가 자리를 잡아 버리네요ㅕ
09/07/11 15:26
흔히 신상문선수는 S급 판독기라는 소리가 있죠...
S 급 : 치열한 접전끝에 패배 A 급 : 치열한 접전끝에 승리 양민 : 압도적인 승리
09/07/11 15:26
박성균 선수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우승자에 한때 이영호 선수와 테란 투톱을 구축했던 선수 맞나요;;; 빌드상으로 그렇게 좋은 우위를 점했는데 이렇게 스무스무하게 밀리다니... 신상문 선수가 현재 테란 쓰리톱이긴 하지만 이정도로 밀린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박성균 선수 무슨 일이 있는게 아닌지 걱정될 정도군요...
09/07/11 15:29
슬픈눈물님// 글쎄요. 박성균 선수보다는 제가 보기엔 위메이드 전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박성균 선수만 저러는 게 아니니까요.
09/07/11 15:29
박성균 선수가 탱크를 잡아 먹어도..... 전투를 이겨도 이기는게 아닙니다..
빈 머릿수만큼... 레이스가 뜰테니... 아 센터라인으로 가는 것보다.. GG를 쳐야 합니다..
09/07/11 15:30
.................................................................................................................................아
09/07/11 15:36
지금 주말인데도 할 일 산더미인데, 제가 '위메이드 정신차려' 2편이라도 써야 게임단에서 정신차리려나요??
정말이지 이건 실망, 답답함, 안타까움, 아쉬움 같은 자잘한 것들 이전의 문제입니다. '암흑' 그 자체군요.
09/07/11 15:41
제 생각에 박세정 신노열 박성균의 선수라면 사실 운영만 잘했다면
(프로리그 ver) KT의 우정호 이영호 박찬수가 부럽지 않은 효과를 낼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동훈 김재춘 이영한 같은 선수들도 있었는데 김재춘은 이적하고 한동훈은 은퇴했죠. 이영한 선수는 아직도 신인 티를 못벗어난 멘탈이고요. 그렇다고 팀의 구심점이 없느냐 이윤열이 있거든요. 안타깝네요.
09/07/11 15:48
어찌보면 박성균선수나 이영호선수나 원맨팀이던 시절이 있었고 걸어온길이 비슷했는데 1년만에 이렇게 위치가 달라지다니...역시 팀의 문제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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