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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2 13:03
택용선수 다승왕 갑시다!!!!!!!!!!!!!!!!!!!!!!!!!!!!!!!!!!!!!!!!!!
임!!!!!!!!!!!!!!! 화이팅!!!!!!!!!!!!!
09/07/12 13:09
프로리그 다승왕은 6강 PO 성적은 제외하고 정규 5라운드 성적만 가지고 뽑는가 보죠..???
6강 PO에서의 성적은 그럼 공식전으로만 인정되는건가요..??? 3R 위너스리그 4강 PO 성적은 그럼 프로리그 처럼 다승에 포함이 안되는 방식인가요..??? 3R 위너스리그 PO 성적을 어떤식으로 관리하는지 궁금하네요..
09/07/12 13:11
아 이영호선수도 응원하지만 김택용선수의 다승왕을 바라니..그렇다고 이영호선수가 지는것도 바라지않고... 김택용선수가 에결가서 이영호선수가 아닌 다른 선수를 꺾고 다승왕을 땄으면 좋겠네요. 이영호선수가 무조건 에결에 나오겠지만;;
09/07/12 13:11
CJ는 STX에게 승리를 거두면 플옵에서 STX와 대결을 펼치고, 패배를 하면 하이트과 경기를 펼치는데요...
과연 어떤팀이 더 경기하기가 편할까요? 반대로 STX는 승리를 거두면 삼성, 패배하면 CJ와 경기를 펼치는데 어떤팀과 경기하기를 원할까요? 팬심으론 CJvs하이트, STXvs삼성이 나왔으면 좋겠는데....후훗
09/07/12 13:13
위너스 리그는 공식전입니다. 다승왕경쟁에도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고요 위너스니그의 포스트시즌만 공식전에 포함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09/07/12 13:20
t1 저그가 참 안습이긴하네요..
정영철선수는 나올때마다 한번도 이길것같다란 생각조차 안드는데.. 그래도 어쩔수 없이 내보내야하는 현실인가요..
09/07/12 13:20
성큰도 안늘리고 뮤탈세기뽑아서 많아보이는 척 하기도 별로고;; 아무리 잘 뭉쳐서 다 한마리로 보이는 뮤짤시대라지만 세마리는 좀 티가 나더군요 날개를 자세히보면...
09/07/12 13:20
일종의 실험경기가 된듯......아무래도 광안리에서의 결승을 생각 안 할 수 없는 T1이니까요.
뮤탈을 저렇게 뽑았을때 타이밍이 어떻게 들어오나 알아보려고 저렇게 짼게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퀸을 알고있으면 테란이 대처하기는 정말 쉽군요.
09/07/12 13:20
하긴 뭐 저번에 저글링을 입구에서 막아보겠다고 드론들이 뛰쳐나갔는데 미네랄도 안찍고 나가서 입구근처에서 드론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다죽었던 경기도 있는데 이런경기야 양호하죠 뭐..
09/07/12 13:29
인하대학교님// 헉!~ 웃자고 하는소리에요..ㅡ,ㅡ
영호가 부스 들어가기 전까지 다승상금이 2000인줄 알았는데 부스 나오고 보니 다승 상금이 200이 되어버린 슬픈 사연이..
09/07/12 13:35
음..
좀 찾아보니 CJ가 위너스리그 우승하고 받은 상금이 1천만원 조병세 선수가 받은 MVP 상금이 100만원이군요.. 프로리그 다승왕 상금 200도 적은건 아닐듯.. 근나저나 신한은행이 프로리그 뛰어들면서 3년에 50억이나 들옇다는데.. 그 돈들인 티가 전혀 안나는 느낌이에요ㅡ,ㅡ
09/07/12 13:46
본진에 병력이 하나도 없는게 아니라 피지컬의 부족이네요. 스타포트를 봤어도 랠리를 찍어놔서 그런지 탱크가 계속 조이기라인으로 향하고 있더군요 ㅡㅡ;
09/07/12 13:47
아 그냥 조인건 조이는대로 두고 후속병력은 그냥 본진에 좀 남겨서 수비하고 앞마당 활성화만 하면 그냥 이기는 경기를 이렇게 망치다니...
최연성선수 표정에 안타까워하는 기색이 역력하네요.
09/07/12 13:47
임요환선수는 너무 오랜만의 경기여서 너무 조심스러웠던것 같네요. 박지수선수의 본진에 병력이 없는데도 언덕위에만 병력들을 자리잡고 있었다니...
09/07/12 13:47
임요환 답답한 경기력이네요
거기서 안들어가고 뭐하는건지.. 솔직히 실망스럽네요 매우 어중간한 선택이었습니다 회군하던가 아니면 공격을 가던가 했어야죠 감각이 완전 죽은듯 개인적으로.. 기대가 실망으로 돌아온 느낌이네요
09/07/12 13:47
이걸 졌네요..
4벌쳐에 너무너무 많이흔들렸습니다. 2팩토리에 화들짝 놀란 박지수선수였지만 미니맵에 보이는 벌쳐에 탱크가 센터까지 갈때까지 체크를 못하고 크게 당황하고 당황한나머지 본진까지 입성하는데 너무 시간끌리고 본진에서는 그많은 scv가 죽고.. 황제의 귀환을 기대했습니다만 오늘경기 보면서 부활이 가능할까.. 이경기로 회의적인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09/07/12 13:48
이런 반응속도로는 앞으로도 힘들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벌처 4기가 탱크 하나에 부비부비 될동안 그걸 못알아챘다는건..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가 스타포트 보고도 드랍쉽 생각을 못하다니.. 이건 정말 너무하네요.
09/07/12 13:50
영호선수의 팬인 저로서는 MSL 에서 이영호 선수가 정벅당할때, 박지수 참 비호감이었는데, 지금 너무 호감이 됐습니다. 카메라 비추고 웃음 참을 때 콧구멍 벌렁거리는 거..크크크크크크크 (단 이길 때만 좋아요....ㅠㅠㅠㅠ)
09/07/12 13:50
저는 가능성이 더 적어 보이는데요.
초반 투팩 벌쳐에 이은 시즈탱크조이기까지는 준비해왔는데, 상대의 드랍쉽에 대한 대처는 전혀 없고 피지컬도 안되고... 경기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다툼이 초반부터 활발하게 요구되는 요즘 시대에는 임요환선수의 피지컬로는 힘들 것 같네요.
09/07/12 13:51
온겜경기는 의외로 재밌는데 다들 임요환선수 경기 보시나봐요..
엄옹의 필요없어- 드립재밌었는데... 뭐 경기 내용은 박종수의 베넷어택.... 신인선수를 저멀리 보내는 경기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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