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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9 13:06
임요환선수뿐만아니라 박지호,김준영,박종수,권수현선수등도 굉장히 오랜만의출전이네요
개인적으로 기대되는검 김동건vs고석현 단두대매치;;둘중한명은 무조건이기겠군요
09/07/09 13:07
에...
T1은 잘하면 3-0 셧아웃 당하겠네요.. (물론 그 분의 승리를 바라긴 하지만...) 택용 선수를 1~3경기 중에 내보내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좀 들고 (다승왕 경쟁 때문에) 만약 4경기를 간다면 네오메두사 택 - 우정호 리턴매치도 볼만할 듯. 결론은 홍진호/임요환 화이팅~~~!!
09/07/09 13:08
다승왕 경쟁에서 리쌍이 1세트 출격. 택은 4세트네요.. 스윕당하면 드렁드렁;;;
역시 임선수 나오고 홍진호선수는 2세트 출전이네요 7시 '22'분의 기적을
09/07/09 13:08
KT vs SK가 가장 관심이 가네요.
정확히 말하면 이영호 vs 김택용의 다승왕 경쟁이 기대됩니다. 이영호 김택용이 서로 승을 챙기고 에결까지 간다하면 에결에서 이영호 vs 김택용의 승자가 다승왕이 되겠네요. 이제동선수도 공군을 상대로 하기때문에 손주흥선수까지 2승을 챙겨준다면 다음선수 두명은 알게모르게 에결을 유도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09/07/09 13:14
SK는 어차피 우승 확정지었으니, 1대 본좌님도 출동. 멋진 엔트리 구성 같네요
김택용선수에게도 다승왕을 하기엔 좋은 엔트리 같네요. (3:0 셧아웃 당하면 어쩔수 없지만, 3:0으로 셧아웃 시키긴 힘든 엔트리 에결 갈 확률이 농후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제동선수에겐 미안하지만, 이영호, 김택용선수 각각 이기고 에결에서 만나 다승왕 매치를 한다면, 멋질듯. 홍진호 선수의 테란전도 볼 수 있겠군요 대부분 에이스들을 쉴수 있게 해주었는데, 다승왕 경쟁이 있어서인지 김택용, 이제동, 이영호선수들은 또 못쉬겠군요.
09/07/09 13:19
이주영 선수와 정영철 선수 일주일동안 그 두 선수만을 위해 죽어라 기도하겠습니다!!!
제발!! 김택용 선수의 다승왕과 mvp 동시석권 고고싱!!!!
09/07/09 13:19
kt가 3:0으로 끝낼 것 같네요.. 이영호가 질 것 같지는 않고, 박지수가 진다는 건 임요환 선수의 엄청난 날빌이 아니면 더 불가능해 보이고,
배병우 선수도 이길 가능성이 더 커보이구요, 근데 아주 강렬하게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서 다승왕 결정전이 벌어질 듯한 예감~
09/07/09 13:23
KT가 셧아웃 시킬거 같은데요. 엔트리 상에선.. 하지만 황제가 그동안 어떤 전략을 준비 했을지 정말 기대되네요. 에이스결정전까지가서 다승왕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네요.
09/07/09 13:30
김택용, 이용호 선수가 이기고 나서, 에이스 결정전에서 다시 붙으면..
그걸 보고 있는 이제동 선수가 씁쓸하겟는데요...-_-;;
09/07/09 13:47
김택용한테 바턴이 넘어왔을경우엔 스코어가 2:1로 에스케이기 뒤지고 있을확률이 높을듯.. 그말은즉 에결까지갈확률이 높아보이구요..
만약 그경우가 아니라면 3:0으로 에스케이가 질수도있을듯..
09/07/09 13:48
그래도 김택용이 다승왕 욕심이 있을터이고 팀내에서도 분명의식했을텐데.. 4세트출격의 의미는 분명 앞선수들이 의미심장한 필살기들 하나씩은 들고나왔을듯.. 무조건 세세트중 하나는 잡을수 있다고생각한거겠죠..
09/07/09 13:51
김택용 선수의 다승왕이 좀 멀어져 보이는군요....
그래서 황제의 날빌을 기대합니다!!!!!!!! 정영철 선수와 최호선 선수에게는 죄송하지만, 두 선수 중 한명을 대신해 최연성 '선수'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09/07/09 14:23
임요환 선수가 나오길 바라고 있었지만... 순위 확정된 이후가 아닌 그 전에 당당하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살짝 듭니다.
뭐.. 어쩌면 이런 자리가 기량 점검하기에는 더 좋을 수도 있긴 하겠죠.
09/07/09 14:42
2군리그 다승왕인 최호선선수..
한번쯤은 프로리그에 나와야죠. 팀도 1위를 확정한 상황이라 부담감도 없고 좋은 기회죠. 임요환 화이팅! -_-
09/07/09 14:47
요즘되는거 진짜없는데 제발 김택용선수 다승왕 프로리그우승 mvp msl osl 모두 정복해주세요
제발 ............................ 제발 흑흑
09/07/09 14:48
임선수가 테테전은 7승 3패인가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
박지수 선수가 그렇게 테테전에 강한 선수가 아니지 않았나요? (까는 글 아닙니다.) 공군에 있을때 임선수가 잡은 테란만 해도 박성균, 이영호, 민찬기, 구성훈 (이당시 민찬기 구성훈 선수는 승률이 좋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구성훈 선수만 해도 프로리그 5연승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연식 선수 등등 테테전에서는 그래도 강자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 그래서 뭐.. 많은 분들이 박지수 선수에게 질 수 있다고도 말하지만 .. 전 왠지 그분이 승리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
09/07/09 14:54
비형머스마현님// 의문은 그 기본기와 실력이 아직도 있을까입니다. 프로리그 나온지 너무 오래 되셨죠... 그래도 5:5이긴 하지만요..
09/07/09 15:21
임요환 선수 나름대로 테테전은 짐승 아니었나요?
왠지 질것같기만 하지 않는 매치입니다. 기대되네요. 이제동 선수의 저저전 본능은 무섭네요;;
09/07/09 17:16
임요환선수 공군에 있을때 총 전적이 어떻게 되죠?
그때 5할본능이다뭐다해서 프로리그 승률 50프로 약간 못 미치는 정도였던것같은데..
09/07/09 17:55
홍진호 선수의 그날 2승을 기원합니다..
그 전에 헤리티지 경기가 있고 바로 프로리그 경기로군요.. 둘다 테란전이니.. 꼭 승리하시어..
09/07/09 18:02
공군에서 김택용 이영호 이제동을 전부 잡을 '뻔' 한 그 분입니다. (벙커에 SCV가 아니라 마린이 들어갔으면..)
아스트랄 포스 기대해봅니다.
09/07/09 18:37
상대가 박지수라면 적절한 상대로 봅니다.
황혼의 그림자 출격으로 봐서 테테전이 노린듯 한데.. 하긴 공군시절에도 가장 안정적인 상대종족이 테테전이긴 했습니다. 근데 의아한게 왜 이영호가 아웃사이더 나오는지.. 캐 저그맵인데.. 무난하게 2,3경기 테란이 좋은맵에 출전하지 뭡니까 이게.. 반면 홍진호의 테란전을 본지는 오래되서 잘모르지만 아웃사이더 테란전이면 3승을 기대해볼만할꺼 같습니다.
09/07/09 18:54
Hanniabal님// 실제로 이영호 선수와 김택용 선수는 한번씩 잡았었죠..
언젠지는 가물가물한데 이영호 선수와는 파이썬에서의 경기(제법 장기전이었는데 막판에 그분쪽으로 경기가 기울자 게임하던 이영호 선수가 팀 벤치 눈치를 보던...;;) 그리고 김택용 선수 엠히 시절 최인규 선수가 김택용선수를 잡고 에이스결정전에선 그분이 나와 팔진도에서 김택용 선수를 잡았었죠.
09/07/09 20:59
정복자 vs 황제
느낌은 뭐 콘스탄티노플 대전 그런 것 같네요. 아 재밌겠네요 크크 아 12일 일요일에 어디 가지 말고 집구석에 틀어박혀 갖고 이거나 봐야겠네요 흐흐
09/07/09 23:09
T1이 이때까지 유일하게 셧아웃 당하지 않은 팀이었는데 이번에 3:0느낌이 조금 드는데요.
괜찮은 시나리오는 임요환선수, 김택용 선수 한경기씩 잡고 에결에서 김택용 승리~!!
09/07/10 00:42
아.... SK 가 3대0으로 지고 김택용 출전조차 못하고 다승왕을 이제동 or 이영호 혹은 이제동 and 이영호에게 헌납할 것 같은 느낌이;;;
09/07/10 03:15
흠 ... 3 : 0 셧아웃 안당할거 같은데;; 프로리그에서 꾸준히 테테전에서 만큼은 막강 포스를 뿜었던거 같은데 임선수가 ;;
그리고 박지수 선수의 테란전은 테란들 중에서 약간 하위급으로 알고 있는데 .. 그분의 승부근성이 제대로 발동 된다면 왠지 이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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