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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3 18:45
이재호선수는 아예 역언덕에서 벙커로 조이는 선택이 어땠을까 싶었는데요 ㅠㅠ 프로브 많이 줄여줬으면 ㅠㅠ
근데 자원이 빡빡했으니 뭐 이해가 가고........
09/01/03 18:47
좀 설레발인거 같기는 하지만...... 제 생각에도 크크
이게 KTF 토스인거죠!!! ㅠㅠ 이게바로 강민과 영웅의 후예입니다!!! (2)
09/01/03 18:48
계속 파일런때리는 컨트롤만 하면서 머린 최대한 아끼고
조금씩 가스만 캐는 운영했으면 시간은 테란편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중간에 한방에 끝내려고 scv 동원러쉬한게 역전의 발판이었던것 같습니다.
09/01/03 18:55
30킬. 순수 마린이라고만 해도 HP가 1200이네요. 한 기 죽이려면 4대를 때려야 하니 뚜껑 열어서 공을 거의 120번을 던졌고요. 헐...
09/01/03 18:58
저글링 같은 경우 12킬 한 경우도 있지 않았나요? 역대 가장 많은 킬 수를 기록한 유닛이 뭔지 궁금해지네요?
예전에 이주영선수와 경기했던 강민선수의 리버가 65kill 아니었나 싶네요.
09/01/03 19:11
T1저그 vs KTF프로토스. 비록 프로리그에서 종족면에서 제일 뒤떨어지는 선수들이지만 재능은 충분합니다.!!
승자전 즐겁게 보겠네요.
09/01/03 19:12
전 이상하게 서바이버가 메이저리그 4강급보다 긴장감도있고
근성이 느껴져서 더재미있네요 크크.. 티원저그라 그런지 메카닉 시원하게 뚫네요
09/01/03 19:12
이런 저그플레이를 상대로는 최연성선수의 발리앗 체제가 좋아보이는데
너무 최근 골리앗 위주의 메카닉 운영만을 준비해온것같네요. 메카닉체제를 유연하게 사용해야 무섭지, 양산형이면 스나이핑 빌드가 충분히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09/01/03 19:16
찡하니님// 방송 관계자 분들은 듀얼방식을 좋지 않게 보는 경향이 있더군요.
첫째 이유는 패자전에 대해 선수들이 준비를 거의 해오지 않아서 이기 때문이고 둘째로는 라이트유저들이 듀얼방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재미를 떨어트린다고 하네요.
09/01/03 19:16
라그나로크 광고좀 제발 ㅠ_ㅠ
구지성씨는 좋지만.. 그런데 오늘 김동건,손주흥선수경기보니 메카닉도 쓰는사람에 따라 사기가되네요 육룡의 테란전처럼요 -_-;;
09/01/03 19:19
찡하니님// 엠겜은 일단 서바이버의 듀얼방식은 유지하고 있지만 32강 듀얼방식은 버렸죠.
온겜은 이제 모든 리그에서 듀얼방식을 버렸구요. 프로리그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듀얼방식은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기에 상당히 피곤한가 봐요. 엄재경&이승원 인터뷰를 보면 그에 대한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09/01/03 19:24
크리슈나님// 인터뷰로 봤을때는 사라지는게 맞나봐요.
엄재경 : MSL에서 더블엘리미네이션을 바꾼 것은 정말 잘 한 것 간다. 몇몇 마니아 팬들은 이 방식을 버렸다고 욕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리그 방식이 사실 굉장히 어렵다. 일반인들의 눈에도 확 들어올 수 있도록 리그 진행을 해야 하는 것이 맞다. 워크래프트3가 그 예다. 중계를 보면 정말 재미있는데 일반인들은 하나도 모른다. 처음부터 마니아들의 의견을 듣고 거기에 맞춰 방송을 하다 보니 일반 유저들에게 외면 받고 만 것이다. 하드코어 프로그램을 따로 만들고 중계를 라이트하게 했어야 한다. 스타리그 역시 마찬가지다. 인터뷰 내용중에 따왔습니다.
09/01/03 19:25
이프님// 엄해설 인터뷰의 요지는 MSL에선 더블엘리미를 버리고 원데이 듀얼로 방식을 바꿨다가 되는데... 원데이 듀얼을 버렸다는 말이 안보이는데요;;
09/01/03 19:27
별비님// 어;;; 그러네요. 엄해설이 바로전에 듀얼얘기를 하다가 이 말씀을 하셔서 엠겜도 이번부터 듀얼방식을 버린다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09/01/03 19:33
아 피해가 큽니다. 일꾼도 잡히고 하이템플러를 이런데 쓰려고 뽑은게 아닐텐데요. 일단 타이밍을 완전히 뻈었습니다. 아 셔틀리버도 잡혔어요
09/01/03 19:34
아 이거 피해가 상당한데요... 프로브 씨도 말렸고 셔틀에 리버가 모두 떨어졌습니다. 이러면 걷어낸 후에도 아무것도 안되죠. 리버와 셔틀은 반드시 재활용해야 하는 유닛인데...
09/01/03 19:36
드랍을 예상못한듯 너무 당황한것 같습니다.
리버만 재빨리 올라와서 수비에 가담했다면 쉽게 막고 커세어와 함께 역공까지 갈수 있었을텐데 한번의 당황이 게임을 놓치는 결과로 나타나네요. 박재혁선수 축 ^^
09/01/03 19:43
이번에는 진짜 드랍 방어가 좀 심했죠; 질럿 먼저 달려들어가 산화, 하템이 느릿느릿 걸어가 산화,
그제서야 리버가 셔틀타고 날아와 산화. 3단 분리 로봇도 아니고 병력을 3번 나눠서 잡수쇼 하고 가져다 부은 셈이죠.
09/01/03 19:48
깔끔하게 14 9 9 가죠. 이재호 선수 손주흥 선수 죄송하지만 오늘의 이슈는 KTF프로토스 + T1저그 동시 진출 이렇게 됬으면 좋겠네요.
09/01/03 20:11
반짝테란과 꾸준테란의 대결이였네요..
손주흥도 한때는 지금의 신상문정도의 테테전을 자랑했는데 저렇게 쉽게 거품이 빠지네요 그러고 보면 재작년 초부터 꾸준히 테테전 강자로 군림하고있는 염보성, 이성은등이 대단해보입니다
09/01/03 20:24
14-9-8이라.....15-9-8보다는 14-9-9가 좋겠죠?
(아무리 토스가 날고 기어도......토스가 하나 많은게 좋을것 같아요..) 테란 14가 역대 최소 테란인거군요...쩝..
09/01/03 20:28
...빌드가 좀 별로였던거같네요
노게이트 혹은 원게이트 더블이 아니라면 전혀 소용이없어보이는 빌드인데요 좀 어이없이 끝나네요 ^^;
09/01/03 20:29
RInQ님// 불판 첫 댓글인데 역성지 작렬 덜덜덜(2)
번호 많이도 안바라고 20개만 좀.......어떻게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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