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8/01 12:45
그나저나 이제동선수 8월랭킹 1위 유지와 동시에 최초로 3000점 돌파했답니다. 양대 4강에 다승왕 포인트까지 제대로 탄력을 받아서 3000점씩이나 돌파를 했다네요......
사상 최초랍니다..... 허허.....
09/08/01 13:01
신청풍명월이 토스가 저그 상대로 좋지 않은 맵이라 진영화선수 출전은 좀 꺼려질듯.....
마재윤선수가 김택용선수를 상대로 보여줬던것이나 이영한선수가 허영무선수를 상대로 보여줬듯이 초반 저글링 압박도 무시무시하고.
09/08/01 13:02
조병세선수 손주흥선수랑 악수하면서 타임머신안으로 들어갑니다.
CJ는 최종적으로 김정우를 에결에서 쓸것 같지만 조병세선수나 변형태선수랑 섞어쓸수도 있을듯.
09/08/01 13:05
이제동선수 엄지손가락을 아래로내린건가요 가위를 낸건가요;; 가위냈다면 김정우선수가 주먹냈으니 오늘은 CJ가 필승을.... 쿨럭;;
09/08/01 13:09
조스티네이션에서 화승 테란 2명을 울릴 수 있을런지..
위너스리그 마지막 맵이기도 했죠. 조스티네이션. 역올킬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09/08/01 13:16
손주흥~~~전투에서 이겼습니다..
이게 도대체...어떻게 된거죠? 어떻게....이런 경기를 역전당하나요.... 손주흥선수가 많이 앞서가네요~
09/08/01 13:30
김윤환선수한테 3대0으로 진거 생각하면 경기의 결말은,,,,,김정우선수 연패 이제동 선수 연승. 너무 대조적이라,,
과연 이길수 있을런지요..
09/08/01 13:30
귀맵논란 나올만한 상황이 또 등장했네요.
온겜쪽에서 조병세 비전만 키고 리플레이 봤는데 scv 못봤네요.;;; 물론 연습상황에서 연습됬었을수도 있지만 지금 엠겜의 시설이나 선수들의 인터뷰를 보면 귀맵을 의심할수도 있겠습니다. 괜히 CJ가 욕먹을것같아 불안합니다.
09/08/01 13:32
엠겜은 빨리 귀맵 눈맵에 대한 원천조치를 취해야 해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매번 조금의 함성만 질러도 의심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니.. 이건 선수들 도의적인 책임에 앞서 방송국의 시설조치가 책임이 큽니다.. 역시나 혹시나 했던 상황이 발생해서 정말...안타깝네요
09/08/01 13:33
귀맵 얘기가 나올려면 손주흥선수도 scv가 4시 지역을 지나갔을때 그 함성소리를 듣고 배럭스를 발견하지 않았을까요. 오늘 조병세선수의 경기에서의 감을 봤을때는 이미 연습때 예상된상황이거나 낌새를 눈치챘다고 볼수 있을것 같은데.
09/08/01 13:34
많은 연습으로 대충 예상할 수도 있지 않나요.
온겜 보는데 김창선 해설 너무 이해가 안간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좀 그러네요.
09/08/01 13:34
뭐 피지알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선수 친화적인 곳이라 다른곳 가보니 난리도 아니군요 -_-;;
전진배럭 관련 부분에서는 경기를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09/08/01 13:34
대신 귀맵의심에 대한 얘긴 더이상 안했으면 좋겠네요~~~ 분위기가 많이 어두워질듯
그리고 이게 귀맵이라면 손주흥선수도 4시배럭 봤어야 하죠
09/08/01 13:38
왠지 김정우 선수가 잡을것 같아요.
예전부터 CJ 는 개인리그 & 프로리그 겹치면 개인리그는 다 지고 프로리그는 이기더라구요.. (대표적인 예가 서지훈선수였음.. 이상하게 다음날 프로리그라도 있으면 개인리그는 무기력하게 짐..) 김정우도 지금 그렇고.. 흠 과연..
09/08/01 13:38
입구도 막아놓은 상황이고 scv도 정찰나갈타이밍인데
내본진으로 안왔고 전진팩토리 위치도 너무 정직하지 않았나요? 솔직히 귀맵이라고 보기는..
09/08/01 13:42
김정우 선수 역시나 김윤환 선수와의 경기 때 12 앞마당 고집은 이 경기를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이번에도 9풀 하겠지 하고 12풀 선택한 것 같네요. 하지만 이제동의 저글링은 정말 명품이네요.
09/08/01 13:43
어제 김명운 선수 vs 이제동 선수의 경기에서 드론 1기가 얼마나 큰가를 보여줬는데 드론 4기나 더 추가 되었던 전투에서도 이겨버리는 이제동.
무섭습니다.
09/08/01 13:44
슬램덩크 북산vs산왕의 경기처럼 조병세가 힘들게 승리를 얻었다면, 이제동선수는 가볍게 승리를 거두고는 같은 1승이다~ 라는 것 같아요.
09/08/01 13:44
유치원생. 어린왕자에 이어서 매시아까지 제압하는 폭군.!
하루빨리 광안리 에이스 매치에서 폭군 vs 혁명가의 경기를 보고 싶네요. 마틀러에게서 혁명을 이루었던 혁명가. 폭군에게서도 혁명을 이룰 것인가.
09/08/01 13:45
경기할때 이제동선수의 눈빛과...
세레모니때 이제동선수의 눈빛은...정말.. 혹시 다른선수인가요? 이렇게 전사의 눈빛에서 아이의 눈빛으로 돌아갈수가 있나요...
09/08/01 13:45
김정우 선수 msl 에서도 두판모두 같은 빌드로해서 같은 패턴으로 지더니..
오늘같이 중요한 팀단위리그에서도 같은 빌드로 같은패턴으로 지네요~ 이선수 고집있는데요?
09/08/01 13:45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저그전은 운칠기삼이고 9드론 < 12드론 스포닝 < 12드론 해처리 < 9드론 이라는 공식이 확연했는데
빌드빨을 파괴해버리는 이제동이야말로 정말 미친 게이머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화승은 정말 이제동 선수 말고는 답이 없나요? 이거 2경기만 어떻게든 잡아서 에결 이제동 선수 가는게 최선인 것 같네요.
09/08/01 13:45
음...아직 김정우선수 저그전은 이제동선수에 한수 뒤쳐지네요....
그만큼 이제동선수가 잘하는거겠죠.. 저그의 재앙 이제동;;;;
09/08/01 13:46
김정우 선수 첫 저글링을 6저글링 안찍고 4저글링 찍은 이유가..? 이해가 안되네요. 드론 나온 타이밍도 그닥이었고..
완패당하네요
09/08/01 13:46
서지훈'카리스마님 // 그러게 말입니다. 드론 욕심 하나 더 냈던것이 1차 패인이고
상대방이 이제동이라는것이 2차 패인이 되겠네요... ㅠ
09/08/01 13:48
쉬고 돌아온 폭군은 강하군요.. 힘들다고 한 뒤 프로리그가 끝나서 휴식.. 이후 죽음의 3연전 세부전적 5승1패... 세마리 토끼를 다 잡네요 덜덜;;
09/08/01 13:48
그건그렇고...날씨가 미쳤나요?
여기 이문동인데요... 천둥번개가 미친듯이 5연속 콤보인데요? 그리고 이어지는 무섭도록 쏟아지는 소나기... 다른동네도 이런가요?
09/08/01 13:49
개념은?님// 드론이 설마 4기 다 잡혀도 김정우선수는 곧 2해처리가 되기 때문에, 그리고 9풀의 이제동선수와 12풀앞마당의 김정우선수를 생각하자면 드론 4기 잡혀도 저글링만 막아낸다면 뮤탈싸움까지는 갈 것처럼 보여집니다만... 부질없는 경기분석이라고 생각되네요. ^^
09/08/01 13:50
3차전이 오늘 승부처라고 봅니다.
콜로세움에서 기적을 이뤄냈던 진영화 vs 오즈의 두번째 카드 구성훈 이경기 가져가는 팀이 이길거라고 봅니다
09/08/01 13:53
교전에서 저글링 움직임이 다른 저글링과 차원이 다르네요 ㅡㅡ;; 해처리 때리고 있는데 뒤에서 덮칠려고 하니까 저글링 2기만 돌아서는 척하면서 다시 해처리 때리는 움직임이랑 ㅡㅡ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