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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31 23:24
김택용 선수는 앞으로 3개월 간 잘하면 본인의 시즌랭킹 최고기록 경신 할 수 있겠네요.
작년 10월 이후로부터 1년간 꾸준히 잘해왔으니깐 말이죠.
09/07/31 23:57
아직도 임이최를 제외한 테란탑은 서테란이군요...
확실히 이것만 봐도 테란보다는 임이최+(서)가 강하긴 했군요.. 이제동선수는 이번시즌이 지나면 마본좌를 넘어서겠네요.. 아... 돌아와요 마본좌..
09/08/01 00:23
음 아무래도 프로리그가 확대되면서..
최근 선수들이 점수 획득량에서 더 유리하게 보이네요 임이최마 시절만해도 프로리그가 지금보다 경기수가 적어서.. 네 선수 대부분 팀단위리그의 점수는 낮은 편 같습니다.
09/08/01 00:28
장세척님// 양대 준우승일 경우 +160점으로 마재윤 선수를 넘지 못합니다. 1우승 1준우승일 경우 +320점이니까 마재윤 선수를 넘을 수 있고, 양대 우승을 한다면 프로리그 점수 보태서 최연성 선수를 넘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이제동 선수의 2008년 9월부터 2009년 7월까지의 점수는 866점으로 양대 준우승 이상할 경우 자신의 기존 최고점인 990점을 경신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양대 우승이면 1300점 이상이구요^^;
09/08/01 03:00
부문별 순위에 개인리그가 있어서, 제가 양대리그기준 커리어랭킹을 올리던 것의 의미를 잃어버렸네요. ㅠㅠ 아, 너무해요.
약간의 점수오차가 있을 뿐(더블엘리미네이션은 16강, 8강과같은 기준으로 분류하지 않았거든요.) 순위는 거의 틀리지 않네요. 조금 슬픕니다...
09/08/01 09:54
바나나맛우유님// 프로리그 경기가 많아서 이득본게 있다면 손해보는것도 있죠..
프로리그 주5일에 개인리그까지 당장 이제동 선수만해도 마재윤선수가 그힘들다고 했던 신한3 스케쥴 보다 더 빡빡하고 힘든 여정을 보내고 있기에 많다고 그냥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9/08/01 09:55
마재윤선수의 신한3급 경기 수를
이제동선수는 매달 평균적으로 찍어내고 있습니다. 물론 최대치는 마재윤선수 신한3의 1.5배구요 게다가 팀이 원맨팀이라 엄청난 부담을 안고 있다죠
09/08/01 10:42
Rugaf님// 네 1달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프로토스는 김택용 선수가 월초에 박성준 선수를 넘고 잠시 5위였었는데, 이제동 선수가 2계단 상승하면서 6위로 7월을 마쳤네요.
바나나맛우유님// 프로리그의 확대로 최근 선수가 누적 점수를 얻기에 용이한 것도 맞는 말씀이십니다. 개인적으로 그만큼 프로리그가 성장했다는 뜻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든 시기를 아우르는 기준이라는게 쉽지 않네요) 다만 시기가 다른 선수들의 최고점 비교에 있어 점수 얻을 기회에 따른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비율 점수(P)를 두고 있습니다. 信主SUNNY님// 죄..죄송합니다ㅠ_ㅠ sun-horus님// 인크루트 우승이 11월이네요. 송병구 선수 현재 점수의 50%가량이 초기 3개월에 몰려있어서 앞으로 큰 점수 추가가 없다면 급격하게 순위가 떨어질 것 같습니다.
09/08/01 19:56
이런 랭킹을 볼때마다 참 아쉬운게 양대리그 이전의 선수들입니다.
염보성 밑의 강도경, 도재욱 밑의 김정민, 김윤환 밑의 기욤, 신상문 밑의 최인규... 임요환도 자신의 최전성기때는 KPGA가 있지도 않았죠.
09/08/01 21:22
1년에 한명씩 강자들이 생겨났군요
2001년 임요환 2002년 이윤열 2003년 최연성 2004년 마재윤 2005년 김택용 2006년 이제동 2007년 이영호 2008년 김정우 2009년 김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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