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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6 18:21
이제부터 부모님 말씀 잘듣고, 길거리에 휴지 함부로 버리지 않고, 봉사하면서 착하게 살테니 꼭 제발 마재윤 선수가 이기게 해주세요.
09/02/26 18:33
김명운 선수가 조심해야 할 부분은 자신도 알고 있다시피 다전제 경험이 없다는 점과, 마인드컨트롤의 문제겠죠.
반면 마재윤 선수가 조심해야 할 부분은 김명운 선수의 저돌적이고 빠른 운영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라 봅니다. 다전제 경험이 없는 상대는 기세가 죽으면 한번에 무너질 수도 있지만 기세가 살면 오히려 자신이 한번에 무너질 수도 있으니까요. 두 선수 모두 응원하는 선수가 아니라 딱히 누구의 승리를 바란다고 할 수는 없고, 허무한 경기만 나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저전도 꽤 재미있는 경기인데. 단지 경기시간 짧다는 등의 이유로 재미없네 뭐네 하는 소리가 나오는 건 과히 기분좋은 일이 아니거든요.
09/02/26 18:36
만약 오늘 김명운 선수가 마재윤 선수만 잡을 수 있다면 앞으로 저그의 핵심은 이제동-박찬수-김명운으로 교체되지 않을까 과감히 예상합니다.
09/02/26 18:42
마재윤선수의 관록과 경험이 김명운선수의 피지컬과 컨트롤을 넘어설지가 관건이네요.
그리고 저저전에선 행운의 여신이 어느쪽을 보고 웃어주느냐가 중요하겠습니다.
09/02/26 18:51
마재윤 선수가 상대의 선가스 빌드를 노린 것 같았는데 김명운 선수가 12앞마당이었던 게 약간 불리함을 안고 시작했고.
김명운 선수는 빌드우위를 살려서 초반부터 뮤탈을 잘 뽑으며 이득을 잘 가져갔네요.
09/02/26 18:52
현 기량으론 김명운 선수가 우위라고 생각했지만
워낙 새가슴 캐릭터라 떨지 않을까 했는데, 1경기 잡은 이상 3:0 나올 확률도 크다고 봅니다.
09/02/26 18:57
마재윤선수가 방금 뮤컨에서 좀 미스가 있었던게, 오버로드를 미처 잘 퍼트리지 못해서 뮤탈 뭉치기가 풀렸습니다.
한화면에 뮤탈과 오버로드가 너무 가까이 같이 있으면 뮤탈 뭉치기가 풀리는 현상이 생기죠. 수세적인 입장이라 그런지 실수까지 하게된것 같더군요.
09/02/26 19:12
지난번도 그렇고 초반 공격적인 빌드가 마재윤을 살리네요. 그래도 상대에 대한 부담이 느껴지는 듯한 저글링 움직임.. 뭔가 불안한데요.
09/02/26 19:12
명운선수의 팬이지만 재밌네요 오늘게임...
마재윤선수가 저글링 올인을 할줄이야... 그만큼 명운선수와 뮤탈컨트롤 싸움을 하기 싫다는 느낌이 들긴하는데... 억측일까요...하핫... 명운선수 화이팅이에요!
09/02/26 19:14
가끔 실력 비슷한 친구들이랑 내기 다판제같은거 하면
1경기 잘해서 이기고 2경기 날빌에지면 3경기에서 역올인을 통한 굴욕적으로 이겨주고 싶은 마음에 확확 드는데... 그러면 거의 필패더군요! 김명운 선수 마인드컨트롤 중요합니다!
09/02/26 19:16
사랑합니다님// 32강에서 무난히 마재윤선수가 이기지 않았었나요?
무난히 가도 마재윤선수가 꿀릴꺼 없다고 생각하는데 1경기 뮤컨 김명운선수가 잘했지만 마재윤선수도 크게 나쁠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09/02/26 19:21
아~ 경기시간보다 압도적으로 긴 이 대기시간~;;;;
2경기 치르는 동안 경기시간은 20분이 채 안걸렸는데도 1시간을 훌쩍 넘겨버리는군요 이해못하는 건 아니지만 짜증스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09/02/26 19:23
개념은?님//
김명운 선수 오늘 1경기뿐 아니라 최근 경기 다 뮤컨 포스가 장난이 아니여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마재윤선수도 잘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뮤컨이 김명운 선수보다 떨어진다고 보여지는데요;; 강민해설도 해설하면서 빌드싸움에서 마재윤선수가 이기고 가야된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기도 하고;;
09/02/26 19:35
스코어가 문제가 아니라,
기본 저저전 실력이 김명운 >>> 마재윤으로 보여지는데요........ 난감한 기분이네요. 이렇게까지 밀리다니 ㅠㅠ
09/02/26 19:36
테란전이야.. 스피드가 딸리면 높이로 승부하면 되고
토스전이야.. 리버 스캐럽 대박이 나면 모르지만.. 저그전은 절대적으로 기량싸움이죠 ㅠㅠ 마재윤선수 현저하게 밀리네요
09/02/26 19:36
마재윤선수의 한계가 보이네요.. 실력차가 너무 많이나네요. 신예선수들하고 무난히 뮤탈싸움가면 힘들어보이네요. 빌드나 저글링으로 승부봐야할듯..
09/02/26 19:36
이제동선수와 대등한 저저전을 펼친 김명운 선수라 오늘 많이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1경기 3경기는 왜 그렇게 불안했는지를 보여주네요. 김명운선수의 저저전은 쉽지 않습니다 정말...
09/02/26 19:37
김명운이 이렇게 성장한건지
마재윤이 아직은...인건지 아무튼 김명운선수 멋지네요. 프로리그 연패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한빛(현 웅진)팬으로썬 그저 행복합니다^^
09/02/26 19:38
아....
마재윤선수 뭔가 조급하고 불안해보이네요. 저저전 기본기차이가 나는걸 본인이 알고있다는듯한 플레이.... 아 아쉽네요 정말....아직 경기가 끝난건아니지만 4경기도 매우 불안합니다.
09/02/26 19:38
실력 차이도 문제인데다가,
더 큰 문제는 마재윤이 본인의 실력이 뒤쳐진다는 걸 알고 있는 것 같다는 거네요. 김명운은 본인의 실력이 위라는 걸 알고 있구요. 마재윤은 찔러야 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고, 김명운은 찌르는 걸 막고 경기를 멀리 보면 된다는 식으로 풀어가니.. 수비하는 쪽이 유리할 수 밖에요.
09/02/26 19:39
그래도 4, 5 경기가 남아있고 마재윤 선수의 저저전 실력이 녹록한 것이 절대 아니니 아직 승부는 모른다고 봅니다.
물론 4경기가 마재윤 선수가 제외한 신 청풍명월이라는 점은 좀 부담스럽겠군요.
09/02/26 19:39
마빠이지만 이번판을 보니
3:1 김명운 선수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특히 같은 빌드싸움에서 대패한 것은 자존심에 상처가 클거 같네요!
09/02/26 19:40
마재윤 선수.. 4인용 맵이 변수가 많아서 제외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악수가 되었네요. 4인용이라는 변수라도 있어야 더 할만해 보이는데.. 아.. 마본좌가 이렇게까지 밀리는 걸 보게 되다니요. 슬프네요.
09/02/26 19:42
김명운 선수 승부를 걸거나 막거나 둘중 하나 해야 합니다. 이번에 마재윤 선수가 승부 걸꺼 같은데여..... 웅진빠로써 4강 진출 저번시즌에 이어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09/02/26 19:44
신희승 선수 상대로 빌드로 이기려는 것 같아 9드론으로 이겼다고 하더니..
본인이 반대로 빌드로 이기려다가 9드론에 크게 당할 위기에요 ㅠㅠ
09/02/26 19:47
이윤열이 박성균에게 쓰러질때 1경기를 눈물겹게 잡은 상황이나.. 오늘 마재윤선수가 김명운선수 상대로 날빌로 1경기 잡은거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실력이 안되니... 버티기 밖에 안되는거죠... 하필 동족전이라니...
09/02/26 19:50
많은분이 결승행을 바랬던 이윤열,마재윤선수...
설레발인지 몰라도 왠지 이윤열선수도 결과가 보이는듯 합니다. 둘다 상대가 너무 강하네요-_-;
09/02/26 19:50
압패네요. 2경기 깜짝 전략 제외하고 압패, 압살입니다 마재윤... ...
아... 이게 극복이 안되는 실력차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넘어서지 못하네요...
09/02/26 19:51
사실 마본좌가 저그전이 약하다기 보다는 어린 신예선수들이 콘트롤&피지컬이 압서는 것이겠지요...
나이가 많은 선수는 자연스럽게 콘트롤이 밀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마재윤의 4강을 꿈꿨는데...
09/02/26 19:51
에이스결정전에 지더라도 꾸준히 이재균감독이 내보낼때부터 이재균감독님이 '제2의 김준영'선수감으로 보고있구나 라고 느꼈는데
여러모로 김준영선수와 닮은점이 많네요. 이번에 잘하면 결승까지 바라볼수있겠습니다.
09/02/26 19:52
본좌라인 임이최도 다른 종족전보다 테테전이 가장 안되죠.
마재윤도 그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는 것 같네요. 테란전과 토스전에서 감춰져있던 기량저하가 저그전에서 드러나는 듯 합니다.
09/02/26 19:52
이제 수험생인데 참 스타 보기싫게 이렇게 되네요 요즘. 이영호 지고 마재윤 지고...... 이윤열 선수마저 지면 정말 떠나야겠습니다.
09/02/26 19:52
msl은 항상 32강은 최고의 대진인데..올라갈수록 흥행카드가 사라지네요;; 4강에서 박찬수vs김명운 선수가 붙는다면...흥행면에서는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듯 싶네요;; 물론 김명운선수나 박찬수선수가 실력면에서는 분명 뛰어난 선수이지만..흥행성은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아쉽네요 ㅠㅠ
09/02/26 19:52
명운선수 한번 활~짝 웃어줬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마재윤선수 생각해서인지 그렇게까지 감정표현 안하네요.
근데 너무 좋아하는 느낌이 보여요~ 골수 한빛 팬으로 오늘 너무 기쁘네요 마재윤선수도 수고하셨습니다
09/02/26 19:52
마재윤 선수 열혈빠지만 올라가야할 선수가 올라갔다고 생각되네요..ㅜㅜ 김명운선수 진짜 잘하네요..후..마재윤 선수는 오늘 패배를 발판삼아 다음 msl에선 더욱 완성된 모습으로 돌아와줬음 하네요..
09/02/26 19:52
이윤열선수가 박성균선수한테 질때의 그림과 겹치는군요.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마재윤선수 응원할 마음이 더 생기네요.
그리고 김명운선수와 박찬수/이제동 선수의 상대전적은 어찌되나요? 정말 대단하네요;
09/02/26 19:53
라울리스타님// 이윤열 선수는 테란전이 강합니다.
최근에 성적 낼 수 있는것도 테란전이고 07년 초반에도 테란전이 강했었죠.
09/02/26 19:54
마재윤선수 어제 프로리그도 안나온것을 보면 준비는 많이 한 것 같은데 정말 아쉽습니다. 힘든상대를 꺾고 올라왔는데 말이죠..
김명운선수는 특별히 약한 종족전도 없고 일 한 번 내겠네요.
09/02/26 19:54
마치 지난시즌에 이윤열선수가 윤용태선수에게 질 때 처럼 무난히 밀리네요.
아쉽지만, 다음시즌에도 건재함을 과시해 주기 바랍니다. 마재윤 선수...
09/02/26 19:55
뭐 그대로 될지 안될지는 경기가 말해주겠지만. 마재윤 선수의 경기결과를 보고 이윤열 선수의 경기결과가 보인다는 몇몇 분들의 부정적인 말들이 1주일 뒤에 무참히 깨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경기와는 관계도 없는 이윤열 선수를 왜 들먹이시나요. 1주일 뒤의 경기를 기대하는 팬으로서 매우 기분 나쁩니다.
09/02/26 19:55
이제 마재윤 선수 오늘 패배를 받아들이고 심기일전 연습 많이 해야 될 것 같네요.
뮤탈, 스커지 컨트롤 정말 시급한 것 같네요. 자신감도 없어 보이고;; 김명운 선수 8강 진출 축하드립니다.
09/02/26 19:55
김준영 선수가 테란전 후반무난하게 가면 못이긴다 공식 처럼 김명운선수 한테 저그전 무난하게 가면 진다는 공식 나올꺼 같은데여...
09/02/26 19:57
참 경기들이 원사이드하게 끝나버리네요. 마재윤선수에 대해 더욱 실망감을 안겨주는 오늘 경기였습니다. 다음엔 잘해주세요 밖에 할말이없네요.
09/02/26 20:00
그리고 흥행 우려는......김택용선수가 강민선수를 꺾고 결승 진출했을때의 분위기를 상기시켜 봤을때 별로 바람직한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09/02/26 20:02
이윤열선수가 지겠다는 말이 나온다는건 그만큼 신예와 올드의 차이가 눈에 보일정도로 드러났단 것이죠.
뭐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것은 맞는말이지만 최근 이윤열선수의 메카닉으로는 허영무선수를 이기기 힘들것 같습니다. 저도 2002sky때부터 스타리그를 봐왔지만 올드중의 최근 잘나가는선수들과 5전3선해서 이길만한 선수는 없는것 같네요.
09/02/26 20:04
진리탐구자님// 택은 강민을 3:0으로 이기고 기세좋게 갔었고 이윤열은 기세가 좋지는 않죠;; 위너스리그에서 모플토한테 전진 로보틱스 보고도 심하게 털렸죠.
09/02/26 20:58
빌드 갈린것 빼고도 기본적인 컨트롤(실력) 차이가 좀 나네요....
마재윤 선수 아쉽습니다. 김명운 선수 엄청난 성장입니다.. 훌륭하네요!!
09/02/26 21:04
분명 허영무 선수가 최근 포스는 거의 지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윤열선수가 허영무선수를 이겨보지 못한 것도 아니고... 이윤열선수도 그랬죠 이겨본 경험도 있다고... 그 게임이 그리 오래되지 않은것으로도 알고 있고요. 마재윤 선수가 졌다고 해서 다른 올드를 같은 선상에 두고 평가하는 행동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09/02/26 22:47
웅진-CJ등 터줏대감, 올드 감독의 위력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결국 웅진은 4강(그 이상)의 저그를 길러내는데 성공했군요 이 선수가 방송공포증이 있었는데 극복한 모습입니다 실력이 나오네요 CJ도 조병세 매저그의 발견과 기존 선수들의 활약으로 위너스리그 1위 엠비시와 KTF감독의 역량이 아쉽습니다 감독님들의 잠재력이 빨리 터져야 할텐데요
09/02/27 01:10
오르페우스님// 승부 예상이야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님처럼 선수의 수준을 판단해서 승부가 어떻게 될 것 같다고 말할 수는 있죠. 허나 마재윤 선수의 패배가 확정된 이후 지금 PGR을 비롯해서 이곳 저곳에서 돌고 있는 '누가 졌으니 누구도 질 것 같다'는 식의 말이 어디 승부예상인가요. 선수간 관계를 팬들이 맘대로 엮어서 승부를 시작하지도 않은 선수의 결과를 자기 멋대로 예단하는 행동 아닙니까.
처지를 바꿔놓고 생각해서, 이윤열 선수가 오늘 시합이 있었고 마재윤 선수가 1주일 뒤에 다른 블럭에서 허영무 선수처럼 기세 좋고 잘나가는 선수와 시합을 하는데 이윤열 선수가 오늘 졌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이윤열 선수가 졌으니 마재윤 선수도 1주일 뒤에 질 것 같다', '시합의 결과가 보인다'는 식으로 말하면 마재윤 선수의 승부를 내심 기대하고 있던 사람들이 기분이 좋을까요? 승부 결과를 보고 PGR에서 4:0이니 하는 말이 나오는 것도 어이없는 판에 뜬금없이 이윤열 선수까지 엮는 일까지 벌어지니 정말 속상합니다.
09/02/27 02:31
The xian님//제 의견은 '누가 졌으니 누구도 질 것 질 것 같다'가 아니라
단순히 현재 분위기를 비교해서 말한것 뿐이구요. 현재 누가 이윤열선수vs허영무선수중에 누가 잘나가냐고하면 대부분의 분들이 허영무선수라고 대답할겁니다. 제 리플을 보시면 아시다시피..허영무선수가 이윤열선수보다 최근 분위기가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마재윤선수와 엮지는 않았구요. 마재윤선수와 선수의 관계를 엮으려했다면 올드들이라고 표현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마재윤선수라고 지칭을 했겠죠. 다른분들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였을지는 모르지만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 궁금하군요.
09/02/27 02:39
오르페우스님// 저는 '님이 남긴 의견'에 대해 '누가 졌으니 누구도 질 것 같다'고 이야기한 게 아닙니다.
님에 대해서는 위에 썼듯이 '선수의 수준을 판단해서 승부가 어떻게 될 것 같다고 말할 수는 있다'고 말했고, 님의 리플이 달리기 전부터 제가 위에 쓴 말은 '마재윤 선수의 승부 결과를 보니 이윤열 선수의 승부 결과도 보인다'라는 식으로 말한 사람들의 말이 부당하다고 생각했고, 그로 인해 과히 기분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쓴 것입니다. 혹시 님에 대한 불만으로 인지하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09/02/27 02:42
The xian님// 그랬군요 저를 지목하시고 그런이야기를 하시길래 저한테 이야기 하신줄 알았습니다.
잘못받아들였군요.오해한것같아 죄송합니다. The xian님의 말씀은 절대공감하는바입니다.. 확실히 누가 지니 누가 질것같다라는 표현은 확실히 잘못된겁니다. 다른분들도 그런말씀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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