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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7 22:55
저는 테란 - 염보성 플토 - 김택용 저그 - 박성준 예상해봅니다. ( POS의 팬심이랄까.. )
A조 이영호 - 김준영 - 도재욱 - 박명수 B조 송병구 - 이윤열 - 안기효 - 윤종민 C조 김택용 - 박성준 - 박성균 - 손찬웅 D조 박찬수 - 염보성 - 허영무 - 박영민 예상해봅니다. ^^
08/05/07 23:10
김택용 선수 송병구 선수 손찬웅 선수 허영무 선수 여기에는 없지만 김구현 선수까지..;
과연 프로토스의 새 수장은.. 쌍둥이 형제는 은근히 무관심라인에 들어가고 있고 말이죠..; 테란의 이병민 이재호라면 저그에서는 잘하는데 무관심은 이 쌍둥이 형제네요..;
08/05/08 00:01
이영호 박성균이 16강에서 만나서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이영호 박성균의 4강진입은 어려움이 없을 듯 합니다.
다만 나머지 두자리는 이윤열 김준영 선수가 채워줬으면 하는군요.
08/05/08 00:04
제 예상입니다^^
우선 이영호 선수는 요즘 누구와 붙어도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승리 할 수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영호 선수의 지난 전적을 보면 16강에 진출한 선수 중 최근 가장 이영호 선수 상대로 전적이 좋은 선수는 3승3패의 안기효 선수와, 3승 2패의 김준영 선수 정도입니다. 박성균 선수는 1승 5패로 이영호 선수에게 많이 뒤지네요...^^;; 그런데 이번 알짜배기 4테란 중에 염보성 선수는 이영호 선수와 전적이 없더군요. 흔히 "붙어보지 않아서 한 번 해보고 싶었다" 라는 말이 조지명식에서 많이 나오는 만큼 이영호 선수의 염보성 선수 지명을 예상해 봅니다. 송병구 선수는 이번만큼은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로 나온다고 보고 실리 지명을 택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그는 피한다고 보았을 때, 대 플토전은 프로토스가 워낙 많아서 어떻게든 조에 한 명 이상 포함 된다고 보고 이윤열 선수를 지명 할 것 같습니다. 김택용 선수 또한 대 플토전은 피할 수 없다고 보고, 자신 있는 저그전을 1회 이상 하기 위해 저그를 지명 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독하지 않은 성격상 오랜시간 같은 팀이었던 박성준 선수는 피하고 같은 팀 윤종민 선수를 피한다고 보았을 때, 성향상 운영 싸움을 즐겨하는 김준영 선수와의 대전을 택할 것 같습니다. 박찬수 선수는 이번에 대 플토전을 독하게 연습하고 나왔을 것 같습니다. 왠지 박찬수 선수라면 강한 선수와 붙자고 지명할 것 같은 느낌이...^^;; 요즘 가장 잘나간다는 허영무 선수 지명이 예상됩니다. A : 이영호 -> 염보성 B : 송병구 -> 이윤열 C : 김택용 -> 김준영 D : 박찬수 -> 허영무 허영무 선수 또한 요즘 너무 잘나가기 때문에 누구와 붙어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D조를 개판으로 몰고 가자는 심산으로 박성균 선수를 지목! 김준영 선수는 대 프로토스 전을 원한다고 보고, 같은 팀인 박영민 선수를 제외하고, 김택용 선수와 같은 팀인 도재욱 선수를 제외하여 주고 대 저그전이 취약한 안기효 선수를 지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테랑 이윤열 선수는 실리 지명을 예상합니다. 요즘 테테전을 잘해서 대 테란전을 하고 싶었겠지만, 어차피 테란이 강력한 4명 뿐인 상황에서 지명할 수는 없고, 해볼만하다고 생각하는 윤종민 선수를 지명 할 것 같습니다. 염보성 선수는 이번 스타리그에서는 반드시 개인리그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생각할텐데, 자신있는 대 플토전 손찬웅 선수를 지명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A : 이영호 -> 염보성 -> 손찬웅 B : 송병구 -> 이윤열 -> 윤종민 C : 김택용 -> 김준영 -> 안기효 D : 박찬수 -> 허영무 -> 박성균 손찬웅 선수는 남은 도재욱 선수, 박성준 선수, 박명수 선수, 박영민 선수 중 자신 없는 저그전은 피하고 남은 두 선수 중 대 플토전 극강의 포스를 보여주는 도재욱 선수는 피하고 박영민 선수를 지목 할 것 같습니다. 윤종민 선수는 전적이 좋은 대 플토전을 원하지만, 남은 도재욱 선수가 같은 팀인 점을 생각하여 박성준 선수를 지목! 안기효 선수는 도재욱 선수와 박명수 선수가 남는데, 대 저그전보다는 대 프로토스전이 자신있다는 점을 생각하여 도재욱 선수를 지목! 이제 마지막 D조에는 박명수 선수가 들어가게 되죠. 쇼맨십이 좋은 안기효 선수가 박찬수 박명수 형제 대결 성사를 노린 것도 박성준 선수 지목의 이유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안기효 선수의 선택으로 C조에는 김택용 윤종민 선수, D조에는 박찬수 박명수 선수 팀 킬이 성사되어 두 팀의 팬들에게는 원망과 욕(?)을^^;;, 타 팬들에게는 동족상잔 매치를 성사시켰다는 찬사를 받게 됩니다.^^ A : 이영호(T, KTF) -> 염보성(T, MBCgame) -> 손찬웅(P, Lecaf) -> 박영민 (P, CJ) B : 송병구(P, Samsung) -> 이윤열(T, WeMade) -> 윤종민(Z, SKT) -> 박성준 (Z, STX) C : 김택용 (P, SKT) -> 김준영(Z, CJ) -> 안기효(P, WeMade) -> 도재욱(P, SKT) D : 박찬수 (Z, Ongamenet)-> 허영무(P, Samsung) -> 박성균(T, WeMade) -> 박명수(Z, Ongamenet) 이상 허접한 픽션이었습니다^^;;
08/05/08 00:04
이영호 - 허영무 - 박성균 - 도재욱
송병구 - 김준영 - 이윤열 - 손찬웅 김택용 - 박명수 - 염보성 - 안기효 박찬수 - 박영민 - 박성준 - 윤종민
08/05/08 00:31
이영호 - 김준영 - 박성균 - 손찬웅
송병구 - 염보성 - 박성준 - 박영민 김택용 - 박명수 - 이윤열 - 윤종민 박찬수 - 도재욱 - 허영무 - 안기효
08/05/08 00:50
헉 이걸 어떻게들 예상을 할수가 있는것인지 ;;
그냥 재미삼아 해보자면 ^^ 이영호 - 김준영 - 박성준 - 이윤열 송병구 - 도재욱 - 박명수 - 염보성 김택용 - 손찬웅 - 윤종민 - 안기효 박찬수 - 박성균 - 허영무 - 박영민
08/05/08 01:12
pgr에서 조지명식 예상보는것도 진짜 오랜만인거 같네요
이영호-김준영-허영무-염보성 송병구-박성균-박성준-박영민 김택용-박명수-손찬웅-이윤열 박찬수-윤종민-안기효-도재욱 원래 a조는 죽음조가 나와야 제맛
08/05/08 01:23
저그 4연속 우승이아니라 3연속 우승 아닌가요?
신한은행 시즌3 부터 마재윤, 김준영, 이제동.. 신한은행 시즌2 우승자는 이윤열 선수였으니..
08/05/08 08:00
이영호 - 김준영 - 박성균 - 도재욱
송병구 - 이윤열 - 손찬웅 - 박성준 김택용 - 박명수 - 염보성 - 박영민 박찬수 - 윤종민 - 안기효 - 허영무
08/05/08 10:49
예전에는 죽음의 조를 원했지만 저번 MSL 보면서 느낀건 ...
실리 위주로 했으면 좋겠다는 ... 너무 한꺼번에 32강 16강에 몰려버리니까.. 긴장감이 확 ...
08/05/08 11:06
적다보니 4저그조가 탄생하네요... 그냥 예상은 예상일뿐...
이영호-도재욱-박영민-안기효 송병구-박성준-박성균-손찬웅 김택용-이윤열-염보성-허영무 박찬수-김준영-윤종민-박명수
08/05/08 13:35
이영호 - 김준영 - 박성균 - 윤종민
송병구 - 손찬웅 - 염보성 - 도재욱 김택용 - 박명수 - 안기효 - 허영무 박찬수 - 이윤열 - 박성준 - 박영민 4강은 이영호, 박성균, 박성준, 김택용 선수(저주가 아니기를 ㅠㅠ)
08/05/08 21:52
이영호 - 김준영 - 도재욱 - 손찬웅
송병구 - 안기효 - 박성균 - 윤종민 김택용 - 박명수 - 이윤열 - 허영무 박찬수 - 박영민 - 염보성 - 박성준 4강 이영호, 박성균, 염보성, 박영민 우승 이영호 예상합니다
08/05/09 00:19
A조
이영호 - 김준영 - 박성균 - 허영무 B조 송병구 - 안기효 - 박성준 - 윤종민 C조 김택용 - 이윤열 - 박명수 - 손찬웅 D조 박찬수 - 염보성 - 도재욱 - 박영민 이영호 박성균 김택용 이윤열 이 네명이 4강갈것같네요
08/06/15 18:29
좀 지난 뒤에 쓰는 댓글이지만, 뒷담화3에서 해변김과 식신,캐리,그 기자분(이름이 뭐엿죠?)이 전부 테영호 선수가 우승한다고 했었는데 찬수선수한테 일격을 맞은걸 보면 저주는 효력이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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