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5/06 18:57:37
Name 택용스칸
Subject 5월 6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STX 소울 대 온게임넷 스파키즈
▶STX-온게임넷
1세트폭풍의언덕
진영수T-김창희T
2세트블루스톰
김구현P-박찬수Z
3세트헌터스
조일장Z/김민제P-김광섭Z/원종서T
4세트안드로메다
김윤환Z-박명수Z
ACE결정전콜로세움

방금 1경기가 끝났습니다.
진영수 선수의 승리로 현재 STX 1 : 0 리드하고 있습니다.
계속 리플로 이어나가주세요.

STX의 3:0으로 끝날지..
온게임넷의 반격이 이어질지.

2세트가 시작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5/06 19:01
수정 아이콘
STX는 대놓고, 진영수, 김구현 1,2경기 내보내고, 팀플까지 이기면 3:0 이 모드 가동이군요.
택용스칸
08/05/06 19:02
수정 아이콘
과연 토막키즈의 설움을 딛고 박찬수 선수가 이길 것인지..
팀플에서는 작년 다승왕의 명성을 이어갈지.. 아니면 분위기대로 3 : 0 으로 STX가 갈지..
택용스칸
08/05/06 19:03
수정 아이콘
주진모 코치의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08/05/06 19:03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요즘 장난이 아니네요. 작년 중반기 지나고 하락세를
보이나 싶었는데 이번 시즌 대단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08/05/06 19:03
수정 아이콘
이전 경기, 송병구 선수를 잡은 걸로 봐서, 스파키즈의 공플증은 어느정도 해소 된 것 같아요.
택용스칸
08/05/06 19:06
수정 아이콘
7시에 저그 박찬수 선수
1시에 플토 김구현 선수입니다.
택용스칸
08/05/06 19:08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는 9오버풀
김구현 선수는 포지 더블넥이군요.
정찰하는 오버로드와 프로브가 만났네요.
박찬수 선수가 해처리를 지으려고 빼논 드론을 프로브가 발견하고 견제도 하네요.
택용스칸
08/05/06 19:09
수정 아이콘
캐논 1개 짓는 김구현. 저글링 6기가 나오고 프로브가 견제해주네요.
이후 미네랄 멀티까지 먹는 박찬수 선수.
택용스칸
08/05/06 19:11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 스타게이트와 아둔올리고 박찬수 선수는 히드라리스크덴과 레어 동시에 올라갑니다.
택용스칸
08/05/06 19:14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는 스파이어 올리고 김구현 선수는 5게이트까지 늘리고 템플러 테크 탔습니다.
포지에서 공업도 돌리고 하이템플러 나왔습니다. 커세어는 1기이고 템플러는 아칸으로 합체 되네요.
택용스칸
08/05/06 19:1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서는 마재윤 선수가 타이밍러시에 졌네요.
택용스칸
08/05/06 19:15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는 히드라러시와 3시 멀티를 견제해주면서 히드라웨이브를 준비했네요.
히드라 vs 질럿아칸의 대결이네요.
11시 멀티까지 하는 박찬수 선수와 3시 미네랄 멀티를 한 김구현 선수.
택용스칸
08/05/06 19:17
수정 아이콘
11시 멀티를 밀어버리는 김구현 선수.
그동안 모았던 히드라 3기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택용스칸
08/05/06 19:20
수정 아이콘
11시를 재건하고 센터에서 대치중인 두 선수.
김구현 선수는 5시 멀티하고 드라군 위주의 병력 박찬수 선수는 히드라 위주의 병력이네요.
옵저버와 하템 끊어주면서 나름 선전하지만 병력차리는 현저하네요.
08/05/06 19:20
수정 아이콘
저쪽 편은 이성은 선수가 이겼더라구요.
택용스칸
08/05/06 19:21
수정 아이콘
교전 이후 질럿을 더해준 김구현 선수와 저글링 럴커로 병력조합을 바꾼 박찬수 선수.
여전히 센터에서 대치하며 12시 멀티하는 박찬수 선수.
08/05/06 19:21
수정 아이콘
이쪽은 아직은 저그가 조금 유리한 것 같네요. 미니맵 보니....
택용스칸
08/05/06 19:21
수정 아이콘
센터 교전 김구현 선수가 확실히 잘 싸워주네요.
센터 다 뚫어버리고 승기를 80% 이상 잡습니다.
08/05/06 19:22
수정 아이콘
12시를 소수 병력으로 응징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가요?... 바로 본진을 노리네요.

아~ 본진 응징도 가능하겠네요. 전투 한번에 밀어버리네요. 대단대단.
택용스칸
08/05/06 19:22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 동시다발적인 공격으로 중요한 미네랄 멀티와 앞마당을 밀면서 gg 얻어냅니다.
2 : 0으로 앞서가는 STX.
08/05/06 19:23
수정 아이콘
STX 3:0 시나리오 탄탄하게 가동중이네요.
08/05/06 19:23
수정 아이콘
박찬수선수 역시 일류토스와 만나면 힘을 못쓰네요
토스전은 아직도 멀었군요.
08/05/06 19:2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저그로 김구현 선수 잡기는 정말 힘들 것 같아요.

한번 힘싸움으로 저그 본진까지 쭉 밀어버리는 토스가 어디 있습니까? 김구현 선수 저그전도 충격과 공포네요.
에반스
08/05/06 19:26
수정 아이콘
블루스톰에서 김구현선수 장기빌드 또 다시 나와버리네요.. 대 한상봉전도 그렇고, 한방에 쭉 밀어버리는 저 포스란..
Special one.
08/05/06 19:2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4경기를 제외하고는 3경기 내내 장악했었죠. 노련한 이제동 선수에게 말려버렸었지만 확실히 저그에 대한 장악력이 엄청납니다.
택용스칸
08/05/06 19:28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 하이템플러 끊는 것은 잘했지만 거기에 너무 많은 병력이 공격을 하지 못했네요.
럴커도 너무 부족했네요
08/05/06 19:28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 저그전은 '이제동 나와!!!' 이거 같네요. 결승전에서 이제동선수가 운영으로 이겼다는게 대단합니다.


(로키에서 역전한건 아직도 믿겨지지 않네요. 그렇게 견제를 당하고 확장도 제지 당했는데........ 카트리나를 잡았다는것도.)
찡하니
08/05/06 19:28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 자원 관리가 안됐네요. 하템 컷트는 잘했는데.. 병력수가 모자라서 큰 피해를 봤네요
택용스칸
08/05/06 19:31
수정 아이콘
롯데 vs 한화를 보고 있는데 롯데 팬들 대단하네요. 미친소먹고미친듯응원
택용스칸
08/05/06 19:43
수정 아이콘
팀플 STX는 5시 6시
온게임넷은 12시 1시네요.
택용스칸
08/05/06 19:44
수정 아이콘
김광섭 선수가 저글링 6시 난입해서 드론 1기 잡고 있지만 조일장 선수의 저글링과 포톤캐논에 의해 저글링이 몰살합니다.
이어서 김민제 선수가 질럿 푸쉬를 가고 조일장선수의 저글링도 합류 했지만 빼는 STX 선수들.
택용스칸
08/05/06 19:45
수정 아이콘
원종서 선수가 5시쪽으로 공격가고 있고 그 사이 1시로 빈집가는 조일장 선수.
김광섭 선수가 도와주지만 역부족인듯 하고 SCV 피해가 많은 원종서 선수.
이어서 5시에 공격갔던 원종서 선수의 병력을 정리하는 STX선수.
택용스칸
08/05/06 19:47
수정 아이콘
원종서 선수 SCV 아직 많네요.
하지만 김광섭 선수가 빨리 살아나야 할텐데 말이죠.
리버 준비하는 김민제 선수는 앞마당도 가져갑니다.
08/05/06 19:50
수정 아이콘
이건 STX 3:0 시나리오 완성이네요.
벨리어스
08/05/06 19:50
수정 아이콘
이야 김민제 리버 컨트롤;;
The xian
08/05/06 19:55
수정 아이콘
뉴스 관광이군요-_-;;
찡하니
08/05/06 19:56
수정 아이콘
소울 선수들은 기세를 타면 진짜 무섭군요. 오늘 리버 컨 뮤탈 컨 잘 들어가고 호흡이 참 좋은 팀플 조합이었습니다.
08/05/06 20:00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오늘 팀플 호흡이 정말 무섭네요. 감각 있는 팀플이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678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35] SKY926467 08/05/08 6467 0
34677 Zergology 9. 투신 박성준. [19] 펠쨩~(염통)6795 08/05/08 6795 7
34675 장재호선수의 성화봉송 영상 ^^ [12] 신예ⓣerran6581 08/05/08 6581 0
34673 EVER스타리그2008을 예상해봅시다. ( 피지알러의 저주 vs 저주?! ) [27] 택용스칸4858 08/05/07 4858 0
34671 낼모래 조지명식 각조 탑시드들의 선택 어떻게 될지 [48] 처음느낌6218 08/05/07 6218 0
34670 5월 7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eSTRO vs SK텔레콤 T1 [102] 택용스칸4908 08/05/07 4908 0
34669 @@ 중국에서 ... 잡담^^ [5] 메딕아빠3828 08/05/07 3828 0
34668 마재윤선수는 알고보니 홍진호선수같은 저그였다. [5] nickvovo6365 08/05/07 6365 0
34666 기억에 남는 팬이 있으신가요? [35] 랄프로렌5790 08/05/06 5790 4
34665 이성은과 그라함 [10] 프렐루드5689 08/05/06 5689 0
34664 마재윤 선수 아쉽네요. [28] opSCV8059 08/05/06 8059 0
34663 5월 6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STX 소울 대 온게임넷 스파키즈 [38] 택용스칸4066 08/05/06 4066 1
34662 5월 6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삼성전자 칸 대 CJ 엔투스 [166] The xian5709 08/05/06 5709 2
34661 [알림] 앞으로 문자중계 글은 게임게시판에 올려주세요. [5] anistar4336 08/05/06 4336 2
34660 펌] Zergology 4.0 - 이윤열의 시대, 대장정의 시작. [7] 펠쨩~(염통)5254 08/05/06 5254 2
34659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본 깔끔한 스타 판도 <수정본 2차> [48] aura9681 08/05/05 9681 6
34658 오늘 MVP누가 받죠? 2008년은 테란의 해? [31] aura6597 08/05/05 6597 1
34657 테란의 시대 [18] 니드5448 08/05/05 5448 0
34656 이영호선수를 상대하는 프로토스 어떡해야하나요???? 도대체?????? [40] 처음느낌6966 08/05/05 6966 0
34655 요새 또 스타 볼맛 나는군요.^^ [9] 목캔디4563 08/05/05 4563 0
34654 오늘의 프로리그 - 8:32분 현재 양 팀 모두 에이스 결정전입니다. [90] The xian5763 08/05/05 5763 0
34653 레이스 vs 레이스 왜 발키리를 안뽑을까요? [37] Ciara.7888 08/05/05 7888 0
34652 프로토스의 저그전 [24] Akira7079 08/05/05 70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