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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7 16:20
원제는 입니다 라니 ㅠㅠ 뭐가 빠진건가요 ㅠㅠ
그나저나 호러영화들 좋아하는데 오늘 퇴근하면 같이 봐야겠네요. 다만 합법 컨텐츠가 화질이 별로에 모자이크라는건... IPTV류 다시보기로 그렇게 나온다는 건가요? ㅠㅠ 어둠의 루트를 써야하나 ㅠㅠ
16/05/17 16:24
follows가 태그로 인식됐네요;;;;;
저는 웹하드 제휴 컨텐츠로 받았는데, 포털 다운로드 서비스나 IPTV나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5/17 16:23
순간 원제가 없다는 걸로 이해했는데 왠지 그런건 아닌거 같고 설마하니 원제를 북한산 삼지연에서 청봉체로 작성해서 웹에서 짤렸다던가 한건.... (헐?)
16/05/17 17:49
"낯설게 바라보는 10대 시절의 공포. 경계를 넘는다는 것. 새로운 세계로의 진입을 목전에 둔 자들이 느낄 두려움"
예전 한줄평엔 이렇게 적었었네요. 당시에 꽤 호불호가 나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좋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16/05/17 18:23
제 입장에선 아이러니하게도 '공포'영화로선 그렇게 무섭지않았네요.
요즘 공포 영화에 익숙해졌나 봅니다. 결말부의 하이라이트씬이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고..
16/05/17 18:26
저는 한 2~3년 전에 B급 공포 영화 쪽이 Slash+음모론이 판을 쳐서 자극적인 장면 없이 공포를 자극하는 게 참 좋았어요.
그런데 컨저링 이후로 오컬트+분위기 쪽이 강세가 되면서 요즘 공포 영화는 죄다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처럼 되버려서 또 실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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