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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8 02:23
도전해보시지요!!
자게글의 기본기는, 뭐 모든 글의 기본기이기도 하지만, 개인의 경험이 얼마나 글에 녹아 있느냐,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타인의 공감을 사거나 타인의 생각을 뒤흔들 것이냐? 라고 보는지라, 일단 본인의 경험담을 담담하게 써내려 가는 것 만으로도 반은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것들이 모여 풍요로운 자게를 만들고 그 뿌리가 되겠죠
16/05/18 02:3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꼭 도전해보고 싶지만 일단 통찰이라도 배양할 경험부터 쌓으려고요.. 지식은 나름 쌓는다고 쌓았는데도 지성은 한참입니다.. 글도 아직 너무 서툴러서 흐흐
16/05/18 02:32
한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행정고시랑 기술고시에 동시에 합격해서 기시로 공무원이 되신 분이 주변에 계신데 지금도 가능한 일인가요? 그렇게 뭐 특별한 일은 아닌 그런 건가요?
16/05/18 03:07
5 번 잘 풀리시길 빕니다. 구식일지도 모르지만, 아직도 어머님들은 '내 딸을 이 총각에게 믿고 맡겨도 되는가?' 의 사고를 하실 것 같습니다. 그러니 예의는 차리되, '어머님 따님 안 굶기고 바람 안 피웁니다' 를 확실히 보여주시면 50 점은 넘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5/18 16:21
지금은 만나고 있으시겠네요
어느 쪽이든 시작을 앞두고 있으시니 나름 부럽기도 하고 고생도 시작이니 잘 헤셔나가셨음 합니다 '-')/ 파이팅이요~
16/05/21 02:35
연수는 잘 받고 계신가요? 지금은 여자친구분 어머님께 인사를 드리셨겠네요.
생각이 많아지면 잠 못 이루고 불안해하는 건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그래서 이러고 있구요. 나다운 모습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아닌 무언가를 연기하려 하면 그게 내가 아닌 어색한 모습인 것은 확실해 지더라구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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