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10/27 00:56:06
Name 별비
Subject 091027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3주차 4경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1Round 14회차


☞STX Soul VS 웅진 Stars(#온게임넷)-용산 상설경기장 PM 6:30~


STX Soul - 현재순위 2위(4승 1패, 승점 +6)
웅진 Stars - 현재순위 12위(4패, 승점 -7)

팀간 상대전적 - 11 : 9(최근 5경기 3 : 2)



1Set Moon Glave - T 2 : 0 Z, 비중 13.3%
이신형(T) VS 김명운(Z) [상대전적 0 : 0]

이신형 in Moon Glave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전적없음
    0910시즌 - 첫경기

김명운 in Moon Glave - 1승(vs T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2승 6패, 2연승 후 3연패중(vs T 2패, 2연패중)
                 패패패승승패패패     패패
    0910시즌 - 2승 3패(vs T 2패), 기여도 40%



2Set Outsider SE - Z 14 : 11 P, 비중 16%
김현우(Z) VS 윤용태(P) [상대전적 0 : 0]               Daily HOT Match

김현우 in Outsider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승 1패, 1연승 후 1연패중(vs P 전적없음)
                 승패
    0910시즌 - 1승 1패(vs P 첫경기), 기여도 13.3%

윤용태 in Outsider - 1패(vs Z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2승 1패, 1연패 후 2연승중(vs Z 전적없음)
                 패승승
    0910시즌 - 2승 1패(vs Z 첫경기), 기여도 40%



3Set 투혼 - T : T 4경기, 비중 20%
김경효(T) VS 정종현(T) [상대전적 0 : 0]

김경효 in 투혼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전적없음
    0910시즌 - 첫경기

정종현 in 투혼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패, 1연패중(vs T 1패, 1연패중)
                 패
    0910시즌 - 1패(vs T 1패), 기여도 0%



4Set 단장의 능선 - P 18 : 26 Z, 비중 27.9%
김구현(P) VS 임정현(Z) [상대전적 1 : 0]

김구현 in 단장의 능선 - 4승 2패(vs Z 1승 2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2패, 4연승 후 1연패중(vs Z 2승 1패, 1연패 후 1연승중)
                 승패승승승승패      승패승
    0910시즌 - 3승 2패(vs Z 1승 1패), 기여도 20%

임정현 in 단장의 능선 - 1패(vs P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2승 1패, 1연패 후 2연승중(vs P 1패, 1연패중)
                 패승승          패
    0910시즌 - 첫경기



5Set Match Point
에이스 결정전


웅진이 1,2세트에 김명운과 윤용태를 배치해 초반에 기세를 잡은뒤 3 : 0으로 끝내버리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반면, STX는 웅진의 최근 기세와 성적을 의식해서인지 프로토스 에이스인 김구현을 4세트에 배치한 것을 제외하고 오늘 경기를 신예들의 시험의 장으로 삼아버렸습니다. 김구현의 최근 기세가 그리 나쁜것도 아니니 앞의 세경기중에서 한경기만 이기면 에결로 이끌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에결에선 김윤환 혹은 김구현이 다시 나오면 되니 말입니다. 마침 김구현이 상대하는 이정현은 지난주에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맞붙어서 이긴 경험이 있네요.

웅진. 4전 전패로 최하위입니다. 김명운과 윤용태, 그리고 한상봉이 승리를 챙겼을 뿐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전패중입니다. 특히 테란라인이 전패라는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난시즌 '공군을 제치고 꼴찌를 할 수 있다'는 조합인 웅진테란, T1저그, KT토스중에서 웅진테란만 지난시즌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 경기의 승리로 테란라인은 물론 웅진 팀 전체의 분위기가 살아나야 합니다.

STX의 3 : 2 승리를 예상합니다.





☞Hite Sparkyz VS eSTRO(#MBC게임)-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 PM 6:30~


Hite Sparkyz - 현재순위 9위(2승 3패, 승점 -5)
eSTRO - 현재순위 8위(2승 2패, 승점 -1)

팀간 상대전적 - 15 : 5(최근 5경기 4 : 1)



1Set 용오름 - T : T 2경기, 비중 9%
김창희(T) VS 박상우(T) [상대전적 0 : 1]

김창희 in 용오름 - 1승(vs T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4패, 2연승 후 2연패중(vs T 1패, 1연패중)
                 승패패승승패패      패
    0910시즌 - 1승 1패(vs T 1패), 기여도 14.2%

박상우 in 용오름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3패, 1연패 후 2연승중(vs T 1패, 1연패중)
                 패패승패승승       패
    0910시즌 - 2승 1패(vs T 1패), 기여도 25%



2Set Moon Glave - Z 1 : 0 P, 비중 6.6%
문성진(Z) VS 신상호(P) [상대전적 0 : 1]

문성진 in Moon Glave - 1승(vs P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2연승 후 1연패중(vs P 1승 1패, 1연승 후 1연패중)
                 패승패패패승패승승패   승패
    0910시즌 - 1승 1패(vs P 첫경기), 기여도 14.2%

신상호 in Moon Glave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승 3패, 1연승 후 3연패중(vs Z 2패, 2연패중)
                 승패패패         패패
    0910시즌 - 1승 3패(vs Z 2패), 기여도 12.5%



3Set 단장의 능선 - P 18 : 26 Z, 비중 27.9%
이경민(P) VS 김성대(Z) [상대전적 0 : 0]

이경민 in 단장의 능선 - 4승 2패(vs Z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승 3패, 1연승 후 1연패중(vs Z 1패, 1연패중)
                 패패승패         패
    0910시즌 - 1승 1패(vs Z 첫경기), 기여도 14.2%

김성대 in 단장의 능선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전적없음
    0910시즌 - 첫경기



4Set 투혼 - T 3 : 0 Z, 비중 15%
신상문(T) VS 신대근(Z) [상대전적 1 : 0]               Daily HOT Match

신상문 in 투혼 - 1승 1패(vs T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5패, 1연패 후 2연승중(vs Z 3승 3패, 3연패 후 2연승중)
                 승패패패승패승패승승   승패패패승승
    0910시즌 - 3승 2패(vs Z 2승), 기여도 42.8%

신대근 in 투혼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2승 3패, 1연승 후 1연패중(vs T 전적없음)
                 패승패승패
    0910시즌 - 2승 3패(vs T 첫경기), 기여도 25%



5Set Outsider SE
에이스 결정전


하이트는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박명수를 제외하고 문성진을 집어넣은 엔트리를 내놓았습니다. 초반 기세가 남다른 이스트로를 상대로 '이겨본 경험이 있는' 선수들로만 엔트리를 구성했습니다. 엔트리상으로는 하이트가 약간 우세한데, 압도적인 병력을 보유하고도 공격을 가지않아 패배하는 등 최근 신상호의 저그전이 너무나도 좋지 않기 때문이고, 이경민의 상대는 경기 경험이 얼마 없는 신예에다 신상문은 저그를 상대하기 때문이죠. 웅진전에서 김명운만 두 번 잡아내면서 점차 살아나고 있는 신상문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스트로는 신희승 대신 신예 저그인 김성대를 엔트리에 포함시켰습니다. 지난시즌 4전 전패를 기록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서 이번시즌에 자주 나올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 고정멤버들의 활약 역시 중요하구요. 이겨야 할 때 확실하게 이겨주는 특급 소방수가 없는것이 이스트로의 고질적인 약점인만큼 신트리오와 박상우가 조금 더 활약해주어야 합니다.

하이트의 3 : 1 승리를 예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vidVilla
09/10/27 01:00
수정 아이콘
STX의 어린 두 명의 백업 테란이 나란히 첫출전을 하는군요.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그리고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김성대 선수.. 1군에서도 눈도장 찍자구요~
09/10/27 01:18
수정 아이콘
신상호선수 좋은모습 기대할게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09/10/27 01:21
수정 아이콘
웅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화이팅 ㅠㅠ
信主SUNNY
09/10/27 02:19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 이스트로는 하이트를 상대로 1~4라운드 모두 에결승부끝에 패했습니다. 다른선수들과는 좀 더 나은 성적을 보였는데, 신상문선수에게 맥없이 무너졌지요. 5차전도 이겼지만 신상문선수가 안뛰었나, 신상문선수만 이겼나 그랬을 겁니다.

신트리오는 하이트의 신에겐 약합니다. ㅠㅠ
09/10/27 08:06
수정 아이콘
신상호 선수가 얼마나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지난주는 정말 경기도중 잠을 잔거 아닌가 할정도로 답답하다는 반응들이 많았는데..
BoSs_YiRuMa
09/10/27 13:24
수정 아이콘
저번주의 경기로 인해서 들어가지 말아야할 진형에 들어가는 판단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론이 그쪽으로 쏠리다보면 사람 심리가 성큰러커밭에도 들어가야만 될거같은 판단을 하게 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109 황제가 바라보는 테란의 미래(새로운 저테전 패러다임?) [26] 체념토스6640 09/10/27 6640 0
39107 091027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3주차 4경기 [6] 별비3959 09/10/27 3959 0
39104 오늘 mbcgame 공군 대 삼성전 해설 [63] balance6997 09/10/26 6997 3
39103 오늘의 프로리그-위메이드vsMBCgame/공군vs삼성(2) [108] SKY924101 09/10/26 4101 0
39101 오늘의 프로리그-위메이드vsMBCgame/공군vs삼성 [288] SKY924847 09/10/26 4847 0
39100 2009년 10월 넷째주 WP 랭킹입니다(2009.10.25 기준) [1] Davi4ever4772 09/10/26 4772 0
39099 091026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3주차 3경기 [8] 별비3849 09/10/26 3849 0
39098 아무것도 준 것 없는 팬... [25] Love.of.Tears.8168 09/10/25 8168 9
39097 KT 비록 연승은 끊겼으나 빨리 잊고 수요일을 대비해야합니다. [11] SKY925325 09/10/25 5325 0
39096 오늘의 프로리그-KTvsCJ/SKTvs화승(2) [195] SKY926678 09/10/25 6678 0
39095 오늘의 프로리그-KTvsCJ/SKTvs화승 [236] SKY928345 09/10/25 8345 0
39094 091025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3주차 2경기 [15] 별비4500 09/10/24 4500 0
39093 다크 아콘, 부디 대 저그전에서의 구원 투수로 떠오르길 바랍니다. [30] 물의 정령 운디4994 09/10/24 4994 0
39092 091024 기록으로 보는 경기 -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 [207] 별비4732 09/10/24 4732 1
39091 오늘의 프로리그-STXvsEstro/하이트vs웅진 [188] SKY924494 09/10/24 4494 0
39089 091024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3주차 1경기 [2] 별비4509 09/10/24 4509 0
39088 [Oops]Reach..박정석..당신의 부활은 가능한가.. [17] 선미남편5128 09/10/24 5128 2
39087 KOR의 미러클 보이, 이제 그 희망을 버려라. [17] lost myself5910 09/10/24 5910 1
39086 EVER 스타리그 2009 F조 중계게시판 - 2 (MATCH 2000 - 6) [222] Alan_Baxter5165 09/10/23 5165 1
39085 [부고] 국제e스포츠연맹 유두현 대리 본인 사망 [47] 김진태6780 09/10/23 6780 2
39084 EVER 스타리그 2009 F조 중계게시판 (MATCH 2000 - 9) [241] Alan_Baxter4267 09/10/23 4267 1
39083 091023 기록으로 보는 경기 - EVER 스타리그 2009 F조 [11] 별비4241 09/10/23 4241 0
39082 사장된 3해처리 강제맵 부활은 어떤가요 [35] 대한건아곤6064 09/10/23 60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