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10/26 13:55:33
Name Davi4ever
File #1 2009년_10월_넷째주_WP_랭킹.JPG (0 Byte), Download : 150
File #2 2009년_10월_넷째주_WP_랭킹_종족.JPG (0 Byte), Download : 72
Subject 2009년 10월 넷째주 WP 랭킹입니다(2009.10.25 기준)


WP 랭킹을 올리는 Davi4ever입니다.
원래 일요일 업뎃인데 하루 늦어진 점 (_ _)

WP 통합랭킹 1위는 13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통합랭킹 2위 김택용과의 점수차는 808.5점으로 지난주보다 조금 더 벌어졌습니다.

WP 저그랭킹 1위는 31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저그랭킹 2위(전체 4위) 김윤환과의 점수차는 1092점으로 지난주보다 약간 줄었습니다.

WP 프로토스랭킹 1위는 41주 연속 김택용입니다.
프로토스랭킹 2위(전체 10위) 송병구와의 점수차는 872.8점으로 지난주보다 줄었습니다.

WP 테란랭킹 1위는 30주 연속 정명훈입니다.
테란랭킹 2위(전체 6위) 이영호와의 점수차는 584.7점으로 지난주보다 약간 줄었습니다.



-한상봉이 허영무(52승)-허영무(52승)-문성진(18승)을 물리치고 5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저그랭킹 3위를 한 주만에 다시 탈환했습니다.
(이번 주 이영호는 이성은(26승)-마재윤(21승)에게 승리,
김정우는 신상호(24승)-박찬수(46승)에게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6위 이영호와의 점수차는 1.2점, 7위 김정우와의 점수차는 25점으로 매우 근소한데다가
이영호와 김정우가 프로리그에서만 승수를 쌓았고 36강 경기가 남아있는 반면
한상봉은 이번주 36강을 치렀기 때문에 다음주 다시 역전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확실한건 이들이 승수를 차곡차곡 쌓아나가면서 멀어져보였던 최상위권과의 점수차가
시나브로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김명운이 이제동(97승)을 물리치고 8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제동에게 1승했을 때의 WP 상승은 역시 대단합니다.
저그랭킹에서도 찬수-명수 형제를 제치고 5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신상문이 김명운(49승)을 두 번 물리치고 9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일장이 민찬기(9승)-진영화(24승)-신대근(36승)에게 승리하며 19위로 5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이번 주 Top 60에서 가장 많이 오른 선수, 바로 진영화입니다. 20위로 1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에 이재호(49승)-이재호(49승)-조일장(27승)-조일장(27승)-김대엽(4승)을 물리쳤습니다.
프로토스 랭킹에서 윤용태-도재욱을 제치고 5위에 올라서는데 성공했습니다.
육룡이 아닌 선수가 프로토스 랭킹 5위에 오른건 1년이 넘은 일입니다.

-이영한은 이번주에도 MSL 진출과 함께 랭킹이 올랐습니다.
조병세(33승)와 우정호(16승)를 물리치고 전체랭킹 24위, 저그랭킹 9위로 올랐습니다.

-박재혁이 이제동(97승)을 물리치고 26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제동에게 1승했을 때의 WP 상승은 역시 대단합니다. (2)
저그랭킹에서는 11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30위권에 현재 저그의 숫자는 13명입니다. 테란은 11명, 프로토스는 6명입니다.

-박상우가 진영화(24승)-김구현(51승)을 물리치고 32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우정호는 허영무(52승)-조병세(33승)를 물리치고 33위로 9계단 상승했습니다.
프로토스랭킹은 7위로 무려 5계단 올랐습니다.

-박세정은 박명수(49승)를 꺾고 39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박지호가 도재욱(33승)을 물리치고 58위로 5계단 상승,
정말 오랜만에 6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나?
김성현이 신희승(38승)을 꺾고 66위로 13계단 상승,
김경모가 조병세(33승)를 두 번 물리치고 73위로 29계단 상승,
전상욱이 신상문(67승)을 물리치고 73위로 31계단 상승,
박준오가 한상봉(39승)을 꺾고 75위로 13계단 상승.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진영화(207.5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진영화(11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CJ 엔투스(259.6점 상승)

Wor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하락한 팀)
삼성전자 칸(124.6점 하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0/26 19:01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수고하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109 황제가 바라보는 테란의 미래(새로운 저테전 패러다임?) [26] 체념토스6640 09/10/27 6640 0
39107 091027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3주차 4경기 [6] 별비3958 09/10/27 3958 0
39104 오늘 mbcgame 공군 대 삼성전 해설 [63] balance6997 09/10/26 6997 3
39103 오늘의 프로리그-위메이드vsMBCgame/공군vs삼성(2) [108] SKY924101 09/10/26 4101 0
39101 오늘의 프로리그-위메이드vsMBCgame/공군vs삼성 [288] SKY924847 09/10/26 4847 0
39100 2009년 10월 넷째주 WP 랭킹입니다(2009.10.25 기준) [1] Davi4ever4772 09/10/26 4772 0
39099 091026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3주차 3경기 [8] 별비3849 09/10/26 3849 0
39098 아무것도 준 것 없는 팬... [25] Love.of.Tears.8167 09/10/25 8167 9
39097 KT 비록 연승은 끊겼으나 빨리 잊고 수요일을 대비해야합니다. [11] SKY925324 09/10/25 5324 0
39096 오늘의 프로리그-KTvsCJ/SKTvs화승(2) [195] SKY926678 09/10/25 6678 0
39095 오늘의 프로리그-KTvsCJ/SKTvs화승 [236] SKY928345 09/10/25 8345 0
39094 091025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3주차 2경기 [15] 별비4500 09/10/24 4500 0
39093 다크 아콘, 부디 대 저그전에서의 구원 투수로 떠오르길 바랍니다. [30] 물의 정령 운디4994 09/10/24 4994 0
39092 091024 기록으로 보는 경기 -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 [207] 별비4732 09/10/24 4732 1
39091 오늘의 프로리그-STXvsEstro/하이트vs웅진 [188] SKY924494 09/10/24 4494 0
39089 091024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3주차 1경기 [2] 별비4508 09/10/24 4508 0
39088 [Oops]Reach..박정석..당신의 부활은 가능한가.. [17] 선미남편5127 09/10/24 5127 2
39087 KOR의 미러클 보이, 이제 그 희망을 버려라. [17] lost myself5910 09/10/24 5910 1
39086 EVER 스타리그 2009 F조 중계게시판 - 2 (MATCH 2000 - 6) [222] Alan_Baxter5165 09/10/23 5165 1
39085 [부고] 국제e스포츠연맹 유두현 대리 본인 사망 [47] 김진태6780 09/10/23 6780 2
39084 EVER 스타리그 2009 F조 중계게시판 (MATCH 2000 - 9) [241] Alan_Baxter4267 09/10/23 4267 1
39083 091023 기록으로 보는 경기 - EVER 스타리그 2009 F조 [11] 별비4240 09/10/23 4240 0
39082 사장된 3해처리 강제맵 부활은 어떤가요 [35] 대한건아곤6064 09/10/23 60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