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10/23 10:02:32
Name 대한건아곤
Subject 사장된 3해처리 강제맵 부활은 어떤가요
요즘 저그의 황금기가 열렸습니다.

이제동과 김윤환을 필두로 하는 저그진영 엄청나게 막강하죠

스타리그 6명진출에 msl 진출 12명

예전 올림푸스 스타리그8강 과 신한은행 시즌 1 8강 프링글스 시즌 2정도의 시대가 왔습니다.

그럴때마다 다음시즌에 맵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었죠

올림푸스 이후에 완전 섬맵이었던 패러독스 2 나 프링글스 이후로 나왔던 롱기 리템 콤보 등등

맵중에서 상당히 저그에게 안좋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마재윤이라는 거성의 등장으로 묻혔던 시즌이 있습니다.

온게임넷의 so1스타리그와 사이언 스타리그 시절이죠

그때 당시 맵을 생각해보면 온게임넷은 815 알포인트 네오포르테 라이드오브 발키리

msl은 다크사우론 2 알포인트 러시아워 2 라이드오브발키리

3헤처리 강제맵이 3개나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msl은 마재윤과 회춘한 조용호로인하여 저그vs저그 결승이 나왔지만

온게임넷은 8강에 박성준 1명 4강에는 스타리그 사상 처음으로 저그가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요즘들어 빠른 2해처리 뮤탈플레이에 휘둘리는 그런시절에 입구를 개방형으로 뻥뚤어 3해처리 강제맵을 만드는 겁니다.

물론 네오포르테처럼 본진에 미네랄 10덩이까지는 아니더라도 3해처리 맵을 만든다면

저그를 견제할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ps: 본좌론 논쟁이 일어나면 또 시끄럽겠지만 저그원탑 이제동에게 마재윤과 같은 시험무대가 될수있을듯 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0/23 10:05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를 보고 싶네요
헤나투
09/10/23 10:08
수정 아이콘
빈대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우는 것일지도-_-;;
뮤짤만 쓰기힘들어도 저그시대는 금방 막내릴거 같애요.
BoSs_YiRuMa
09/10/23 10:12
수정 아이콘
완전섬맵이 아니라면 지금정도의 실력을 가진 저그들이라면 해법을 어느정도 가지고 나올것이라고 봅니다. 라그나로크나 디아이같은 건 조금 무리수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09/10/23 10:12
수정 아이콘
당장의 국민맵 파이썬만해도 테란대 저그는 테란에게 좀더 힘이 실리지 않나요?
모범시민
09/10/23 10:16
수정 아이콘
섬맵+라그나로크 정도 해야 해결될듯 싶네요;;
안드로메다
09/10/23 10:24
수정 아이콘
테란이 득세해서 테란크래프트 소리나올때 테란을 강제하자는 얘기는 별로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시대에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선수들은 본좌로 추앙받고 그랬죠.
저그선수들이 노력해서 득세하는것이 스타크의 팬들에게 이렇게 환영받지 못할일인지 많이 아쉽군요.
고지를향하여
09/10/23 10:38
수정 아이콘
안드로메다님// 테란 득세시절에도 심했죠.
본진 미네랄 10덩이 맵, 맵 가운데에 건물 못 짓는 맵이 뜬금없이 생긴 컨셉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테테전 결승은 역대 ever 한번 뿐이고. 요즘 저그에 비할 시기는 잘 없었던것 같네요.
09/10/23 10:41
수정 아이콘
많이 나왔었죠, 테란 강제 얘기는요
09/10/23 10:47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팬들만큼 다른종족을 죽이자는 이야기를 쉽게하는 사람들이 없는거 같아요.
하긴 뭐 항상그랬으니
오가사카
09/10/23 10:51
수정 아이콘
뮤짤만 안되면 바로 저vs테전에서 테란쪽으로 확기울겁니다
요새느끼는거지만 파이썬은 완전테란맵인듯
테란이 입구쪽에서 전진배럭+벙커링하면서 멀티하면 진짜 저그가할게없는듯
09/10/23 10:54
수정 아이콘
저그팬이고 본문엔 반대합니다.

어떤 종족이 득세한다고 해서 어떤 빌드를 강제하는 맵으로 그 종족을 견제하는 건
자칫 너무 추가 기울어버릴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빌드란 게 완벽한 게 아니고, 그 빌드만 깨지면 그 종족은 암울 그 자체가 될 테니까요.

1차적으로는 견제의 컨셉이 뮤짤이 힘들어지도록 공간확보 같은 교전시 전술적인 면에서의 견제가 더 맞지 않을까요?
좀더 미세하게 핸디캡의 정도를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예전에 테란이 득세할 때도 원팩더블을 못하게 하자라는 주장은 그다지 공감을 얻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테란 다 죽으라는 소리라는 의견이 많았죠. 저도 그렇게 봤었고...)
09/10/23 11:01
수정 아이콘
고지를향하여님// 이윤열최연성도있죠.. 엠에셀은 제외인가; 흐흐
빵리발갰뜨
09/10/23 11:02
수정 아이콘
고지를향하여님// 본진 10미네랄 맵은 토스 상대로나 불리하지 저그 상대론 가히 사기성 짙은 테란맵이죠.
세님// 개인적으로 그쪽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의견은 앞마당 컴샛을 못 만드는 맵이었던 기억이...^^;
절대마신
09/10/23 11:05
수정 아이콘
끝나지 않을것 같던 프로토스 골든에이지도 결국 종말을 고했습니다

저그가 잘나가게 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리 시끄러운지 모르겠군요

시간 지나면 결국 저절로 저그시대도 끝나고 다른 종족이 패권을 잡을 것입니다

돌고 도는건데 뭐가 그리 불만인지
고지를향하여
09/10/23 11:09
수정 아이콘
하나님// 아 순간 온겜넷만 생각했네요 ^^;;
빵리발갰뜨님// 테란vs저그만 아니라 테란 잡으라고 타 종족 좋아라고 생각하고 쓴거라서 썼었네요.;
i_terran
09/10/23 11:22
수정 아이콘
3해처리 강제맵 비슷한 맵들은 지금쓰면 테저에선 테란에게 좋겠지만
(이것도 러시거리가 멀면 별 상관없을 수도 있고요)
프로토스가 더블넥서스를 해야하는게 지금 상황이고 저그가 뮤탈인지 히드라인지 잘 안보여주면
프로토스는 입구 앞마당넥서스 본진넥서스 3군데에 캐논 분배를 하기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최근 프로리그 후보맵 중에서도 3해처리 강제 비스무리한 맵이 있을 때 나온 얘기입니다.
09/10/23 11:29
수정 아이콘
지금 문제는 프저 전에서의 프로토스이지
테저전의 발랜스는 문제있다고 보기 힘드지 않나요?
그리고 이번시즌 새맵들 6개에서 ZvsP 총전적은 8:6입니다.
4개맵에서 2:2,1:1로 동률이고, 나머지는 저그가 한게임씩 더 이겼습니다.
아직 데이터가 많이 안쌓이긴 했지만, 새맵추가는 좀더 지금 추가된맵들의 결과를 보고 얘기하는게 맞는것같네요.

프로토스팬이지만 오히려 이힘든 상황에서 나타날 영웅을 기다립니다....
누군가 나타날거에요. 가을이니까요.
김환영
09/10/23 11:53
수정 아이콘
3해처리 강제는 프저전보다 테저전에 영향을 끼칠꺼고 밸런스가 생각보다 더 망가지게 될겁니다 그거보다 제2멀티에 심시티못하게좀 하면될꺼같은데요.. 요즘 공1업질럿 러쉬가는데 제2멀티에 챔버,해처리2개 때문에 파고들어서 공격못한다는거 자체가 에러라고 봅니다 이거떄문에 저그는 한타임더 째는거구요 그냥 제2멀티는 입구 언덕으로 만들지 말고 평지에 심시티 못하도록 넓게하거나 아님 유닛은 통과할수있는 지형물을 세워서 건물지어도 좁게나마 지나갈수있게 하던가요
09/10/23 11:56
수정 아이콘
프저전이 문제인 판에 테저전에 영향을 주는 3해처리 강제 맵을 써야 할 이유가 있나요?
제 2멀티 심시티를 좀 어렵게 하고 저그가 제 2멀티를 가져가는 위치의 가스를 없애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죠. 물론 토스도 제 3가스를 가져가기 어렵게 되겠지만 최근의 트렌드가 토스가 트리플을 빨리 가져갈수 없게 하고 있으니까요.
안드로메다같은 위치에 섬멀티 있는 맵을 만드는 것도 괜찮구요.
라이시륜
09/10/23 12:48
수정 아이콘
김택용 한명 떨어졌다고 토스가 너무 암울한 듯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송병구 선수도 올라갔고
위에 분이 말쓰하신 것 처럼 ZvP 신 맵에서는 8:6이고
여타 지표들이 말해주듯이 예전 머큐리 시절처럼 암울하지는 않습니다.

육룡 시절이 딱 1년 전인 것으로 기억하고 그 시절에는 윤용태 선수가 이제동 선수 잡으면서 저그 암울론 소리까지 나올 수준이었는데,
(게다가 메카닉이 나와서 저그는 이제 망했다 소리 하던 시절은 1년이 채 안 됩니다)
벌써 저그를 견제해야한다니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건 좀 아니지 싶네요.

지금 저그가 분위기가 좋지만,
한창 분위기가 나쁘던 토스의 송병구, 테란의 이영호 선수가 페이스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요 몇 달 동안 사실상 김택용, 정명훈 선수 각각 혼자서 자기 진영의 대 저그전을 책임져왔지만
새 시즌이 시작하면서 그 동안 멋진 저그전을 보여주던 선수들은 잠시 주춤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고요.

저그가 좋기는 하지만 견제해야 할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09/10/23 12:52
수정 아이콘
Venti님// 갑자기 프로토스 이야기가 왜 튀어나오죠?
Benjamin Linus
09/10/23 13:26
수정 아이콘
미네랄 10덩이하죠. 앞마당도 8덩이하고.
저그는 그냥 질럿과 마린에 녹을듯?
3해처리 강제맵 필요없이
미네랄만 쫙 늘리면 저그>테란, 저그>>>>토스 단숨에 해결됩니다.
09/10/23 14:41
수정 아이콘
Benjamin Linus님// 그래서 미네랄 늘리면 안됩니다. 아주 잘 설명해주셧네요.
09/10/23 14:59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본문에는 빠른 2해처리 뮤탈 얘기를 하시는 거 보니
테저전에 불만을 가지신 거 같은데
Nerion님 정리에 의하면 테저는 문제가 아닙니다.

프저가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프로토스에겐 약간 힘을 실어줘도 될 것도 같습니다.
Benjamin Linus
09/10/23 15:00
수정 아이콘
핀드님// 글쎄요. 저그가 이제 상성까지 무시하며 테란을 때려잡는 시기고 토스는 그냥 한끼식사도 못되는 디저트죠.
그리고 저그는 최근 몇시즌간 계속 맵의 이득을 봐왔습니다.
당연히 이제 저그를 견제하기위한 맵이 깔려야한다고 봅니다.
특정 한두선수가 종족을 이끄는게 아닌 6룡보다 더 많은 수의 저그유져들이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죠.
FantaSyStaR
09/10/23 15:25
수정 아이콘
우리 선수들이 다 알아서 잘할꺼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할렵니다^^
WizardMo진종
09/10/23 16:27
수정 아이콘
고려는 해보되 바로도입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이미 msl,osl이 시작했고 프로리그도 아직 1라운드 진행중이구요. 2라운드쯤해서 고려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09/10/23 16:37
수정 아이콘
지금은 테란과 토스가 강해질 수 있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테란강국이였던 시절이 있고나서 저그가 좀 더 진화되고 강해지듯이
이번 저그가 막강한 시절이 곧 토스나 테란이 성장하는 단계가 될 것같습니다. 항상 세종족다 고른 성적을 보일필요는 없는것같습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이것또한 곧 지나갑니다.
대한건아곤
09/10/23 17:09
수정 아이콘
위의 댓글의 견 감사합니다.
제가 글쓸때 좀더 자세히 썻어야 하는데 3헤처리 강제맵으로 저그vs토스나 저그vs테란의 최근 트랜드의 약간의 변화를 줄수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렸습니다. 짧은 생각일수도 있지만 저그vs토스의 5해처리 플레이에 약간의 제약을 줄수있고 (자원 2군데를 가져가고 입구까지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 4개의 해처리가 필요합니다) 저그vs 테란은 위에서 말한 2해처리 플레이에 제약을 줄수있다는 거였습니다.
프리티카라승
09/10/23 18:01
수정 아이콘
대한건아곤님// 3햇강제맵을 저프전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더블넥이 가능하도록입구를 좁히면됩니다.
그런데 입구를 좁혀버리게 되면 저그가 3해처리를 피고 추가로 짓는 해처리를 통해 심시티를 할수있습니다.
09/10/23 18:07
수정 아이콘
Benjamin Linus님// 실력과 상관없이 승부가 결정되는 맵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1패 주고 시작한다거나 종족 출전 금지를 시키면 되지 뭐하러 그런 맵을 만듭니까? 눈가리고 아웅하기도 아니고 말이죠.
Benjamin Linus
09/10/23 19:01
수정 아이콘
핀드님// 글쎼요? 달의눈물은 실력과 상관이 있었나보죠? 아웃사이더는 모든 저그유져들이 실력이 테란보다 높아서 그렇게 때려 잡은건가요?
프로리그 맵이야 안나오면 그만이지만 온겜이나 엠겜이나 저그가 좋은맵이 벌써 몇시즌이나 쓰였는지 모르겠네요.
토스가 앞마당 못하는 맵을 맞이할때는 토스가 맨날 더블넥만 했으니 원겟도 해보라고 저그 유져분들이 아우성치던데
앞마당 없애거나 앞마당 가스 없애는 것도 아닌 고작 미네랄 한두덩이 늘리는것 가지고 민감하게 반응하다니요?
포르테만 해도 10덩이인데 10덩이 본진맵이 무조건 실력과 상관없이 승부가 결정이 되는가요?
물론 저그가 지금보단 힘들긴 하겠죠.
그러나 실력과 상관없이 승부가 결정난다는 소리는 어울리는 것 같지 않고 오히려 정석자체를 못하게 한 달의눈물과 같은 맵이 그런 소리를 들어야하죠.

그리고 미네랄 많다고 아우성치던 롱기누스가 있을때도 마재윤 선수는 극복하면서 우승했지만
토스는 한번도 좋지않은 맵을 끼고 우승한적도 없고 그런맵이 끼어있으면 4강도 가기전에 우수수 탈락하는 종족입니다.
당연히 토스가 저그상대로 좋게 고쳐야죠. 지금은 그냥 저그가 토스같은건 씹어먹는 시대인데요.
그런데 저플전 밸런스를 5:5로 맞추려면 테란이 너무 저그상대로 강해지게 되는데, 지금은 테란한테 저그가 꿇리는 시대가 아닙니다. 오히려 상성인 테란 상대로 약간의 우위를 점하고 있죠.
따라서 미네랄 한두덩이 늘리면 밸런스가 지금보다 훨씬 잘맞을거라고 생각되는데 왜 미네랄을 조금 늘린다고 실력과 관계없이 승부가 난다고 얘기하시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Karin2002
09/10/23 22:55
수정 아이콘
맵..-_-; 저는 맵타령이라고 밖에 생각안합니다.
09/10/24 00:06
수정 아이콘
6룡의 전성기때만해도, 맵들이 프로토스를 위한 맵이라고 생각했고, 정말 프로토스에게 유리한 점이 많았었던것 같은데, 확 치고 올라간 프로토스가 없어서 아쉽긴하네요. 그런면에서 보면, 프로토스는 정말 정점을 찍기 힘든 종족이라는 생각도 예전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테란>> 저그 라는 생각도 변함이 없는걸 보면, 정말 저그나 프로토스 유저는 테란크래프트 역사의 조연이라는 슬픈 생각도 드네요.
마재윤이라는 정말 이상한 클래스에 의해서, 그 역사의 흐름에 살짝 비껴난적도 있었지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그가 아무리 득세한다한들, 뮤짤하기 힘든 지형 하나만 살짝 추가해도, 테란의 본좌 역사는 계속될것 같습니다.
09/10/24 04:15
수정 아이콘
Benjamin Linus님// 미네랄 18덩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신다면 할 말도 없구요. 예로 들으신 아웃사이더도 55:45정도 밖에 안되는데 저그맵치고는 너무 약하네요. 차라리 배틀로얄이나 들고 오시죠. 개인리그에서 저그맵이 자꾸 깔린다고 하시는데 카르타고 3랑 비잔티움 3, 왕의귀환이 저그맵인가보군요. 홀리월드 조차 저그맵이라 보기 무리가 많은 맵인데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109 황제가 바라보는 테란의 미래(새로운 저테전 패러다임?) [26] 체념토스6640 09/10/27 6640 0
39107 091027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3주차 4경기 [6] 별비3959 09/10/27 3959 0
39104 오늘 mbcgame 공군 대 삼성전 해설 [63] balance6997 09/10/26 6997 3
39103 오늘의 프로리그-위메이드vsMBCgame/공군vs삼성(2) [108] SKY924101 09/10/26 4101 0
39101 오늘의 프로리그-위메이드vsMBCgame/공군vs삼성 [288] SKY924847 09/10/26 4847 0
39100 2009년 10월 넷째주 WP 랭킹입니다(2009.10.25 기준) [1] Davi4ever4772 09/10/26 4772 0
39099 091026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3주차 3경기 [8] 별비3849 09/10/26 3849 0
39098 아무것도 준 것 없는 팬... [25] Love.of.Tears.8168 09/10/25 8168 9
39097 KT 비록 연승은 끊겼으나 빨리 잊고 수요일을 대비해야합니다. [11] SKY925325 09/10/25 5325 0
39096 오늘의 프로리그-KTvsCJ/SKTvs화승(2) [195] SKY926678 09/10/25 6678 0
39095 오늘의 프로리그-KTvsCJ/SKTvs화승 [236] SKY928345 09/10/25 8345 0
39094 091025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3주차 2경기 [15] 별비4500 09/10/24 4500 0
39093 다크 아콘, 부디 대 저그전에서의 구원 투수로 떠오르길 바랍니다. [30] 물의 정령 운디4994 09/10/24 4994 0
39092 091024 기록으로 보는 경기 -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 [207] 별비4732 09/10/24 4732 1
39091 오늘의 프로리그-STXvsEstro/하이트vs웅진 [188] SKY924494 09/10/24 4494 0
39089 091024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3주차 1경기 [2] 별비4509 09/10/24 4509 0
39088 [Oops]Reach..박정석..당신의 부활은 가능한가.. [17] 선미남편5128 09/10/24 5128 2
39087 KOR의 미러클 보이, 이제 그 희망을 버려라. [17] lost myself5910 09/10/24 5910 1
39086 EVER 스타리그 2009 F조 중계게시판 - 2 (MATCH 2000 - 6) [222] Alan_Baxter5165 09/10/23 5165 1
39085 [부고] 국제e스포츠연맹 유두현 대리 본인 사망 [47] 김진태6780 09/10/23 6780 2
39084 EVER 스타리그 2009 F조 중계게시판 (MATCH 2000 - 9) [241] Alan_Baxter4267 09/10/23 4267 1
39083 091023 기록으로 보는 경기 - EVER 스타리그 2009 F조 [11] 별비4241 09/10/23 4241 0
39082 사장된 3해처리 강제맵 부활은 어떤가요 [35] 대한건아곤6065 09/10/23 60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