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에 앞서.
아웃사이더 SE의 수정사항이 본진 미네랄 500추가밖에 없어 어떻게 전적을 처리할까 고민끝에 지난시즌 사용되었던 아웃사이더와 통합해서 전적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맵에서는 Outsider SE로, 선수들 개인전적에서는 SE버전을 포함한 Outsider로 표기됩니다.
맵별 상대전적은 전체경기 기준, 해당 종족전 비중은 프로리그 경기에 한해서만 계산이 됩니다. 비중이 기대값(33.3%)에 가까운 수치인 30%를 넘어갈 경우 빨간색으로 표기가 됩니다.
선수들 개별 전적에서의 파란색의 기준은 표기되는 성적의 승률이 70% 이상, 빨간색의 기준은 승률 30% 이하입니다. 연승, 연패는 4연승, 4연패부터 적용됩니다.
혹시 '이걸 더 추가했으면 좋겠다'나 '이건 빠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리플로 달아주세요.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1Round 11회차
☞STX Soul VS eSTRO(#온게임넷)-용산 상설경기장 PM 1:00~
STX Soul - 현재순위 3위(3승 1패, 승점 +3)
eSTRO - 현재순위 5위(2승 1패, 승점 +1)
팀간 상대전적 - 13 : 6(최근 5경기 4 : 1)
1Set Moon Glave - T : T 8경기, 비중 66.6%
김성현(T) VS 신희승(T) [상대전적 0 : 0]
김성현 in Moon Glave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전적없음
0910시즌 - 첫경기
신희승 in Moon Glave - 1승(vs T 1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2승 1패, 1연패 후 2연승중(vs T 2승, 2연승중)
패승승 승승
0910시즌 - 2승 1패(vs T 2승), 기여도 28.5%
2Set 투혼 - P 2 : 3 T, 비중 33.3%
김구현(P) VS 박상우(T) [상대전적 0 : 1]
김구현 in 투혼 - 1승(vs T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1패, 1연패 후 4연승중(vs T 2승, 2연승중)
승패승승승승 승승
0910시즌 - 3승 1패(vs T 1승), 기여도 27.2%
박상우 in 투혼 - 1승 1패(vs P 1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2승 3패, 1연패 후 1연승중(vs P 1승)
패패승패승
0910시즌 - 1승 1패(vs P 1승), 기여도 14.8%
3Set Outsider SE - Z 13 : 10 P, 비중 14.7%
김윤환(Z) VS 신상호(P) [상대전적 1 : 0] Daily HOT Match
김윤환 in Outsider - 11승 3패(vs P 1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8승 2패, 1연패 후 1연승중(vs P 5승 1패, 1연패 후 3연승중)
승승승승패승승승패승 승승패승승승
0910시즌 - 4승 1패(vs P 3승), 기여도 36.3%
신상호 in Outsider - 1승 1패(vs Z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승 2패, 1연승후 2연패중(vs Z 1패, 1연패중)
승패패 패
0910시즌 - 1승 2패(vs Z 1패), 기여도 14.8%
4Set 용오름 - Z : Z 7경기, 비중 43.7%
조일장(Z) VS 신대근(Z) [상대전적 1 : 0]
조일장 in 용오름 - 1승 1패(vs Z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4패, 1연승 후 1연패중(vs Z 1패, 1연패중)
패승패승승패승패
0910시즌 - 1승 1패(vs Z 1패), 기여도 9%
신대근 in 용오름 - 1승(vs Z 1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2승 2패, 1연패 후 1연승중(vs Z 2승 1패, 1연패 후 1연승중)
패승패승 승패승
0910시즌 - 2승 2패(vs Z 2승 1패), 기여도 28.5%
5Set Match Point
에이스 결정전
이스트로의 엔트리는 지금까지 신트리오+박상우로 계속 이어집니다. 깜짝출전과 동시에 도재욱을 잡아냈던 김도우의 한경기를 제외하면요. 엔트리가 뻔해서 스나이핑 당하기도 쉬운데 2승 1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쉽사리 패배하지 않는것이 좋은 점이긴 하지만, 프로리그는 1여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치러지기 때문에 신예 한두명쯤 육성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박상우는 투혼에서 고정출전이네요.
STX는 시즌 초반을 3승 1패로 상쾌하게 시작했습니다. 오늘 경기에는 공식전에서 몇경기 안나왔던 신예 김성현을 출전시켰네요. 2주동안 출전한 선수들이 김윤중을 제외하고 최소 1승씩을 올렸다는 점이 인상적이지만, 김윤환과 김구현이 올린 승수가 7승, 팀 전체 승수(11승)의 6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입니다. 강략한 원투펀치도 좋지만 다른 팀원들이 잘 받쳐줘야 안정적으로 승리를 챙길 수 있는거죠.
전체적인 엔트리는 STX가 좋아보입니다. 타종족전 2경기가 모두 상성전이기 때문에(게다가 김윤환과 김구현입니다) 생각보다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2,3경기중에 한경기라도 내준다면 패배의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질 것 같군요. 1경기에서의 김성현의 활약과 4경기 저저전이 최대 변수입니다.
STX의 3 : 2 승리를 예상합니다.
☞Hite Sparkyz VS 웅진 Stars(#MBC게임)-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 PM 1:00~
Hite Sparkyz - 현재순위 9위(1승 3패, 승점 -6)
웅진 Stars - 현재순위 11위(3패, 승점 -6)
팀간 상대전적 - 15 : 10(최근 5경기 3 : 2)
1Set 단장의 능선 - Z : Z 19경기, 비중 12.2%
문성진(Z) VS 한상봉(Z) [상대전적 0 : 1] Daily HOT Match
문성진 in 단장의 능선 - 2승 1패(vs Z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5패, 1연패 후 2연승중(vs Z 1승 3패, 3연패 후 1연승중)
승패승패패패승패승승 패패패승
0910시즌 - 첫경기
한상봉 in 단장의 능선 - 3승 2패(vs Z 1승 2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5연패 후 2연승중(vs Z 3승 5패, 1연승 후 4연패중)
승패승패패패패패승승 승승패승패패패패
0910시즌 - 3패(vs Z 2패), 기여도 0%
2Set Match Point - P : P 4경기, 비중 28.5%
조재걸(P) VS 윤용태(P) [상대전적 0 : 1]
조재걸 in Match Point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전적없음
0910시즌 - 첫경기
윤용태 in Match Point - 1승 1패(vs P 1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승 1패, 1연패 후 1연승중(vs P 1승, 1연승중)
패승 승
0910시즌 - 1승 1패(vs P 1승), 기여도 33.3%
3Set 용오름 - T 2 : 3 Z, 비중 31.2%
신상문(T) VS 김명운(Z) [상대전적 3 : 1]
신상문 in 용오름 - 1승(vs T 1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4패, 1연승 후 1연패중(vs Z 1승 4패, 1연승 후 3연패중)
승패패패승패승패 패승패패패
0910시즌 - 1승 2패(vs Z 첫경기), 기여도 25%
김명운 in 용오름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2승 5패, 2연승 후 1연패중(vs T 전적없음)
패패패패승승패
0910시즌 - 2승 1패(vs 첫경기), 기여도 66.6%
4Set Outsider SE - T : T 16경기, 비중 10.7%
원종서(T) VS 임진묵(T) [상대전적 0 : 0]
원종서 in Outsider - 1승 1패(vs T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전적없음
0910시즌 - 첫경기
임진묵 in Outsider - 1승 3패(vs T 3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패, 3연패중(vs T 1패, 1연패중)
패패패 패
0910시즌 - 1패(vs T 첫경기), 기여도 0%
5Set 투혼
에이스 결정전
하이트와 웅진 모두 현재 상황은 최악입니다. 하이트는 공군 상대로의 1승을 제외하면 3패, 웅진은 시즌 시작 후 3전 전패입니다. 세트를 따낸 것이 하이트는 4승(문성진, 김창희, 신상문, 이경민 각 1승), 웅진 3승(김명운 2승, 윤용태 1승)으로 거의 모든 선수들이 침체기에 빠져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이트의 프로토스라인 실험이 드디어 조재걸에게까지 미쳤습니다. 지난시즌 김택용을 잡으면서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이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주전경쟁에서 이경민에게 밀린 조재걸이 얼마나 향상된 기량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것인가가 팀 분위기에 영향을 미칠 듯 합니다. 원종서도 이번시즌 첫줄전이네요.
웅진은 시즌 초반부터 김명운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매 경기 한상봉을 기용했으나 지금까지 3전 전패를 기록중입니다. 한상봉이 스타리그 16강 진출을 기회로 삼아 예전 기량을 되찾아야 팀이 승수를 쌓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팀의 고질적인 약점인 테란라인도 마찬가지구요.
웅진의 3 : 1 승리를 예상합니다.
2주 지나서 맵별전적 정리해보고 나니 용오름과 문글레이브 밸런스가 장난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