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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9 12:23
飛上님// 예전 PgR게시판을 보면 이런 개인적인 응원글이 주를 이루었죠.
오히려 요즘 이런 글이 많이 없어져서 심심합니다. T.T 예전의 그 열렬했던 팬분들은 다들 조용하실 뿐이고..ㅠㅠ
09/10/09 13:05
주어는 간접적으로라도 밝히셔야죠.
임선수 응원글이라는 생각이 들만한 요소가 전혀 없네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글이라 해도 그럴듣하게 보이네요.
09/10/09 13:51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께// 임 선수에 대한 언급이 없어 죄송합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응원글을 자게에 쓰다가 메딕아빠님의 권유로 겜게에 쓰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께 읽혀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이셨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90%이상 겜게에 쓰인 글이 임선수 응원글이 됐습니다. 때문에 글의 흐름 상이나 혹 그것 때문이 아니라 할지라도 굳이 언급할 필요성을 못 느꼈던 겁니다 게이머, 그리고 e-Sports 이야기, 제 자신의 게임 이야기 등이 아니면 Game BBS에 쓸 일이 없을 겁니다 다시 한 번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09/10/09 14:08
별헤는밤님// 티어스님은 오랫동안 임요환선수 응원글을 써오신 분입니다. 이제는 아이디와 제목만 봐도
내용이 보일 정도지요. 아마 피지알에 오래 계신분들은 다 아실만한 글을 쓰시는 분이지요. 응원을 하는 것도 여러 방법이 있는데, 이렇게 꾸준히 하시는 분도 있고, 선수가 중요한 경기에 올라갔을때 집중적으로 하는 분도 있고 그렇지요. 제가 보기에는 너무 좋아보입니다. 조금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색이 게임관련 사이트인데 응원글이 더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09/10/09 16:18
무작정 태클 걸기 놀이하시는 분들은 자제 좀 하세요...
차라리 댓글 달지 않으시는 쪽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Love.of.Tears.님 이름으로 한번 글 조회 한번 해보세요... 댓글 한두개가 글 쓴 사람에게는 본의아니게 상처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고... 아무 생각없이 쓴 댓글에 글 쓴 사람은 많은 생각을 하게도 됩니다... 피지알에 몇개월만 있던 사람이라면 티어스님 제목과 글만봐도 누구나 임요환 선수 응원글임을 다 압니다... 페이지 넘길 필요도 없이 같은 페이지 마지막 글이 티어스 님 글이네요... 언제부터 겜게에 응원글이 금지 되었는지 되려 묻고 싶네요... 최근 피지알은 겜게는 거의 비주류이고... 가장 많이 올라오는 글 역시 엔트리와 중계글 제외하면 글 자체가 많이 없어진 상황이죠... 어떻게보면 게임 이야기로 가장 풍성해야 할 사이트인데 말이죠...
09/10/09 17:03
Love.of.Tears.님 글이 없으면 겜게는 정말 삭막해지죠...
Love.of.Tears.님같이 글을 예쁘게 쓰시는 분들이 응원글을 많이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09/10/09 17:08
forgotteness님//
글을 읽는 분이 Love.of.Tears.님의 글을 처음 읽는 분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만약 이글을 썼다면 글의 주제에 대해서 문제가 되었겠지요. 모든 글을 읽을때마다 글쓴이의 예전글을 검색해서 이사람의 글 쓰는 주제가 뭔가를 파악해야하는 불편함을 줘야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저는 Love.of.Tears.님이 임요환 선수의 광팬임을 알고있기에 읽으면서 대략적으로 이해는 했지만, 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기장과는 달리 게임게시판에서 글을 쓰는 것은 어떤 주제에 대해서 다른 사람과 의견을 나누거나 자신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서 쓸 텐데, Love.of.Tears.님을 글을 처음보는 입장에서는 누구를 응원하지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으며, 글의 주제도 명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판적인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비난적인 태클로만 몰아가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09/10/09 20:01
飛上님// 피지알이 가입한 하면 바로 댓글을 남길수 있는곳이 아니고 그동안 꾸준히 지켜보았을텐데
저런 댓글들은 몰라서 라기보단 그냥 별로 개인적으로 별로란 생각으로 단 댓글로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조금만 노력을 한다면 바로 아 이분의 글의 주체는 누구라는걸 누구라도 쉽게 알수있기 때문입니다. 요새는 왜들 이렇게 자신의 노력보단 비판이 대세가 되어버렸는지 모르겠네요. 예전부터 많이올라오던 개인적인 응원글이나 소소한글들이 이젠 게임게시판에는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만큼 글쓰기가 쉽지않은곳이 되어버렸죠. 비판도 좋습니다만.. 이런 글에서까지 그런 비난이던 비판을 봐야한다는거 자체가 안타깝네요.
09/10/09 20:13
飛上님// 님의 댓글은 태클 정도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같은 말이라도 '티어스님 이렇게 하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댓글 다는거랑... '응원글이지만, 이건 좀 너무 개인적인 느낌이 드는 글이라, 게임게시판에는 걸맞지 않는게 아닐까요?' 이렇게 다는거랑... 느낌차이가 전혀 다르다는걸 못 느끼시나요?... 제 3자 입장에서 딱대놓고 이야기하면 '난 이 글 반대일세...' 정도로 받아 들이는 확률이 가장 높아보이는데 말이죠... 예전에 write 버튼을 누르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최근에 wirte 버튼 누르는게 무거워지네요...
09/10/09 20:51
TORCS님// 눈물의 사랑이요. 사랑을 하려면 기쁘든 슬프든 눈물을 흘리게 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이에 점 세개의 의미는 사.랑.해. 입니다.
09/10/10 02:27
요즘 겜게나 자게에 까칠한 분들 많네요...
언제부터 피쟐이 이리 됐는지.......... LOT님은 아이디만 봐도 알겠습니다.... 열심히 글 써주시고, 행여 상처받지 말아주셔요 잘 보고 있습니다!
09/10/10 22:03
다시 읽어보니 제 댓글이 공격적으로 보였을 수도 있겠네요.
글 하나를 읽기 위해서 저자의 다른 글을 모두 읽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였어요.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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