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0/06 14:24
박지호,김택용,테영호,민찬기의 진출을 기원합니다. G조에서 테영호선수가 올라간다면 예전 '속도의 이영호, 높이의 박성균'클래스의 대결을 다시 볼수 있을까요.
09/10/06 14:29
박지수, 김택용, 김윤환, 허영무, 송병구, 이재호, 이영호, 김명운, 박찬수, 김정우, 박재혁, 김창희 예상합니다.
조 편성이 그다지 루즈한 조가 보이지 않게 잘된 것 같습니다.
09/10/06 14:31
이번시즌은 개인리그나 프로리그에서 어느정도 알려진 선수들이 대부분이라서 예상하기 힘든 조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다 어려워보이지만 G조가 제일 죽음의 조인것 같습니다. 개인리그 우승자 2명에다가 김상욱 선수도 테란전이 약한편이 아니라서 에상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K조는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도 1차전에서 박세정 선수와 박재혁 선수가 만났었고 염보성 선수가 신상문선수로 바뀐것을 제외하면 그때와 비슷한 조편성인것 같습니다.
09/10/06 14:32
인크루트부터 바투까지 원래 36강은 기존 시드자가 강자인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만큼은 치열할 것 같습니다. 배분도 잘된 것 같고요.
36강의 경기력을 기대해봐야 겠네요.. 그런데 왜 서바이버 조편성은 안나오는건지;; 바로 목요일인데요
09/10/06 14:41
최근에 스타리그를 잘 챙겨보지 않았는데...
4장의 시드가 주어지는 건가요? 36강에서 12명을 뽑아 +12 해서 16강체제로 가는..? 오래전엔 첼린지1위에게 4번째 시드가 주어졌었는데 요즘엔 어떻게 4장의 시드가 배분되나요? 4강진출자 모두 다음리그 시드를 주는건가요?
09/10/06 14:45
Phwary님// 네. 맞습니다. 4장의 시드는 전대회 4강리거들에게 줍니다. 그리고 3번-4번 시드 분배는 전대회 성적에 따라 승률이 높은 선수가 3번시드, 낮은 선수가 4번시드를 받습니다.
24명(스타리그 예선) + 12명(전 대회 16강) = 36명 중 12명이 진출합니다. 스타리그 예선 통과자들끼리 경기를 펼치는 것을 '챌린지리그(스타챌린지)', 챌린지에서 승리한 선수가 전 대회 16강리거와 대결하는 것을 '듀얼 토너먼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09/10/06 14:46
Phwary님// 4강진출자 4명은 다음대회 16강진출권이 주어집니다(36강이 끝나고 조지명식에서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그 방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또 그 다음대회의 36강도 자동 진출하게 됩니다 심하게 말하면 한대회에서 4강에 오른뒤 0:3으로 패하고 다음 대회 16강에서 3패로 탈락해도 그다음 대회역시 스타리거로서 참가하게됩니다
09/10/06 14:53
회전목마님// 솔직히 그 부분은 좀 보완해야 하는 게 조별 3위자나 4위자나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점이 조금 그렇습니다. 차라리 3위자나 8강 진출자는 관례대로 '36강 시드'를 주고, 4위자는 예선 통과자와 비슷한 취급을 하거나(그럴 경우 전 대회 스타리거의 위상을 위해 맵 섬다운권을 주거나 하면 되겠죠.) 안된다면 조금의 제약이라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뭐 특정선수를 좋아해서 이런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16강 단계에서 탈락이 확실시 되는 경우는 긴장감도 떨어지고 그러던데 긴장감 조성이나 경기력 상승 더 크게 본다면 리그의 권위 차원에서 필요할 것 같습니다.
09/10/06 15:33
박지호선수 예선부터 저그를 거의 안만나더니 이번에도 희망이 보이는듯 하네요. 김택용은 무난히 살아남을듯하고 송병구 조병세나 이영호 박성균, 박찬수 진영수같은경우는 치열할듯 하네요. 물론 의외의 선수가 이길수도 있겠지만요.
09/10/06 16:03
전체적으로 조가 너무쎄네요;
최소 두명씩은 누가올라가도 대박같은매치.. 그래도 예상해보자면...(정을담아..) A - 박지수 B - 김택용 C - 김윤환 D - 허영무 E - 송병구 F - 진영화 G - 이영호 H - 김명운 I - 박찬수 J - 이경민 K - 신상문 L - 민찬기
09/10/06 16:21
박지수 / 김택용 / 김윤환 / 한상봉 / 송병구 / 조일장 / 이영호 / 김명운 / 진영수 / 김정우 / 신상문 / 김창희
예상해봅니다......
09/10/06 16:31
Alan_Baxter님// 전 좀더 솔직하자면 36강자체에 반대를 하는사람이라 모든게 맘에 안들기는 합니다
(예전 16강이 훨씬 좋았습니다 ㅠㅠ)
09/10/06 18:13
A 박지수
B 김택용 C 김윤환 D 한상봉 E 송병구 F 이재호 G 이영호 H 김명운 I 박찬수 J 김정우 K 신상문 L 김창희 예상해 봅니다.
09/10/06 18:22
개인적인 바램 으로는
A : 박지수 B : 김택용 C : 김윤환 D : 황병영 E : 송병구 F : 이재호 G : 이영호 H : 이성은 I : 박찬수 J : 김정우 K : 신상문 L : 민찬기 예상해봅니다만... 몇명이나 맞을지 후우...
09/10/06 18:28
A 고인규
B 김택용 C 김윤환 D 한상봉 E 송병구 F 조일장 G 이영호 H 김명운 I 박찬수 J 김정우 K 신상문 L 김창희 예상합니다~
09/10/06 18:32
박찬호 받고 황병영까지 불러봅니다. 첫날 고덕과 박죠와 정벅.. kt빠심에 정벅외치지만 오영종에게 빼앗긴(?) 가을의 전설을 이루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09/10/06 18:34
A고인규
B김택용 C손찬웅 D한상봉 E조병세 F이재호 G박성균 H김명운 I박찬수 J김동건 K박재혁 L민찬기 제 예상으로는... A조는 누가 올라와도 흥행과 실력 다 비슷하구요... C조는 김기현 선수의 활약에 따른 변동예상, F조는 진영화 선수가 이재호 선수를 꺽는다면 올라갈꺼고요... G조는 조심스레 이영호 선수의 의외의 탈락을... H조는 김재훈 선수의 아스트랄함을... J조는 인본 김동건 선수가 인간극장을 찍지 않을까 하고요... K조는 흥행은 신상문 선수인데 박재혁 선수의 알수없는 한번씩 나는 모습때문이고요... L조는 이번엔...케스파 레프리즈에서 기권패를 할거라는 예상입니다...
09/10/06 19:18
A조에는 프로토스 한명과 프로토스전에 약점을 보이는 두선수가 포진되어있군요..
B조는 여러조중 꽤나 무난한 조고 C조는 MSL우승자가 얼마나 큰 힘을 쓸지 궁금하고 D조는 MSL 준우승자 매치가 나올것인지 E조는 아직도 테란전에 강한모습을 보여주는 송병구와 신예 조병세의 대결이 기대되고 F조는 이재호선수가 진영화를 꺾으면 진출 진영화가 이재호를 꺾으면 조일장 진출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고 G조는 ... 박성균선수 일단 큰 고비인 저그를 넘어야되고, 저그를 넘어도 전성기시절에도 천적인 선수를 폼이 떨어진후에 만나야되서 부담감이 두배군요.. H조는 김명운의 진출을 I조는 박찬수대 진영수가 기대되고 J조는 김동건선수의 가끔터지는 뜬금 진출이냐, 기대를 한몸에 받는 이경민 선수의 진출이냐, 아니면 역시 김정우의 진출이냐 일테고 K조는 얼마전까지 잠깐 잘나갔던 박재혁과 예전에 잠깐 잘나갔던 박세정의 대결, 그리고 한시즌정도 잘나갔던 선수가 대기하고 있네요. L조는 음.. 누가올라갈지 감이 안서네요
09/10/06 19:27
이성은은 산넘어 산이군요..
저그전 잘한것도 이제 옛말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인데.. 첫 상대가 버뮤다토스 김재훈이라닝.. 그걸 넘어서도 웅진 No.1저그 김명운.. 그나저나 응원하는 이경민은.. 각성한듯 보이는 인간본좌를 상대로 양대리그 첫 16강 돌파를 이룩해 낼수 있을것인지.. 쩝 그걸 넘어서도 저막 본능인지라 매정우가.. 쿠당.. 이경민이 양대 16강 이상 가는걸 진심으로 보고 싶군요..
09/10/06 19:45
A조 박지호
B조 김택용 C조 김윤환 D조 허영무 E조 송병구 F조 이재호 G조 이영호 H조 김명운 I조 박찬수 J조 김정우 K조 박세정 L조 김창희 이정도로 예상합니다 이성은 선수상대는 또 토스로군요 꽥
09/10/06 19:48
제가보는 최고의 죽음의 조 .................. F조 이재호/진영화/조일장 ..
레벨류와...... 상대종족전에 극강의 세명이 모이면...... 참 불꽃튀리라 봅니다. 조일장선수의 아킬레스인 저저전이 빠진 상태라면...... 가장 유력해보입니다만....... 전........ 제라드 진영화의 신승 예상.
09/10/06 21:30
1경기와 2경기를 나누어서 하는 건 절대 안하는군요;;
왜 1, 2경기를 꼭 하루에 해야할까요? 하루에 하면 그야말로 운 좋은 선수가 올라갈 경우도 많은데;;
09/10/06 21:57
허느님// 음.. 하루에 다 진행하면 운빨인가요.. ^^; 뭐 하루에 하든 나눠서 하든 보다 많이 준비한 자, 보다 실력이 뛰어난 자가 진출할 것 같습니다.
09/10/06 22:37
이성은선수는 김명운선수 상대로 앞마당 들리고도 이후에 압도적인 승리를 한적이 있어서
저그전은 걱정이 안됩니다만 하필이면 1차전이...
09/10/06 23:39
A조 - 고인규
B조 - 김택용 C조 - 김윤환 D조 - 허영무 E조 - 송병구 F조 - 이재호 G조 - 이영호 H조 - 김명운 I조 - 김승현 J조 - 김정우 K조 - 신상문 L조 - 민찬기 예상해 봅니다. G조는 1년 6개월전의 박성균선수라면 대박매치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지금은 이영호선수가 많이 앞서간듯 하네요.
09/10/07 01:22
그런데 어차피 1명씩 뽑는 거면 3-4위전해서 3위까지만 16강시드주고, 예선에서 둘 더 뽑아서 39강하면 안 되나요?
전 과거의 그 피말리는 3-4위 시드전이 보고 싶슾셒.. 어차피 36강이나 39강이나 어중간하기는 매한가지 같은데..
09/10/07 01:57
아니 어떻게 이 두 명의 선수가 같이! 라는 점에서 죽음의 조는 G조겠고,
아니 어떻게 이 '세 명'의 선수가 같이! 라는 관점에서는 F조가 가장 무섭네요. 이재호 진영화 조일장, 이건 어떤 예상도 소용없이 그날의 컨디션과 운에 따라 결판날 것 같네요. 3인 1개조에서 한 명만 올라가는 방식이 가끔씩 아쉬울 때가 있어요... 어떻게 해놔도 사람 마음은 똑같겠지만.
09/10/07 09:18
A박지수-박지호: 오랜만에 부활의 몸짓을 보여준 2인중 누가 ...
B이영한-김택용: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영한이 김택용과 붙는다면..무난하지 않은 이 느낌.. C김윤환: MSL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인지..가장 무난해 보이는 조 D허영무-한상봉: MSL준우승자들의 격돌!!! E조병세-송병구: 조병세의 그릇을 알수 있는 경기 F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은조 G박성균-이영호: 다시 라이벌로 올라서느냐...아니면 완전 뒤쳐지느냐..박성균의 몫 H이성은-김명운: 김명운은 얼마나 성장 했을까? 이성은의 저그전 다시 예전의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까? I박찬수-진영수: 두선수의 올시즌 활약도를 에상해볼수 있는 대진..진영수!!..나름 기대하는 경기 J이경민-김정우 포스트 택동록이라 표현하면 이상할까? K신상문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분위기탄 박세정..기세좋은 박재혁중 한명이 올라갈것 같은 느낌. L민찬기의 대진운이 좋다고 느껴지는조
09/10/08 02:42
성지 도전해보겠습니다.
A 박지호 B 김택용 C 김윤환 D 허영무 E 송병구 F 조일장 G 이영호 H 김명운 I 진영수 J 김정우 K 신상문 L 김창희
09/10/08 12:55
택뱅리쌍이 지난 스타리그에서 16강에서 대거탈락했을때도 많은분들이 충격이라고 했는데..
36강에서 탈락하는건 상상이 안되네요.. 택뱅리쌍의 8강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