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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2 08:56
헉? 최연성 선수 최전성기시절에 스타리그 한번밖에 우승 못햇엇나요?..그럼 그시절 그 무적포스는.. msl과 프로리그에서만 느껴진건가요;;
09/10/02 10:59
BoSs_YiRuMa님// 마재윤선수처럼 최연성선수도 온겜넷에 좀 늦게 올라왔고 처음 올라왔을때 우승할 기세였지만 박성준선수에게 예상치못한 패배를 당했죠 4강에서... 하지만 바로 그 다음 대회에서 우승
09/10/02 12:47
BoSs_YiRuMa님// 흔히말하는 본좌라인은 모두 온게임넷 입성이 늦었습니다. 다른 대회에서 이름을 알린 후 온게임넷은 '최강자의 입증'을 위한 느낌의 우승이 많았죠.
최연성선수도 그렇게 로열로더를 걸을 것처럼 보였으나, 박성준선수에 의해 막히면서 박성준-최연성 시대를 만들어내죠.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 그리고 상당수 분들이 최연성선수는 최전성기시절 우승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09/10/02 14:11
信主SUNNY님// 동감합니다. 팀리그 최강시절이 그야말로 최연성선수의 전성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따지자면 질레트 조금 전쯤?? 이었던것 같아요. 질레트 개막전만해도 전회 후승자였던 강민과 레퀴엠에서 대전이 붙었어도 제가생각하기에 사실상 4:6이상으로 최연성선수의 손을 들었었습니다;; 더욱이 언덕 질럿캐논러쉬도 무난히 막는모습을 보면서 더더욱그랬죠;;
09/10/02 15:54
평온님// 스타챌린지에서 올라온 선수들 12명과 전 시즌에서 4강 진출에 실패한 16강 멤버 12명이 싸워서 24강이고,
4명의 시드자를 더해서 24+4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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