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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7 19:31
결국 그렇게까지 여러 컨셉맵이 비판받고도 또 컨셉맵을 들고 나왔네요... 이번에도 또 페르소나 - 악령의 숲 - 화랑도 - 플라즈마 - 달의 눈물 - 홀리월드 처럼 한 시즌만 사용되고 버려지는 실패한 맵이 될지, 아니면 이번에야 말로 트로이같이 성공한 컨셉맵이 될지는 지켜봐야 알것 같네요.
09/10/07 19:55
아무래도 스타리그에서 높은 곳까지 올라가려면 일반적인 맵들보다는 컨셉맵을 잘 연구하는게 좋겠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요소 하나 발견하면 그걸로 1승 챙길 수 있는 셈이니..
09/10/07 20:24
맵퍼 입장에서 보면 이 맵들도 무난하긴 합니다만...
프로 대회에 쓰이는 맵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컨셉과 밸런스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흠님// 예, 입구 맞습니다.
09/10/07 21:03
엘니뇨는 앞마당 미네랄 및 뒤쪽 멀티나 다른지역 미네랄이 어느정도인가요?
1000이하라면 굉장히 토스가 저그 상대할 때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에 반해 태풍의 눈은 밸런스가 잘 맞을거 같네요. 다만 테란이 삼룡이 가져가는 동선이 좀 먼게 테프전에서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것 같기도합니다만, 멀티에 적절히 수비하면 삼룡이쪽의 입구가 좁아서 그렇게 멀티가져가는게 어렵진않은것 같습니다.
09/10/07 21:10
엔뚜루님// 14일 스타리그 개막 당일에 받아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스타리그 10년 정리하다가, 맵으로 인해 맵퍼 그리고 스타리그에 대해 비판하는 분들이 많던데, 이번 만큼은 그런 전철을 안 밟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만, 또 모르겠네요... 개막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참고로 홀리월드는 비판받은 것에 비해 수치상 밸런스가 많이 맞더라고요. (맵 관련 또한 10주년 글에 썼는데, 제가 맵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다 보니까 과감히 빼버렸습니다;)
09/10/08 11:29
태풍의 눈이라... 한글제목인가요? itv 에서 했었던 게임스페셜이 생각이 나서요. 거기에서 쓰인 맵들중에 4인용 태풍의 눈이라는 맵이 있었는데..영문으로 eye of typhoon 이라는 제목으로요...
09/10/08 21:00
아웃사이더에서의 지루한..........섬맵양상을 타해할 방법인가요?
아웃사이더에서......미네랄 한덩이만 빨리 떨어지게 했더라도.....양상은 급격히 바꼈을것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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