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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21 16:48
웨하스
부제: 콩라인의 새로운 후계자는 누구? jc 우승자보다 준우승자가 더관심받는 매치가 될것인가;; 빨간당근 그나저나 메이저 결승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참... 그렇군요;; SKY92 으음 갈게되면 제가..... 응? 뭐 어쨌든지 간에 요즘은 광속불판이 대세인듯..... 덜덜덜;; Alan_Baxter 박찬수 선수 이겨주시길....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요즘에 성격이 엄청나게 활발하게 변하신 것 같은데 SKY92 박찬수선수 이제 방송에서 무게잡는 모습을 보는게 오히려 더 적응이 안될듯. ktf의 실질적인 실세 박찬수선수 흐흐;; jc SKY92님//불판글의 본좌 스카이님이군요~ jc님// 아랫글에 달린 댓글 옮겨왔으니 지우셔도....;;;
09/03/21 16:57
1,2경기 맵이 박찬수선수가 좋아서 3:0 승부도 노려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비잔티움이 4경기인것도 현재로써는 박찬수의 희소식이군요~ 하지만 현재로써는 그래도 허영무선수가 한경기만 잡는다면 비잔티움까지는 간다는 얘기예요~
09/03/21 17:08
강민해설 씁쓸하네요....
선수시절에 참 좋아했던 분이었는데 이제 경기를 볼수 없다는게... 그건그렇고 오프닝이.... 참...
09/03/21 17:10
아직은 광해설만이 양대리그 우승한 유일한 토스죠?
MSL 3번찍고, 스타리그1번이상 찍었다면 본좌로 남았을텐데 아쉽네요.
09/03/21 17:12
간편하게 보시길 원하시면 다음->스포츠 뉴스소식란에 들어가보면 각종 스포츠 중계창이 오른쪽 구석에 보이는데 스크롤을 밑으로 내리면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서 MSL , 스타리그 , 프로리그 모두 지원하고 버퍼링이 없기때문에 화면이 작더라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09/03/21 17:17
1경기는 잡는다는 전제하에 3:0을 생각하고 있네요. 2,3경기중에 그럼 전략이 섞이겠군요.
데스티네이션에서 고강민선수가 자주쓰는 미네랄 넘기기 이런거 할지도 모르겠네요.
09/03/21 17:18
진영수선수를 이긴자는 우승한다는 법칙 으음~ 근데 아레나 이제동선수는 진영수선수 이기고 준우승했고 이영호선수는 곰시즌 4 msl에서 8강 탈락하지 않았었나요 ㅠㅠ 김택용선수도 곰시즌 3에서 16강 진영수 이기고 준우승했었고;
09/03/21 17:19
뭐 곰시즌 1 김택용선수는 8강에서 진영수선수를 잡고 우승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진영수를 이긴자는 우승한다는 법칙은 곰시즌 1,곰시즌 2,클럽데이 김택용선수에게밖에 적용되지 않는듯.
아 진영수vs김택용은 정녕 ㅠㅠ
09/03/21 17:22
누가 지든 라인의 합류가 가시화 되어 있죠
박찬수 - 스타일의 zhd화(멀티가 많으면 불안해요),KTF의 저그,이벤트전 우승(WCG) 허영무 - 2연속 준우승 송병구의 뒤를 잇는 콩라인의 후계자는 누구!!?
09/03/21 17:24
SKY92님// ...그래도 zhd은 이벤트격의 경기는 우승 잘하잖아요 크크크
송병구 선수 콩라인 합류시의 커리어에 WCG는 이벤트 우승으로 기록된바 있죠;
09/03/21 17:29
뭐 인터뷰 이런거 안하고 깔끔하게 경기 진행하는게 개인적으로는 훨씬 낫네요.
뭐 인터뷰는 미리 편집한 영상정도로 해도 그게 보는사람 입장도 편하고 오프가시는분들도 편하지 않을까요.
09/03/21 17:42
불판은 처음 생성자가 계속 갈았으면 좋겠네요. SKY92님이 불판 전문이셨지만 별비님의 데이터 분석하는 불판도 좋아보이네요.
다만 경기 시작 30분전이라던지 이렇게 너무 일찍 불판 욕심을 내시는 것은 좀 안좋아보이네요.
09/03/21 17:44
택용스칸님// 으음;; 뭐 저도 반성해야하긴 할듯;; 근데 별비님이 저번주 일요일날 30분전에 불판을 깔으셔가지고 흐흐.
광속불판이라면 그만큼 경기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거니까 긍정적인 현상일지도 모르겠어요. pgr 예전에 불판 별로 없던때보다 낫죠~
09/03/21 17:44
택용스칸님// 제가 불판글 하나 쓰는데 20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려서 좀 일찍 글을 쓰기 시작하는데,오늘은 글이 너무 일찍 써져서...;;;
(물론 지난번 준플옵땐 워낙 분위기가 달아올라 있....;;)
09/03/21 17:46
디파에 아드레날린 저글링, 울트라가 쏟아지는데
토스는 아직 고급 병력 조합이 갖추어지지 않았죠... 혹시나 센터에서 병력쌈이 제대로 되지 않더라도 슬쩍 플레이그 버무려주고 드랍으로 토스를 요리하면 되죠...
09/03/21 17:47
강민해설 근데 너무 토스빠신듯 ㅠㅠ 박찬수선수도 케텝소속인데 ㅠㅠ 역시 토스게이머의 피는 어떻게 할수 없나요 ㅠㅠ 너무 토스쪽의 해설이라 아쉽긴 하네요;; 분석력은 최고인데;;
09/03/21 17:51
허영무선수의 저그전을 보면 정면으로 들이받고 들어가는 견제때문에 저그들이 정신없어 하는 모양새였는데
이번에는 정말.... 박찬수선수가 정반대로 갚아주네요!!
09/03/21 17:53
흠... 솔직히 결승전이라기에는 조금 아쉬운 경기인데요..
허영무 선수는 확실히 정줄놓 모드였고 박찬수 선수는 잘하긴 했지만 첫 드랍이후에 연결되는 콤보가 늦어서 자칫하면 토스 확장을 저지하지 못할뻔 했고 물론 이후의 공격은 콤보 연계가 잘되었지만 말이죠...
09/03/21 17:54
허영무 선수 경기 중반 7시 앞마당에서 허무하게 잃은 병력들이 정말 뼈아프네요..
그이후엔 저그가 토스를 이기는 시나리오 대로 진행되었구요... 허영무 선수 입장에서는 2경기를 꼭잡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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