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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20 21:43
이영호 선수 노래하고 춤은 1년뒤에 한다고 했고
플옵 이기면 세레머니로 춤을 보여준다고 했어요 크크 진짜 스타 7224 자주 챙겨보는데 정말 재밌어요. 르까프편에서부터 박지수선수가 호감됐고. 화승때 구성훈선수도 다시보게 되었죠.
09/03/20 21:44
이영호 선수가 토스전 가장 배우고싶은게 박지수 선수의 타이밍토스전을 배우고 싶다고 했는데
이것만 배우면 모든 토스들 다 물리친다고 ... 정말 기대됩니다. 박지수선수는 조만간 스타판을 전부 정복하겠다네요
09/03/20 21:52
박지수 선수는 진짜 비아냥 섞인 리그 브레이커 소리를 들었는데
정벅자 별명 하나로 택뱅리쌍에 못지 않은 화제를 몰고 다니는 것 같아요.(덤으로 썩쏘와 '정신차려'까지 해서)
09/03/20 21:55
kama님// 예전 삼수범이나 강수장님처럼 일단 스갤 친구의 자리만 차지해도 인기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겁니다~
게다가 박지수선수는 그둘에 비해 실적이 있지 않습니까~ 아레나때의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진짜 스타팬들을 정크벅크할수도 있을듯;;
09/03/20 22:55
잘 챙겨서 보는 편이 아닌데 오늘은 너무 재밌었네요~
이영호선수랑 고강민선수, 박지수선수까지 한마디 한마디 말도 잘하고 재밌더라고요(팬심이라 그런지~) 이적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을 짧지만 언급해줘서 좋더군요. 플옵... 이겨야 할 이유가 한가지 더 늘었다는... 세레모니라니 ( ..);; 정말 열심히 응원해야겠어요~
09/03/20 23:13
이영호 선수는 지고나서 숙소에 오면 "아 오늘도 깨달았어...." 이런답니다. 고강민왈....."거기서 더 깨달으면 우린 머먹고 살라고?"
이영호 선수의 마인드가 정말 대단하더군요.
09/03/20 23:44
저도 잠깐 잠깐 보다가 오늘 풀로봤는데 빵빵 터지더군요.
특히 두 동생의 박찬수 선수 까기는.... 최고던데요. 박찬수 선수 낼 결승전이라.. 못볼걸 알고.. 까는건가요..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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