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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5 14:13
지금 생각해보니 버로우 저글링의 좋은 점 중 하나가, 버로우만 시켜놔도 토스가 질럿 압박을 갈 수 없는 점이네요.
그 때 동안 고강민 선수가 드론 실컷 쨌죠!
09/03/15 14:13
고강민선수 여기서 5드론 쓰는것도 추천해볼만 할것 같아요~ 진정한 폭풍의 후예라면~
t1 테란들 정찰 늦게 가는걸 이용해서 5드론 한번 질러보시죠!!!
09/03/15 14:14
근데 고강민 선수 지난번에도 오영종 선수 멋들어지게 잡아내고, 박정석 선수에게 완패한 경험이 있어서
왠지 이번엔 고인규 선수가 이길듯한... 이러다 4:3 싸움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09/03/15 14:14
고인규 선수가 이영호 선수를 끌어오기만 하면 역할 다 한 것 같은데.. 과연..
고인규 vs 고강민 고인규 vs 이영호 정명훈 vs 이영호 정명훈 vs 박찬수 최연성 vs 박찬수? 도재욱 선수를 정명훈 선수 대신 생각해보았지만 6세트가 청풍명월인지라..
09/03/15 14:16
김택용이 Destination이라는 맵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
왜 Destination에서는 견제플레이와 땅따먹기가 항상 어긋나면서 무너지는지... 초반에 견제를 당해서 불리하기는 했지만, 후반에 견제를 통해 어느정도 기반을 마련한 순간부터는 솔직히 중앙을 뚫는 전투가 아니라 땅따먹기로 전략을 바꿨어야했는데 뭔가 조급한듯이 계속 소모전을 하다가 무너지네요. Destination에서 9시 멀티와 5시 멀티를 병력을 주둔하면시키면서 지킨다는 마인드로 경기를 운영했으면 결국 자원적으로 반땅싸움이 되고 그러면 조급한 쪽은 저그였을텐데 참 그런점에서 아직 김택용의 저그전은 맵을 좀 탄다는 약점이 있네요.
09/03/15 14:17
역시나 타 사이트에선 고강민선수에게 진 택용선수를 까느라 정신이 없군요.. ㅠㅠ
포스트시즌의 사나이라면서.. 1경기를 너무 압도적으로 이겨 순간 방심했을까요? 고강민선수의 전략이 좋기도 했습니다만.. 일단 오늘 티원 이기는겁니다.. 플레이오프에서 다시금 택용선수 활약해줘야지요!! 그러니 일단 껌씹는 잉규선수를 믿습니다!!
09/03/15 14:18
KTF의 저 팀배틀 결승 3세트 패러럴라인즈 조용호 엔트리는 지금도 역사에 회자될 발트리인듯;;
저때 김정민 해설이나 한웅렬선수를 내보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09/03/15 14:19
해변김!!!!!!!!!!!!!!!!!!!!!!!!!!!!!!!!!!!!!!!!!!!!!!!!!!!!!!!!!!!!!!!!!!!!!!!!!!!!!!
09/03/15 14:19
온겜에서도 저 리뷰 보고 있을가요?크크크크 김정민 해설의 표정이 보고싶네요
//그러고보니 오늘 양대 방송사 해설자가 케텝 출신들이네요.
09/03/15 14:19
케텝..이번에는 넘어야줘 에스케이 넘어야줘.......
그 케텝의 한을 넘으려면 이번에 에스케이 넘고 가는겁니다~!
09/03/15 14:20
아.. 김정민.. 진짜.. 김정민선수 팬이었던 저는 저때 정말 울뻔했었는데..
ktf.. 김정민.. 조용호.. 강민.. 박정석.. 그리고 홍진호. 이선수들은 사람 눈물 빼는데는 뭔가 있는거 같습니다.
09/03/15 14:20
그러고보니 짐레이너스 메모리는 최연성선수의 땅 아니였나요? 그전에 패자 결승에서 서지훈선수를 잡아낼때 포스를 보면서, 그리고 그 결승전 하기전에 아마 김정민 해설이 최연성선수에게 상성을 무시해버리는 레이스에 박살난걸로 기억하거든요;;
근데 그걸 역전해내는거보고 정말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ㅠㅠ
09/03/15 14:20
택용스칸님//
배구 좋아하시나봐요? 혹시 두 팀중 어느팀 응원하시나요? 전 온리 현대캐피탈 팬입니다만.. 작년에 플레이오프 1차전 보러 도원실내체육관에 갔었는데.. 대한항공에게 3대 0으로 완패를 해서 씁쓸하게 돌아왔던 기억이.. 티원도 이기고 현대도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09/03/15 14:21
KTF 출신 해설들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반면
T1 출신 해설은....... ㅠ_ㅠ 오버더트리플크라운 장면 나오는데 정말 멋지군요
09/03/15 14:22
The Greatest Hits님// 아고니스님// 제 기억으론 최연성선수가 본진 5팩 김정민선수가 본진 6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김동준해설이 본진 6팩을 다 돌릴수 있을까 라는 말도 했었던 것 같구요. 최연성선수가 레이스가다 밀린 경기였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09/03/15 14:22
SKY92님//
팀리그 결승 전에 김정민 해설이 센게임 승자 결승 엔터 더 드래곤에서 레이스에 배틀+발키리 콤보가 박살나는 경험을 했었드랬죠;; 그 경기에서 김동준 해설이 경악을 했던 게 기억나네요.
09/03/15 14:25
강철승없는 해설진에서 빵~
아고니스님, 택용스칸님// 그냥 막 반갑다는.. ^^ 개스러쉬.. 고강민선수 기세 제대로 타기전에 꺾어야 할텐데요.. 잉규선수 화이팅입니다!!
09/03/15 14:33
아!~~~~~~~~~~~~~~~~~~~~~~~~~~~~~~~~~~~~~~~~~~~~~~~~~
고강민 잡겠는데욧//
09/03/15 14:35
음 고강민선수의 컨트롤은 아주 훌륭했고, 이에 대응하는 고인규선수 컨은 정말 안습이네요 ㅡ.ㅡ;;; 신추풍령에서 테란이 저그 크립도 못밟았네요... 진정안.. 안습크리 ..
09/03/15 14:36
초반에 메카닉못하게 가스러쉬를 한게 메카닉을 준비했던 고인규선수를 많이 당황시킨건가요. 고인규선수는 바이오닉 운영은 전혀 준비를 안한듯한 플레이네요
09/03/15 14:36
장미의이름님// 엄연히 인터넷 예절이 있는곳입니다..
그정도의 표현수위는 PGR에 맞지 않는것 같군요.. 님에게 딱맞는곳이 있는데 디씨인사이드라고.. 그쪽 스갤로 가심이 더 좋을듯합니다.. 적어도 이곳에 댓글을 남기시려면...예절을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09/03/15 14:37
이거 정말 경기 모르겠는데요... 고강민 선수 이렇게 분위기 타면...
신인선수들이 분위기 타서 올킬하는 게 낯선 그림도 아니고, 티원 이제 정명훈 아니면 도재욱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09/03/15 14:37
고인규선수.. sk테란은 꿈도 꾸지 말아야겠네요. 컨트롤이 모자르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는 수준이네요.
판단력도 모자라고.. 올만에 제대로된 ome 한편 본 느낌이네요.
09/03/15 14:38
장미의이름님// 피지알비꼬기 라는게 있나요? 님이 성립하긴건가요? 처음 들어보는데 잘 모르겠어요~ 그냥 그쪽이 고인규 선수 컨트롤이 쓰레기 라고 생각하건 뭐건 상관없지만 그냥 제가 보기엔 그쪽 매너가 쓰레기 같아보여서 쓴건데 잘못 된건가요?
09/03/15 14:39
고강민 선수 예전에 서지훈 선수를 깜짝잡아냈던 성준모 기자님이 연상되네요 그때 아마 mvp를 탔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늘 역할200%해주고있어요
09/03/15 14:39
고인규선수는 좀 실망이고, 고강민 선수는 다시 봤네요.
곰인비 대회때 이후 뭐 그렇지 뭐..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 진짜 2킬이라니요. 아직 이영호 박찬수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그저 ktf 빠로선 덩실덩실
09/03/15 14:40
경기력이 이렇게 들쭉날쭉해서야.. 오늘은 진짜.. 바이오닉 운영이 아니었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매번 판단과 컨트롤이 최악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너지는 고인규선수 큰일이네요.
09/03/15 14:40
아... 너무 기쁘네요 고강민 선수가 한 킬만 더 해준다면 박찬수 선수가 마무리 해줄 것 같은데요.
이영호 선수 오늘 전력을 숨길 수 있어요~!!! (예전에 고인규선수 참 좋아하시는 피지알러 한 분 계셨던거 같은데, 속상하시겠네요...)
09/03/15 14:41
오늘 KTF가 다음라운드 올라간다면 MVP는 무조건 고강민이네요.
T1 출전선수의 폭을 혼자서 정명훈 도재욱으로 줄여버렸는데... KTF 선수층이 얇긴 해도 박찬수 이영호가 남은 데다 이 두 선수로 정명훈 도재욱이랑 상대해서 밀릴 리가 없고...
09/03/15 14:41
2배럭 패스트 공1업
이후에 4배럭 그리고 마메 1부대 반가량이 센터에서 뮤탈과 마주쳤다.... 테란이 이보다 더 좋은 상황이 어딨나요 ㅠㅠ
09/03/15 14:42
흠... 은근히 가스가 모자란 상태에서 업도 하고 메딕도 뽑으려니 메딕 비율이 계속 안좋았던 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나오는 선수는... 정명훈!!!!!!!
09/03/15 14:45
o.otttttt님// 흐흐 친구랑 한얘기가 있었는데" 어짜피 케텝은 임요환만 잡으면 되니까 김택용이 3킬하면 임요환이 각맵마다 날빌 준비해서 이영호 나오면 임요환 내보내서 마무리하면 된다"
09/03/15 14:46
거의 김택용 원맨팀이라는게 밝혀진 SKT1이 과연 이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을까요? KTF는 박찬수, 이영호 라는 두 기둥이 아직 멀쩡한데요! 게임 하는 선수들도 마음놓게 경기 할 수 있죠!
09/03/15 14:46
KTF vs SKT 4:2 예상합니다
고강민뒤로 이영호가 나와 마무리 짓겠네요. 혹 안된다 해도 박찬수가 남아있으니 T1은 이론상으로는 못이기고 고강민같은 의외의 결과를 뽑아내야 합니다
09/03/15 14:47
역시 개스러쉬가 큰 영향을 준듯 합니다.
개스러쉬안했다면 1차병력 진출때 공1업이 됐을 타이밍인 것 같은데.... 이번 경기도 개스러쉬가서 메카닉 못하게 했을때 정명훈 선수의 해법이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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