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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8 20:02
이 선수가 라오발에서 최연성의 이중 탱크밭을 뚫고 지나간 선수 맞나요?
이건 뭐 마마추어 딱.. 마마추어네요.... 아 눈물이 ㅠㅠ
08/12/18 20:03
포모스 ygclan 디씨스갤 Pgr21에서 두고두고 까일경기력이였습니다...
곧 프로리그에서 전태양vs마재윤 경기하는데 마재윤선수 위태위태해보이네요
08/12/18 20:04
김윤환 5시 서기수 11시 데스티네이션입니다.
김윤환 선수 원데이 듀얼 7번 시도에서 1번 뚫었다고 하고 서기수 선수 올해 들어 저그에게 전패랍니다.
08/12/18 20:05
3.3 대첩, 강민의 은퇴 이후 스타에서 거의 관심을 끊었는데.....
이렇게 열 올리면서 스타를...서바이버를 보게 되네요 -_-
08/12/18 20:07
아아 운동도 안가고 경기 봤는데
이럴수가.. 공방유저인 제가 못하다고 느끼다니... 나의 마본좌는 어디있나요. 제발 희망만은 버리지마세요.
08/12/18 20:07
이렇게 되면 저그도 3번째 멀티를 가져가면서 자원전이 펼쳐질 것 같은데,
서기수 선수 트레이드 마크인 물량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08/12/18 20:11
일단 커세어를 추가하지 않는 것은 좋아보입니다.
거의 순수 지상전으로 흘러가거든요... 물론 깜짝 뮤탈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아닌거 같구요...
08/12/18 20:18
커세어를 단 한기도 안뽑은게 악수였네요 정찰을 안하고 있다가 크게 당하는 서기수 이제 커세어 모으지만 늦죠 울트라리스크 케이번도 올라갑니다.
08/12/18 20:19
정말 고전경기네요. 상대가 뭐 하는 지 상관안하고 자기 할 일만 하고,
김윤환 선수 교전상황 안보고 해처리에서 저글링만 뽑아서 드래그로 어택명령만 내려도 이기겠네요.
08/12/18 20:21
프토 최고 암울기 시절 프토가 질때의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역시 저프저는 멀티테스킹이 중요하다는..히드라 한마리 없을때 벌써 눈치채야하는거 아닌가요??
08/12/18 20:23
자 이제 운명의 시간입니다.
실력으로 본다면 김윤환 선수인데, 참 마빠라 어쩔 수 없네요... 그냥 저그 한명 올라간다는 데 의미를 찾아야겠네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오후 경기한 선수 4명이 올라갔으면 한다는...
08/12/18 20:23
서기수선수가 왜 저그전에 약한지를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보가 중요한 현 스타상황에 자신이 할 것만 하다고 제대로 당했네요. 오늘 같은 경기력이면 온게임넷도 100% 확신하게 어렵다고 봅니다. 예전에 한번 인터뷰보니까 조만간에 현역을 갈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게이머로서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 꿈이었을텐데 말이죠.
08/12/18 20:23
이스트로에 애정이 많지만 워낙에 나오는 횟수가 적어 티도 못내고 있다가 요새 들어 좀 살맛 나는데 서기수 예전하고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08/12/18 20:25
그러고보면 송병구 그 물흐르는듯한 운영이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쉬워 보이면서도 대단한것같아요. 그러면서 저그전도 약한선수가 아닌게 ^^
08/12/18 20:26
예전에도 느낀거지만 한번 꺾인 올드들이 개인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다면 ..
대부분 같은 올드끼리 붙었거나 동족전의 변수로 상위라운드에 진출하더군요 ..
08/12/18 20:26
요즘 저그전은 뮤탈을 얼마나 잘쓰냐로 갈리는데 이러한 면에서 김윤환 선수가 먹고 들어간다고 봅니다.
마재윤 선수가 이기기 위해서는 뮤탈이전 타이밍에 이득(그것도 확실한)이 없으면 거의 승기가 없다고 봅니다...
08/12/18 20:27
1경기에서 초반 마재윤 선수의 저글링 콘트롤은 나쁘지 않았으니, 저글링부터 잘 콘트롤한다면 승부의 추를 기울게 할 가능성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8/12/18 20:27
서기수 선수가 커세어를 모으자니 쏟아지는 아드레날린 저글링이 압박이고 템플러나 리버 견제를 가자니 다수의 뮤탈리스크가 있어 상황이 여의치 않자 아칸을 다수 확보하고 수비에만 주력하면 된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08/12/18 20:30
바보소년님// 상당히 비관적이시네요. 마재윤선수도 저그전에서의 저글링,뮤탈컨트롤은 괜찮은데.... 김동현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컨트롤에서 앞서가면서 승리했었죠.
08/12/18 20:31
초반 부터 커세어+다크템플러 조합을 생각했다면 김윤환 선수의 준비된 빌드가 사전에 차단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뮤탈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수비에 치중한 나머지 질럿+아칸 위주의 병력 구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그의 제2멀티나 앞마당으로 공격을 들어갈 액션을 취하지 않는 등 상대에 대한 압박의 부재가 프로토스의 큰 패배 요인이라 봅니다.
08/12/18 20:31
마재윤입장에서는 뮤탈이전에 승부를 내야할듯 보이네요. 뮤탈싸움으로 가면 거의 승산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김윤환상대로 상대전적에서도 0:2로 뒤지는데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마재윤선수가 원래 저글링컨은 자체는 나쁘지 않으니 뮤탈이전에 승부를 냈으면 합니다. 다른 거 안 바랍니다. 메이저대회 11연속 진출이라는 기록만 세워주세요
08/12/18 20:33
sky in the sea님//
아까 승자전을 보고 나니 마'빠'인 제가 마'까'로 변해서 그렇습니다... 독감때문에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그렇지만 아무튼 지금 경기력이 좋지 않음은 확실하니까요...
08/12/18 20:34
일단 오버로드가 교차하니 특별한 빌드 차이를 보이지는 않겠네요...
드론 한기 더 찍을 수 있느냐 하는 싸움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08/12/18 20:35
마재윤선수는 앞마당가져가고, 김윤환선수는 스포닝과 가스를 동시에 가져가네요, 그러면서 앞마당 따라가는 김윤환선수
이러면 마재윤선수가 약간 좋은 것 같네요
08/12/18 20:40
마재윤 ~ ~~~~~~~~~~~~~~~ !!!!!!!! !!!!!!!!!!!!!!!!!!!!!!!!!!!!!!!!!!!!!! 전재산 손 다 살았습니다 !
08/12/18 20:41
마재윤 선수 극적으로 진출하네요...
솔직히 오늘 경기력은 몸이 좋지 않아서 그랬다고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선수 본인이 더욱 더 잘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8/12/18 20:42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ㅠ_ㅠ 마재윤선수 힘내시길. 오늘 얼굴이 좀 발그레한 것이 열이 좀 나지 않나 싶은데.
부디 컨디션 회복하시고....힘내세요! 화이팅!
08/12/18 20:43
이윤열,조용호가 기록한 메이저 대회 10회연속진출을 드디어 깨네요. 앞으로 마재윤의 기록을 누가 깰지 모르겠지만 11회연속진출을 기록을 세운 것을 보고 기쁘네요. 김동건과의 경기는 솔직히 화가 날 정도였지만 이스포츠판에 기록을 세우네요. 클래스는 확실히 무시할 수가 없네요. 2판 연속 졌던 김윤환선수에게 드디어 한판을 이겼고요. 김윤환은 개인리그에 대한 인연이 없네요
08/12/18 20:48
예. 케이피지까지 포함하면 종전 기록은 이윤열,조용호,마재윤이 기록한 10연속진출이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오늘 마재윤선수가 올라가면서 최초로 11회연속기록을 해냈습니다.
08/12/18 20:48
근데 크립콜로니가 인구수 늘리려고 한거일까요? 익스트렉터를 지어도 되고(보통 인구수 트릭할때는 가스를 애용하죠..) 위치자체가 수비하려고 했다가 생각을 바꾼것 같지 않나요?
08/12/18 20:49
바보소년님 // 아무렴 어떻습니까. -_-a 마빠로서 승리만으로 덩실덩실. 저는 이제 우승을 바라는 것이 아니고 단지 승리를 바랄뿐입니다.
08/12/18 20:50
마재윤 /이성은/김택용/박영민or 진영수 이렇게 4명 같은 조 되면 재밌겠네요 ...... 이조에서 마재윤 선수가 2승으로 올라간다면 pgr 폭발 하겠죠?
08/12/18 20:51
KnightBaran.K님//
네, 마재윤 선수도 팬들의 그런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네요... 흔히들 말하는 마보통, 마제법이라고 불리더라도 말이죠...
08/12/18 20:52
성큰으로 막고 무탈을 모으려다가, 자신의 저글링과 진형을 믿고 저글링 수로 막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한타를 막고 스파이어 완성 즈음에 저글링 몰아서 역공도 가능하다는 생각도 충분히 했을 수 있겠죠.
08/12/18 21:30
김택용선수라면
이성은, 마재윤 데려오고도 남겠네요 두선수상대로 이길자신도있을것이고 스타급선수들 많이 지명해왔으니.. 기대되는군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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