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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2/18 19:59:06
Name Incognito
Subject 서바이버 토너먼트 7조 불판 (2)
16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7조-문래동 LOOX 히어로 센터 PM 6:30~

7조 1경기 Byzanitum II
김동건(T) VS 김윤환(Z) -> 김동건 승

7조 2경기 Byzantium II
마재윤(Z) VS 서기수(P) -> 마재윤 승

7조 승자전 Destination
7조 1경기 승자 VS 7조 2경기 승자 -> 김동건 승, MSL진출

7조 패자전 Destination
7조 1경기 패자 VS 7조 2경기 패자

7조 최종진출전 Athena II
7조 승자전 패자 VS 7조 패자전 승자

현재 패자전 대기중입니다. 1경기에서는 김동건 선수가 8배럭으로 승리하였고, 2경기에서는 저글링 난입으로 승기를 잡은 마재윤 선수가 서기수선수를 무난하게 잡았습니다................만,

3세트 승자전. 최가람 vs 변길섭의 뒤를 잇는 희대의 OME경기를 연출하면서 김동건 승.



현재 패자전 서기수 vs 김윤환 대기중입니다.

마재윤 선수의 MSL본선을 향한 본능. 과연 오늘도 발휘될 수 있을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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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이카
08/12/18 20:0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난감하네요..
08/12/18 20:01
수정 아이콘
김윤환 올라가자!!
08/12/18 20:01
수정 아이콘
최종전은 결국 저저전 될것 같네요.
08/12/18 20:01
수정 아이콘
마재윤은 마재윤이네요. 한경기의 파장이 이렇게까지-_-;;
08/12/18 20:02
수정 아이콘
단숨에 리플500개네요
08/12/18 20:02
수정 아이콘
이 선수가 라오발에서 최연성의 이중 탱크밭을 뚫고 지나간 선수 맞나요?
이건 뭐 마마추어 딱.. 마마추어네요....

아 눈물이 ㅠㅠ
모모리
08/12/18 20:02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해설이었으면 상당히 까였을 경기력이었다고 봅니다. -_-;;
바스데바
08/12/18 20:02
수정 아이콘
역시...흑마술사........후덜덜하네요;;;
찡하니
08/12/18 20:02
수정 아이콘
어쨌든 죽어도 마재윤 선수가 잘했다는 말은 할수 없었던 경기였어요. 결론을 말하자면요.
음악세계
08/12/18 20:02
수정 아이콘
정말 무엇이 OME인지 느낌이 오는 경기네요
스타급센스
08/12/18 20:02
수정 아이콘
훼닉님// 그런듯 마재윤선수라서 그런지 더욱 그러네요.. 불쌍한 마재윤선수..
08/12/18 20:02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이 있었다면....
바보소년
08/12/18 20:02
수정 아이콘
불판도 바뀌었으니 마재윤 선수 이야기는 담 경기에서 했으면 하네요...
VerseMan
08/12/18 20:03
수정 아이콘
포모스 ygclan 디씨스갤 Pgr21에서 두고두고 까일경기력이였습니다...

곧 프로리그에서 전태양vs마재윤 경기하는데 마재윤선수 위태위태해보이네요
08/12/18 20:03
수정 아이콘
적귀님// 오늘 김동준 해설 있었다면 아마 이미 실려갔을 듯..
모모리
08/12/18 20:04
수정 아이콘
김윤환 5시 서기수 11시 데스티네이션입니다.
김윤환 선수 원데이 듀얼 7번 시도에서 1번 뚫었다고 하고
서기수 선수 올해 들어 저그에게 전패랍니다.
08/12/18 20:04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시원하게 공군 다녀옵시다 ;;;
08/12/18 20:04
수정 아이콘
적귀님// 김동준해설이었다면 한 20여분간 침묵상태였을 겁니다;;;
모모리
08/12/18 20:05
수정 아이콘
전진해서 파일럿짓는 서기수 오버 누르는 김윤환.
KnightBaran.K
08/12/18 20:05
수정 아이콘
3.3 대첩, 강민의 은퇴 이후 스타에서 거의 관심을 끊었는데.....
이렇게 열 올리면서 스타를...서바이버를 보게 되네요 -_-
모모리
08/12/18 20:05
수정 아이콘
서기수 진출 시 estro 최초로 개인리그 3명 진출이라네요.
VerseMan
08/12/18 20:05
수정 아이콘
5경기마재윤선수 경기력이 매우매우 궁금해집니다
모모리
08/12/18 20:05
수정 아이콘
해처리 견제 잘 해주는 서기수. 스포닝풀 보고 포지 짓습니다.
08/12/18 20:06
수정 아이콘
모 해설의 명언..
이 선수 연습 안하나요~
모모리
08/12/18 20:06
수정 아이콘
역시 노캐논으로 넥서스 갑니다 서기수.
모모리
08/12/18 20:06
수정 아이콘
캐논 바로 하나 추가.
모모리
08/12/18 20:06
수정 아이콘
8시에 3번째 해처리 짓는 김윤환 가스갑니다.
찡하니
08/12/18 20:07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 3해처리째를 멀티쪽에 폈네요
모모리
08/12/18 20:07
수정 아이콘
프로브 괜찮게 컨트롤 해주는 서기수.
모모리
08/12/18 20:07
수정 아이콘
아 본진에서 도망가네요 투캐논 게이트가는 서기수 멀티방향으로 갑니다 확인할듯.
proletaria
08/12/18 20:07
수정 아이콘
아아 운동도 안가고 경기 봤는데
이럴수가.. 공방유저인 제가 못하다고 느끼다니...
나의 마본좌는 어디있나요.
제발 희망만은 버리지마세요.
바보소년
08/12/18 20:0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저그도 3번째 멀티를 가져가면서 자원전이 펼쳐질 것 같은데,
서기수 선수 트레이드 마크인 물량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모모리
08/12/18 20:07
수정 아이콘
서기수 가스 완성되면서 동시에 코어갑니다. 프로브 잘 살아 있습니다.
모모리
08/12/18 20:08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는 레어갑니다 앞마당에 드론 세긴데 한기 노네요.
모모리
08/12/18 20:08
수정 아이콘
프로브 센터에서이긴 하지만 오래 살아서 저글링 신경을 건드리고 있습니다.
모모리
08/12/18 20:08
수정 아이콘
스타게이트 완성되고 오버로드가 확인합니다.
바보소년
08/12/18 20:09
수정 아이콘
프로브 움직임이나 테크, 확장 서기수 선수 분위기가 좋아 보입니다...
SCVgoodtogosir
08/12/18 20:09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지금 최연성 플레잉코치랑 마재윤선수가 경기를 한다면 (다른의미에서의) 레젼드 경기가 될듯....
모모리
08/12/18 20:09
수정 아이콘
스파이어 선택하는 김윤환 발업됐고 추가적으로 링 찍습니다. 아둔도 완성되가고 드래군으로 오버로드 쫓는 서기수.
모모리
08/12/18 20:09
수정 아이콘
4번째 해처리 8시에 짓는 김윤환 무난하게 스커지 히드라 가나요? 라바를 모으는 것 보니 뮤탈 같기도 합니다. 5해처리째.
바보소년
08/12/18 20:10
수정 아이콘
역시나 양 선수 무난히 갑니다. 모두 정석적인 진행이네요 아직까지..
모모리
08/12/18 20:10
수정 아이콘
스커지 맞네요 4게이트째 서기수.
모모리
08/12/18 20:11
수정 아이콘
5게이트째. 템플러 나왔고 본진에 안전하게 캐논 하나 짓습니다.
모모리
08/12/18 20:11
수정 아이콘
히드라덴이 안보이네요 뮤탈인가... 투아칸째 투아칸찌르기 할 생각인가보네요.
바보소년
08/12/18 20:11
수정 아이콘
일단 커세어를 추가하지 않는 것은 좋아보입니다.
거의 순수 지상전으로 흘러가거든요... 물론 깜짝 뮤탈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아닌거 같구요...
모모리
08/12/18 20:11
수정 아이콘
뮤탈나왔습니다 4질럿 2아칸 성큰 충분히 늘려서 수비중인 김윤환.
찡하니
08/12/18 20:12
수정 아이콘
성큰 심시티 적절하네요
바보소년
08/12/18 20:12
수정 아이콘
적절하게 성큰이 추가되는데 투아칸 찌르기가 통할까요...?
모모리
08/12/18 20:12
수정 아이콘
저글링으로 2시 멀티 작업 취소시킵니다 김윤환이 분위기 좋네요.
08/12/18 20:12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가 저그가 드론으로 배만 째지 말고 어떻게 방어를 해야 하는지 보여주네요.
바보소년
08/12/18 20:13
수정 아이콘
이제 뮤탈도 보이니 커세어도 어느정도 보강해야 할 듯...
투아칸 찌르기는 통하지 않습니다... 멀티 가야되요...
찡하니
08/12/18 20:13
수정 아이콘
아칸을 4기째까지 만드는 군요
모모리
08/12/18 20:13
수정 아이콘
아칸 더 늘리는 서기수. 뮤탈컨으로 아칸 공격하는 김윤환. 아칸 잃을지도..
08/12/18 20:13
수정 아이콘
컨 좋네요
모모리
08/12/18 20:13
수정 아이콘
투아칸 동시 폭사됩니다 아 서기수 2시 멀티 시도 또다시 실패 안좋습니다.
찡하니
08/12/18 20:13
수정 아이콘
오 아칸을 컨트롤로
08/12/18 20:13
수정 아이콘
캬 컨트롤 좋네요.
모모리
08/12/18 20:13
수정 아이콘
투아칸이 다시 지원왔습니다만 넥서스가 아 뮤탈 많이 잃었습니다.
08/12/18 20:14
수정 아이콘
6마리나 !!
바보소년
08/12/18 20:14
수정 아이콘
뮤탈 가니까 템을 모으지 못하고 계속 아칸입니다...
별로 좋지 않네요...
바보소년
08/12/18 20:14
수정 아이콘
아콘 개관광
찡하니
08/12/18 20:14
수정 아이콘
분노의 아칸 크크크
모모리
08/12/18 20:14
수정 아이콘
넥서스를 지켜내네요 서기수. 프로브도 붙고 캐논공사 중. 뮤탈 다시 견제 아 넥서스만 점사합니다.
모모리
08/12/18 20:14
수정 아이콘
캐논이 완성되면서 넥서스는 지켜냅니다.
08/12/18 20:14
수정 아이콘
가디언+아드레날린 저글링 인가요
바보소년
08/12/18 20:15
수정 아이콘
이제 서기수 선수 호흡을 길게 가져가야 겠습니다.
그런데 김윤환 선수가 정줄만 놓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가겠네요...
모모리
08/12/18 20:15
수정 아이콘
홀로 이동하는 아칸 정신 차리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모모리
08/12/18 20:15
수정 아이콘
그레이트 스파이어. 가디언 저글링 맞는 듯 합니다. 디파일러 마운드는 완성됐네요.
스카웃가야죠
08/12/18 20:16
수정 아이콘
방금 낚시용 아칸 낚칸이였습니다.
08/12/18 20:16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 가디언보다는 히드라가 더 나을 것 같은데, 일단 두고 봐야 할듯 하네요.
모모리
08/12/18 20:16
수정 아이콘
미네랄 멀티하는 서기수. 커세어를 안뽑았기 때문에 체제를 모르는 서기수. 드래군템플러가 충분하면 가디언을 막을 수는 있겠지만요.
08/12/18 20:16
수정 아이콘
히드라나 러커를 배제하고 가디언과 아드레날렌 저글링, 그리고 디파일러 소수를 활용하여 플토를 무너뜨릴 테세입니다.
찡하니
08/12/18 20:16
수정 아이콘
해처리 막 늘리네요.
모모리
08/12/18 20:16
수정 아이콘
서기수 본진 왼쪽아래에서 가디언 변태합니다 드래군이 좀 없어보이는데요.
바보소년
08/12/18 20:16
수정 아이콘
가글링 체제가 완성되어 갑니다...
그런데 의외로 한방 막히면 토스로 넘어가겠는데요...
모모리
08/12/18 20:17
수정 아이콘
아 병력 많네요 화면에 안잡혔을 뿐입니다. 동시에 링 뛰면서 가디언 견제시작.
08/12/18 20:17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 멀티도 안하고 뭐하나 했더니 테크 올리네요..
가디언은 정말 양날의 검같은데요...
바보소년
08/12/18 20:17
수정 아이콘
정말 커세어만 보강하면 토스가 정말 괜찮을텐데요...
찡하니
08/12/18 20:17
수정 아이콘
신경 잘 써야죠
08/12/18 20:17
수정 아이콘
가디언 단독으로 전투에 투입되면 드라군+템플러에 취약하지만 아드레날린 저글링과 디파일러까지 추가된다면 환상의 조합이죠.
모모리
08/12/18 20:17
수정 아이콘
2시 공격 디파가 너무 늦어서 실패하는 김윤환 넥서스 점사할듯.
찡하니
08/12/18 20:17
수정 아이콘
디파일러 왜 이렇게 늦게 왔나요 망했네요
모모리
08/12/18 20:18
수정 아이콘
2시 멀티는 날아가네요 역시.. 본진 막던 병력 뭐하는지.
VerseMan
08/12/18 20:18
수정 아이콘
오 진짜 고전경기
08/12/18 20:18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멀티 하나만 밀어버리면 울트라까지 확보할 수 있고 저그의 분위기가 좋네요.
찡하니
08/12/18 20:18
수정 아이콘
아드레날린 저글링은 쎄네요 역시
08/12/18 20:18
수정 아이콘
아 넥서스 깨졌어요
모모리
08/12/18 20:18
수정 아이콘
커세어를 단 한기도 안뽑은게 악수였네요 정찰을 안하고 있다가 크게 당하는 서기수 이제 커세어 모으지만 늦죠 울트라리스크 케이번도 올라갑니다.
모모리
08/12/18 20:19
수정 아이콘
1시 넥서스도 테러로 날아갑니다 순식간에 가난해지는 서기수.
찡하니
08/12/18 20:19
수정 아이콘
다크가 한발 늦었네요
꼬마산적
08/12/18 20:19
수정 아이콘
하여간 아드업 저글링 공포라는거 후미!!
바보소년
08/12/18 20:19
수정 아이콘
역시 저그전 커세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네요...
게이트 중심의 옛날 토스는 결국 답이 아니에요...
모모리
08/12/18 20:19
수정 아이콘
무한 저글링에 체력 고갈되고 울트라가 마무리하는 그림이네요.
VerseMan
08/12/18 20:19
수정 아이콘
완전 안드로메다 가는경기네요 서기수선수 ㅠㅠ
08/12/18 20:19
수정 아이콘
정말 고전경기네요. 상대가 뭐 하는 지 상관안하고 자기 할 일만 하고,
김윤환 선수 교전상황 안보고 해처리에서 저글링만 뽑아서 드래그로 어택명령만 내려도 이기겠네요.
UnderDoG
08/12/18 20:20
수정 아이콘
2004 스카이 결승 박경락대 박용욱 노스텔지아가 생각나는 경기군요,..... 저런 스타일 오랜만에 보네요
모모리
08/12/18 20:20
수정 아이콘
gg치는 서기수. 최종전은 저저전이 되었습니다.
찡하니
08/12/18 20:20
수정 아이콘
토나오게 몰려오는 저글링에 지지
lafayette
08/12/18 20:20
수정 아이콘
옛날 노스텔지아에서 많이 보던 패턴아닌가요 가디언 저글링..
모모리
08/12/18 20:20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역시 저그전이 너무 딱딱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스카웃가야죠
08/12/18 20:21
수정 아이콘
프토 최고 암울기 시절 프토가 질때의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역시 저프저는 멀티테스킹이 중요하다는..히드라 한마리 없을때 벌써 눈치채야하는거 아닌가요??
꼬마산적
08/12/18 20:21
수정 아이콘
고전이지만 가장 저그스러운 경기군요 ^^
Incognito
08/12/18 20:21
수정 아이콘
저글링_블러드.rep
찡하니
08/12/18 20:2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저저전이 별로 반갑지 않을것 같습니다.
HoSiZoRa
08/12/18 20:21
수정 아이콘
막다가 지쳤네요...;;
휀 라디엔트
08/12/18 20:22
수정 아이콘
저런건 닥치고 아칸 한부대가 최곤데...쩝쩝...
살찐개미
08/12/18 20:22
수정 아이콘
최종전

마재 vs 김윤

뜨아~
바보소년
08/12/18 20:23
수정 아이콘
자 이제 운명의 시간입니다.
실력으로 본다면 김윤환 선수인데, 참 마빠라 어쩔 수 없네요...
그냥 저그 한명 올라간다는 데 의미를 찾아야겠네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오후 경기한 선수 4명이 올라갔으면 한다는...
아무로
08/12/18 20:23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가 왜 저그전에 약한지를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보가 중요한 현 스타상황에 자신이 할 것만 하다고 제대로 당했네요. 오늘 같은 경기력이면 온게임넷도 100% 확신하게 어렵다고 봅니다. 예전에 한번 인터뷰보니까 조만간에 현역을 갈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게이머로서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 꿈이었을텐데 말이죠.
모모리
08/12/18 20:23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에 애정이 많지만 워낙에 나오는 횟수가 적어 티도 못내고 있다가 요새 들어 좀 살맛 나는데 서기수 예전하고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SCVgoodtogosir
08/12/18 20:23
수정 아이콘
역시 저그는 저글링....;
VerseMan
08/12/18 20:24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빌드빨 받으면 이길수도있을듯?
결명자
08/12/18 20:24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정찰도 안하고, 견제도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한판이네요.
KnightBaran.K
08/12/18 20:25
수정 아이콘
지금 마재윤 선수의 집중력과 멀티태스킹으로는 올라가기 힘들어보이지만 그래도 팬심이라는 것이...마재윤 화이팅!
꼬마산적
08/12/18 20:2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송병구 그 물흐르는듯한 운영이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쉬워 보이면서도 대단한것같아요.
그러면서 저그전도 약한선수가 아닌게 ^^
08/12/18 20:26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느낀거지만 한번 꺾인 올드들이 개인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다면 ..
대부분 같은 올드끼리 붙었거나 동족전의 변수로 상위라운드에 진출하더군요 ..
08/12/18 20:26
수정 아이콘
가장 바라지 않았던 최종전 조합이 나오네요 엉엉
바보소년
08/12/18 20:26
수정 아이콘
요즘 저그전은 뮤탈을 얼마나 잘쓰냐로 갈리는데 이러한 면에서 김윤환 선수가 먹고 들어간다고 봅니다.
마재윤 선수가 이기기 위해서는 뮤탈이전 타이밍에 이득(그것도 확실한)이 없으면 거의 승기가 없다고 봅니다...
The xian
08/12/18 20:27
수정 아이콘
1경기에서 초반 마재윤 선수의 저글링 콘트롤은 나쁘지 않았으니, 저글링부터 잘 콘트롤한다면 승부의 추를 기울게 할 가능성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8/12/18 20:27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가 커세어를 모으자니 쏟아지는 아드레날린 저글링이 압박이고 템플러나 리버 견제를 가자니 다수의 뮤탈리스크가 있어 상황이 여의치 않자 아칸을 다수 확보하고 수비에만 주력하면 된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08/12/18 20:28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무조건 올라 간다에 제 손과 전재산 겁니다 .
08/12/18 20:29
수정 아이콘
아 MSL 데스크. 배를 잡습니다. ^^
sky in the sea
08/12/18 20:30
수정 아이콘
바보소년님// 상당히 비관적이시네요. 마재윤선수도 저그전에서의 저글링,뮤탈컨트롤은 괜찮은데.... 김동현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컨트롤에서 앞서가면서 승리했었죠.
08/12/18 20:31
수정 아이콘
초반 부터 커세어+다크템플러 조합을 생각했다면 김윤환 선수의 준비된 빌드가 사전에 차단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뮤탈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수비에 치중한 나머지 질럿+아칸 위주의 병력 구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그의 제2멀티나 앞마당으로 공격을 들어갈 액션을 취하지 않는 등 상대에 대한 압박의 부재가 프로토스의 큰 패배 요인이라 봅니다.
아무로
08/12/18 20:31
수정 아이콘
마재윤입장에서는 뮤탈이전에 승부를 내야할듯 보이네요. 뮤탈싸움으로 가면 거의 승산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김윤환상대로 상대전적에서도 0:2로 뒤지는데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마재윤선수가 원래 저글링컨은 자체는 나쁘지 않으니 뮤탈이전에 승부를 냈으면 합니다. 다른 거 안 바랍니다. 메이저대회 11연속 진출이라는 기록만 세워주세요
꼬마산적
08/12/18 20:31
수정 아이콘
후니님// 증거짤 확실히 보관하겟읍니다
08/12/18 20:32
수정 아이콘
꼬마산적님// 전재산이 -시면 그것좀 많이 난감...
바보소년
08/12/18 20:33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아까 승자전을 보고 나니 마'빠'인 제가 마'까'로 변해서 그렇습니다...
독감때문에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그렇지만 아무튼 지금 경기력이 좋지 않음은 확실하니까요...
바보소년
08/12/18 20:34
수정 아이콘
일단 오버로드가 교차하니 특별한 빌드 차이를 보이지는 않겠네요...
드론 한기 더 찍을 수 있느냐 하는 싸움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찡하니
08/12/18 20:35
수정 아이콘
어후 버퍼링 쩌네요
08/12/18 20:35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는 앞마당가져가고, 김윤환선수는 스포닝과 가스를 동시에 가져가네요, 그러면서 앞마당 따라가는 김윤환선수
이러면 마재윤선수가 약간 좋은 것 같네요
바보소년
08/12/18 20:3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드론을 좀 더 짼 것 같아 보이네요...
아무로
08/12/18 20:36
수정 아이콘
거의 차이는 안 나지만 마재윤이 빌드가 좀더 좋아보이네요.
바보소년
08/12/18 20:36
수정 아이콘
일단 드론을 노리는데 아직까지는 안잡히구요...
저글링을 모으고 있습니다.
찡하니
08/12/18 20:37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성큰 취소했네요
08/12/18 20:37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의 저글링이 마재윤선수 앞마당에서 대치하는 가운데 발업이 먼저 된 김윤환선수, 저글링 계속 모으네요.
바보소년
08/12/18 20:37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예측하고 있네요...
이전 경기 전투는 별로였지만 운영은 아직 괜찮습니다.
모모리
08/12/18 20:37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 이길거같은데요
모모리
08/12/18 20:38
수정 아이콘
비겼네요 오 역습가는 마재윤!!!!!!
찡하니
08/12/18 20:3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뮤탈이 아니라 저글링 또 찍었네요
08/12/18 20:3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이겨라~
모모리
08/12/18 20:38
수정 아이콘
와 마재윤 msl가네요
08/12/18 20:38
수정 아이콘
와 저글링 ~
바보소년
08/12/18 20:39
수정 아이콘
이제 뮤탈만 버티면 됩니다... 긴장되는 순간...
찡하니
08/12/18 20:39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 뮤탈 한타이밍밖에 없어요
도도한승연
08/12/18 20:39
수정 아이콘
마재윤!!!!!!!!!!!!!
08/12/18 20:39
수정 아이콘
역시 올드는 동족전 ..
08/12/18 20:39
수정 아이콘
저저전에서는 오버로드 하나, 저글링 하나, 드론 하나 차이가 승패를 결정짓는데 마재윤 선수가 거의 경기를 잡았습니다.
VerseMan
08/12/18 20:39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이긴듯
찡하니
08/12/18 20:3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또 올라가는 분위기
08/12/18 20:39
수정 아이콘
마재윤 가겠네요 ~~
바보소년
08/12/18 20:39
수정 아이콘
역시 뮤탈 이전 타이밍의 이득으로 본선 진출하네요...
HoSiZoRa
08/12/18 20:39
수정 아이콘
마!!!재!!!
08/12/18 20:39
수정 아이콘
김윤환 gg
찡하니
08/12/18 20:39
수정 아이콘
후니님 다행이네요 축하~
08/12/18 20:40
수정 아이콘
마재윤 ~ ~~~~~~~~~~~~~~~ !!!!!!!! !!!!!!!!!!!!!!!!!!!!!!!!!!!!!!!!!!!!!! 전재산 손 다 살았습니다 !
SCVgoodtogosir
08/12/18 20:40
수정 아이콘
역시 저그는 저글링!!
08/12/18 20:40
수정 아이콘
결국 11회 올라갑니다!
역사를 쓰긴 씁니다. 클래스는 그렇게 쉽게 무너지는게 아니라는걸까요?
찡하니
08/12/18 20:40
수정 아이콘
마연속 선수 욕좀 먹으면 어떤가요 누구도 깨기 힘든 기록 세웠어요
VerseMan
08/12/18 20:40
수정 아이콘
숨돌리는 엠겜PD의 소리가 들리는듯

"다행이다"
08/12/18 20:40
수정 아이콘
헐헐... 그래도 마재윤선수가 11번 연속 MSL에 진출하는군요.
다행입니다.
엡실론델타
08/12/18 20:41
수정 아이콘
멋지다 ..
바보소년
08/12/18 20:4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극적으로 진출하네요...
솔직히 오늘 경기력은 몸이 좋지 않아서 그랬다고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선수 본인이 더욱 더 잘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예ⓣerran
08/12/18 20:42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끝내 또 올라가네요 -_-;;
08/12/18 20:4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정말 스타성만점이네요.크크
KnightBaran.K
08/12/18 20:42
수정 아이콘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ㅠ_ㅠ 마재윤선수 힘내시길. 오늘 얼굴이 좀 발그레한 것이 열이 좀 나지 않나 싶은데.
부디 컨디션 회복하시고....힘내세요! 화이팅!
바보소년
08/12/18 20:43
수정 아이콘
하지만 본선 진출하고 보니 조지명식이 기다리고 있네요...
솔직히 지명권자의 좋은 먹잇감으로 보입니다...
Flyagain
08/12/18 20:43
수정 아이콘
휴...간만에 똥줄타네요...

그래도 본선에 올라가준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마재윤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아무로
08/12/18 20:43
수정 아이콘
이윤열,조용호가 기록한 메이저 대회 10회연속진출을 드디어 깨네요. 앞으로 마재윤의 기록을 누가 깰지 모르겠지만 11회연속진출을 기록을 세운 것을 보고 기쁘네요. 김동건과의 경기는 솔직히 화가 날 정도였지만 이스포츠판에 기록을 세우네요. 클래스는 확실히 무시할 수가 없네요. 2판 연속 졌던 김윤환선수에게 드디어 한판을 이겼고요. 김윤환은 개인리그에 대한 인연이 없네요
내일은
08/12/18 20:43
수정 아이콘
라바 2기 뮤탈로 직행 한 것 때문에 지다니.. 역시 저저전은 감인지 운인지...
매트릭스
08/12/18 20:44
수정 아이콘
스타성 10점 만점에 10점. 후훗
찡하니
08/12/18 20:45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가 뮤탈이 아니라 저글링을 찍었어도 힘들었을 거라고 보네요.
열잘세운 저글링 품에 뛰어들었을때도 손해를 꽤 봤으니까요.
o.otttttt
08/12/18 20:45
수정 아이콘
msl &스타리그 통산 최초인가요 11회연속진출이?
08/12/18 20:46
수정 아이콘
아 마재윤~~~!!! 다행이네요
08/12/18 20:46
수정 아이콘
크립 센스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크립으로 저글링 2기를 더찍다니 -_-;
모모리
08/12/18 20:47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제발 3회우승 발언과 함께 마재윤을 찍어줬으면 좋겠네요 크크크크
아무로
08/12/18 20:48
수정 아이콘
예. 케이피지까지 포함하면 종전 기록은 이윤열,조용호,마재윤이 기록한 10연속진출이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오늘 마재윤선수가 올라가면서 최초로 11회연속기록을 해냈습니다.
바보소년
08/12/18 20:48
수정 아이콘
모모리님// 이성은 선수와 함께 데려갈려고 하지 않을까요...
신예ⓣerran
08/12/18 20:48
수정 아이콘
근데 크립콜로니가 인구수 늘리려고 한거일까요? 익스트렉터를 지어도 되고(보통 인구수 트릭할때는 가스를 애용하죠..) 위치자체가 수비하려고 했다가 생각을 바꾼것 같지 않나요?
KnightBaran.K
08/12/18 20:49
수정 아이콘
바보소년님 // 아무렴 어떻습니까. -_-a 마빠로서 승리만으로 덩실덩실. 저는 이제 우승을 바라는 것이 아니고 단지 승리를 바랄뿐입니다.
08/12/18 20:5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이성은/김택용/박영민or 진영수 이렇게 4명 같은 조 되면 재밌겠네요 ...... 이조에서 마재윤 선수가 2승으로 올라간다면 pgr 폭발 하겠죠?
바보소년
08/12/18 20:51
수정 아이콘
KnightBaran.K님//
네, 마재윤 선수도 팬들의 그런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네요...
흔히들 말하는 마보통, 마제법이라고 불리더라도 말이죠...
스타급센스
08/12/18 20:51
수정 아이콘
후니님// 김택용 이성은선수는 같은조가 될수 없죠..
sky in the sea
08/12/18 20:52
수정 아이콘
모모리님// 마재윤왈: 적어도 msl 11연속 진출은 하고 오셔야...
매트릭스
08/12/18 20:52
수정 아이콘
성큰으로 막고 무탈을 모으려다가, 자신의 저글링과 진형을 믿고 저글링 수로 막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한타를 막고 스파이어 완성 즈음에 저글링 몰아서 역공도 가능하다는 생각도 충분히 했을 수 있겠죠.
The xian
08/12/18 20:5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진출을 축하합니다. 대기록이 하나 또 작성되었군요.
벨리어스
08/12/18 20:5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MSL 32강 진출 축하합니다. 그런데 올라가도. .. 그저 아쉽습니다.
08/12/18 21:01
수정 아이콘
아...네이버 검색순위에 마재윤선수 떴네요 하하..
Sunday진보라
08/12/18 21:30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라면
이성은, 마재윤 데려오고도 남겠네요
두선수상대로 이길자신도있을것이고 스타급선수들 많이 지명해왔으니..
기대되는군요 흐흐;
하트레인
08/12/18 21:41
수정 아이콘
Sunday진보라님// 이성은 선수는 시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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