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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11 18:41
하지만 결과적으로 오늘은 그냥 평범합니다.(어디까지나 이성은 선수 치고는.)
그런데 오늘은 과거 대회에 비해서는 입장 세레모니를 다들 잘 안 하네요?-_-
08/09/11 18:54
Ascaron님// 진영수, 박영민 선수는 이동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 두 선수가 모두 포함된 대진은 성사가 안 될 것 같습니다.;;
08/09/11 18:55
그런데......... 어느 순간 msl의 간판이라 할 수있는 강민선수가 ㅠㅠ 없네요.
은퇴한다고 하더니 ㅠㅠ 민형의 꿈이 참 그립습니다;;
08/09/11 18:57
허영무 선수가 이성은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팀킬하겠단 건가요??
허영무 선수 이러다가 '팀킬 메이커'라는 이름이 붙을 수도 있겠습니다.
08/09/11 19:08
한동훈 선수 -0- 옆에 있는 걸의 리드에 맞춰서 앙드레 김 패션쇼 세레머니를 하나요? -0-
저런 적극적인 여성과 -0-;;;
08/09/11 19:24
그런데 온겜넷에서는 SKT 그리고 MSL에서는 르까프 소속 선수들이 많네요;;; KTF 소속 선수들도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08/09/11 19:30
김창희 선수와의 악연을 잊지 않는군요.
피자가 오면 TV 앞에 앉아서 피자를 먹어야 할 듯 합니다.(고로 피자를 먹을 만큼 먹으면 다시 글을 씁니다)
08/09/11 19:36
왜 다들 김창희 선수를 비꼬는지
그냥 e스포츠를 즐기면 안되는것인지... 악동은 존재하면 안되는건가요 괜히 김창희 선수가 불쌍해 지네요. 전 김창희 선수 덕에 스타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08/09/11 20:21
송병구선수 저번 시즌 이후 팀킬에 맛들렸네요 덜덜덜.........
개인리그에서 저런 마인드 아주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같은팀이라 할지라도 등뒤에 칼을 꽂아버려야 되는거죠~
08/09/11 20:23
맵에서 저그가 좋은 맵이라;;;; 이거 꽤 재밌겠는데요? 확실히 온겜넷 보다는 맵에 대한 균형을 맞춰주려는 의도가 아닐까 하는데 말이죠.
08/09/11 20:30
전 토스전을 못합니다. 자신감도 없어요. 하지만 우승을 하려면 토스를 넘어야합니다.
이성은 선수는 요번 시즌에 상당히 각오를 하고 있네요.
08/09/11 20:43
Sixteen-time 본선 진출자 이윤열 선수입니다. 지금 MSL에 남아 있는. 단 한 명의. 유일한. 살아있는 레전드.
음. 난 얼굴 붓는다고 뭐라 한 적 없는데 왜 그러지.
08/09/11 20:45
살아있는 레전드다 .........ㅜㅜ
강민 최연성 박용욱 조용호가 은퇴했다 MSL 16회 진출 !! 6번 결승 니가 진짜 레전드였어 ㅜㅜ
08/09/11 20:48
마재윤선수랑 결승에서 다시 맞붙고 싶다네요. 2007년 2월 24일은 마재윤선수팬으로써도, 이윤열선수팬으로써도 잊을수가 없는 날이죠.
08/09/11 20:53
역시 레전드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마재윤 이윤열 선수 두분 결승 무대 가세요!! 직접 경기장에 가겠습니다 후아~
08/09/11 21:11
실리를 생각한다는 진영수 선수의 선택은... 김동건 선수와 박명수 선수를 바꾸고. 자신의 상대로는 김택용 선수를 가져옵니다!!
08/09/11 21:12
요즘 경기력과 이기는 '꼴'을 별로 보지 못한 것 같아서 김택용 선수를 선택했다고 하는 진영수 선수.
거기에 김창희 선수까지 도발.
08/09/11 21:49
자 이제 뜨거운 감자에서 식어버린 감자가 되어버린 A조가 있습니다.
딴조는 불타오르는데 정작 A조는 별거 없는데, 과연 어떻게 되려나요.
08/09/11 21:56
저그의 수장다운 제동선수...ㅠㅜ 저저전 최고의 선수이면서 자신의 종족을 보필할 줄 아는
Lord of Zerg답습니다. 특히 마재윤선수와 제동선수가 초반부터 피터지게 싸우는 것은 보기 싫었는데 고맙습니다~!
08/09/11 22:03
CakeMarry님// 목요일날은 김동준 해설이 그대로 나오고 토요일날만 김철민 - 이승원 - 강민 조합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16강 부터는 김동준 해설 군문제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하네요. 16강부터는 강민 해설이 계속 맡을수도..
08/09/11 22:16
포모스에 올라온 사진보니 마재윤선수가 이제동선수한테 아랫조로 이윤열선수랑 붙게 해달라고 부탁한 모양이네요.
둘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08/09/11 22:46
스갤에서는 이번 조지명식 레전드라고 칭송하면서
사이트 과부하까지 걸리는 등 엄청난 화제였는데. PGR에선 반응이 별로인 것 같네요? 페럴럼픽에 비유한 거는 스갤에서 싸우던 두 찌질하신 분들에게 욕하는 것이었고. 스갤에서 진짜 오래간만에 만플 넘기며 엄청나게 반응 좋았던 조지명식이었는데. 정말 스갤이 그렇게 단합되는 걸 처음 보는 것 같을 정도로... 여기 계신 분들은 너무 진지하셔서, 조지명식의 재미를 즐기시지 못 하시는 듯. 준비도 상당히 많이 한 흔적이 보이는데, 이런 이벤트는 그저 즐기시면 안되나요?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좀 안타깝네요.
08/09/11 23:35
박명수선수나 신희승선수, 송병구선수 김창희선수 말하는거만 봐도
이제동 선수를 두려워하는 선수가 많네요. 확실히 대세는 이제동인듯... 이번 시즌 저그들이 할만한 맵이 꽤 된다더데 과연 결과는.... 손주흥선수는 이제동선수랑 연습해서 저그전 좀 자신감 붙은듯
08/09/12 02:01
에... 재방 보는데... 잼나네요..?!;;
여기 저기 들어가서 좀 지난 글들 찾아보고 있는데... 이곳 분위기는 확실히 까칠한듯.
08/09/12 07:17
개인적으론 재밌게 봤습니다. 대진도 괜찮게 나왔고 뭐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도 있고. 뭐 개인적으로 예전조지명식에 비해
최고다! 라고 말하긴 뭔가 좀 아쉽지만 ( 전 아직도 열창록 나온 곰티비 MSL 조지명식을 아직도 최고로 치거든요. 적어도 조지명식이 스타끼리만이 이슈메이킹을 만드는게 아니라 새로운 스타가 이슈메이킹을 한 조지명식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도 역시 MSL 조지명식이라는 생각은 들게 만드는 조지명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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