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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3 15:22
이영호 선수의 최단기간 골든 마우스 획득.. 후후 불가능이 아니라고 생각되는건 저뿐입니까 -_ㅠ..
박성준선수의 골든마우스도 기대됩니다
08/05/03 15:56
김택용 허영무 송병구 3토스 와 테란라인과의 싸움인거같네요.
저그는 그저 맵만 믿고 가야할듯 싶은데. 맵과 상관없이 선수들의 기량이 타 라인에 비해 허전한건 어쩔수 없는 사실 같네요.
08/05/03 17:08
개인적으론 허영무 선수와 김준영 선수가 테란라인을 무너뜨리거나 테란선수들끼리 서로 떨어뜨리기를 하지 않는 이상...
테란선수 중 하나가 우승할것 같고 김택용 선수나 송병구 선수는 요즘 경기력 보면.. 테란라인과 저그라인 둘다에 치일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경기력이 떨어진건지.. 분발해줬음 좋겠네요
08/05/03 17:48
토스가 많아서 박성준 선수 이번 시즌 4강까지 기대해 봅니다. 그 다음부터는 특유의 승부근성으로 우승까지 고고~
보성이도 결승까지 고고~
08/05/03 23:08
승리의 염선생!!
굴레를 끊어버린 송병구!! 를 기대해봅니다. 조지명식에서 서로를 지명하며 동족상잔의 비극을 연출하는 박찬수.명수 형제를 오래전부터 기대해왔던 저는,, 사디스.. 인가요? 공식전에서 이 쌍둥이의 대결을 꼭 한번 보고 싶단말이죠.. 뭔가 기록적인 경기가 될 것 같지 않습니까? ;; 결승에서 만난다면야, 더욱 극적이겠지만.. 그건 너무 잔인할것 같아서..
08/05/04 00:08
테란이 최소종족이지만 가장 강해보이는군여
현재 엄청난 포스를 내뿜는 이영호와 스타일은 다르지만 그에못지않게 강한기운이 느껴지는 박성균 등장할때부터 우승할것같은 포스를 내뿜었지만 정작 중요할때 2% 부족한 염보성과 엄청난 커리어와 풍부한 경험과 타고난 센스.. 이제 더이상 최강이라 할수없지만 최고의 테란인 이윤열 넷다 정말 나름에 스타일로 굉장히 강하게 느껴지네요 이영호는 전성기 최연성같은... 거의 언터쳐블이고 박성균도 현재 이영호와 양대산맥으로 어깨를 나란히할만한 실력과 뛰어난 센스를 가지고있고... 염보성이야 뭐 데뷔때에 앙팡테러블같은 모습에서 이제 경험까지 갖추고 후반갈수록 점점더 강해지는 집중력...넷중에 가장 완벽에 가까운 테란이라는 생각이들고.. 이윤열이야 뭐.. 역시 나이가있어서인지 피지컬은 조금 밀리지만 수많은 경험과 센스로 상대에게 조금에 틈만 보이면 완전히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경지에 선수라고 생각되고.. 개인적으로 저 4명에 테란중에 한명이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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