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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30 22:14
으으....... 크라잉넛님이 이글 보면 제글인줄 알고 오해하시겠어요 ㅠㅠ.
(그분이 절 요즘 지켜보고계시는것 같은 리플때문에 글 쓰기가 겁납니다 ㅠㅠ) 어쨌든 오늘 대장 많이 아쉬웠습니다. 5경기는 많이 아쉽더군요.
08/04/30 22:15
확실히 가두어 버리는 상황에 대한 연습이 적었던것 같습니다. 가두는 상황도 급해서 부셔버린 느낌이 있었구요. 딱봐도 뭔가 박자가 계속 틀어졌죠. 머리속에 그려온 상황은 투게이트로 그냥 끝내버리는거 같았습니다.
08/04/30 22:16
처음에 그냥 2질럿일때 그냥 파고들거나, 아니면 가두었을때, 빠른 확장 체제를 가면서 굳히기 형식으로 가는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너무 트로이 맵의 힘+캐리어에 의존했어요.
하기야,상대가 염선생이 아니였다면 그런 경기 역전당하기 쉬운 일은 아니죠.
08/04/30 22:22
가스통깨서 상대를 본진에 가두고 캐리어가면 필승인 맵에서 굳이 다르게 할 이유가 없었죠.
최종전은 염보성의 상대가 멀티를 못먹게 토스의 예상멀티지역의 모든 가스통을 깨버린 플레이가 승리의 원동력이 된것 같습니다.
08/04/30 22:23
진리탐구자님// 캐리어 한두기 타이밍때 거기 먹다가는 드랍십골리앗에 그냥 날라가죠. 캐리어 어느정도 모여야 가능했던 멀티였다고 생각됩니다.
08/04/30 22:29
저도 너무 아쉽더군요. 1경기 5경기 모두.. 그래도 공군 최초 스타리거는 맞답니다 ^^
저도 아직 스타리그라는 생각은 잘 안들지만요.
08/04/30 22:31
SKY92님// 요즘 SKY92 님께서 불판을 안까셔서 경기가 있는 날도 글이 안올라오네요.
너무 심심해서 안되는 필력으로 제가 겜게에 글 쓰는 중입니다 ㅠ.ㅠ 써주세요.....
08/04/30 22:42
아 정말 박대만 아까웠죠 근데 서지훈 오늘 전략에 너무 당하더라는..
박대만 서지훈이랑 할때 마치 "마인을 피하는 방법" 이라는 노래가 생각날 정도로..(크크)..잘하던데 저도 보면서 대만대장을 응원..
08/05/01 11:12
염보성선수의 짜온듯한 그림같은 운영이 멋졌습니다..
도재욱과의 연습경기때 많은 경험이 빛을 발했다고 전했듯이......... 입구 막힐때부터 즐기는듯한 운영 실로..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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