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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30 16:20
오히려 mbc게임은 방송 시설이 퇴보하는 것 같지 않나요?
모든 방향으로 볼 수 있었던 세중 때에 비해서 히어로 센터나 지금이나 완전 답답해보입니다. 저기에 한 10명씩 10줄 정도해서 100명은 들어갈 수 있나 모르겠네요.
08/04/30 16:40
엠비씨 게임 스튜디오만 놓고 보면 갈수록 안 좋아지는 건 맞죠. 굳이 온겜을 끌어다 비교하지 않아도요.
티비로 볼 땐 대형모니터 중계소리 다 관계없고 관중들과 분위기만 보이는데 그런 면에선 코엑스 히센쪽이 더 좋아요.
08/04/30 16:53
로마니님// 하하 세중. 세종때라고 하니까 조선시대같네요.
세중게임월드 때가 확실히 게이머가 무지 잘보이고 확트여서 좋았던것같아요. 근데 사람들로 둘러싸여있어서 운영하기가 어려웠나? 왜 히어로센터로 옮겼는지 아쉽
08/04/30 16:55
세중도 그렇고, 히어로센터도 그렇고, 그런 크기에 접근성까지 갖춘 장소를 찾기가 쉽진 않겠죠..
경기장이 엠겜 소유가 아니라 임대라는 것 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08/04/30 17:30
뭐 딴건 다 둘째치고...흉흉한 소문이 쫌 돌던걸요. 이상한 사람이 돌아다닌다는..--;;;
주위도 어둑어둑하니 좀 껄끄럽다는 이야기가....먼산-
08/04/30 17:47
정말 세중게임월드 시절에 관전하기는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선수가 콜로세움 안에 들어간다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안전상의 이유도 있겠지만, 팬과 선수간의 거리가 계속 멀어지고, 관전환경이 계속 나빠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08/05/01 00:03
일단 문래동이라는 저에게는 아주 먼 거리라서 앞으로 몇번이나 가볼수 있을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예전에 코엑스에 있었을때는 여자친구와 종종 보곤 했었는데 코엑스에서 유일한 낙이 사라지는 슬픔이기도 하네요 일단 확실히 경기장이 예전보다 좋아졌다는 느낌의 이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구요. 오히려 안 좋아졌다고 보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간도 좁은데 타임머신까지 있으니 말이죠... 대형 스크린도 존재 하지 않는거 같아서 안타까움이 한층 더 업이 되는거 같습니다.. 요즘 귀맵같은거 별로 없는거 같은데... 좀 시원시원하게 뚫어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다시 역행하는 건가요?)
08/05/01 07:41
저는 문래동 바로 옆 양평동에 살아서..(기사에 보니 최연성 코치도 울동네에 신접살림을 차린다고..음? 상관은 없나요??)
암튼, 엊그제 씨랄라라는 워터파크 찜질방서 엠겜 선수들 단체로 보고..(찜복 차림으로..아 부끄~) 그야말로 동네 사람이라 좋아요..(이사간 엠겜은 씨랄라 3층이거든요..) 근데, 동네 사람으로써 현재 그 위치가 음 안습이긴 합니다..시장 끝자락에 새로 지은 건물인데.. 띄우려고 애는 쓰나 아직 뜨지 못한 지역이라고나 할까..좀 그런 이미지에요..
08/05/02 19:56
굳이 저렇게 극장식으로 꼭 해야하는지 의문이더군요. 세중 시절이나 다른 스포츠들 처럼 중앙에 경기석 만들고 관중들이 주변에 둘러서서 볼 수 있게끔 하면 보기도 시원하고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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