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2/09 20:34:34
Name SKY92
File #1 Gomin_MaJae.jpg (83.4 KB), Download : 16
File #2 MaJae.jpg (83.2 KB), Download : 12
Subject 마재윤,이 시대의 진정한 최강임을 다시한번 증명하기 위한 그 남자의 고독한 싸움.




편의상 반말로 씁니다.

-----------------------------------------

난 마재윤을 믿는다.

본좌라는 명성을 지켜나가기 위해서,그리고 자신이 진정한 최강임을 입증하기 위해서 고독한 싸움을 펼쳐나가는 그를 응원하며,믿고,좋아한다.



믿는다.

옛날 어린나이인 그가 떴던 우주,CYON배시기인 때부터 보여줬던,어린나이 답지않은 냉정침착함을 난 믿는다.

믿는다.

그 냉정침착한 눈빛속에 잔뜩서려있는 그 독기를 난 믿는다.

믿는다.

그의 재앙스러운 플토전과,괴물같은 테란전,그리고 물흐르는듯이 유연한 저그전을 난 믿는다.

믿는다.

그의 예술같은 운영을 다시한번 이번 4강에서 보여주리라고 난 믿는다.

믿는다.

그의 5전 3선승제에서의 냉정침착한 마인드컨트롤 능력을 난 믿는다.

믿는다.

MSL 4강에서 승리를 거둬서 아무도 이뤄내지 못했던 단일대회 5연속 결승진출을 이뤄내리라 믿는다.

믿는다.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에서 승리를 거둬서 아무도 이뤄내지 못했던 저그 최초의 양대리그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얻을것이라고 믿는다.

믿는다.

그가 4강만 가면 항상 결승에 갔던 그 기록을 이어나가리라 믿는다.

믿는다.

그가 이 평생에 한번 올까말까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날아오르리라고.

믿는다.

그가 양대리그를 지배하여,진정한 이시대의 최강임을 다시금 입증하리라고,저그의 새역사를 쓰리라고...... 믿는다.

.....................................................................................

그의 무엇을 믿건,왜 믿건,어떻게 믿건간에,내가 마재윤의 팬으로써 그에게 해줄수 있는일은,그저 이 진정한 최강이 되기위한 고독한 싸움을 하는 그 남자를 믿고 기도할수밖에없다.

어떤 싸움이 고독하지 않겠냐만,진정한 최강이 되기 위한 싸움은 특히 고독하다.

아무도 도와줄수 없다.

경기전 연습때는 도와줄수 있을지는 몰라도 경기에 들어가게 되면 그저 자신의 힘으로 강한상대를 쓰러트리고,진정한 자신의 힘이 최강이라는것을 입증할수 밖에 없다.

이 고독한 싸움을,현본좌라 불리는 남자는 현재까지 잘 해내고 있다.

양대리그 4강.

초반시작이 안좋아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그것이 언제적 일이냐는듯 그는 이 높은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평생에 한번올까말까한 기회다.

이 기회만 잡아,양대리그를 우승한다면,다시금 자신이 진정한 최강임을 입증하며 저그의 또다른 역사를 쓸수있다.

그러나.......

잘못하다간 이 4강에서 모두 떨어져서,이 절호의 기회를 영영 놓치게 될수 있다.

이번 4강은,마에스트로라 불리는 이 남자에게 게이머 인생 최고의 기회이자,최고의 난관이라 할수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이 전장에서,남자는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이틀동안 5판 3선승제로 자신이 강하다는것을 입증해야 한다.

그리고 결승에 올라가 최고라는것을 증명할 기회를 얻어야 한다.

이 본좌라 불리는 남자에게 이 싸움은 아무리 본좌라 하더라도 심리적인 압박이 엄청날것이고,어려운 싸움이 될것은 분명할것이다.

난 그런 어려운 싸움이 닥치더라도........ 그를 믿고 기도하며 지켜볼수밖에 없다.

그것은 내가 마재윤을 좋아하는 팬으로써,할수있는 유일한 일이자,할수있는 최고의 응원이니까.

아니,어떤 선수를 응원하건 그 선수를 믿고 지켜보며,기도한다는것은,팬이 할수있는 최고의 응원이니까.

난 그렇게 할수밖에 없다.

그저 이 남자가 이 고독한 싸움을 뚫고,높은곳으로 올라가 트로피를 거뭐쥐기를 바라고 믿는수밖에 없다.


이겨내라.

이 고독한 싸움을.

다시금 보여줘라.

당신의 진정한 힘을.

펜을 들어라.

저그의 역사를 새로쓰기 위해서.

마침표를 찍어라.

이번시즌 양대리그 우승이란 글자 옆에.


기도한다.

그가 이 어려운 싸움을 이겨내고 높은곳으로 올라가기를.......

기도한다.

곰 TV MSL,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3의 4강 B조 경기결과를 정리할때 맨밑에다 ‘3승 X패(물론 3:0으로 끝날경우 ’패‘자를 적을일은 없겠지만.) 마재윤 승리→결승진출’을 적을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가 신한은행 시즌 3 결승에 올라간후 그것이 끝나고 경기결과를 정리할때 ‘마재윤 승’이라는 글자를 세번 적을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 경기결과 맨밑에 ‘3승 X패 마재윤 승리→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3 우승,▶특이사항 마재윤-저그 최초 양대리그 우승,온게임넷 로얄로더.’라고 적을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가 곰 TV MSL 결승에 올라간후 그것이 끝나고 경기결과를 정리할때 역시 ‘마재윤 승’이라는 글자를 세번 적을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 경기결과 맨밑에 ‘3승 X패 마재윤 승리→곰 TV 10차 MSL 우승,▶특이사항 마재윤-단일대회 최초 4회 우승.’이라고 적을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가 양대 결승에 올라가서 다시한번 트로피에 입을맞추는 모습을 볼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가 양대 결승에서 우승하며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릴수 있기를.



난 그가 이 고독한 싸움을 이겨낼수 있으리라는것을,믿고 지켜보겠다.

‘Good Luck Savior!'


-----------------------------------------------

재윤선수 4강 축하드립니다.

솔직히 팀킬인지라....... 이겨도 씁쓸하긴 합니다.

게다가 허무하게 끝나서 아쉽기도 하고........

하지만,8강에서 같은팀을 탈락시키고 올라왔으니만큼,영민선수의 몫까지 해주리라 믿습니다.

이번 양대 4강이 마재윤선수에게는 평생에 한번 올까말까한 최고의 기회이자 고비일겁니다.

2곳모두 결승에 올라가게 되어서 절호의 찬스를 얻을수도 있고,전부다 떨어져서 이런 기회는 영영 다시찾아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기회는 있지만 솔직히 이번이 마재윤선수가 양대 우승하기 적기라고 생각하거든요.

포스도 그렇고....... 기세도 그렇고........ 이번이 아니면 왠지 다시는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것 같아 더욱더 열렬히 그를 응원하게 되네요.

뭐....... 어쨌든 한곳만 잡아도 성공이라 봅니다.

온게임넷 4강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8강 그다음주,수요일날,금요일날 4강을 연속으로 치뤘던 온게임넷이니,연이틀 MBC게임,온게임넷 4강전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6개의 맵을 준비해야 되고,아직 온게임넷 4강 상대는 결정되지 않았으나,변형태 OR 삼성준.

둘다 만만치않은 상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게다가 MSL의 진영수라는 상대는 말할것도 없이 강력하고요.

이 난관을 뚫고,한곳이라도 잡아낸다면,전 그저 그를 대견하다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대견하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전 이왕이면,그가 이 양대 4강을 모두 잡아내는것을 보고 싶습니다.

그가 양대 결승에 올라가서,자신이 최고임을 다시금 증명하는것을 보고 싶습니다.

그저....... 제가 마재윤선수에게 해줄수 있는말은........

이 싸움을 이겨내고,다시한번 진정한 자신의 힘을 보여달라는 말 뿐입니다.

마재윤선수. 정말 지금까지의 행보만으로도 ‘역시 본좌.’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선수죠.

여기까지 정말 잘해온것도 대견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힘냅시다. 조금만 더 힘내서,이 4강을 돌파하고,양대리그 우승해서,새로운 저그의 역사를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겨냅시다!!! 이 고비!!!


마재윤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2/09 20:37
수정 아이콘
한 곳이라도 잡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두 곳 모두 잡는게 이상해보이고, 자칫 2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지 않을까 걱정도 살짝 되네요.
그래도 본좌니까 기대해볼까요?
higher templar
07/02/09 20:38
수정 아이콘
혹시 모르지만 4강에서도 팀킬하게 될지도 모른다는거..아쉽지만 오늘 cop는 마재윤 선수가 못할것 같네요 ㅜㅜ 너무 일방적이었어요
물탄푹설
07/02/09 20:38
수정 아이콘
이선수는 입증이고 뭐고 할필요도 없지요
무지막지한 최강자
본좌죠
그것도 유일본좌
솔직히 넘 잘해서 어쩔때는 보기 싫기도 합니다.
러브버라이어
07/02/09 20:40
수정 아이콘
다음주의 일정이 너무 험해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박대장
07/02/09 20:41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우승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지금 마본좌의 포스는 맵이고 상성이고 막을 수가 없어 보이는데요.
이미 마본좌를 상대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인한 심리전에서 승리가 그런 불리한 부분을 상쇄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나마 변수라면 경험많은 이윤열 선수뿐...
한장의추억
07/02/09 20:56
수정 아이콘
마재윤 !!! 진심으로 아낀다 ~!! 양대리그 우승 못해도 되니 최선을 다하자 !! 최선의 경기를 하자 !! 화이팅 !!
재벌2세
07/02/09 20:56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3년정도는 앞선 게이머인 것 같네요.

잘한다. 정말 잘한다는 수식어로는 부족한 현존 최강게이머.

박영민선수와 게임을 보다보니 헛웃음만 나오네요^^;;
다크고스트
07/02/09 20:57
수정 아이콘
MSL은 맵순서를 보게 되고 나서 더 이상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기면 EVER배에서 박정석 선수가 머큐리에서 이긴것보다 더 전율스럽겠지만 진영수 선수가 그렇게 만만한 선수도 아니고...

OSL만이라도 우승해서 본좌 떡밥 논쟁이나 종지부를 찍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7/02/09 20:59
수정 아이콘
토스전멸. 잠깐 눈물 좀 닦고...............
07/02/09 20:59
수정 아이콘
저도 마빠로써 MSL 4강 이기는건 거의 바라지도 않습니다.ㅠㅠ
3:0만 나오지 않았으면.. 괜히 슬럼프 소리 들을까봐..
다만 꼭 OSL에선 우승해야됩니다!!
우리는-ing
07/02/09 21:00
수정 아이콘
마본좌 4강에서 누구랑 하죠?
저그전 극강 한동욱선수랑 한번 해봤으면 하네요..
이윤열 선수랑은 슈퍼파이트때 봐서..
07/02/09 21:01
수정 아이콘
msl 4강
마본좌vs진영수
osl 4강
마본좌vs변형태
ㅁㄴㅇㄹ
07/02/09 21:0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양대리그 석권을 해주기를 바라고는 있지만 솔직히 못할 가능성이 더 커보이는군요..다크고스트님 말씀대로 osl만이라도 우승해주면 좋겠는데.......그래도 양대리그 동시 석권을 꼭 지켜보고 싶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마본좌!!!!
우리는-ing
07/02/09 21:05
수정 아이콘
삼성준이랑 저저전은 쉽지만은 않을거같고.. 변형태선수는 비교적 쉬워보이네요.. 변형태선수 팬들껜 죄송..
그럼 이윤열, 한동욱선수 테테전.. 한동욱선수가 마본좌랑 하는거 보고싶은데..ㅠ
07/02/09 21:1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양대 동시에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데 왜 마재윤 선수 팬들은 걱정이 앞서시는걸까요..
롱기누스가 그리고 머큐리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래서그대는
07/02/09 21:14
수정 아이콘
MSL 롱기누스2 리버스템플 사막여우 3연속 콤보
마본좌가 진다면 3:1로 질거 같구요
이기면 3:0이나 3:2로 마재윤선수가 이길거 같습니다
후 OSL도 결승가면 힘들죠 한쪽은무조건 한동욱or이윤열인데
맵도 안습이고 그래도 본좌니깐 기대는 해야겠죠
07/02/09 21:17
수정 아이콘
당연히 마재윤선수가 이기길 원하지만
리템.데폭.롱기누스2 3단콤보는 정말 저그가 너무 암울합니다..
그렇다고 블리츠가 또 저그가 유리한맵이냐.. 그것도 아니잖아요..
그마나 밸런스맵인 블리츠가 한경기.. 그것도 네번째 경기에 ㅡㅡ;;
글구 가장 중요한건.. 진영수선수의 저그전 -_-
ㅁㄴㅇㄹ
07/02/09 21:20
수정 아이콘
그 그나마 밸런스 맵인 블리츠가 1,5경기에 배치됐다면 주저없이 마본좌의 승리에 올인하겠지만....3단콤보는 정말이지..
뉴타입
07/02/09 21:21
수정 아이콘
뭐 진영수선수도 요새 분위기 별로 안좋죠..
07/02/09 21:2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경기는 재미없다......맨날 이겨서........
긴장감도 없다...맨날 이겨서.....
처음느낌
07/02/09 21:23
수정 아이콘
과연 다음주 이틀동안 열리는 대테란전 죽음의 10연전에서 살아남을지
네버마인
07/02/09 21:27
수정 아이콘
제가 할 수 있는 것 또한 그냥 마재윤 선수를 믿고 응원하는 것밖에 없네요.
sAviOr...저그의 구세주. 힘 내서 이 어려운 난관을 헤치고 나아가 양대리그 우승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대는눈물겹
07/02/09 21:28
수정 아이콘
만약 승리한다면.... 그것은 사람인가 진정... 덜덜덜... 어쩌면 박영민선수와의 플토전 연습하는척 하고는 미리미리 테란전 준비도 해왔을지도 모르죠..
07/02/09 21:36
수정 아이콘
viper//
경기 볼줄모르시니 재미가 없죠. 선수 응원글에는 그런리플 자제해주세요.
물탄푹설
07/02/09 21: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마재윤선수는 양리그 4강진출만으로도 본좌의 위용을
과시했다고 봅니다.
여기서 만약 진영수선수와 변형태선수 두선수와의 양리그전을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하면
더이상 본좌논쟁따윈 어불성설이겠고
내친김에 양리그 동시석권한다면
스타역사상 절대최강 이라고 해도 될듯(솔직히 한리그 특히 OSL만
우승해도 뭐 역대최강해도 할말없을 듯 하군요)
호텔선인장
07/02/09 21:4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광팬이지만 맵얘기는 안나왔으면..
불리한건 인정하지만..
이기면 맵이 이런데도 이겼다,, 지면 솔직히 맵때문에 졌다..
이런소리 나올까봐 무서워요..
그냥 맵이 어떻고 종족이 어떻든간에 지켜보면 안될까요 ..
마재윤선수 욕먹는거 싫어요..
07/02/09 21: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맵예기 안할수 없을만큼 벨런스가 안맞잖아요. 좀 공정한 전장좀 만들어주지...
호텔선인장
07/02/09 21:52
수정 아이콘
맵의 불리함까지 뚫고 올라가면 본좌란 소리 듣겠죠뭐..
제 말은 저런 논쟁때문에 결국 욕먹는건 마재윤선수란 겁니다.
피카츄
07/02/09 22:18
수정 아이콘
선수 경기가 재미없다고 생각한단 이유로 경기 볼 줄 모르는 사람으로 매도하는 것도
없어져야 할 악습이죠.
마재윤 선수 경기가 재미없다면 무조건 경기 볼 줄 모르는 양민입니까?

전 마재선수 경기가 재미있는 쪽입니다만 마재선수 경기에 대해 재미를 못 느끼시는 분이 있다고 해도 그러려니 하는데요.

마재윤 선수의 뛰어난 운영에서 재미를 느낄수도 있는거고
전상욱 선수의 뛰어난 방어에서 재미를 느낄수도 있는거고
한동욱 선수의 뛰어난 공격성에서 재미를 느낄수도 있는거 아닙니까-_-
레벨10을 향해
07/02/09 22:23
수정 아이콘
방송국과 부커진의 재앙.
테란크래프트의 종식자.
최강이면서도 언제나 마이너의 길을 걷는 유일한 지존.

마재윤을 보면 항상 명문 정파들의 시기와 질투 속에서도 독야청정하는
그런 주인공의 모습이 항상 오버랩됩니다.
발업까먹은질
07/02/09 22:53
수정 아이콘
모두 msl 기대안하고 osl 우승만 햇으면 하시는데

그랫다가 msl을 3:0 승리 3:0 우승하고 osl 셧아웃 당하면;;
07/02/09 22:55
수정 아이콘
재미가 없다. 긴장감이 없다라는 말은 그만큼 마재윤 선수가
뛰어나다는 것을 반어적으로 쓴 것입니다.
행간의 뜻을 좀 이해해 주세요. 그냥 보이는대로 읽지말고요..
싫으면 그냥 재미없다라고 쓰지 왜 뒤에다 2번씩이나
"맨날 이긴다고" 썼을까요.
07/02/09 23:30
수정 아이콘
행간이 느껴질만큼은 아닙니다만 리플단 분의 본심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마재윤 선수 팬들은 이제 '재미없다' 라는 반응에 대해서도 여유를 가져도 될 때라고 봅니다.
hyuckgun
07/02/10 00:00
수정 아이콘
그저 마재윤에 대해 비호감적 리플 하나 달리면 못잡아먹어 달겨드는 모습이란 참...
aMeBa[S.G]
07/02/10 09:38
수정 아이콘
그저 마재윤을 못잡아먹어 달겨드는 모습이란 참...
피카츄
07/02/10 14:29
수정 아이콘
글이 좀 밑으로 밀려버리고 하니까 뒤늦게 찌질대는 모습이란 참.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100 마재윤,이 시대의 진정한 최강임을 다시한번 증명하기 위한 그 남자의 고독한 싸움. [36] SKY925920 07/02/09 5920 0
29099 12번째라 더욱 설레이는 새로운시작 !! 쉰들러4265 07/02/09 4265 0
29097 소극적인 한 팬으로서 한 선수를 마음속으로 아끼며... [4] Raesoo804105 07/02/09 4105 0
29096 천재 이윤열 (신한 8강 박명수전 1경기) [15] 체념토스4475 07/02/09 4475 0
29095 자전거 타기. [4] The Siria4144 07/02/09 4144 0
29093 NaDa...아니..그들을 위해 박수... [5] stark3772 07/02/09 3772 0
29092 요번 중계권 이야기에 대해서 어떤 생각들 가지고 계신가요? [15] NavraS4030 07/02/09 4030 0
29091 과연 6년만의 OSL 전대회 우승자 4강진출은 이루어질껏인가 [17] 처음느낌3887 07/02/09 3887 0
29090 [sylent의 B급칼럼] 이윤열 다시보기. [45] sylent6083 07/02/09 6083 0
29089 김택용 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경기가 성사된다면? [40] 티티6897 07/02/09 6897 0
29088 뜬금없이 올리는 맵 밸런스 표준편차 2회 [4] 소현4957 07/02/09 4957 0
29087 PGR21에 선수들 비난는글이 많이올라오는거 같네요 [43] 비류현인4636 07/02/09 4636 0
29086 오늘,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될수 있을까요? [9] justin3714 07/02/09 3714 0
29084 미안합니다, 날라. [6] 에인셀3672 07/02/09 3672 0
29082 강민의 눈감고 풍경화 그리기... 하지만 여전히 그를 응원합니다... [11] 아브락사스4470 07/02/08 4470 0
29080 결승갈만한 급의 선수의 조건은 도대체 뭘까요? [80] 보라도리5501 07/02/08 5501 0
29079 토스팬들은 아무나 올라가도 대동단결이 됩니다. [25] SilentHill4105 07/02/08 4105 0
29078 내일 8강. 대구투어! [14] SKY923912 07/02/08 3912 0
29077 마재윤 선수 한주에 4강 경기를 두번이나ㅜㅜ [13] Pride-fc N0-15375 07/02/08 5375 0
29076 ★여러분이 생각하는 역대 저그대 프로토스의 최고의 경기?! [78] Pride-fc N0-14414 07/02/08 4414 0
29075 MSL 4강 김택용 vs 강민... [48] New)Type6440 07/02/08 6440 0
29073 과연 사상최초 MSL 로얄로더간의 결승이 성사될것인가 [55] 처음느낌5329 07/02/08 5329 0
29072 오늘경기를보고..몇년전의4강..임요환vs서지훈선수의경기가.. [18] 손상모3989 07/02/08 39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