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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8 23:57
그 옛날
4강에서 임요환 선수를 처참하게 무너뜨리고 결승에 올라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극강의 명경기를 만들어 내며 감동의 우승을 일궈낸 서지훈 선수가 오버랩 되더라구요. 참.. 강민이 이렇게 질 줄이야.. 그 때도 임요환이 이렇게 질 줄이야.. 했었는데.. 음.. 설마 마재윤 선수를 이긴다면 ..덜덜덜..
07/02/09 00:06
3경기에서 아둔올리는거 보고 설마 다크?? 했더니
템플러 아키이브 올리더군요,,, 그래서 설마 다크에 끝나겠나...했더니 GG
07/02/09 00:11
후아.. 강민!! 다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거에요~~ 택용~ 너의 어깨가 무겁구나~!! 플토의 멋진 모습을 보여다오~~~
(이러는 나는 저그인데..-_-)
07/02/09 00:33
아오...분해..............잠도안오네요2
정말 분합니다.... 개인적으로 Hero팀을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다시 강민이 올라가서 마재윤을 상대로하든 진영수를 상대로하든 그의 "쿰"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믿었거든요. 아아..
07/02/09 00:40
아오..분해........잠도않오네여3
오늘 바이오리듬이 않좋아 하루종일 기분이 꿀꿀했는데... 오늘 경기소식듣고 한숨만...에효~ 문론 강민선수가 젤 아쉽겠지만 오버랩되어 팬심 맘도 영 아니네여. 끝이 아닌줄 알지만... 아오~강민 선수 넘 아쉬워여ㅜ.ㅜ
07/02/09 01:32
분하다는 말, 공감합니다..-ㅅ-
다른 선수 경기에서 이런 분한 기분을 느껴본 적이 없는데, 강민선수의 이번 패배는 그만큼 아쉽네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3:0까지 갈 정도는 아니었는데 운도 없었고 실수도 많았습니다. 물론 그 실수와 불운을 자기것으로 만든 김택용선수의 재능과 실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강민 팬으로서 2경기의 리버일점사와 3경기의 포톤한기는 너무나도 아쉽네요. 특히 3경기 커세어가 나왔을 때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정신차린 몽상가의 3:2역전승을 꿈꾸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경기만 이겼더라도, 1,2경기 패배의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되었을텐데...
07/02/09 11:54
음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거지만 훗날에 강민선수가 회자될때는 임요환 선수에 버금가는 위치에서 평가될거 같다는 생각이 ;; 극강의 모습이 있었고 전략적으로 탄성이 지어지게 만드는 플레이 희대의 역전극.. 엄청난 팬들로 인한 신격화... 갈수록 아슷흐랄 승률... 호감가는 외모... 다 똑같군요 흠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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