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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7 18:31
이런글 정말 좋아요 크크
스타를 제대로 보고 시작한게 2003년 말~ 2004년 정도라서... 피시방가는 것, 래더 하는게 다 재밌었겠네요. 요즘 스타 보는것, 하는것 다 흥미를 잃었는데 ... 다시 하고싶어지네요
06/12/27 19:46
저도 천리안 유저라 잠깐 fr.ju.tr에 몸담았던 적이 있었는데;;
제 친구와 김설이라는 분과 게임을 붙였는데, 저그대 저그였고요 제 친구가 본진3해처리 타이밍러쉬로 저글링뮤탈의 김설님을 이기니까 같이 옵저버를 하고있던 길드원들이 맵핵이라고 하는통에=_=; 결국 저까지 길드를 탈퇴했던 기억이 나네요;; 김설님은 그당시에 굉장한 고수였던 기억도 나고요 ㅇㅇ;
06/12/27 20:39
김성재님// 반갑습니다^^
저는 fr.ju.tr길드에서 Cute길드로 옮겼었는데;; 흐흐 옛날일이라 가물가물하네요 저도 건틀렛시절부터 본격적으로 레더를 시작했었는데..저그로 12드론 앞마당 해처리후 빠른 뮤탈 빌드만으로 1300까지 레더를 올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시즌막판이라 별도 못달고..(당시에 랭킹1000위안에 들면 아이디에 금색 별이 달렸었죠. 배틀넷에서 선망의 대상이었던...) 당시에 해처리를 먼저 짓는 빌드를 배우고 나서 이런 빌드가 다 있구나 하고 경악했던 기억이 나네요
06/12/27 21:21
저도 98~99년때 래더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헤드폰 있는 피씨방 일부러 찾아가서 엄청 집중하면서했던.. 랭커딱지 달고부터 하는 게임은 한겜한겜 정말 살떨리죠 흐흐.. 정말 재밌었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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