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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7 14:35
01년도에 방식은 약간 다르지만 종족별 대항전 비스무레 한 것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현재 온게임넷에 이런 걸 기대하기는 쪼금 힘들 것 같네요.. 프로리그에 개인리그 일정이 빡빡하니.. 슈퍼파이트에서 진행하면 어떨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06/12/27 14:40
그러고 보니 슈퍼파이트를 종족별 팀배틀로 해보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각 종족의 대표 3명에서 5명 뽑아서 저그팀, 토스팀, 테란팀으로 서로 돌아가면서 대결... 최근 김준영과 마재윤이 종족적으로 단결한다는 가십꺼리 뉴스가 보이던데 정말 한번 보고 싶네요.
06/12/27 16:44
개인적으로.. 플토진형 강민 오영종 박지호 박정석 박용욱 테란진형 이윤열 최연성 전상욱 서지훈 저그진형 마재윤 박성준 박태민 조용호 홍진호 이렇게 보고싶어요..
06/12/27 16:59
어 이거했었는데요. 게임큐에서 종족최강전 그때 김동우 선수인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저그가 똑같은 빌드 저글링 뮤탈로 토스 3명이겼는데 4번째도 똑같은 빌드 그런데 막고 한방러쉬로 이기는 임성춘 선수 기억나네요. 재밌게 봤었는데요.
06/12/27 17:05
Mu_Juk_님// 예전에 종족최강전을 했었다는 얘긴 들었습니다만 제가 보질 못해서 ^^;;...그래서 덤으로 팀배틀방식을 생각했던겁니다^^
상어이빨님//전 왠지....플토진영에서 이변을 보여줄것 같은 기대감이 있네요 ^^
06/12/27 17:45
엠겜도 종족최강전 했었죠. 이윤열 선수는 이벤트전인 종족최강전 참가한다고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참가를 포기했었죠-_-;;(동시에 화요일날 경기해서--)
06/12/27 17:55
옛날에는 참 시청자들이 흥미로울 것을 방송사가 생각해서 보여주곤 했는데 프로리그가 생기고 나서는 모두 다 기업 위주로 개편되어서 이제는 그런 것이 힘들게 되었죠. 프로라는 이름을 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변화였지만 시청자 입장만 놓고 본다면 예전이 더 흥미로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06/12/27 23:44
어...// 아 네^^ 재밌는 방식을 혼자서도 잘생각해내시네요. 대단해요!!
진짜 이런거 또다시하면 재밌을거같네요. 아그리고 그때도 팀배틀방식이었습니다. 그때 나왔던 선수들이 임요환 선수, 전태규 선수, 김정민 선수, 임성춘 선수, 김동준 선수, 김동우 선수, 봉준구 선수, 변성철 선수, 임정호 선수 등등 선수들이 나왔었네요. 음 지금 다시하면 진짜 재밌을 거같아요. 이벤트전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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