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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12/13 14:58:42 |
Name |
EzMura |
Subject |
후기리그 분석①-한빛Stars |
제가 CJ와 한빛의 오랜 팬이라 이번에는 뭔가 하나 해보자 해서
후기리그 시작과 동시에 두 팀의 경기 결과를 제 PC에 저장해왔습니다.
그 결과를 통해 감히 이번 포스트시즌에서의 엔트리를 예상해보고자 합니다.
☉팀 기여도
7승 2패-김준영(개인전 7승 2패)
6승 3패-윤용태(개인전 6승 3패)
4승 3패-박대만(개인전 3승/팀플전 1승 3패)
3승 2패-채지훈(개인전 2승/팀플전 1승 2패)
1승-김동주(개인전 1승), 이정수(개인전 1승)
1승 3패-김선기(팀플전 1승 3패)
1승 4패-노준동(개인전 1승 4패)
1승 6패-신정민(팀플전 1승 6패)
1패-설현호(개인전 1패)
2패-박경락(개인전 1패/팀플전 1패), 김인기(개인전 1패/팀플전 1패)
☉개인전 성적
7승 2패-김준영(Z)
6승 3패-윤용태(P)
3승-박대만(P)
2승-채지훈(Z)
1승-김동주(T), 이정수(T)
1승 4패-노준동(Z)
1패-박경락(Z), 설현호(P), 김인기(P)
☉팀플전 성적
1승 2패-김선기(T)/신정민(Z)
1승-박대만(P)/채지훈(Z)
1패-김선기(T)/박경락(Z), 김인기(P)/채지훈(Z), 신정민(R)/채지훈(Z)
3패-박대만(P)/신정민(Z)
※개인전 분석-33전 21승 12패(64%)
☆저그 진영 성적-17전 10승 7패(59%)
-김준영 7승 2패(78%)
-채지훈 2승(100%)
-노준동 1승 4패(20%)
-박경락 1패(0%)
○프로토스 진영 성적-14전 9승 5패(64%)
-윤용태 6승 3패(67%)
-박대만 3승(100%)
-설현호 1패(0%)
-김인기 1패(0%)
◇테란 진영 성적-2전 2승(100%)
-김동주 1승(100%)
-이정수 1승(100%)
※팀플전 분석-10전 2승 8패(20%)
-김선기(T)/신정민(Z) 3전 1승 2패(33%)
-박대만(P)/채지훈(Z) 1전 1승(100%)
-박대만(P)/신정민(Z) 3전 3패(0%)
-김선기(T)/박경락(Z) 1전 1패(0%)
-김인기(P)/채지훈(Z) 1전 1패(0%)
-신정민(R)/채지훈(Z) 1전 1패(0%)
※대 상대종족 성적-33전 21승 12패(64%)
★대 저그전
총 12전 8승 4패(67%)
*세부전적
Z vs Z = 7전 4승 3패(김준영 4승 1패, 노준동 1패, 박경락 1패)
P vs Z = 4전 3승 1패(윤용태 2승, 박대만 1승, 설현호 1패)
T vs Z = 1전 1승(이정수 1승)
●대 프로토스전
총 10전 6승 4패(60%)
*세부전적
Z vs P = 4전 3승 1패(노준동 1승 1패, 김준영 1승, 채지훈 1승)
P vs P = 6전 3승 3패(윤용태 3승 2패, 김인기 1패)
T vs P =
◆대 테란전
총 11전 7승 4패(64%)
*세부전적
Z vs T = 6전 3승 3패(김준영 2승 1패, 채지훈 1승, 노준동 2패)
P vs T = 4전 3승 1패(박대만 2승, 윤용태 1승 1패)
T vs T = 1전 1승(김동주 1승)
※개인전 각 맵 별 분석
1.『Arcadia II』-8전 5승 3패(63%)
*세부-1
저그 5회 출전(5전 3승 2패,60%)-김준영 1승 1패, 노준동 1승 1패, 채지훈 1승
프로토스 2회 출전(2전 2승,100%)-윤용태 2승
테란 1회 출전(1전 1승,100%)-김동주 1승
*세부-2
대 저그전-3전 2승 1패(67%)-김준영(Z) 1승 1패, 윤용태(P) 1승
대 프로토스전-2전 1승 1패(50%)-윤용태(P) 1승, 노준동(Z) 1패
대 테란전-3전 2승 1패(67%)-채지훈(Z) 1승, 김동주(T) 1승, 노준동(Z) 1패
2.『Blitz』-4전 2승 2패(50%)
*세부-1
저그 1회 출전(1전 1패,0%)-박경락 1패
프로토스 3회 출전(3전 2승 1패,67%)-윤용태 1승, 박대만 1승, 김인기 1패
테란 0회 출전(0전)
*세부-2
대 저그전-2전 1승 1패(50%)-박대만(P) 1승, 박경락(Z) 1패
대 프로토스전-2전 1승 1패(50%)-윤용태(P) 1승, 김인기(P) 1패
대 테란전-0전
3.『Tau Cross』-4전 3승 1패(75%)
*세부-1
저그 1회 출전(1전 1승,100%)-김준영 1승
프로토스 2회 출전(2전 1승 1패,50%)-박대만 1승, 설현호 1패
테란 1회 출전(1전 1승,100%)-이정수 1승
*세부-2
대 저그전-2전 1승 1패(50%)-이정수(T) 1승, 설현호(P) 1패
대 프로토스전-1전 1승(100%)-김준영(Z) 1승
대 테란전-1전 1승(100%)-박대만(P) 1승
4.『신 백두대간』-8전 6승 2패(75%)-김준영(Z) 2승 1패, 윤용태(P) 2승, 노준동(Z) 1승 1패, 채지훈 1승
*세부-1
저그 6회 출전(6전 4승 2패,67%)-김준영 2승 1패, 노준동 1승 1패, 채지훈 1승
프로토스 2회 출전(2전 2승,100%)-윤용태 2승
테란 0회 출전(0전)
*세부-2
대 저그전-3전 2승 1패(67%)-윤용태(P) 1승, 김준영(Z) 1승, 노준동(Z) 1패
대 프로토스전-3전 3승(100%)-노준동(Z) 1승, 윤용태(P) 1승, 채지훈(Z) 1승
대 테란전-2전 1승 1패(50%)-김준영(Z) 1승 1패
**비고-김준영(Z) 1회 출전
**윤용태(P) 1무
5.『Arkanoid』-4전 3승 1패(75%)-김준영(Z) 3승, 노준동(Z) 1패
*세부-1
저그 4회 출전(4전 3승 1패,75%)-김준영 3승, 노준동 1패
프로토스 0회 출전(0전)
테란 0회 출전(0전)
*세부-2
대 저그전-3전 3승(100%)-김준영(Z) 3승
대 프로토스전-0전
대 테란전-1전 1패(0%)-노준동(Z) 1패
6. 『Longinus』-5전 2승 3패(40%)-박대만 1승, 윤용태(P) 1승 3패
*세부-1
저그 0회 출전(0전)
프로토스 5회 출전(5전 2승 3패,40%)-박대만 1승, 윤용태 1승 3패
테란 0회 출전(0전)
*세부-2
대 저그전-0전
대 프로토스전-2전 2패(0%)-윤용태(P) 2패
대 테란전-3전 2승 1패(67%)-박대만(P) 1승, 윤용태(P) 1승 1패
※팀플전 각 맵 별 분석
1.「Vampire」-5전 1승 4패(20%)-김선기(T)/신정민(Z) 1승 2패(33%), 김선기(T)/박경락(Z) 1패(0%), 김인기(P)/채지훈(Z) 1패(0%)
*세부-1
테란(T)/저그(Z) 4회 출전(4전 1승 3패,25%)-김선기(T)/신정민(Z) 1승 2패(33%), 김선기(T)/박경락(Z) 1패(0%)
프로토스(P)/저그(Z) 1회 출전(1전 1패,0%)-김인기(P)/채지훈(Z) 1패
*세부-2
대 테란(T)/저그(Z)-3전 3패(0%)-김선기(T)/박경락(Z) 1패(0%), 김선기(T)/신정민(Z) 1패(0%), 김인기(P)/채지훈(Z) 1패(0%)
대 프로토스(P)/저그(Z)-2전 1승 1패(50%)-김선기(T)/신정민(Z) 1승 1패(50%)
2.「망월」-5전 1승 4패(20%)-박대만(P)/신정민(Z) 3패(0%), 박대만(P)/채지훈(Z) 1승(100%), 신정민(R)/채지훈(Z) 1패(0%)
*세부-1
프로토스(P)/저그(Z) 4회 출전(4전 1승 3패,25%)-박대만(P)/신정민(Z) 3패(0%), 박대만(P)/채지훈(Z) 1승(100%)
랜덤(R)/저그(Z) 1회 출전(1전 1패,0%)-신정민(R)/채지훈(Z) 1패(0%)
*세부-2
대 프로토스(P)/저그(Z)-5전 1승 4패(20%)-박대만(P)/신정민(Z) 3패(0%), 박대만(P)/채지훈(Z) 1승(100%), 신정민(R)/채지훈(Z) 1패(0%)
이까지가 결과를 정리한 것입니다. 뭐 사실 별 거 없죠...^^;
개인전에서는 김준영-윤용태의 원투펀치가 단연 돋보이는 성적입니다.
박대만 선수는 팀플에도 나오는 등 출전 횟수가 많지 않아 성적이 다소 눈에 띄지는 않는군요.
그래도 개인전 3전승이기 때문에 '김용만'라인은 정말 강력한 라인입니다.
세 선수의 개인전 도합 16승 5패(76%)입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또한 상대편에서 테란, 저그, 프로토스 누가 나오던 간에 모두 60%이상의 고승률을
보이고 있는 한빛Stars입니다.
다만 후기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신인 투 테란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고는 하지만 테란
카드의 부재가 아쉬운 부분입니다. 두 신인이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니
아마 2007 프로리그부터는 테란의 출전 빈도도 높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으로 각 맵별로 가장 뛰어난 성적(최다승 기준)을 거둔 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Arcadia II - 윤용태(P) 2승
Blitz - 윤용태(P), 박대만(P) 1승
Tau Cross - 김준영(Z), 박대만(P), 이정수(T) 1승
신 백두대간 - 윤용태(P) 2승, 김준영(Z) 2승 1패
Arkanoid - 김준영(Z) 3승
Longinus - 박대만(P) 1승, 윤용태(P) 1승 3패
Vampire - 김선기(T)/신정민(Z) 1승 2패
망월 - 박대만(P)/채지훈(Z) 1승
이런 결과가 나오는데...한빛Stars입장에서는 김준영 선수가 3전승을 거두고 있는 알카노
이드가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쓰이지 않는다는 점이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한 팀플레이의 성적이 너무 좋지않아 큰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기존의 이재균 감독의 성향을 보자면 새로운 멤버로의 교체
보다는 기존의 멤버들을 믿는 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전 빈도와 승률...그리고 히든카드 등을 고려해서 예상한 엔트리입니다.
▶한빛 - MBC게임
1세트 Longinus - 박대만(P)
2세트 신 백두대간 - 김준영(Z)
3세트 망월 - 김인기(P)/채지훈(Z)
4세트 Tau Cross - 이정수(T)
5세트 Blitz - 윤용태(P)
6세트 Vampire - 김선기(T)/신정민(Z)
7세트 Arcadia II - 김준영(Z)
p.s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쓰고보니 별로 볼 게 없네요...CJ편은 관둬야할 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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