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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4 03:06
종족간 밸런스로서 루나 2.1FN, 종족간 역상성으로서 아카디아 2.03, 발전된 작금의 저그를 보고 싶은 마음에 패러독스 2.
06/11/04 03:25
루나같은 로템형맵들은 변수가 너무 작다는게 오히려 재미없지 않을까요? 변수가 많으면서도 밸런스는 많이 흔들리지 않는 맵들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알카노이드, 데토네이션, 815 맵 추천합니다.
06/11/04 03:36
전 인투더다크니쓰에서의 시원한 물량전과 네오 홀오브 발할라에서의 다양한 전략전술과..... 잊혀진 영광의 네오포비든존이 보고싶습니다.^^
06/11/04 03:37
815는 밸런스가 좀 많이 흔들리지 않았나요?
신백두대간, 아카디아II, 알카노이드 추천합니다. 알카노이드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맵들은 플토도 저그상대로 어느정도 괜찮은 맵들 같아서요.
06/11/04 04:59
로템/루나 등 지나치게 소모된 맵은 게임을 재미없게 만들 공산이 너무 큽니다..
최근에는 많이 하지 않아 따로 연습해야 하고.. 1,2라운드는 단판제로 할 수도 있지만, 밸런스가 문제가 된다면 예선 맵 3개를 뽑아서 썸다운으로 하나씩 제거하고 단판제를 들어가거나 테플이면 이맵 플테면 이맵 .. 이런 식으로 밸런스를 맞출 수도 있습니다. 여러 가능성을 두고 생각해 주세요. ㅇ_ㅇ/
06/11/04 08:42
기요틴 혹은 포르테 아님 레퀴엠(플토)..이래도 안되면 패러독스-_-
알포인트 혹은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테란) 아카디아2(저그) 넉넉함에 서로가 미소짓는 따듯한 부자리그를 만들자..는 오버일까요?-_-
06/11/04 09:25
지나간 맵들중에서 비프로스트(오리지널), 레퀴엠, 데토네이션F, 페러럴라인즈... 정도.
최근 맵들중에서 WCG에 사용된 가이아.. 혹은 안드로이드.. 대회 공식맵중에 신백두대간, 롱기누스 정도면 어떨까 합니다. 예선에 공통으로 쓰일 맵들이라면....... 훔.. 일단은 기본기가 바탕이 될 수 있는 맵들이 좋겠네요. 지나간 맵들에서의 경기가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06/11/04 09:40
항즐이 님이 말씀하셨듯이 루나나 로템은 이미 많이 써왔으니까 특별한게 없으니 제외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레퀴엠, 아카디아2가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레퀴엠은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고 아카디아2는 초반에 저그가 좋아서 그렇지 요즈음엔 테란과 프로토스가 이기는 모습도 많이 나오고.. 난전의 재미있는 경기를 위해 신백두대간2.0버전이 나을 것 같습니다.
06/11/04 11:24
음. 네오포르테...를 쓰자 그러고 싶지만 너무 제 취향인거 같고.
개인적으로는 레이드 어썰트가 있으면 재밌을 거 같네요.
06/11/04 13:12
포르테/롱기누스/노스텔지아
포르테는 엄청난 수비형 싸움때문에 지루하긴 하지만 깜짝 전략같은게 나와서 재미가 배가 될것 같고, 롱기누스는 같은 종족전 나와도 재밌더군요. 노스텔은 옛날 추억 정도랄까...
06/11/04 18:24
신백두,타우크로스,아카디아2.
지나친 옛날맵들은 연습하기가 힘든점을 감안해서, 신맵들 위주로 쓰시는게.. 자체 예선이라지만, 맵에서 몇겜씩은 다들 해보고 오실테니까요.
06/11/07 02:38
어차피 아마추어들끼리 재미로 하는것이니 밸런스도 좋고 대중적인 맵으로 하는게 재밌을것 같은데요.
그래서 , 루나, 발키리(혹은 러시아워3), 아카디아2 추천합니다. 각각 1기,2기, 3기 배틀넷 대중맵이죠.
06/11/07 04:53
루나, 러시아워, 아카디아2를 추천합니다. 특히 루나가 빠져선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 고수들은 프로게이머보다 오히려 조금 더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이맵에서 이분은 이렇게 하네?따라해볼까? 리플받아서 봐야지. 프로게이머의 경기를 방송으로 보는 것과는 다릅니다. 프로리그의 신맵들을 늘어놓으면 그것은 커리지매치나 이름알리기 대회와 무엇이 다릅니까? 커다란 두 스타 커뮤니티의 회원들은 이미 선발과정에서 소외감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준프로들도 참여하니까요. 프로게이머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연습할 시간이 없다는 건 변명입니다. 이건 연습생 선발대회가 아니라 자유로운 회원들의 스타대회입니다. 직접 하지는못해도, 자기가 즐겨하는 맵에서 고수들이 치고받는 모습을 관전할 권리는 돌려주어야 합니다. 최소한 루나만큼은 절대 빠져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06/11/07 12:48
러시3 / 루나 / 발키리를 추천합니다.
루나는 밸런스가 좋아서 도저히 염두에서 제외하기 힘드네요;;; 거기에 추가하자면 아카2 정도...
06/11/07 15:09
다른 맵은 몰라도. 저같은 초보는. 노스텔지아-로템 두가지는 꼭 보고 싶은데요. 따라해봐야지. 아. 이렇구나. 뭐 그런 느낌이랄까. 또 한가지는 실현 가능성 없지만. 헌터에서 1:1 하는 모습. 새로운 개념일듯합니다. 도움도 많이 될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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