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14 06:49
엄청 좋은데요?
듣기전엔 뻔한 최루성발라드인줄 알았는데 부러워요 저도 이런 곡 쓰고싶네요 군데 군데 진행도 특이하고 아티스트느낌이 물씬 납니다
16/05/14 07:43
멜로디는 처음 듣자마자 좋은게 느껴졌네요
멜로디는 전체적으로 좋은 것 같은데 노래가 너무 혼잡한 느낌이라 조금 아쉽네요 조금만 절제된 맛이 있었으면 좋았을 듯
16/05/14 10:50
저번 달샤벳 활동곡인 조커 (제목이 노린거 아니냐는 의혹이..)도 수빈이 만든 노래로 압니다.
달샤벳 노래에서도 고음부는 수빈이 다 부르지요. 멜로디는 좋은데 그에 반해 가사의 양이 너무 많네요. 지나치게 힘이 들어간 느낌? 좀더 함축적이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16/05/14 12:04
전체적으로 좀 과한 느낌이네요. 나쁘진 않지만 프로보다는 준프로의 습작같은 느낌.
제대로된 프로듀서를 구하는게 나을듯하고 다듬으면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16/05/14 12:04
막내에, 최장신에, 예능에, 음반 프로듀싱에, 가은 나가고는 리드 보컬에, 솔로에... 퀄리티를 떠나서 혼자 다 하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혼자 다 하지 않으면 더 좋을수도 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하네요. 타이미 곡에 피쳐링 했을 때 보컬 좋았었는데...
16/05/14 12:38
저는 편하게 듣기에는 다른 수록곡인 '꽃'이 더 마음에 드네요
썸네일이랑 앨범이름이랑 앨범수록곡도 '꽃' 인데 타이틀은 미워 웅?
16/05/14 14:01
수빈양이야 원래 달샤벳 앨범 참여에 적극적인건 많이 알려져있고..
개인적으로 중소(?)걸그룹 맴버가 장기적으로 이 길을 계속 나아가려면 이렇게 자체 프로듀싱 능력에 욕심을 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야 솔로든 그룹이든 곡을 계속 내고 영업활동을 할 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