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8/03 17:05:40
Name SKY92
Subject 결승전 엔트리~
▶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 엔트리
◆ SK텔레콤 vs 화승 - 8월 7일 오후 5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
1세트 아웃사이더 정명훈(테) vs 이제동(저)
2세트 황혼의그림자 고인규(테) vs 손주흥(테)
3세트 네오메두사 박재혁(저) vs 김경모(저)
4세트 콜로세움2 도재욱(프) vs 손찬웅(프)
5세트 신의정원 정영철(저) vs 박준오(저)
6세트 단장의능선 김택용(프) vs 구성훈(테)
7세트 신청풍명월

◆ SK텔레콤 vs 화승 - 8월 8일 오후 5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
1세트 단장의능선 김택용(프) vs 김태균(프)
2세트 아웃사이더 박재혁(저) vs 이제동(저)
3세트 데스티네이션 고인규(테) vs 손찬웅(프)
4세트 신의정원 정영철(저) vs 박준오(저)
5세트 신청풍명월 정명훈(테) vs 구성훈(테)
6세트 황혼의그림자 도재욱(프) vs 손주흥(테)
7세트 네오메두사



일단 올려봅니다~

동족전이 역시 많군요;;;

각 하루마다 동족전 4경기,타종전 2경기입니다.정명훈vs이제동 4강 전초전이 가장 볼만할것 같네요.

1차전은 화승이 그럭저럭 할만해보이는데 2차전은 t1이 많이 좋아보이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라이
09/08/03 17:06
수정 아이콘
임요환 ㅜㅜ
09/08/03 17:08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발전에 해가 되는 최코치는 출전하지 않았군요.
09/08/03 17:08
수정 아이콘
정명훈 대 이제동이라니...4강 전초전이네
엔트리는 그냥 5:5느낌이네요 양팀 다 만족할만한 엔트리같네요
헤나투
09/08/03 17:08
수정 아이콘
1차전은 1,2,3,5차전중에 3경기잡고 에결, 2차전은 화승이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이제동이면 김택용,정면훈,도재욱,고인규랑은 무조건 경기해줘야 화승이 할만하죠....
09/08/03 17:08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발전에 해가 되는 최코치는 출전하지 않았군요. (2)
azurespace
09/08/03 17:08
수정 아이콘
으악 2세트 이제동 티원저그네요 으흐흐
우즈마키나루
09/08/03 17:11
수정 아이콘
같은맵에는 비교적 같은 선수가 두번 나오는군요~
이스포츠 발전에 해가 되는 최코치는 출전하지 않았군요. (3)
임요환ㅜㅜ(2)
09/08/03 17:11
수정 아이콘
정명훈 vs 이제동 붙었군요 헐~
2경기는 스나이핑에 성공한(?!) SK가 확실히 유리해보이고..
1경기는 비슷해 보이네요. 정명훈이 지면 에결갈거 같은...
지미롤
09/08/03 17:11
수정 아이콘
화승이 잘짠것 같기도 하지만 여전히 불리해보이는군요.
기다리다
09/08/03 17:11
수정 아이콘
2세트는 이제동선수와 도택명이 붙지 않았으므로, sk가 유리하게 됬군요....이거 왠지 2:0 sk 승이 될지도 모를 엔트리가 나왔군요
09/08/03 17:11
수정 아이콘
도택훈 + 고 조합을 이제동 선수가 만나서 격파 하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할 거 같았는데 첫째날은 만나고 둘째날은 피하는군요.
첫째날 아웃사이더 맵 전적 자체는.. 한 일주일전쯤에 검색했을 때 테란 저그가 거의 50%였지만 요새 추세상 저그로 .. 특히 이제동 선수로 꽤 기울어지는데 여기서 제동 선수 지면 화승 못이기겠네요..

변대장님을 스나이핑한 김별명 선수가 과연 둘째날엔 택선수를 스나이핑할 수 있을지....... 하고나서 그 세레머니 한번 더 하면 난리나겠네요 크크..2차전은 티원이 2경기, 4경기 빼고는 다 유리한 느낌이네요.

첫날 화승이 이기면 진에결 가겠네요 덜덜!~
동료동료열매
09/08/03 17:11
수정 아이콘
굳이 여기서까지 최코치 이야기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아보입니다. 워워~ 진정들하세요 ^^;

엔트리는 정말로 5:5 느낌입니다 저는. 1차전은 화승의 유리함, 2차전은 T1의 유리함을 점쳐봅니다.
일단 T1저그가 올 저그전을 맞는다는것 (한세트는 이제동네신이긴하지만)은 다행인거 같기도합니다
09/08/03 17:12
수정 아이콘
1경기는 이제동선수가 정명훈선수와 맞붙게 되었으니 5:5인 것 같고
2경기는 T1에게 좀 더 웃어주는 엔트리같네요.

결국 경기의 향방은 티원저그의 활약상에 달려있는 느낌이군요.
체념토스
09/08/03 17:12
수정 아이콘
1차전은 키워드는 정명훈, 구성훈 선수 이군요.
이 두선수가 상대 에이스 스나이핑으로 나섰네요

2차전은 손찬웅, 도재욱 선수입니다.
이 두선수가 스나이핑할려고 나왔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화승도 할만한것 같습니다.
09/08/03 17:13
수정 아이콘
1경기 정명훈이 이기면 거기서 시리즈 분위기가 결정날거 같네요. 지게 되면 완전히 미궁속으로~ -0-;
09/08/03 17:13
수정 아이콘
무대도 광안리겠다 누구랑 붙어도 5:5라는 아스트랄하면서도 멋진 카드를 한번쯤 내볼만도 한데 흑;
09/08/03 17:14
수정 아이콘
1차전은 화승이 더 유리해보이네요. 물론 화승 저그의 저저전 실력을 제대로 보지 못했기 때문에 확신할 수 없습니다만.
2차전은 확실히 티원이 유리해보입니다.
run to you
09/08/03 17:14
수정 아이콘
경기는 질지 몰라도, 이 스포츠에 발전에 도움 되는 임요환 선수는 출전하지 않았네요. 역시나...
09/08/03 17:1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스포츠 발전을 위해 임요환선수가 안나온게 아쉽네요.
제갈량
09/08/03 17:15
수정 아이콘
1차전은 두팀 모두 할만 한것 같고요.. 2차전은 SK가 유리해보이네요..

그런데.. 진에결 맵은 뭔가요??
09/08/03 17:15
수정 아이콘
티원이 이긴 엔트리 같은데요?
아니군요 1차전은 5:5 2차전은 티원승 같습니다.

에이스 매치 보려면 1차전에서 화승이 이겨야할것 같네요.
09/08/03 17:16
수정 아이콘
제갈량님// 데스티네이션입니다.
펠리체
09/08/03 17:16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발전에 해가 되는 최코치는 출전하지 않았군요. (4)

임요환ㅜㅜ(3)

전 오히려 2차전이 좋아보이네요.

김태균이 신인으로써 스나이핑 성공하면 대박중 대박, 지더라도 버리는 카드로 쓰면 되는것이고, 2경기야 이제동의 승리 예상,

데스티에서 손찬웅 테란전도 괜찮다고 보고, 4세트야 뭐 50;50!

이정도에서 5,6차전에서 1경기만 잡아줘도 에결까진 갈수있다고 보는데... 사실상 없는 카드로 조정웅감독이 엔트리를 잘 짠거라고

생각듭니다.
09/08/03 17:16
수정 아이콘
1차전은 5:5
2차전은 티원 우세
예상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화승은 이제동이 무너지면 막막해질듯.

그리고 최코치 이야기는 이제 적당한 선에서 끊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노이즈
09/08/03 17:17
수정 아이콘
결승전은 주관 방송사가 어딘가요?
Benjamin Linus
09/08/03 17:17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발전에 도움되는 임요환 선수는 왜 출전하지 않은건지..
제갈량
09/08/03 17:17
수정 아이콘
Tiffany님// 아 그렇군요~ 진에결까지 가더라도 SK가 유리해보이네요~
펠리체
09/08/03 17:1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아웃사이더에서 정명훈선수가 나온거는 좀 의외네요.. 맵은 제동선수가 웃어주는데 티원테란이라 방심할수 없겠습니다;
은비까비
09/08/03 17:18
수정 아이콘
T1 엔트리가 너무강하네요 첫째날이던 둘째날이던 무조껀 T1이 강해보입니다
아웃사이더 정명훈 선수가 나온거보면 이제동선수 스나이핑 하로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아웃사이더에서 이제동선수를 꺽을수있을지...
근대 테란2 저그2 토스2 의무 출전인가요?? 두팀모두다 그렇네요
T1에서는 저그 선수들 2경기나 나온게 불안해보이고요 차라리 임요환선수를 넣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세미기픈
09/08/03 17:19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09/08/03 17:20
수정 아이콘
아웃사이더 정명훈이면 확실히 이제동 잡겠다 하고 들이민거죠.
4강 전초전 기대됩니다.
살찐개미
09/08/03 17:20
수정 아이콘
아 댓글 진짜 웃기네요 하하하하하
이스포츠에 발전이 되지않는 최연성이라... 크크

그나저나 저는 01년도부터 홍진호팬이라 임요환은 죽도록 싫어하는사람중에 한명인데
어느순간 올드팬들이 좋아진다싶더니..
이번 엔트리에 안나오니까 허무하네요.
내심 나올거라 기대했건만.. ^^

아, 그래도 전 저그유저라 이제동을 응원합니다.
고로 화승 화이팅~

PS : 에결에 임요환이 나온다면!!!!!!!!!
09/08/03 17:20
수정 아이콘
펠리체님// 1차전에서는 일단 이제동 선수를 스나이핑해보려는 T1의 의도라고 봅니다.
사실 아웃사이더에서 이제동 선수가 나오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였으니까요.

일단 아웃사이더인데다 이제동 선수인데도 티원테란, 게다가 국본이라 그런지 기대 한가득인 매치업이 나왔네요.
펠리체
09/08/03 17:20
수정 아이콘
노이즈님// 왠지 1경기 엠겜, 2경기 온겜 이럴거 같습니다만.. 저도 잘 모르고..

사실 큰무대이고 2경기 하는만큼 양방송사가 해설합쳐서, 강민(유병준) 전용준 이승원// 김태형(김창선) 김철민 엄재경 위원분들이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역시나 가능성 없겠죠?
09/08/03 17:20
수정 아이콘
은비까비님// 골고루만 나오면 될걸요. 2차전보면 화승 저그 세명입니다.
가만히 손을 잡
09/08/03 17:20
수정 아이콘
오호...1경기의 압박.
누가 이길지 정말 흥미진진하군요.
09/08/03 17:21
수정 아이콘
은비까비님// 골고루만 나오면 될걸요. 2차전보면 화승 저그 세명입니다.
비회원
09/08/03 17:21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한테 저그를 매치업 시키지 못한게 많이 아쉽겠는데요 화승은...
암튼 에이스 결정전은 택동록 기대합니다~
펠리체
09/08/03 17:21
수정 아이콘
Tiffany님// 그래서 더 불안합니다 흐흐.. 그래도 제동선수 믿어봐야죠 ..^^
09/08/03 17:23
수정 아이콘
세미기픈님// 엔트리에 없으니까 비꼬는거죠.

이스포츠 발전에 해가 되는 최코치는 출전하지 않았군요. (5)

1차전은 화승이 할만해보이고 2차전은 화승 힘들어보이네요
은비까비
09/08/03 17:23
수정 아이콘
Tiffany님// 헐 그렇네요 근대 황제께서 엔트리에 못낄정도라니.. 그분의 벙커링이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09/08/03 17:24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09/08/03 17:24
수정 아이콘
화승은 1차전에서 저그 3명이나 내보냈는데 그 중 한명을 도재욱 선수와 맞붙이지 못하다니 아쉽겠네요.
세미기픈
09/08/03 17:24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은 토, 일이 아니라 금, 토인가요??
09/08/03 17:24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화승을 그렇게 비꼰게 자유라면
화승팬들이 최연성선수를 그렇게 비꼬는것도 자유겠죠. ^^

같은 방식의 댓글이 찌질한다는건 최연성선수도 찌질하다라는 말과 다를바없으니까요


그나저나 이번 엔트리는 화승이나 티원이나 만족할만한 엔트리군요
세미기픈
09/08/03 17:25
수정 아이콘
세넬님// 엔트리 글에서 비꼬지 왜 여기서 비꼬냐 그말이죠. 하하
HalfDead
09/08/03 17:25
수정 아이콘
두경기 다 1세트 잡는 팀이 기세를 몰아 승리할것 같네요.
특히나 상대 에이스를 잡아내는 팀은 반드시 승리할것 같네요.
09/08/03 17:25
수정 아이콘
세미기픈님// 이글이 엔트리 글 아니던가요? 충분히 엔트리 글에서 비꼬고 있습니다만...
다크질럿
09/08/03 17:25
수정 아이콘
엔트리 댓글에 엔트리에 대한 느낌은 없고 나오나 안나오나 보자 기다렸다는듯한 댓글 뿐이군요.참 보기 싫네요.
펩시보다콬
09/08/03 17:26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09/08/03 17:2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코치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해서
팬들이 여기저기서 리플로 코치를 비난하고 다니는게 정당화 되나요?
아래 많은 글들이 있는데 거기서 비난하면 충분한 것 같은데 여기저기서 그러고 다니는 모습은 정말 보기 안좋네요.
run to you
09/08/03 17:2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먼저 공식석상에서 찌질 됬으니 팬들도 같이 찌질되는거죠. 뭐 있나요?
YounHa_v
09/08/03 17:2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역시 인가요 흑흑. 한경기라도 나와줬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최연성코치와 관련된글은 음 쓰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화승 이겨줬으면 좋겠네요.

분노의 이제동이 아닌 분노의 화승을 보여주세요
HalfDead
09/08/03 17:27
수정 아이콘
박준오 선수의 저저전이 게임포인트가 될 수 있겠군요. 그 이제동과 맨날 연습하는 선수이긴 해도, 큰 경기는 처음이라 불안하기도 하지만,
상대는 sk 저그 라인, 모르겠습니다.
기다리다
09/08/03 17:2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잘못했다고 욕을 한 사람들이 "너도 했으니까 나도 해도 되" 라는 정말 저급한 마인드 가지고 있네요....
최연성 선수가 잘못했다고 생각했으면 자신들은 안해야 할것을...한심합니다
09/08/03 17:28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09/08/03 17:28
수정 아이콘
2경기는 확실히 티원이 좋아보이네요.
아무리 티원저그라 놀려대도 동족전인만큼 의외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구요.
그나저나 임요환선수는 끝내 나오지 않았군요.
경험도 많겠다 저격수로 활용하면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는데..
그래도 전 화승을 응원하겠습니다.
09/08/03 17:28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이스트로 발전이라뇨. 크크크크.
09/08/03 17:28
수정 아이콘
아... 그분 한경기 정도는 나올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스나이핑 카드로 나와서 맞춤 전략으로 준비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꺼 같은데..

이렇게 된 이상 화승 화이팅!!!!!
펠리체
09/08/03 17:28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이스트로가 아니라 e스포츠요..:)
백수모드on
09/08/03 17:28
수정 아이콘
최코치를 비꼬고 말던가..
왜 또 가만 있는 임요환 선수를 끌어들이려고 하는지..ㅡㅡ;;
내일은
09/08/03 17:28
수정 아이콘
요모조모 따져봐도 확실히 T1이 유리해 보입니다.
화승은 이제동+2->에결 전략이겠지만, 딱히 확실한 +2카드가 눈에 띄지 않네요.
특히 2차전에서 T1의 도-택-명 모두 상성전이나 동족전을 치룬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세미기픈
09/08/03 17:29
수정 아이콘
댓글이 점점.... 후~~~~

개념은?님// 화승이 이스트로 발전에 해가되나요?? 안습 이스트로 ㅜ.ㅜ
오타이신듯.. ^^
09/08/03 17:29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팬인 저는 그냥 눈물이...흑흑
09/08/03 17:29
수정 아이콘
다크질럿님// 그럴수밖에 없는게 지금 최코치리플다시는 분들은 결승전출사 인터뷰에서
정작 결승에 대한 내용보다는 인터뷰만 기다렸다는듯한 도발을 한 최코치의 발언이 참 보기싫었던 분들이라 그럴겁니다
09/08/03 17:29
수정 아이콘
상대의 도발에 대응하는 방법중 하나는 그와 똑같은 말을 상대방에게 해주는겁니다.

요컨데 이치로의 30년발언을 듣고 흥분한 한국선수들이 일본에게 이기고 "일본이 더이상 우리를 30년동안 못이기게 해주겠다" 라고 역도발하는거와 같은거죠. (물론 이치로선수의 30년발언은 과장된게 많습니다.)
우즈마키나루
09/08/03 17:30
수정 아이콘
혹시 1경기 에이스결정전: 임요환선수, 2경기 에이스결정전: 최연성선수 내정된건 아닐까요..?^^
09/08/03 17:30
수정 아이콘
밑에 불판들 많은데.. 꼭 이 엔트리 글에서까지 그래야하나요?
09/08/03 17:30
수정 아이콘
최코치에게는 딱딱한 윤리 의식을 강요하면서 정작 자기도 그 사람과 똑같은거죠 뭐
차이점은 (망언이건 아니건) 승부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것과 불쾌감을 느낀 이스포츠의 팬의 입에서 나온 정도의 차이?
09/08/03 17:31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내일은
09/08/03 17:31
수정 아이콘
다만 2차전 7세트가 네오메두사라는 점이 T1은 절대 에결까지 가서는 안되겠네요. 아무리 택두사라지만, 네오메두사는 저그도 꽤 할만한 맵이고, 김택용도 이 맵에서 A급 이상의 저그를 만나서 그렇게 좋은 성적은 아니었죠.
09/08/03 17:31
수정 아이콘
Zhard님//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그의 발언을 '도발'로만 받아들인 사람들이겠죠.
최연성 코치의 발언을 저열하다고 비난한 사람들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스스로 모순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나보죠.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최코치가 저열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사실 나도 저열한 놈이거든'
하고 광고하는거죠.
09/08/03 17:31
수정 아이콘
1차전에선 정명훈선수가 이제동 선수 노리고 나온듯 보이네요. 김택용 선수는 피한거 같구요.(둘다 단능이긴 하지만 이제동선수는 4세트안에 무조건 나오죠)
개념은?
09/08/03 17:31
수정 아이콘
근데 화승 엔트리도 나쁘지는 않아보이네요.
1경기 아무래도 이제동 유리함
2경기 고인규가 유리해보기는 하지만 고인규 테테전 페이스가 좋지는 않음
3경기 이건 박재혁이 유리함
4경기 손찬웅도 프프전은 정말 잘함 5대 5
5경기 아무래도 정영철
6경기 김택용... 이 유리하긴한대..

쓰다보니 t1이 유리하긴한대;; 그렇다고 화승이 완전히 졋다 그정도는 아닌듯
펠리체
09/08/03 17:32
수정 아이콘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불편하실 분들도 있다고 생각 되긴 하지만.. 그럼 화승팬입장에선 똑같이 저러면 안되지~ 하면서 가만히 있기엔 분통터지지 않을까요? 협회차원에서 주의 라도 준다면 전 가만히 있겠습니다만.. 이대로 아무일도 없이 넘어가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개념은?
09/08/03 17:32
수정 아이콘
본좌님// 1차전에서는 박재혁선수가 네오메두사 이제동 노린듯 싶다는 생각도 잠깐 드네용
09/08/03 17:32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09/08/03 17:33
수정 아이콘
Daydew님// 저열하다고 비난하면서 상대에게 그 도발이 얼마나 잘못된것인가를 알려주는 방법에는 그 말 그대로 상대에게 되갚아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이 이기고 "이제 더이상 일본이 한국 못넘보게 해주겠다" 라고 말한 한국선수들은 그럼 찌질해서 그런소리를 한겁니까
run to you
09/08/03 17:33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네요. 최연성 선수 코치에 관한 리플을 다는 사람들은 최연성 선수에게 불쾌감을 느낀것 보단 최연성 선수의 저열한 멘트를 싸고돈 sk 팬분들(인지 아닌지 확인은 안됬지만) 때문에 저런 댓글들을 다는거죠. 분명히 잘못된 코멘트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도발이다 정당하닫고 싸고도는 몇몇 분들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저렇게 댓글들이 달리는 겁니다. 니들도 당해봐라는 식으로.

뭐 어느경우든 유치하지만, 내편이라고 먼저 싸고든 분들도 별로 할말은 없어 보이네요.
우즈마키나루
09/08/03 17:34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 cj때 활약해준 정명훈선수의 플토전이 약해보인다던 김태균선수가 안보이는건 아쉽네요. ~
퍼플레인
09/08/03 17:34
수정 아이콘
회원 서로간 예의를 지켜주세요. 과열된 분위기로 흐를 경우 댓글 잠그고 관련되신 분들 전원 벌점조치하겠습니다.
09/08/03 17:34
수정 아이콘
세미기픈님// 로스터 말씀하신거면 로스터엔 이름 있어요~
09/08/03 17:34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09/08/03 17:35
수정 아이콘
Zhard님// 선수들이 그 발언을 한 일본 선수들을 비난하면서 저열하다고 말을 했던가요?
비난에 열을 올린 사람들은 팬들이죠.
선수들은 정당한 경기로 승리를 거둔뒤에 승자의 인터뷰를 했을 뿐인데요. 전혀 상황이 다릅니다.
09/08/03 17:35
수정 아이콘
우즈마키나루토님// 2일쨰 1세트 단장의능선 김택용(프) vs 김태균(프) 입니다.
펠리체
09/08/03 17:35
수정 아이콘
우즈마키나루토님// 김태균 선수 2경기 출전했죠.. 정명훈 선수가 아니라 김택용 선수라 문제지..휴 그나마 가능성도 더 떨어졌다는..
개념은?
09/08/03 17:36
수정 아이콘
김태균선수 정명훈선수랑 붙었어야하는데 참으로 아쉽네용

누가이기든 피터지는 대결이였을텐데 크크
09/08/03 17:36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2경기같은 경우 손주흥 선수의 테테전 페이스도 좋지 않죠.
포스트시즌에서 벌써 두 번 진 것도 있고, 09년 테테전 8승 13패에 불과한 것도 있고..

근데 손주흥 선수는 황혼의그림자 전담테란이었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run to you
09/08/03 17:36
수정 아이콘
그리고 피지알엔 참 성인 군자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치로가 30년 발언 했을당시, '야 저건 그냥 도발이야. 웃으면서 넘어가면 되. 도발도 경기의 연장 선상이거든. 이치로 욕할필요 없어' 라며 이치로를 두둔했을 분들이 여기서 몇분들이나 되는지 궁금해지는군요.

내가 하면(내편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죠
우즈마키나루
09/08/03 17:37
수정 아이콘
세넬님// 펠리체님// 아 못봤었네요. 포모스에서 누가 댓글을 그렇게 달아놔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
09/08/03 17:37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손찬웅 토스전이 공식전이 5할이 안넘던데.. 잘하는것같진않네요..
09/08/03 17:37
수정 아이콘
Daydew님// 저열이라는 표현은 안썼더라도 그당시에 그리고 나중에 후기로 이치로의 발언에 대해 비난을 하며 안좋은 심기를 드러냈죠.
펠리체
09/08/03 17:37
수정 아이콘
Daydew님// 저희는 화승오즈팀이 아니라 팬입니다만.. 지금 화승오즈팀이 저열한 말을 한적은 아직까진 없는거 같은데요.
Afterglow
09/08/03 17:37
수정 아이콘
Zhard님// 우린 화승이 아니죠.
09/08/03 17:37
수정 아이콘
근데 성적만 봤을땐 구성훈선수도 '택'을 뺀 도명선수들 못지않은 성적이던데...
이제동에 가려져서 너무 저평가받지 않나싶네요.
09/08/03 17:38
수정 아이콘
이글 잠기겠네여 -_- 관리자님이 직접 글을 쓰셨는데도 계속 하시네요.
개념은?
09/08/03 17:38
수정 아이콘
Genius님// 페이스 안좋은건 도재욱선수나 마찬가지죠.
그리고 손찬웅선수 승률은 어떨지 몰라도 최근 경기력은 괜찮습니다. 김택용선수랑 할때도 김택용선수가 겨우 역전승했었죠
송병구선수랑 한건 송병구선수가 4게이트라는 전략으로 졌던것이고
개념은?
09/08/03 17:38
수정 아이콘
Tiffany님// 변수가잇죠 뭐
황혼에서 정명훈을 잡았던 손주흥이니까요 호호
지나가다...
09/08/03 17:38
수정 아이콘
다들 하실 말씀은 많겠지만 이쯤해서 조금 식히시면 어떨까요?

이러다 댓글 닫히겠습니다.ㅠㅠ
09/08/03 17:38
수정 아이콘
Calum님// 3라운드때 엄청 잘했다가 4,5라운드 못해서 그러지 싶습니다.
09/08/03 17:38
수정 아이콘
이치로가 발언했을 때 화가 나고 욕을 하기도 했지만
여기저기 게시물 돌아다니면서 난 이정도로 이치로를 비난한다. 싫어한다. 하고
다른 사람들 보기 불편하건 말건 난 내 감정을 쏟아내야겠다 하는 식으로
광고하고 다니지는 않았는데요.
후니저그
09/08/03 17:38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도 안보이는군요.. 결승 같은 무대에서 충분히 나올수 있다고 봤는데.. 그리고 1,2차전 화승이 유리해 보이진 않네요.. 1차전 그나마 다행인건 도택명 상대로 이제동 선수를 붙였다는게 화승입장에서는 다행.. 도재욱 선수에게 저그를 그리고 T1저그에게 테란을 붙이는게 가장 좋아보이는데..... 좀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2차전 보다는 1차전이 해볼만 하겠네요.. 1차전 1경기가 전체 시리즈의 승패를 정할듯 보입니다. 그런데 화승같은 경우 1차전을 이기면 이제동선수를 진에결에 올인시키는게 오히려 나을까요?
09/08/03 17:39
수정 아이콘
T1 저그 두번씩 다 나오네요. T1 저그 둘 쓰느니 차라리 임요환선수를 쓰지...
09/08/03 17:39
수정 아이콘
상대가 욕했다고 똑같이 욕하는 것도 썩 수준이 높은 행동은 아니죠. 뭐..
낙타입냄새
09/08/03 17:40
수정 아이콘
오호~
09/08/03 17:40
수정 아이콘
Daydew님// 화승팬들도 각자 자기글을 하나씩 올렸을뿐이지 자기 싫다는 감정을 계속 글로 올려 도배하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화승팬을 하나로 동일시해서 생각하면 안되죠
09/08/03 17:40
수정 아이콘
에휴... 엔트리 글에서 왜 이런 싸움이 나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pgr 유게엔 댓글이 글을 살리는데...
겜게엔 댓글이 글을 죽여버리네요....
09/08/03 17:41
수정 아이콘
후니저그님// 애초에 시즌 후반기의 전상욱은 더이상 1군이 아니었죠 ..
우즈마키나루
09/08/03 17:41
수정 아이콘
엔트리 보아하니 이틀동안 신의정원에서 정영철(저) vs 박준오(저) 선수는 2번 맞붙는데 웬지 한선수가 두번 다 이길거 같은 느낌!~
09/08/03 17:41
수정 아이콘
결승에도 동족전이 많네요. 그나마 1경기부터 후끈한 매치가 펼쳐지니...
09/08/03 17:41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경기력 좋아도 패배하면 끝이죠.. 그리고 페이스라고 하셨는데 현재 도재욱선수 3연승중입니다. 토스전은 10전4승6패로 같다 쳐도요. 도재욱선수 토스전 안한지 3달 됬는데 3달전에는 소위 스막이라 불리던 시기였죠. 당시의 도재욱과는 페이스 자체가 다르네요.
비회원
09/08/03 17:42
수정 아이콘
화승 1차전에 저그를 3명이나 쓰는데 그 중 하나도 도재욱 선수랑 못 붙인다니 아무리봐도 아쉽습니다...
제가을공명의 신트리였다면.. ㅠㅠ
개념은?
09/08/03 17:42
수정 아이콘
Genius님// 전 그래서 그냥 5대 5라고 보는거죠.
손찬웅이 도재욱보다 성적은 안좋을지 몰라도 페이스는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제 느낌이 그렇다는겁니다. 손찬웅이 도재욱을 이겨도 별로 이변이라고 할것까진 없다는거죠. 그냥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펠리체
09/08/03 17:42
수정 아이콘
우즈마키나루토님// 근데 아무래도 박준오선수가 조금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연습 상대가 이제동인데...물론 역효과가 날수도 있지만요;
09/08/03 17:42
수정 아이콘
Zhard님// 글을 올렸다고 뭐라고 한 말이 아닌데요. 최코치에 관한 글은 아래 충분히 있고 그곳에서 비난하면 되는 것을 왜 엔트리 글까지 들어와서 비난에 열을 올려야하느냐 말이죠.
모든 글이 팬들의 감정을 배출구라도 되어야하나요?

맨처음 글이 올라왔을 때 최코치의 발언이 비난 받을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리플도 달았었지만
그 비난을 다른 사람들이 보기 불편할 정도로
여기저기 쏟아내는게 훨씬 더 보기 싫네요.
은비까비
09/08/03 17:43
수정 아이콘
그냥 좋게좋게 생각합시다.. 스포츠에서는 당연히 있는일 이라고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이상하게 최연성선수의 발언만 크게 부각되어있고 김태균선수의 발언은 언급조차 안되네요
최: 화승은 이스포츠 발전이 안된다 김:정명훈선수 토스전보면 별로 잘한다는 생각이안드는데 많이기더라
벌을 받을려면 두선수 모두 받아야지 한선수만 너무 받는거는 아니라고봅니다
아니면 두선수를 용서를 해주던가요
분명 이거는 생각의차이입니다 정답이 없는겁니다 너무 정답처럼 말하는것도 보기안좋은거같습니다
이거는쫌 심하다 ? 최연성선수는 평소 그런발언을 잘하니 재미있게봐주자?
생각과 의견의차이이며 구지 싸울필요는 없는거같습니다
나두미키
09/08/03 17:43
수정 아이콘
흠 첫날 4:3 둘째날 4:2로 T1이 이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임요환 선수 나오길 기대했껀만.........
09/08/03 17:43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 프로리그 성적보면, 총 32승 24패

1라운드 4승 4패
2라운드 5승 1패
3라운드 17승 8패
4라운드 5승 5패
5라운드 1승 6패

확실히 3라운드는 호성적을 보였군요.
09/08/03 17:43
수정 아이콘
1세트 아웃사이더 정명훈(테) vs 이제동(저) 정명훈 승
2세트 황혼의그림자 고인규(테) vs 손주흥(테) 고인규 승
3세트 네오메두사 박재혁(저) vs 김경모(저) 김경모 승
4세트 콜로세움2 도재욱(프) vs 손찬웅(프) 손창웅 승
5세트 신의정원 정영철(저) vs 박준오(저) 정영철 승
6세트 단장의능선 김택용(프) vs 구성훈(테) 김택용 승
7세트 신청풍명월

티원 4-2승

◆ SK텔레콤 vs 화승 - 8월 8일 오후 5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
1세트 단장의능선 김택용(프) vs 김태균(프) 김택용 승
2세트 아웃사이더 박재혁(저) vs 이제동(저) 이제동 승
3세트 데스티네이션 고인규(테) vs 손찬웅(프) 손찬웅 승
4세트 신의정원 정영철(저) vs 박준오(저) 정영철 승
5세트 신청풍명월 정명훈(테) vs 구성훈(테) 정명훈 승
6세트 황혼의그림자 도재욱(프) vs 손주흥(테) 손주흥 승
7세트 네오메두사

3-3

으로 예상합니다. 1차전에 정명훈선수를 내보낸건 아웃사이더 에 이제동선수가 나올걸 예상하고 어떤 작전을 준비해서 스나이핑을 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정명훈대 이제동은 정명훈선수가 승리할거같습니다.
개념은?
09/08/03 17:44
수정 아이콘
펠리체님// 보통 이런 프로경기는 1군끼리 연습하지 않더군요.
다른팀 선수라든지 연습생들이랑 하는걸로 대충 알아요.
이제동도 자기 경기 연습하기 바쁠테니까요
이철순
09/08/03 17:45
수정 아이콘
흠 아무래도 김택용 vs 구성훈 에서 김택용 선수가 유리하지만 화승의 엄청난 연습과 옛날 구성훈선수 플토전 11승1패 포스를 내뿜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화승 팬의 바램입니다.
펠리체
09/08/03 17:45
수정 아이콘
은비까비님// 아무리 그래도 김태균선수 인터뷰랑 최코치 인터뷰랑 같은선상에 놓기엔 너무 하지 않나요? 논쟁거리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펠리체
09/08/03 17:45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연우님따라쟁
09/08/03 17: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쵱코치 발언그대로 인용해서 맞받아치시는분들... 대단들하십니다. 할말이없네요. 너도 했으니 너도 당해라 이심정인가요 .잘못된 발언이라고 지적하셨던 분들이 그대로 되돌려주시네요.. 가장 수준이하의 대응이 아닌가싶네요 .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제생각에는 쵱코치가 보라고 리플다신게아니라면 여기서 다시 쵱코치발언옹호론자들이랑 다시 한판해보자? 뭐 이런건가요 .........;;;;;;;;;;;;;;; 조용해지나 싶었는데 .
09/08/03 17:45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 09년 토스전 9전 전승이라..
1차전 테테전은 5:5지만 2차전 토스전은 고인규 선수가 좀 더 유리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승부의 향방은 정영철 vs 박준오 경기가 5:5라는 점에서 미지수가 남아있는 부분이네요.
덧붙여 고인규 선수는 최근까지 개인리그에서 경기를 하긴 했지만 경기가 대부분 저그전이라 또 모르겠고,
도재욱 선수의 경기는 못 본지 오래되서 페이스가 어떤지 감이 잘 안 오네요.
물론 도재욱 선수가 전성기 토토전, 테란전을 보여줄 수 있다고 하면 더 이상 첨언할 필요도 없겠지만요.
개념은?
09/08/03 17:45
수정 아이콘
이철순님// 잼있네용 크크
화승팬의 바람입니다. 반전의 묘미 캬~
09/08/03 17:45
수정 아이콘
1차전 화승승
2차전 SK승
최종에결까지갈것같네요.
아고니스
09/08/03 17:46
수정 아이콘
왠지 티원저그가 일을 낼것같기도한데..
문제는 역시 1차전에서 1세트인듯..
만일 이제동선수가 무너지면 화승은 왠지 그대로 무너질듯 합니다.
하지만 이제동선수가 이긴다면 왠지 진에결까지 갈듯하네요.
정명훈v이제동이 승부의 방향을 점찍을 게임이될듯 하네요.
그리고 최연성 코치에 대해서는 뭐 까일만한 짓을 했으니
까는거겠죠?
근데 이글에서 까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네요.
되갚아 줄라면 제대로 된곳에서 갚아주는게 더 좋을듯 싶네요.
뭐 개인적인 취향이니 그것까지 뭐라할수는 없겠죠.
아무튼 임요환 선수가 유게글처럼 에결에서 벙커링을 시전해주길 ..;;
그리고 자꾸 이치로 발언을 하시는데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죠.
어찌 한 프로게이머가 한발언과 국가대 국가로 까내려간걸 비교를 하시나요.
대승적으로도 그에대해 반응하는게 당연히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지요.
뭐 그렇다고 화를 내신다는거에 동의못한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예가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되네요.
YounHa_v
09/08/03 17:46
수정 아이콘
어찌됐던 이번 결승전도 엄청난 결승전이 될듯,,,

프로리그 사상최초로 팬들의 유혈충돌도 일어날 기세.

광안리 오프가야겠군요 후후
개념은?
09/08/03 17:46
수정 아이콘
YounHa_v님// 그거야 말로 흥행 대박인대!!
유혈충돌은 안되도 그 직전까지 가는 분위기라면 후덜덜
미라클신화
09/08/03 17:47
수정 아이콘
티원팬입장에서 보면 고인규선수가 자신있어하는 저그전을 못만난점 정명훈선수가 토스를 못만난점 김택용선수가 테란전을 한다는거(물론 잘합니다만) 아쉽네요..
그러나 도재욱선수가 저그안만난점 박재혁선수가 2차전에서 이제동선수를 상대한다는점은 다행스럽네요..
그래도 55:45정도로 티원이 약간 유리 해보입니다
09/08/03 17:47
수정 아이콘
Daydew님// 그게 애매한게요,

도발은 충분히 할수있고 방법도 많은데 왜 하필 경기외적인걸 끌어들여서 도발을 했어야했냔 말이죠
도발은 상대방에게 기본적인 배려조차없이 그냥 자기의 감정만 싫어서 배출해도 괜찮은건가요?

맨처음 인터뷰가 올라왔을때 아 진짜 심하다 라고생각하고 간단히 리플하나정도 달았었지만
그 리플에 다른사람들이 보기 불편할정도로
여기저기서 실드를 쳐주는게 훨씬더 보기 싫네요

라고 최코치의 발언을 생각하는사람들이 많기 때문아닐까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엔 그래요 이미 누가 누구를 비난하기엔 늦었죠

그래서 최코치는 더 신중했어야했고,여러모로 아쉬운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09/08/03 17:48
수정 아이콘
Genius님// 최근엔 도재욱선수보단 손찬웅선수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도재욱선수는 과거의 도택명이 아니죠..이제는... 손찬웅 선수가 16강도 가고 딱히 도재욱선수보다 못하다고는 생각들지 않네요..
박카스500
09/08/03 17:48
수정 아이콘
무조건 자기가 맞다는 전제로 상대방을 교화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려고만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관점에 따라 최코치의 발언이 도발으로 볼 수도 있고
도를 넘었다고 볼 수도 있는데 ;
09/08/03 17:50
수정 아이콘
어쨌든 모든게 걸려있는 1차전 1경기인듯..............특히 화승은 지면 시리즈 완패 갈지도 모름...

아쉬운건 임요환 선수가 못나오는것.......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아무래도 기용에 부담을 느낀듯하네요....졌을때 파장이 엄청나니깐..
honnysun
09/08/03 17:51
수정 아이콘
고만좀 싸우셨으면 좋겠네요. 엔트리글 올리신 분 입장도 좀 생각해주셔서..
..............
1경기부터 흥미진지하군요. 어서 금요일이 왔으면..
09/08/03 17:51
수정 아이콘
사실 최코치가 저정도의 비난을 예상못하고 그런 발언을 했다면 정말 경솔했던거지만
한두번 저런발언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예상을 했겠죠.
09/08/03 17:52
수정 아이콘
와, 손찬웅 선수 토스전 한 번 살펴봤는데,
전적은 20승 19패입니다만, 그 중 송병구 선수와의 전적이 4승 6패네요.

총 전적 39전 중 한 선수와의 경기가 10전이나 된다니;


그나저나 손찬웅 선수와 도재욱 선수 공식전은 없어도 과거 같은 길드여서 꽤나 게임해봤을 것 같은데,
향수를 부르는 대전이 될 것 같습니다. 흐흐.
스카이하이
09/08/03 17:52
수정 아이콘
왜 엔트리에서까지 최연성코치관련되는 댓글을 봐야되는지 모르겠네요. 밑에 글에도 아주 충~~분히 있는데 말이죠. 이젠 아주 pgr게시판에 있는글마다 관련 댓글을 달 기세네요. 최연성코치의 말보다 그런 행동들이 더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결국 이런식으로 대응해봤자 본인들이 그렇게 욕하는 최연성코치와 다를바없다는걸 왜 모르시는지.
박카스500
09/08/03 17:52
수정 아이콘
Zhard님// 그렇게 대응하시니까 당하는 쪽에서는 발끈해서라기보단 똑같이 돌려주자는 심산으로 보여서 더 갈등의 골이 깊어진 듯 하네요;
09/08/03 17:53
수정 아이콘
저도 최코치 인터뷰 정말 안좋게 본 화승팬입니다만,
그렇다고 여기서 그러는건 "나도 사실 그 수준밖에 안돼." 라고 말하는 것 밖에 안보입니다. 다들 자중하자구요.
첫날 첫경기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좌우될 것 같네요.
연우님따라쟁
09/08/03 17:53
수정 아이콘
Zhard님// 지금 피지알이 쵱코치 발언 을 비난하신분만 잇는곳이 아닌데 저런식의 리플을 먼저 남기시는건 . 옳지않다고 생각되는데요
아닌가요 ?? 어제일로 운영진분들도 신경곤두세우시고 하셔서 잠잠해지나 싶엇는데 .. 이런대응은 . 논란만 가증시킬뿐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저런리플다실꺼면. 밑에 쵱코치 인터뷰글에 다시던지. 이제 거의 현역이라고 보기 힘들정도의 플레잉코치가 엔트리에 안나왓다고 어제발언을 문제삼아..엔트리글에서 저런 리플 다시는분들은............
09/08/03 17:56
수정 아이콘
엔트리에 어울리지 않는 댓글 정말 별루군요. 비난하는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자랑스럽게 숫자놀이까지 하시는 건지...
09/08/03 17:59
수정 아이콘
어쨌든 임요환선수의 출전과 김택용 대 이제동이 성사되지 않은건 매우 아쉽네요.
honnysun
09/08/03 18:0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번에 광안리 광고할때는 6시 30분이었던 것 같은데 5시네요. 올스타전이 5시아닌가요?
09/08/03 18:00
수정 아이콘
박카스500님, 연우님따라쟁이님// 예 부적절한 리플 단거 사과드립니다.

어쨋든 이것으로 최연성선수의 발언이나 지금 화승팬들의 리플이나 그냥 넘길수있는 도발이 아닌 찌질하고 수준낮은 발언이라는게 명백해지네요. 더이상 ' 누구누구는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 라는 찌질한 발언이 그게 뭐어때 그냥 도발일 뿐이잖아라는 쉴드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카이하이
09/08/03 18:0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박재혁선수의 이제동스나이핑(?)은 제대로 성공했네요. 박재혁선수야 어제 권수현선수처럼 이제동선수에게 져도 본전이고, 이기면 대박
honnysun
09/08/03 18:03
수정 아이콘
박재혁 선수가 연습할때는 엄청 잘한다던데 어느정도까지 이제동의 장단을 맞춰줄지..
09/08/03 18:05
수정 아이콘
honnysun님// 그러게요. 전 저그전만큼은 박재혁선수가 뭔가 일을 낼거 같은데...
마음속의빛
09/08/03 18:07
수정 아이콘
데뷔전에서 변형태 선수를 꺾고 갖은 찬사를 받았던 김태균 선수... 두번째 시합이.. 택동의 김택용 선수라니...

김태균 선수의 가능성을 다시한번 점검해볼 좋은 기회군요.
09/08/03 18:07
수정 아이콘
둘째날 경기 엔트리만 보면 4:1 이 예상됩니다. 최강 저그인 이제동에게 거의 버리는 카드인 T1 저그를 붙이고, 나머지 엔트리도 전혀 T1 이 꿀릴게 없어 보이네요... 화승 입장에서는 반드시 첫날 경기를 잡아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진에결이 택스티네이션이라...
honnysun
09/08/03 18:09
수정 아이콘
상콤하게 4-0, 4-0 티원의 승리를 바랍니다만, 그래도 결승전이니 4-3, 3-4. 진에결 택동록!!! 택신승!! 의 시나리오로 가주길..
Psy_Onic-0-
09/08/03 18:10
수정 아이콘
엔트리 글에까지 최코치 발언 논쟁이....
중년의 럴커
09/08/03 18:11
수정 아이콘
휴... 요환선수 출전 기대 22% 했는데 아쉽네요. 이번 결승전 엔트리도 그렇고 그동안의 프로리그 출전 기회도 그렇고 요환선수는 다른 팀으로의 이적하는데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t1의 탄생 자체가 요환선수 때문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요환단물을 sk에서 쉽게 포기할리도 만무하지만, 주훈감독이 없는 t1의 요환선수는 반쪽 같은 느낌이 들어서... 요환선수에게 필요한 것은 이벤트가 아닌 잦은 출전기회 같습니다. (실제로 필요한 것은 본인의 시청기회라고 솔직히 말하고 싶지만..) 이스트로 팀 정도가 어떨지.. 현감독 김현진 선수와의 관계도 있고, 전략적 테란인 신희승 선수와도 죽이 잘 맞을 것 같고요. 주훈 감독 취임에 임요환, 김현진 코치겸 플레이어, 이창훈, 김성제 선수의 컴백이라면 과거 4u의 거의 재현이 이루어질지도... 뭐 현실가능성은 2% 정도도 안되는 상상입니다만....
09/08/03 18:11
수정 아이콘
최코치고 뭐고간에

화승 4:0 승리 기원!
09/08/03 18:13
수정 아이콘
재밌는 리플이 많을줄알았더니 지치네요
09/08/03 18:13
수정 아이콘
최코치고 뭐고간에

에이스결정전만 꼭 가길
09/08/03 18:15
수정 아이콘
욕해도 되니까 따로 글써서 하라는 말이죠 벤자민님. 이해가 안되십니까?
밑에 글에서 하시라고요 좀 -_-;
NarabOayO
09/08/03 18:16
수정 아이콘
t1저그가 2명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라면, t1저그가 이제동과 맞붙지 않는게 가장 큰 손해인데요.
(t1저그가 많이 지고, 이제동 선수가 지지않는 다는 가정이라면 t1의 3패입니다)
아웃사이더에 정명훈선수를 배치한 것은 의아하네요. 최연성 코치가 빌드를 조립해서 이제동 선수를 잡으러
나온 느낌이 짙습니다. (그렇다쳐도, 이제동 선수가 나올 것을 예상했다면 정명훈 스나이핑은 너무 위험한 발상같긴 하지만)
09/08/03 18:17
수정 아이콘
뭐 1위 광안리행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 임요환이라는 팬서비스용 카드를 썼다가
김택용의 다승왕을 물어내라고 왕창 욕먹은 박용운 감독인데 ..
이런 무대에서 다시 쓸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09/08/03 18:18
수정 아이콘
찌질하다라는 표현
이렇게 대놓고 써도 되나?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많네~
임이최마율~
09/08/03 18:18
수정 아이콘
먼저 팬들 우롱하고 열불나게 한 행동에 대해서는...그냥 단순한 도발이라고 쉴드...
그거랑 똑같이 팬들이 갚아주면 저열하닥 쉴드..헐헐.....

그냥...이번에 화승이 깨끗이 이겨주고 최연성 코치 더이상 망언안했으면 좋겠다가 솔직한 마음이네요
PGR에서 이렇게 회원끼리 갈라지는것도 안좋지만..그에 대한 원인제공을 한 최연성코치가 원망스럽군요
Grateful Days~
09/08/03 18:18
수정 아이콘
평생까세요. 참.. 해도 너무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09/08/03 18:20
수정 아이콘
그만들좀하세요. 서로 비꼬시고 이게 뭡니까
제이파파
09/08/03 18:20
수정 아이콘
최코치의 발언이 바람직한건 아니었습니다만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도움이 되지못한다 = 해가 된다" 로 확대해석되면서 더 않좋게 몰고가는것도 있어보입니다.
honnysun
09/08/03 18:20
수정 아이콘
NarabOayO님// 상대전적 4-3으로 이제동선수가 한겜 이기고 있을 뿐이고, 둘다 최근 기세는 좋다고 할 수 있죠. 확실한 승리를 위해, 충분한 스나이핑 카드로 보입니다. 자신감의 표출로도 볼 수 있고요. 아웃사이더임에도 나왔다는 것은.. 뭔가 있을 듯.
YounHa_v
09/08/03 18:21
수정 아이콘
단체로 이번 결승전때 화승:SKT팬 PGR 정모해도 재밌을꺼 같군요.

전 일단 화승쪽으로 조심스레 손.
honnysun
09/08/03 18:21
수정 아이콘
허겅 아직도 싸우시네. 아무리 그래도 여기까지 와셔서 싸우는지 원.. 밑에 글 많지 않습니까? 재미있는 예상도 해볼겸 다른 분들 예상도 볼겸 왔다가 짜증나서 다 가겠습니다.
연우님따라쟁
09/08/03 18:22
수정 아이콘
Benjamin Linus님 // 피지알글들을 잘 안 읽으시나 보네요 . 분명히 운영진분들이 글도 올리시고 리플도 남기시면서 . 자제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만하죠 제발 ( 코멘트잠겻네요 )
honnysun
09/08/03 18:23
수정 아이콘
운영진 님이 나서실 때군요. 싸우는 댓글을 지워주시던지.. 글을 잠그시던지. 에구.. 경고에도 굴하지 않는 몇몇분들 제발 좀.. 워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412 090803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09 10-11위전 [337] 별비6227 09/08/03 6227 1
38411 댓글잠금 결승전 엔트리~ [170] SKY928388 09/08/03 8388 0
38410 테란이 저그에게 강한 종족이라고?? [51] Zhard6819 09/08/03 6819 0
38409 저의 응원 저주는 끝이 날까요? [6] 후니저그4996 09/08/03 4996 0
38408 신한은행 프로리그 결승전 맵 순서! 설레발~ [21] 파란무테3979 09/08/03 3979 0
38407 화승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2] Zhard6096 09/08/03 6096 0
38405 철권 크래쉬 새로운 시즌 시작합니다. [27] 헤나투5160 09/08/03 5160 0
38404 에라이 화승 화이팅 [41] V4459 09/08/03 4459 2
38403 PGR 회원 간 최소한 예의는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3] Timeless4055 09/08/03 4055 1
38401 불타오를 광안리... [8] 부평의K3999 09/08/03 3999 0
38400 소설, <삼무신三武神> 13 [9] aura3972 09/08/03 3972 0
38398 화승이라는 팀에 대한 몇가지 아쉬움 [19] 레인메이커4998 09/08/03 4998 0
38397 케이블TV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온게임넷 [35] 츠카모토야쿠5538 09/08/03 5538 1
38392 위메이드 컵을 향한 제 1보 [6] 빵pro점쟁이4155 09/08/03 4155 0
38391 최연성코치의 발언으로 인한 결승전 관전포인트. [17] 연우님따라쟁4631 09/08/03 4631 0
38390 도발 [1] i wanna4051 09/08/03 4051 0
38389 '강라인'과 '리그 브레이커', 그리고 이번 최연성 코치의 발언. [9] AnDes5253 09/08/03 5253 2
38385 최연성 코치는 하고 싶은 말을 했고, 그 발언이 이슈가 된 지금 상황 재밌습니다. [225] Mars7365 09/08/03 7365 0
38384 문성진 스페셜 영상 [40] 삭제됨4828 09/08/02 4828 1
38382 최연성의 발언, 그리고 화승 [42] H.P Lovecraft6464 09/08/02 6464 0
38381 스타판의 팬덤, 같은 것을 보았으나 서로 다른 길을 택한 하태기와 조정웅 [26] 팟저7497 09/08/02 7497 6
38380 0809 프로리그 SKT VS 화승의 상대 전적 분석 [23] 프로테우스4374 09/08/02 4374 0
38377 SKT T1과 화승 OZ 프로리그 총 정리 [7] 버관위_스타워4552 09/08/02 455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