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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4/30 18:23:37
Name SKY92
Subject 서바이버 토너먼트 11조,12조
17차 서바이버 토너먼트 6회차-문래동 LOOX 히어로 센터 PM 6:30~

11조 1경기 Byzantium III
조일장(Z) VS 진영화(P)

11조 2경기 Byzantium III
이성은(T) VS 고석현(Z)

11조 승자전 Carthage II
11조 1경기 승자 VS 11조 2경기 승자


12조 1경기 Byzantium III
김택용(P) VS 김영진(T)

12조 2경기 Byzantium III
김창희(T) VS 김윤환(Z)

12조 승자전 Carthage II
12조 1경기 승자 VS 12조 2경기 승자




재밌는 매치업들이 많아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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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alism
09/04/30 18:30
수정 아이콘
어..어디서 볼 수 있나요?
파란아게하
09/04/30 18:32
수정 아이콘
Mutalism님// 아프리카로 보세요...
09/04/30 18:38
수정 아이콘
조일장선수 무난히 해처리 피고요. 진영화선수는 무난한 더블넥.
09/04/30 18:41
수정 아이콘
오늘도 축구얘기는여지없이 나옵니다. 요즘 엠겜 중계진은 축구얘기가 유행인듯 크크.
09/04/30 18:42
수정 아이콘
프로브로 정찰에 성공한 진영화~ 4해처리에 스파이어 올리는걸 들켰네요~
09/04/30 18:42
수정 아이콘
스타게이트 아둔 템테크로 가는 진영화. 로버틱스도 올렸고요. 커세어로 오버로드 견제~
09/04/30 18:42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의 커세어 하나 죽고요~
09/04/30 18:43
수정 아이콘
도세어였나요 방금은;; 아~ 또 도세어 작렬~
09/04/30 18:43
수정 아이콘
다크드랍인데요 진영화선수.
09/04/30 18:44
수정 아이콘
다크드랍 본진에 작렬~ 리버드랍인줄 알았나 본지 피해를 많이 입는군요~ 드론 총 10킬~11킬~
09/04/30 18:44
수정 아이콘
드론 11킬정도에 성공한 진영화의 다크 2마리~
09/04/30 18:45
수정 아이콘
결국 셔틀은 도틀이 되네요.
09/04/30 18:46
수정 아이콘
저글링으로 하템 테러 해줄려 하지만 저글링만 죽네요~
09/04/30 18:47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의 한방 매섭게 몰아치는데요~
09/04/30 18:47
수정 아이콘
근데 어쨌든 막아내는 조일장~
09/04/30 18:48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의 병력 조일장의 12시로 올라갑니다~
09/04/30 18:49
수정 아이콘
으음;; 근데 어떻게든 12시 병력 또막히고요.
09/04/30 18:49
수정 아이콘
본진 4질럿 드랍으로 스포닝풀 테러~
09/04/30 18:50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 6시가면서 리버갑니다.
09/04/30 18:51
수정 아이콘
어어;; 지금 전투는 토스가 대승인데요;;
09/04/30 18:51
수정 아이콘
진영화 그 기세로 12시 밀분위기입니다~ 진영화 조일장을 잡겠는데요~ 조일장 GG~
09/04/30 18:52
수정 아이콘
이야 진영화선수 잘하네요..
어흥 어흥
09/04/30 18:52
수정 아이콘
셔틀드랍 두번으로이긴듯하네요. 드론한참째는데 스커지로 보고도 다크드랍. 스커지 패트롤을 안해둬서 4질럿드랍에 스포닝풀 테러
09/04/30 18:52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의 친할머니 오셨네요~ 보기좋네요;;
09/04/30 18:53
수정 아이콘
어머니도 오셨고요~
으촌스러
09/04/30 18:54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우승한거 같네요 크크 쑥스러울듯..
The)UnderTaker
09/04/30 18:55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 어머님과 할머님도 오셨는데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09/04/30 19:01
수정 아이콘
이성은vs고석현 경기가 준비중이네요.
09/04/30 19:07
수정 아이콘
이성은 5시,고석현 1시.
09/04/30 19:10
수정 아이콘
고석현선수 12 앞마당 갑니다. 대각선 드론정찰 갔는데 안따라주네요.

5시로 드론 정찰 가는 고석현. 이성은선수는 가스 올리면서 메카닉.
09/04/30 19:10
수정 아이콘
3해처리 올리는 고석현선수입니다.
09/04/30 19:11
수정 아이콘
벌쳐가 가는 이성은~ 2배럭 올리네요~
09/04/30 19:12
수정 아이콘
메카닉인줄 알았는데 배럭 늘리면서 페이크~ 저글링 정찰도 실패~
09/04/30 19:12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 정말 독특한 전략입니다;;
09/04/30 19:13
수정 아이콘
3배럭까지저렇게 늘린건 빠른 뚫기도 예상을 해볼수가 있거든요~
09/04/30 19:13
수정 아이콘
고석현선수 지금까지 완전 속은 모습인데요~ 성큰이 아직도 1개입니다~ 지금 뚫릴 위기인데요~
09/04/30 19:14
수정 아이콘
뚫렸네요~ 사실 경기 끝났습니다~
09/04/30 19:15
수정 아이콘
아~ 막을듯 막을듯 결국 못막는 분위기~
09/04/30 19:15
수정 아이콘
고석현 gg~ 이성은 간만에 경쾌한 승리~
09/04/30 19:16
수정 아이콘
승자전 진영화 vs 이성은~
09/04/30 19:17
수정 아이콘
저그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네요

비잔티움 그리 좋은 맵도 아니라고 보는데 너무 사용을 오버해서 하는 감이
09/04/30 19:20
수정 아이콘
결과론적으로 고석현선수가 뮤탈리스크가 나왔을때 막을수 있나 싶었지만 당황해서인지 컨트롤이 잘 안된듯~ 심리전에서 완전 패배했어요~
09/04/30 19:26
수정 아이콘
과연 토본선생이 토스전을 이겨내며 msl에 다시 올라갈것이냐 아니면 진영화가 토본선생의 진출을 막고 CJ 신예 트로이카의 MSL 입성을 알릴것이냐~
09/04/30 19:28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 과연 SCV가 나갈지~ 오히려 진영화의 프로브가 나가네요~
09/04/30 19:28
수정 아이콘
근데 이성은선수가 오늘 정명훈선수의 경기를 봤다면 예상은 가능할텐데요;;
09/04/30 19:28
수정 아이콘
일단 입구를 막으려는 이성은~
09/04/30 19:29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 전진 게이트 올린 상태에서 1시에 코어까지 짓네요;;
09/04/30 19:30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가 정찰을 한다면 무난히 막는 분위긴데요~
09/04/30 19:31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 본진에 파일런만 있군요;;
09/04/30 19:32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 앞마당 갑니다. 이성은선수도 앞마당 커맨드 짓습니다.
09/04/30 19:33
수정 아이콘
11시에 파일런을 지어놓는 진영화.
09/04/30 19:34
수정 아이콘
트리플넥 가는 진영화선수입니다. 로버틱스에 옵저버터리.
09/04/30 19:36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 1시쪽 게이트랑 코어는 깨지겠네요. 일단 코어 빠르게 재건.
09/04/30 19:36
수정 아이콘
트리플컴 가는 이성은.
09/04/30 19:37
수정 아이콘
2셔틀 날아갑니다~
09/04/30 19:38
수정 아이콘
진영화의 2셔틀~ 들어갔어요~근데 손해만 봅니다~
09/04/30 19:38
수정 아이콘
아비터 갑니다 진영화.
09/04/30 19:38
수정 아이콘
확장을 늘려나가는 진영화.
09/04/30 19:40
수정 아이콘
셔틀 견제 또 실패하고요~ 이성은선수 지금까지 분위기 좋은데요~
09/04/30 19:41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 최단 거리 루트 확보하면서 확장을 늘려나갑니다.
09/04/30 19:42
수정 아이콘
8시랑 4시를 다 자신의 진영으로 진영화하고 있는 진영화선수~
09/04/30 19:43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의 물량이 너무 많아요~
09/04/30 19: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잘막은 이성은~
Mutalism
09/04/30 19:44
수정 아이콘
SKY92님// 진영화하고있는 진영화선수;
09/04/30 19:45
수정 아이콘
1시에 리콜~ 진영화~
09/04/30 19:45
수정 아이콘
이야~ 앞마당에도 리콜~
09/04/30 19:46
수정 아이콘
1시 멀티는 날린 진영화~ 앞마당은 날리는데 실패~
09/04/30 19:47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 3시쪽 교전에서 이득보는군요~
09/04/30 19:48
수정 아이콘
계속 리콜로 흔들려는 진영화~ 1시 마비 되고요~
슬픈눈물
09/04/30 19:49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스피드가 장난이 아닌데요...
09/04/30 19:5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성은선수 잘 버티고 있네요~
09/04/30 19:52
수정 아이콘
1시에 리콜~ 커맨드를 깨는 진영화~
09/04/30 19:53
수정 아이콘
아~ 이번에는 10시에 리콜~ 이러면 이성은 자원이 떨어질수밖에 없죠~
슬픈눈물
09/04/30 19:54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한방밖에 없는데 힘들어 보이네요
09/04/30 19:55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 병력이 결단을 못내리고 있어요~
09/04/30 19:55
수정 아이콘
스테이시스 필드는 대박인데 토스가 너무 무리했어요~
슬픈눈물
09/04/30 19:56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너무 꼴아박았는데요;;;
09/04/30 19:57
수정 아이콘
10시쪽 멀티 지켜내고 2시 멀티 밀리고~
슬픈눈물
09/04/30 19:57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아까 너무 무리한게 결국 독이 되는 분위기긴 한데요
눈물비사랑
09/04/30 19:58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도 이제 자원난에 시달릴때가 되었네요.
슬픈눈물
09/04/30 19:58
수정 아이콘
더 이상 아까같은 물량을 확보하기가 어려울텐데요
09/04/30 19:59
수정 아이콘
신은 진영화가 실컷 냈는데 결국 승리는 이성은이 차지하겠군요~
슬픈눈물
09/04/30 19:59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너무 느릿느릿한 운영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마치
이재호 선수가 생각나는 뚝심 운영으로 결국 승기를 잡는 분위기입니다
눈물비사랑
09/04/30 20:00
수정 아이콘
땀을 뻘뻘 흘리는 진영화 선수와 대조되는 침착한 모습의 이성은 선수네요.
눈물비사랑
09/04/30 20:00
수정 아이콘
마지막러시분위긴데요.. 어찌될지
슬픈눈물
09/04/30 20:01
수정 아이콘
아 끝나는 분위기~~~
09/04/30 20:01
수정 아이콘
2시쪽에서 병력이 녹아버린 진영화~
눈물비사랑
09/04/30 20:02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GG 나왔네요.
09/04/30 20:03
수정 아이콘
결국 진영화 GG~ 이성은 드디어 주먹을 치켜듭니다~
09/04/30 20:03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 그냥 얌전한 세레모니하네요~
슬픈눈물
09/04/30 20:03
수정 아이콘
이성은!!! 불과 어제 그 허무한 패배를 당한 선수가
멋지게 진영화 선수를 잡아내는군요!!
카스트로폴리
09/04/30 20:03
수정 아이콘
진영화 게이트가 적었네요....자원량에 비해서..
Go_TheMarine
09/04/30 20:04
수정 아이콘
수비만 하다 이겨버리네요...
헐헐헐....
진영화선수 다음최종전에서 꼭 올라가주길~
미남불패
09/04/30 20:05
수정 아이콘
아웅.. 할머니 어머니도 오셨는데 안타까워서 어쩌누...
09/04/30 20:05
수정 아이콘
드디어 다음은 김택용선수 경기네요~
09/04/30 20:08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랑 김창희선수 뭔가 얘기를 나누고 있네요.
09/04/30 20:08
수정 아이콘
아까 더블 리콜은 진짜 환상적이었는데요;
내심 흑운장 응원하긴 했는데 진짜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답답한 상황이네요.
이럴땐 프로토스는 어떻게 해야죠?


김태형 : 캐리어 가야죠
Go_TheMarine
09/04/30 20:09
수정 아이콘
카스트로폴리스님// 본진에 8~10개 7시쪽에 4개정도 있었습니다.. 그정도면
적당한듯 한데요...
Karin2002
09/04/30 20:13
수정 아이콘
진영화 플레이 정말 잘하네요..
09/04/30 20:20
수정 아이콘
김영진 11시,김택용 1시.

95:5로 김택용 압도적 우세지만 그나마 98:2가 아니라서 다행인듯;; 응?
09/04/30 20:2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웃음소리가 그렇게 중독성이 있군요;;
09/04/30 20:23
수정 아이콘
이승원 해설 택계속 까시는군요 ㅠㅠ
09/04/30 20:24
수정 아이콘
일단 김택용선수는 넥서스를 가고있고요. 2게이트 상태에서. 김영진선수는 1팩 상태에서 2탱크까지.
09/04/30 20:24
수정 아이콘
나와보는 김영진~ 근데 김택용선수의 드라군 움직임이 부드럽네요~
09/04/30 20:25
수정 아이콘
벌쳐 그래도 빠져나가는 김영진~
09/04/30 20:25
수정 아이콘
벌쳐로 그래도 추가 확장 프로브 끊는군요.
우유맛사탕
09/04/30 20:26
수정 아이콘
강민해설 왈 하여튼 드라군 이상한 유닛이예요..크크크..
09/04/30 20:26
수정 아이콘
양선수 어쨌든 분위기 나쁘지 않네요~
09/04/30 20:27
수정 아이콘
김영진선수의 병력 진출합니다~ 탱크 5기~ 3시쪽으로 거세게 압박을 하러 갑니다~ 근데 무리하지 않고 빠지네요.
아브락삭스
09/04/30 20:28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이거 tv말고 다른데서 볼 수 있는 데 없나요?

요즘 다음팟도 안되고...
09/04/30 20:28
수정 아이콘
김영진 무슨배짱으로 7시에 멀티를;
09/04/30 20:29
수정 아이콘
벌쳐 견제도 괜찮고요 김영진선수.
09/04/30 20:30
수정 아이콘
멀티 잘돌아가네요 김영진선수~ 센터에 멀티까지~
09/04/30 20:31
수정 아이콘
김영진선수가 판은 지금까지 굉장히 잘짜온 모습인데 한방 전투가 관건일듯~ 김택용 7시 아예 몰라요~
09/04/30 20:33
수정 아이콘
7시 아직도 모르는데요~ 몰래멀티 정말 잘돌아가는데요~
09/04/30 20:34
수정 아이콘
이야~ 근데 한방 스톰에서 스톰 대박!!! 결국 판이 아무리 잘짜졌어도 한방에서 밀리니 소용이 없네요~
09/04/30 20:34
수정 아이콘
앞쪽 멀티 결국 날아가네요~ 으음 토스 병력은 다죽었습니다만.
하리하리
09/04/30 20:35
수정 아이콘
몰래멀티에 데이나싶었는데 이젠 몰래멀티가 대세에 전혀 지장이 없네요..

줘도 상관없는상황일듯..김택용선수도 5시다 가져갈분위기고
09/04/30 20:36
수정 아이콘
7시때문에 테란 재건은 순식간이네요;;
09/04/30 20:36
수정 아이콘
오오;; 김영진선수의 병력 화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09/04/30 20:37
수정 아이콘
근데 또다시 김택용이 교전 승~
09/04/30 20:39
수정 아이콘
아 7시 끝끝내 못보네요;;
09/04/30 20:39
수정 아이콘
테란 9시 가져가고요.
09/04/30 20:40
수정 아이콘
이야;; 김택용선수 스릴러 찍나요 크크크.
09/04/30 20:40
수정 아이콘
어어;; 김택용선수 이번 교전은 너무 무리했어요~
허느님맙소사
09/04/30 20:40
수정 아이콘
이거 분위기가 재미있게 흘러갑니다 크크크
09/04/30 20:40
수정 아이콘
기적의 실명가 재림인가요..
Old Trafford
09/04/30 20:40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또 저번에 누구하고 했죠 5시 몰래멀티 못본 그 짤방 또나올려나요
09/04/30 20:40
수정 아이콘
7시 멀티 10분이 넘게 돌아가네요~
09/04/30 20:40
수정 아이콘
드디어 7시 발견~
09/04/30 20:41
수정 아이콘
Old Trafford님// 왕의귀환에서 정명훈선수와의 경기죠;;
09/04/30 20:41
수정 아이콘
7시는 버리는 김영진~ 대신에 병력을 잡아먹을 생각인것 같은데~ 아아~ 9시에 리콜~
엡실론델타
09/04/30 20:4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정말 깔끔하네요
09/04/30 20:43
수정 아이콘
으음;; 김영진선수 어려워졌네요~
09/04/30 20:44
수정 아이콘
본진 리콜 대박~ 김택용 이경기 잡는데요~
09/04/30 20:47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멀티를 밀고 있긴 합니다만; 테란은 새로 시작하는거고 토스는 재산이 있어서;;
09/04/30 20:48
수정 아이콘
결국 5시 김영진 병력 잡아먹히고 gg~ 김택용 승리~
09/04/30 20:4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아까 진영화선수와는 레벨이 틀려보이긴하네요 -_-; 역시 김택용
09/04/30 20:50
수정 아이콘
경기보다 이렇게 답답하긴 처음이네요.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저렇게 말아먹으면...클래스 차이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
공격을 할려 했으면 빨리 공격을 하던지 수비를 확실히 할려면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던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슬픈눈물
09/04/30 20:50
수정 아이콘
몰래 멀티가 그렇게나 한참 돌아갔는데도 결국엔 뛰어난 전투능력과 병력운용으로
이겨버리는군요...정말 후덜덜한 경기력입니다.
다른 한편의 생각으론 4강전 당시에 정명훈 선수가 정말 판을 잘짜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찰리^^
09/04/30 20:51
수정 아이콘
아브락삭스님// 아프리카에서 볼수 있습니다. 서바이버 검색하시고 골라서 보시면 됩니다.
Go_TheMarine
09/04/30 20:53
수정 아이콘
김영진선수 팩토리가 4팩이후로 너무 팩토리가 늦게 올라간거같았어요..그게 좀 아쉽네요..
김택용선수는 몰래멀티를 몰랐는데도 보고 이겨버리는군요..
미남불패
09/04/30 20:54
수정 아이콘
Go_TheMarine님// 언제 걸릴지 모르는 몰래멀티 자원을 기반으로 무리하게 팩토리 늘리기는 불안했던 탓이 아닐까요.
으촌스러
09/04/30 20:55
수정 아이콘
김영진 선수는 참 안습이네요. 클래스의 차이가 극명하게 보입니다~
노스트라다무
09/04/30 20:58
수정 아이콘
5시를 발견 못한것은 정찰력 부족이라고 할수가 없는 무언가 있는 듯합니다.

실제로도 김택용 선수는 커세어 또는 다수 옵져버로 보고 맞추어가는 프로토스의 교본같은

선수이니까요... 지난 정명훈 선수와의 경기도 그렇고, 만약에 김영진 선수가 아니라 몰래멀티한

이영호 선수였다면 어떻게 될지도 모를일... 김영진 선수가 판을 짜올때 정명훈 선수와의

경기를 많이 참고하고 맞춤형 전략을 짜온듯 합니다. 보이지 않던 유일한 약점이라고나 할까요.
Go_TheMarine
09/04/30 20:58
수정 아이콘
미남불패님// 그렇게 생각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짧은 제 생각으론 테란이 삼룡이+타스타팅 먹고 있는데 4팩이었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삼룡이 돌리고나서 그제서야 팩이 늘어났는데...
뭐 그때 상황판단은 선수가 하는거니까요~
09/04/30 21:12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의 2해처리 포풍 저럴 실패하네요 ㅠㅠ
09/04/30 21:14
수정 아이콘
벌쳐도 들어와서 피해도 받았고요. 러커를 그나마 준비해보긴 합니다 김윤환선수.
09/04/30 21:16
수정 아이콘
김윤환 드랍 준비해요~ 3가스멀티 돌아가고 있어서 자원을 쥐어짜내서 오버로드 3기 드랍~
09/04/30 21:16
수정 아이콘
엘리전을 감행하려는 김창희선수입니까?
09/04/30 21:16
수정 아이콘
어어;; 배럭 다깨지고요~
09/04/30 21:17
수정 아이콘
이거 김윤환선수가 엘리전 가면 승산이 확 높아지는데요~
09/04/30 21:18
수정 아이콘
아~ 결국 저글링에 정리당하는 김창희의 병력~ 김윤환이 역전해냅니다~
09/04/30 21:20
수정 아이콘
이후에 들이닥치는 디파일러와 다크스웜 러커~ 김윤환 불리했던 상황을 드랍으로 역전해내면서 승자전에 올라갑니다~
dnsgksthghl
09/04/3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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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선수 요즘 메카닉으로 출발하는 테란상대로 물이올랐네요 좋아요~
hIkArU wAkAnA
09/04/3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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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을 상대로 역전...와우~
09/04/3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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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저그로 진격한 병력에 파이어뱃 한기만 섞여 있었어도 저글링으로 정리당하진 않았을 텐데...
김윤환 선수 진짜 멋지네요.
09/04/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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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 VS 김택용 오늘 최고의 빅매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09/04/3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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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 5시,김택용 11시입니다. 오늘의 마지막경기이자 서바이버 토너먼트가 1바퀴를 일단 돌겠네요~
09/04/3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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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선수 12 앞마당 보자 과감히 노포지 더블넥 그리고 게이트순으로 째고 출발합니다.
09/04/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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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해처리를 앞마당쪽에 늘리는 김윤환.
09/04/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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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선수 해처리를 차근히 늘려나가고요. 프로브 진짜 안죽는군요.
09/04/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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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선수는 스타게이트 템테크 타면서 게이트 늘리고.
09/04/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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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커 가는 김윤환~ 커세어로 러커의 존재를 파악하고~ 다크 난입하는데요~
09/04/30 21:38
수정 아이콘
저기서 저렇게 흔드네요;;
09/04/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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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러커로 1시쪽 견제 실패~
09/04/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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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김택용의 페이스에 말렸네요~
09/04/30 21:41
수정 아이콘
신나게 흔드는 김택용~ 김윤환 일단 확장은 지켜내면서 막고있긴 합니다만~
09/04/30 21:42
수정 아이콘
저글링으로 센터 넥테러는 좋긴 좋았지만....... 어쨌든 토스는 1시가 무사히 돌아가고 있단 말입니다~
09/04/30 21:4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의 명품 흔들기에 김윤환선수가 속수무책이네요~
Mutalism
09/04/30 21:43
수정 아이콘
정말 잘하네요;
09/04/30 21:44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저그전 작살나네요 -_-; 와 이러면서 보고있는데 지금 -_-
09/04/30 21:44
수정 아이콘
드랍도 막히고~ 김윤환 답이 없어져가요~
09/04/30 21:46
수정 아이콘
대체 어느장단에 맞춰야하나요 김윤환선수는~ 사방에서 김택용선수가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까지 쳐대니까 GG밖에 나올수 없죠~
The xian
09/04/30 21:46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 멀리 가네요.;; 김택용 선수의 압승입니다.
암흑객비수
09/04/30 21:46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제 기원대로 광속진출했네요!! 고마워요 택용 선수!!
09/04/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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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죠잉...;;
hIkArU wAkAnA
09/04/30 21:47
수정 아이콘
역시 김택용선수 뭔가 다르긴 다르네요... 와우~
하리하리
09/04/30 21:47
수정 아이콘
리쌍택중 요즘 좀 잠잠하다싶더니

광속양대리거

이래야 재밌죠
태연사랑
09/04/30 21:48
수정 아이콘
휴 택용선수 프로리그 다승왕 sk프로리그우승 양대리그 우승 제발 다해봅시다
엡실론델타
09/04/30 21:48
수정 아이콘
간만에 보는 택용선수의 명품 저그전이네요~
09/04/30 21:49
수정 아이콘
정말 잘하네요;
09/04/30 21:49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프로리그에서는 꽤나 전체적으로 안정감있게 게임잘하던데 개인리그만 오면..
낭만서생
09/04/30 21:54
수정 아이콘
초반 4럴커가 다크로 시선뺏긴뒤 어이없게 잃은게 패인이네요 역시 김택용선수
keyworks
09/04/30 21:57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저그전은 정말 ....
볼수록 대단합니다. 프로토스가 저그를 이렇게 물흐르듯이 가볍게 이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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