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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30 19:10
고석현선수 12 앞마당 갑니다. 대각선 드론정찰 갔는데 안따라주네요.
5시로 드론 정찰 가는 고석현. 이성은선수는 가스 올리면서 메카닉.
09/04/30 19:20
결과론적으로 고석현선수가 뮤탈리스크가 나왔을때 막을수 있나 싶었지만 당황해서인지 컨트롤이 잘 안된듯~ 심리전에서 완전 패배했어요~
09/04/30 19:26
과연 토본선생이 토스전을 이겨내며 msl에 다시 올라갈것이냐 아니면 진영화가 토본선생의 진출을 막고 CJ 신예 트로이카의 MSL 입성을 알릴것이냐~
09/04/30 20:08
아까 더블 리콜은 진짜 환상적이었는데요;
내심 흑운장 응원하긴 했는데 진짜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답답한 상황이네요. 이럴땐 프로토스는 어떻게 해야죠? 김태형 : 캐리어 가야죠
09/04/30 20:50
경기보다 이렇게 답답하긴 처음이네요.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저렇게 말아먹으면...클래스 차이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
공격을 할려 했으면 빨리 공격을 하던지 수비를 확실히 할려면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던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09/04/30 20:50
몰래 멀티가 그렇게나 한참 돌아갔는데도 결국엔 뛰어난 전투능력과 병력운용으로
이겨버리는군요...정말 후덜덜한 경기력입니다. 다른 한편의 생각으론 4강전 당시에 정명훈 선수가 정말 판을 잘짜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09/04/30 20:53
김영진선수 팩토리가 4팩이후로 너무 팩토리가 늦게 올라간거같았어요..그게 좀 아쉽네요..
김택용선수는 몰래멀티를 몰랐는데도 보고 이겨버리는군요..
09/04/30 20:58
5시를 발견 못한것은 정찰력 부족이라고 할수가 없는 무언가 있는 듯합니다.
실제로도 김택용 선수는 커세어 또는 다수 옵져버로 보고 맞추어가는 프로토스의 교본같은 선수이니까요... 지난 정명훈 선수와의 경기도 그렇고, 만약에 김영진 선수가 아니라 몰래멀티한 이영호 선수였다면 어떻게 될지도 모를일... 김영진 선수가 판을 짜올때 정명훈 선수와의 경기를 많이 참고하고 맞춤형 전략을 짜온듯 합니다. 보이지 않던 유일한 약점이라고나 할까요.
09/04/30 20:58
미남불패님// 그렇게 생각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짧은 제 생각으론 테란이 삼룡이+타스타팅 먹고 있는데 4팩이었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삼룡이 돌리고나서 그제서야 팩이 늘어났는데... 뭐 그때 상황판단은 선수가 하는거니까요~
09/04/30 21:25
만약에 저그로 진격한 병력에 파이어뱃 한기만 섞여 있었어도 저글링으로 정리당하진 않았을 텐데...
김윤환 선수 진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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