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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30 11:46
신트리오가 더 괜찮은거 같군요;;;삼신은 최근엔 별로 안쓰지만 이미 이전에 사용된거기도 하고
이스트로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특정선수가 아니라 팀자체가 기복이 있는 느낌이랄까... 신희승선수를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네요
09/04/30 11:54
팀에 기복이 있는거 같다라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딱 팀이 2% 부족해요.. 항상 조금 부족해서 승리를 챙겨 가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요즘같은 평준화 시대에 이스트로가 떨어지지는 않죠. 신대근선수가 못 이길 선수는 없어보이고 신희승 선수또한 못 이길 선수 없어보입니다. 신상호 선수도 리듬 좋으면 말할것도 없구요.. 신예들이 좀더 활약을 해줘야 할텐데 아직 들큰거 같구요. 좀더 팀자체가 탄탄해지고 강해지길 기원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신트리오가 입에 잘 감기고 좋은거 같네요.
09/04/30 12:00
어디선가 읽었던 평처럼, '확실한 에이스의 부재' 가 에결본능의 원인이죠.
신트리오 중에 한명만 명실상부한 1승카드로 우뚝 선다면 이스트로도 힘을 받고 상위권으로 치닫을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잘할 때는 너무 잘하는 선수들이 꼭 한두번씩, 그것도 중요한 순간에 아쉬운 모습을 보인단 말이죠 -_-;;
09/04/30 12:11
한때
양박저그와 이윤열 선수를 통틀어 삼신 이라고 했죠. 투신 박성준, 운신 박태민 , 머신 이윤열. 3명이서 OSL,MSL,프리미어리그를 각각 나눠먹던 때가 기억나네요.
09/04/30 12:24
이스트로가 뭐랄까... 선수들이 반반의 성적을 내다보니... 이기고 지고가 반반 걸리면 에결 가는 거고, 넷 중 셋이 이기면 이기고, 넥 중 셋이 지면 지는 거라... 상당히 뜬금없는 성적을 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기 결과들을 지켜보면 느끼는 것인데, 시즌 초에 약한 느낌이에요. 뭐랄까... 맵이 많이 교체되면 그 맵에 대한 적응이 오래걸린달까요? 유독 다른팀에 비해서 시범적인 엔트리도 자주 보이구요...
09/04/30 12:56
캐리건을사랑했다님// 당시만해도 프리미어리그가 더 진정한 최강자, 본좌를 뽑는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은 그냥 이벤트전으로 취급당하죠... 프리미어리그에서 수많은 강자들을 풀리그로 해서 꺽고 우승한 박성준의 포스가 그렇게 엄청났었는데
09/04/30 13:08
바이오리듬을 타는것 같아 보이기때문에...
이스트로 바이오맨~ 어떨지... 음... 민망한 느낌이 드니 이제 도망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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