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4/28 18:17:58
Name SKY92
Subject 오늘의 프로리그-웅진vsKTF/하이트vsSTX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4Round 9회차

☞웅진 Stars VS KTF Magicns(#온게임넷)-용산 상설경기장 PM 6:30~
1세트 Outsider
임진묵(T) VS 이영호(T) 상대전적 1:0

2세트 Destination
윤용태(P) VS 고강민(Z) 상대전적 1:0

3세트 Battle Royal
김명운(Z) VS 박찬수(Z) 상대전적 1:6

4세트 신의 정원
김승현(P) VS 우정호(P) 상대전적 0:0

5세트 단장의 능선
에이스 결정전

☞하이트 Sparkyz VS STX Soul(#MBC게임)-문래동 LOOX 히어로 센터 PM 6:30~
1세트 Neo Medusa
이경민(P) VS 진영수(T) 상대전적 0:0

2세트 Outsider
신상문(T) VS 김구현(P) 상대전적 2:0

3세트 신의 정원
김창희(T) VS 김윤환(Z) 상대전적 0:0

4세트 Battle Royal
박명수(Z) VS 김현우(Z) 상대전적 0:0

5세트 Destination
에이스 결정전


웅진의 100승 도전과 STX랑 하이트의 대결.


그리고 KTF는,특히 박지수선수는 또다시 100승의 희생양이 될지 ㅠㅠ


KTF랑 STX가 이기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쮜방울
09/04/28 18:23
수정 아이콘
인터넷으로 보는방법은 아프리카 말고 없을까요..?
zephyrus
09/04/28 18:25
수정 아이콘
다음 홈페이지에 가서 스포츠탭으로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화질이 좋지않아요;; 다음팟을 생각하시면 절되 안되지요..
쮜방울
09/04/28 18:26
수정 아이콘
다음팟 왜 변해가지구...휴
오늘 경기 재미있었음 하네요 ~ !!
09/04/28 18:28
수정 아이콘
예전에 화요일날 온겜 틀기 많이 꺼려했었는데, 주훈 해설 대신 합숙한 김캐리 해설이 오니까 좀더 해설이 들을만 해진듯;;

게임 내적인 해설 수준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김캐리 해설의 말재주가 주훈 해설보다는 훨씬더 좋으니 듣기는 더 편하죠.
jjangbono
09/04/28 18:29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경기는 플레이플에서 볼 수 있어요. 화질은 그냥 볼 만은 해요.
09/04/28 18:31
수정 아이콘
ktf는 19승 19패인데 벌점에다가 승점도 딸리고;; 4위까지라면 이미 포스트는 물건너간거지만 6위까지라면 아직 기회는 남아있긴 하군요.


얼른 연승을 달려야 하긴 할텐데;; 뭐 솔직히 성급하게 연승을 바라보기 보다는 한경기 한경기 차근히 준비했으면 합니다.
09/04/28 18:34
수정 아이콘
사실 임진묵선수의 포텐이 터진 시기가 케텝을 올킬하던때,특히 이영호를 테테전에서 잡아내면서 부터였거든요~ 이영호가 복수에 성공할지 임진묵이 또다시 이영호를 잡을지~
09/04/28 18:34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오늘따라 얼굴이 좋지 않아보이네요;;
09/04/28 18:36
수정 아이콘
임진묵 1시,이영호 5시입니다.
09/04/28 18:37
수정 아이콘
임진묵선수 자신의 기지 입구를 서플서플 배럭으로 막네요. 가스는 아직 안짓고. 이영호선수는 무난하게 배럭 리파이너리 올리네요.
09/04/28 18:37
수정 아이콘
임진묵선수 11시쪽 가스멀티를 가져가려 합니다~ 배럭 더블~
09/04/28 18:39
수정 아이콘
앞마당에 1팩 더블. 임진묵선수는 멀티 완성했고요. 입구에 벙커 지은거 본 이영호.
09/04/28 18:41
수정 아이콘
임진묵선수는 2팩토리 이후 스타포트. 이영호선수는 일단 2팩.
09/04/28 18:41
수정 아이콘
3팩까지 올리는 이영호선수입니다.
09/04/28 18:43
수정 아이콘
2탱크랍 들어가는 임진묵~ 이영호선수의 3시쪽 서플을 깨고요.
09/04/28 18:43
수정 아이콘
자~탱크 2기 걷어냈는데 이영호선수의 앞마당 언덕에 드랍~
09/04/28 18:44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잘막고 있네요 지금까지는~
09/04/28 18:45
수정 아이콘
임진묵선수 본진 드랍~ 이번에는 이영호선수 잘 막는 분위기입니다.
09/04/28 18:45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아예 드랍쉽을 안뽑으면서 플레이하네요~
09/04/28 18:46
수정 아이콘
그냥 지상 병력으로 이번 전투는 압승하네요 이영호선수.
09/04/28 18:46
수정 아이콘
수비의 이영호! 병력으로 밀어 붙이네요~
09/04/28 18:46
수정 아이콘
임진묵선수의 앞마당까지 진격합니다~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라는걸 아는 이영호~ 앞마당 마비됩니다~
09/04/28 18:47
수정 아이콘
드랍쉽 하나도 안뽑고 그냥 임진묵선수의 판을 깨버리네요.
09/04/28 18:47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할 말이 없는 플레이네요.
긴지로
09/04/28 18:47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이영호.. 그 어떤 화려한 플레이보다도 대단하네요.. 김정민 해설 말처럼 정말 누구도 할 수 없는 운영이에요
09/04/28 18:48
수정 아이콘
9시 멀티도 돌아가기 시작하고~ 이영호선수 위태위태해보였는데 본인은 정작 뭐가 위태하냐는듯 그냥 힘으로 찍어눌러보이네요
09/04/28 18:49
수정 아이콘
임진묵선수 초반에 가져갔던 뒷쪽 멀티 자원 떨어졌고요. 이영호선수가 이기세라면 밀봉도 가능하겠습니다.
jjangbono
09/04/28 18:50
수정 아이콘
밀봉분위기..
09/04/28 18:50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이제 역으로 드랍쉽 가네요~
09/04/28 18:51
수정 아이콘
임진묵 gg~ 전략을 잘짜왔는데 이영호선수 체한 선수가 맞나요;;
09/04/28 18:52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정말 컨디션 안좋은지 바로 대기실로 들어가버리네요.

컨디션 정말 난조일텐데 저런 경기력이라니 대견하기 그지없네요.
09/04/28 18:52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몸이 많이 안좋아보이네요. 걷는 것도 힘들어뵈고... 근데 경기력은 후덜덜..
음악세계
09/04/28 18:55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분명히 이영호가 불리한 판세 같았는데 힘으로 다 눌러버리네요.
스타대왕
09/04/28 18:55
수정 아이콘
...........예? 방금 몸이 안좋았던였음?

그런데, 경기력이;;;
스피넬
09/04/28 18:55
수정 아이콘
역시 이영호선수답게 깔끔한 승리네요.
겉으로 보기에도 몸은 안좋아 보이네요. 에혀;;
카스트로폴리
09/04/28 18:58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진짜 사람없군요........이경민vs진영수는 언급도 안되고....ㅠ.ㅠ 아 위너스 였으면 벌써 불판...준비...
09/04/28 19:01
수정 아이콘
이경민vs진영수는 이경민선수의 리콜쇼군요.
09/04/28 19:04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저런 몸 보니 에결 재차출전은 거의 불가능일듯.

에결 가면 박지수선수가 나올것 같네요.

근데 케텝은 그냥 에결 박지수 나오기전에 끝내는게 최선입니다. 벅자님의 100승 선물 본능 ㅠㅠ
09/04/28 19:07
수정 아이콘
고강민vs윤용태 진행중인데요~ 고강민 또다시 버로우 저글링~
09/04/28 19:07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프로브 컨트롤 대박이네요;;
본좌유키
09/04/28 19:08
수정 아이콘
강도경 코치가 아주 대박 전략을 만들었네요 .. 계속 쓰이네요 크크
09/04/28 19:09
수정 아이콘
고강민선수 그래도 버로우 저글링으로 열심히 본진 정찰하네요.
09/04/28 19:10
수정 아이콘
고강민선수 해처리 늘리고 있고요. 윤용태의 질럿 3기 나갑니다.
09/04/28 19:11
수정 아이콘
저글링으로 그래도 후반 정보 제대로 수집하는데요;; 커세어가 어디있는지 알수도 있고;;
09/04/28 19:13
수정 아이콘
저글링이 아직도 한기가 살아서 계속 보고있어요. 커세어도 잡고 있고요.
09/04/28 19:14
수정 아이콘
저글링 드디어 장렬하게 전사합니다.
09/04/28 19:14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일단 진출합니다. 병력은 많아보이네요~
09/04/28 19:15
수정 아이콘
고강민선수 러커가 이제 준비되고 있긴 한데요. 로버틱스는 지금 올라가고 있고.
09/04/28 19:16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한방 덩어리가 슬슬 쌓이기 시작하네요.
09/04/28 19:17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의 거센 공격~ 고강민 아슬아슬하게 막고있고~
jjangbono
09/04/28 19:18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불판이 안습이군요.
09/04/28 19:18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의 지속적인 소모전~ 고강민선수 하이브가 올라가고 있고 그래도 잘 버티고있습니다~
09/04/28 19:19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의 덩어리가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근데 윤용태선수가 멀티를 2개 가져갔네요.
09/04/28 19:20
수정 아이콘
역시 윤용태식 공굴리기...

발업보단 드라군 템플러를 먼저 갖추는게 주효했군요~
킹이바
09/04/28 19:20
수정 아이콘
다음 화면이 왜이렇게 작죠..;;
그나저나 경기는 윤용태 선수가 중앙을 잡았네요..
09/04/28 19:20
수정 아이콘
고강민선수 슬슬 디파일러 가면서 흔들려고 하는데요. 윤용태선수의 수비력이 또다시 빛날지.
아울락
09/04/28 19:20
수정 아이콘
중계해주시는 분들 수고하십니다... 불판이 안습이군요... 그래도 덕분에 잘보고있습니당흐흐
09/04/28 19:21
수정 아이콘
아주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는 양선수~ 고강민선수의 운영도 정말 대단하군요~ 저글링과 디파일러로 5시 테러할 준비 하는데요
09/04/28 19:22
수정 아이콘
10시 확장 기지 취소시키는 윤용태~
킹이바
09/04/28 19:22
수정 아이콘
플레이그 잘 뿌렸네요.. 그렇지만 토스의 멀티를 전부 허용해버렸습니다.
고강민 선수는 지금 이 타이밍에 흔들지 못하면, 아무리 하이브라도 시간이 더이상 없을텐데요..
09/04/28 19:23
수정 아이콘
5시 저글링 디파 테러 들어갑니다~ 근데 못깨네요~
킹이바
09/04/28 19:23
수정 아이콘
이야.. 윤용태 선수, 수비가 정말 대단하네요..
09/04/28 19:24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특유의 공굴리기 운영이 나오네요...늘어만 가는 아콘, 템플러, 리버 숫자...
09/04/28 19:24
수정 아이콘
반반싸움 갑니다 윤용태선수.
09/04/28 19:25
수정 아이콘
고강민선수 8시 테러에 성공합니다~ 리버가 있었는데 2번째 리버가 스캐럽이 안채워져있었네요~
킹이바
09/04/28 19:25
수정 아이콘
8시 넥서스 깨지겠는데요.. 아..
jjangbono
09/04/28 19:26
수정 아이콘
고강민 선수 잘하네요. 윤용태 선수 멀티 깨졌어요.
09/04/28 19:26
수정 아이콘
양선수 정말 수준높은 눈정화되는 저프전을 보여주고 있어요~
09/04/28 19:27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급격히 표정이 안좋아지네요. 고강민선수의 눈빛은 참;;


이제동선수 급은 아닐지 몰라도 정말 경기에 집중하는 눈빛인듯.
캡틴호야
09/04/28 19:27
수정 아이콘
역시 건물 깨는건 저글링이.....
킹이바
09/04/28 19:27
수정 아이콘
아.. 고강민 선수, 이 맵에서 김택용&윤용태선수를 잡나요..? 덜덜
09/04/28 19:28
수정 아이콘
쐐기를 박아버리는 3방향 난전~ 아드업 저글링의 공포가 8시 4시 본진에 덮칩니다~
학교빡세!
09/04/28 19:28
수정 아이콘
고강민 플레이가 정말 저그스럽네요.....로망이예요...
킹이바
09/04/28 19:28
수정 아이콘
진짜 아드레날린 저글링 사기에요.. ㅠ
09/04/28 19:28
수정 아이콘
고강민선수의 플레이보니 김동준해설의 유명한 말이 생각이 나네요.
"프로토스는 저그의 기동력을 따라갈 수 업거등녀~"
캡틴호야
09/04/28 19:28
수정 아이콘
근데 타 방송사는 중단되었네요??? 뭔 일이지요.??
09/04/28 19:29
수정 아이콘
울트라없이 저글링만으로 모든 걸 해결하네요.
캡틴호야
09/04/28 19:29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실격패???
어흥 어흥
09/04/28 19:29
수정 아이콘
고강민선수 엄청 잘하네요. 이렇게 토스전이 좋은 선수였나 싶습니다.
도달자
09/04/28 19:29
수정 아이콘
상대가 멀티만 노리는걸 알면 아콘을 나눠서 멀티수비만 하는것도 좋았을텐데요.
09/04/28 19:29
수정 아이콘
실격패라뇨..
캡틴호야
09/04/28 19:29
수정 아이콘
ppp를 안치고 pp를 쳤다고 실격패를....
09/04/28 19:29
수정 아이콘
p를 세번치지 않았다고 실격패라고요?
09/04/28 19: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pp 2개갖고 실격패는 너무한데요?-_-
The)UnderTaker
09/04/28 19:29
수정 아이콘
이게 뭔가요 진짜 어이없네요
09/04/28 19:29
수정 아이콘
황당 ppp가 아니라 pp쳤다고 신상문 선수에게 실격패를 선언하네요..
긴지로
09/04/28 19:29
수정 아이콘
와우.. 해설자들도 부당하다고 하는 상황
캡틴호야
09/04/28 19:29
수정 아이콘
김철민과 철민은 같은 사람이거든요.
hIkArU wAkAnA
09/04/28 19:29
수정 아이콘
어이없음...어이가 어디갔음?
인하대학교
09/04/28 19:30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유치하다 이거 규정이 -_-;;
PPP안치고 PP쳤다고 실격패라니...
의미가 다른것도아니고 ;;
쮜방울
09/04/28 19:30
수정 아이콘
헐......... 뭐죠 이건;;;
언제나남규리
09/04/28 19:30
수정 아이콘
아 아쉽네요.....
가만히 손을 잡
09/04/28 19:30
수정 아이콘
나..참..이런 식으로 심판 권한을 세우려 하다니.
Go_TheMarine
09/04/28 19:30
수정 아이콘
어처구니가 없네요....허허허....
팬을 정말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슬픈눈물
09/04/28 19:30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pp를 두개만 쳤다고 실격패???

주의정도만 줘도 충분한걸 실격패라뇨...
키보디스트
09/04/28 19:30
수정 아이콘
gg와 ppp가 아니기 때문에 채팅금지 규정을 어겼기 때문이군요...
뭐 이런.......
싸이코인가벼
09/04/28 19:30
수정 아이콘
이건 머 코메디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이상한 규정만들어서 판정할거면 심판이 없느니만 못할듯..
hIkArU wAkAnA
09/04/28 19:30
수정 아이콘
중계진도 어이없어 하는데... 이게 뭔지..
09/04/28 19:30
수정 아이콘
결국 2세트는 김구현선수가 잡는군요;; 좀 씁쓸하네요.
09/04/28 19:31
수정 아이콘
헉... ppp쳐야하는데 pp만 쳤다고 실격패라구요???
쮜방울
09/04/28 19:31
수정 아이콘
그냥 주의만 주지......너무한다 정말
09/04/28 19:31
수정 아이콘
그사이 윤용태 gg~ 2:0으로 ktf 앞서나가네요.
도달자
09/04/28 19:31
수정 아이콘
바빠죽겠는데 PPP인지 확인해보고 쳐야하는건가요;; 어이가 없네요.. 어이가;;
09/04/28 19:31
수정 아이콘
또 거대한 떡밥 하나 나왓네요..
09/04/28 19:31
수정 아이콘
이건 좀..
학교빡세!
09/04/28 19:31
수정 아이콘
고강민 윙크세레머니...

아니 근데 pp가 실격패라니요....아놔....
개념은?
09/04/28 19:31
수정 아이콘
그런데 확실히 전용준&엄재경&김태형 조합이면 규정에 근거하여 말했을텐데..
확실히 강민&한승엽 조합은 선수 출신이라 규정에 의한 반발이 심하네요.

물론 저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해설은 규정에 의해서 해설하는게 정석이긴한대..

뭐 다 넘어가고 참 어이없네요 진짜

웃음이 나옵니다... zzzzzzz
우리결국했어
09/04/28 19:3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짜증나네요 방금 채널 돌렸는데 뭔일인가 했더니 pp가 실격패??? 지금 장난하나요???
WizardMo진종
09/04/28 19:32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개판
어흥 어흥
09/04/28 19:32
수정 아이콘
사실 규정을 선수가 몰랐다는것은 말이 안되는 상황이고 규정대로 해야되는게 맞죠. 차후에 규정에대한 논의는 필요하겠네요.
hIkArU wAkAnA
09/04/28 19:32
수정 아이콘
STX도 난감할 듯...
쮜방울
09/04/28 19:32
수정 아이콘
누구를 위한 심판인가...........
스피넬
09/04/28 19:32
수정 아이콘
진짜 실격패인가요?
설마요-_-;;; 못보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화이트푸
09/04/28 19:32
수정 아이콘
한건 하네요!!!
Go_TheMarine
09/04/28 19:32
수정 아이콘
결국 그 규정이라는게 x레기라는 거네요...
이 규정은 누가만든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09/04/28 19:32
수정 아이콘
갑자기 볼맛이 확떨어지네요........
09/04/28 19:33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결승 5경기에 이랬다면????
09/04/28 19:33
수정 아이콘
이건 실격패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빌어먹을 규정 빨리 개념있게 뜯어고치고
앞으로는 숙지 기간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지로
09/04/28 19:33
수정 아이콘
급박한 상황에서는 pp 두번쳐도 봐준다. 라는 규정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을지도
stylist루나
09/04/28 19:33
수정 아이콘
헐...뭔가요 이건 규정을 신설하고 나서 처음 생긴 문제인데 주의를 주고 속개 했어도 됐었는데
너무 융통성이 없네요;; 이건 뭐..
도달자
09/04/28 19:33
수정 아이콘
ppp를 pp로 친게 그렇게 규정을 어긴건가요?
작은지붕
09/04/28 19:33
수정 아이콘
-_-그냥 실격패하고 다음경기 진행하는군요;;
학교빡세!
09/04/28 19:33
수정 아이콘
후....규정이 있으니 지키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규정이 문제죠.....
이뮤즈
09/04/28 19:33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결승 5경기 크크크...
하늘에속한이
09/04/28 19:34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본좌유키
09/04/28 19:34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 신상문선수를 잡고 2연패를 탈출하는군요.. 역시 김구현.. (응?)
09/04/28 19:34
수정 아이콘
미친...-_-
신예ⓣerran
09/04/28 19:34
수정 아이콘
진상황에서 gg치는것과는 다르게,
이상황은 게임중이어서 대단히 급한상황에 모니터가 안보이는 상황에서 pp 갯수가지고 실격패라니 참..
만약에 선수나름대로 급한상황에서 p세번 쳤는데 모니터 안보이는상황에서 알고보니 두 번 쳐졌다고 한다면 얼마나 난감할까요?
09/04/28 19:34
수정 아이콘
온겜 보다가 엠겜 올렸는데 분위기 심각해서 왠가 하고 봤는데..
아 놔 웃겨가지고 진짜 큭큭큭 이게 뭔가요 큭큭
내일은
09/04/28 19:34
수정 아이콘
이거 참... 규정은 규정인데 한편으로는 조금은 아쉽네요.
하지만 규정이 있는데 규정대로 안하면 더 큰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09/04/28 19:34
수정 아이콘
선지지 사건이후로 확실히 규정에 대해서 심판들도 민감해졌고,
일단 규정이라는게 있으니 어쩔 수는 없지만...
고칠 필요성은 느껴지네요.
(........신상문 선수 표정 정말 너무 안쓰럽습니다...)
캡틴호야
09/04/28 19:34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P 하나 때문에 실격패군요... 그러므로 결과는 협회 승..
어흥 어흥
09/04/28 19:35
수정 아이콘
주의를 주고 속개하는게 더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규정이 몰수패니깐요. 악법도 법이니깐 지킬건 지키고 차후에 수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생각하지 못했지만 왜 아무도 이런 문제점을 미리 생각하지 못했는지가 더 아쉽네요.
딩요발에붙은
09/04/28 19:35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규정이라지만 이건 좀...
하얀그림자
09/04/28 19:35
수정 아이콘
이거갖고 심판 깐다는건 좀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규정에 ppp라고 규정되있으면 당연히 ppp해야죠.

gg규정이랑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뭐 이 경기 이후에, 신속함을 위해 p,pp,ppp를 치더라도 똑같다고 규정을 바꾸지 않는 이상 ppp 쳐야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이때까지 중지요청 한다고 할때도 피피피(ppp) 친다고 하지 않습니까.
신상문 선수나 스파키즈 입장에선 어이가 없다고 본다지만 아주 정확한 판정이었다고 보네요.
캡틴호야
09/04/28 19:35
수정 아이콘
DeMiaN님// 큭큭큭과 큭큭의 차이는 어마어마한겁니다... 큭큭큭..
미남불패
09/04/28 19:35
수정 아이콘
심판의 존재 이유가 갑자기 궁금해 지는군요.
서정호
09/04/28 19:35
수정 아이콘
이미 규정에 나와 있고 규정에 대해서 교육이 끝났으면 심판 판정에 대해서 뭐라고 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다만 그 규정 자체가 문제가 되겠네요. 허허
09/04/28 19:35
수정 아이콘
대형 떡밥 투척........ 이군요 -_-....
협회 참..............
WizardMo진종
09/04/28 19:35
수정 아이콘
툭하면 뭔 꼴같잖은 규칙 만들고 나중엔 앉아있을때 눈빛의 각도까지 규율로 만들어서 실격패를 주겠네요. 스타크래프트와 십년을 지냈고 누구보다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이런일어날때마다 전자오락이라는 다른이들의 말에 반박을 못하네요...
09/04/28 19:35
수정 아이콘
협회나 심판이나...뭘 해도 팬들을 화가 나게 하는군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최선일지도. 했다하면 논란의 여지가 생기니...
긴지로
09/04/28 19:35
수정 아이콘
경기는 누가 유리한 상황 이였나요?
09/04/28 19:35
수정 아이콘
규정대로 하는 건 뭐라 안하는데, ppp대신 pp쳤다고 실격패라는 규정은 개정될 필요가 있네요.
도달자
09/04/28 19:36
수정 아이콘
ggg 도 실격인가요?
학교빡세!
09/04/28 19:36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ppp라는 채팅을 하는것 말고 아예 키보드 옆에 버튼을 달아놓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술집에서 종업원콜하는 버튼....보다는 좀 누르기 쉬운 버튼 만들어서 필요할때 콜하게.....에효...
우리결국했어
09/04/28 19:36
수정 아이콘
근데 저도 분개하지만 사실 규정은 지켜야되는게 맞죠. 선지지사건때도 팬들이 분개한건 제대로된 규정이 없어서였지 않았습니까? 근데 만들어놓은 규정이 정말 슈레기 같군요.
09/04/28 19:36
수정 아이콘
하얀그림자님// VGA 문제로 모니터가 안보이는 상황 아니었나요? 자신이 P를 몇개 쳤는지도 확인이 불가한 상황에서 두개 친것은 이해 할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09/04/28 19:36
수정 아이콘
만약 pp쳤다가 곧바로 실수인걸 알고 다시 ppp쳤다면 그래도 실격패줄까요??
규정을 빡세게 따질데가 있고 융통성을 발휘할때가 있지..이건뭐..

규정신설한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하긴 뭐 이번 사태이후에 pp만 쳐서 실격패 당하는 선수는 안 나오겟네요...
싸이코인가벼
09/04/28 19:37
수정 아이콘
협회는 아무 생각이 없이 규정을 만드는거 같네요..
협회에 선수출신이 없으니 자기들 편한데로 그냥 만드는거 같은데요
머가 우선인지 모르는 협회가 참 씁쓸합니다...
09/04/28 19:37
수정 아이콘
스타2는 그냥 스포츠가 아닌 오락으로 오랫동안 남아있었으면 합니다.
당신네들 필요 없거든요. 협회양반들
김연우
09/04/28 19:37
수정 아이콘
세상에 이런 또라이스런 일이 있다니.
이러다 GG 대문자가 아니라 소문자가 아니라고 실격패 주겠군요.
The)UnderTaker
09/04/28 19:37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애초에 ppp나 pp나 차이가 뭐있다고 이게 실격패라는 규정이 만들어진건지 참

이규정 졸다가 만들었나요?
09/04/28 19:37
수정 아이콘
이건 융통성이 너무 없는거 같은데요..
09/04/28 19:37
수정 아이콘
규정은 참 어처구니가 없지만 그래도 만들어진 이상 지켜야죠.

그런데 정말 어처구니가...
슬픈눈물
09/04/28 19:37
수정 아이콘
규정이 그렇게 되어있다면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은 듭니다만, 그 급박한 상황에서

p를 세개 안친다고 실격패라는건 어이없는 규정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gg에 대한 규정만 생긴줄 알았더니 경기중지요청도 규정이 생긴지는 몰랐지만, 이건 너무

가혹한 처사라고 생각이 드네요..
09/04/28 19:37
수정 아이콘
근데 pp는 어디서 나온 용어인가요? gg야 good game의 약자라고 대다수는 아실텐데, pp는 잘 모르겠네요.
호삼미도반
09/04/28 19:38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가 축구나 다른 스포츠와달리 몸으로 부딪히는 경기도 아니고 몰수패 이런게 필요할까....하는생각이 드네요.
본좌유키
09/04/28 19:38
수정 아이콘
학교빡세!님// 크크크크크 나쁘지 않은데요 띵동 소리 나면서 퍼즈 크크
키보디스트
09/04/28 19:38
수정 아이콘
요즘처럼 불판갈기 힘든시기에 pp사건이 불판 갈아주나요~
에구... 규정은 규정이니 어쩔 수 없지만
안타깝습니다.
신상문선수 마음 잘 추스리길...
어흥 어흥
09/04/28 19:38
수정 아이콘
도달자님// 당연히 실격이죠.
바스데바
09/04/28 19:38
수정 아이콘
잘됐네요 이제 규정 바뀌겠죠. 정말 뭣같은 규정을 만들어놨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일이 터지기를 바랬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공인pc 때문에 문제생긴건데도 자기들 잘못은 없고, 선수잘못만 있네요
가만히 손을 잡
09/04/28 19:38
수정 아이콘
ppp가 선수입장에서는 이상이 생겼으니 잠깐 중단하자는 건데
pp면 다른 의미 인가요? 충분히 주의를 주고 넘어갈수 있는 문젠데, 이걸
규정운운하며 이런 어이없는 상황으로 심판의 권위를 세우려고 하는 건 안됩니다.
농구에서도 타임걸때, 심판에게 작전타임해야하고 타임하면 실격하는 겁니까?
진리탐구자
09/04/28 19:38
수정 아이콘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무조건 실격패시키진 않죠.


정말 어이없네요. 심판에 대한 외압이 있는 게 아닌가 싶을(진짜로 있을 것이라는 게 아니라) 정도입니다. 머리의 회로가 상식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자율적>으로 저런 판단을 내릴 수가 있나요.
슬픈눈물
09/04/28 19:38
수정 아이콘
강량님// 'p'는 'Pause'의 약자일겁니다
학교얘들
09/04/28 19:38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기는 하지만 규정은 따라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헛점많은 규정을 만든 협회가 참...
김구현선수가 더 미안할것 같네요 ;;
벨리어스
09/04/28 19:38
수정 아이콘
? 악법은 법 아닙니다. 소크라테스도 그런 말 안했습니다.
09/04/28 19:38
수정 아이콘
협회가 오늘도 인증하나 하네요;
찡하니
09/04/28 19:39
수정 아이콘
채팅을 과도하게 규정하는거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ww면 어떻고 흐흐면 어떻습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보다야 백배 천배 낫죠.
09/04/28 19:39
수정 아이콘
pp는 선수 심리상 급하지않은 문제처럼 보이므로 심판을 귀찮게 했으므로 실격.
ppp는 다급한 문제로 보이므로 인정.
뭐.. 이렇게라도 만든건가요..
Zakk Wylde
09/04/28 19:39
수정 아이콘
pp나 ppp나 다른게 뭐죠?
이미 게임을 포기한 상태에서의 ggyo나 지읒지읒이나 WW 같은 경우는 괘씸죄가 적용 되겠지만,
급박한 상태에서 0.1초가 급한데 pp나 pppp나 ppp가 뭐가 다른지..

제가 볼땐 협회 tq인증 하는게 아닌가..싶을 정도네요..

협회가 문제인지 융통성 전혀 없는 심판이 문제인건지...
09/04/28 19:39
수정 아이콘
캬, 오랜만에 스타보다가 빵터졌네요 큭큭큭
pp쓴 이유가 모니터가 안 보여서 그랬다는데 참.. 웃겨가지고 진짜 하하
이런날에는 오랜만에 스겔을 방문..
도달자
09/04/28 19:39
수정 아이콘
모니터에 화면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경기 중단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중단 요청 메시지로 ‘pp’를 입력했기 때문이다.
;;;;;;? 모니터가 안보이는데 ppp아니라고 실격은...
앤디듀프레인
09/04/28 19:39
수정 아이콘
심판이야 규정에 나온대로 따른 것일테니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만,,,
정말 뭐 이런 생기다만 규정이 있는지 참. 이런걸 두고 관료제의 폐단이라고 하던가요...
본좌유키
09/04/28 19:39
수정 아이콘
하워드 웹 주심이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하리하리
09/04/28 19:39
수정 아이콘
GG규정은 노지지,선지지등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그렇다쳐도

PPP규정을 만들다니요..PPP가 논란이된건

예전에 임요환선수가 PPPPPPPPPPPPPPP 난사했을떄 한번빼고 전혀 없었던거같은데요

애초에 ppp규정을 만든거자체가 에러같네요..

왜만들었죠? 오늘같이 모니터가 안보이는상황에서 p를 두번쳤는지 세번쳤는지 경기하느라

손이 바쁘게 움직이는선수가 그걸 정확하게 캐치할여유가 있나요

이거원..나중엔 키보드문제로 P를쳤는데 결국 P가두번쳐지면

해설진이 "아 000선수 키보드문제로 퍼즈를 요청했으나 키보드가 먹통이여서 P를 두번쳐서 실격패당하네요"

란 멘트도 나오겠네요
09/04/28 19:39
수정 아이콘
참고로 덧붙이자면 '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은 소크라테스의 말을 오해 혹은 악의적으로 조작한 것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의 의미는
악법도 법이라는 뜻이 아닌데 대충 말투가 그래보이니 그것을 악용하려는 자들에 의해 생겨난 것이죠. 그러니 악법도 법이니 실행해야 한
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누가 악법을 법이라고 지켜야 하나요? 그건 기득권 세력, 여기서라면 케스파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장치일 뿐입니다. '정당화'라는 것은 '정당'한 것이 아니죠. 정당하지 않기 때문에 정당화하는거니까요.
가만히 손을 잡
09/04/28 19: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선수들에게 공인피씨 문제가 생기면 협회도 실격패해야죠.
09/04/28 19:40
수정 아이콘
규정을 엄격히 적용하자면 들어맞는 처사이긴 맞다만.....
애초에 저 병x 규정 만들때 부터 맘에 안들더니 결국 이런 꼴을 연출해 만들어 내는군요
킹이바
09/04/28 19:40
수정 아이콘
gg는 경기 끝날때 입력을 하는것이니 제대로 입력을 할 수 있겠지만,
ppp의 경우는 뭔가 위급한 상황일때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 쓰는거 아닙니까..
그 상황에서 pp와 ppp를 따져서 또 실격패를 선언해버리다뇨...

규정이란게 반드시 지켜야 되는것은 맞지만.. 그 규정은 선수와 팬들을 위해 존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우리결국했어
09/04/28 19:40
수정 아이콘
근데 대체 포즈요청이 언제부터 ppp로 정해졌나요? ppp는 대체 뭐의 약자죠? 아 진짜 혈압이 확
진리탐구자
09/04/28 19:40
수정 아이콘
무슨 심판이 기계입니까, 컴퓨터입니까.



글자 하나 달라졌다고 의미가 정반대로 나오는 3류 번역기만도 못한 판정이네요.
09/04/28 19:40
수정 아이콘
규정이 좀 어이가 없네요.. 방금 보고 왔더니
GG gg ppp 외의 문자를 입력시 몰수패와 주의를 준다고 써있는데,
그 밑에는 주의를 줄 수도 있다고 써 있습니다.

제13조 경기포기의사 선언
경기포기의사 표시는 채팅창에 ‘gg(영문소문자), GG(영문대문자)’를 입력하는 것만 인정한다. 경기포기의사 및 ‘ppp(경기 일시 중단 요청)’ 이외의 문자를 채팅창에 입력 시 몰수패와 주의가 주어진다.(2009년 4월 11일부터 시행)

제16조 주의
심판은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 또는 선수단이 아래와 같은 규정위반을 하였을 경우 “주의” 판정을 내릴 수 있다.
16.6 일시 중단 요청, 경기포기선언을 제외한 채팅을 하였을 시

제 생각에, 이 사항은 심판 재량입니다. 그럼 심판이 그냥 "몰수패" 를 선언했다고밖에 안보이네요.
스타급센스
09/04/28 19:41
수정 아이콘
공인피씨에서 문제가 생긴건데 실격패라니 참 뭐같네요
가만히 손을 잡
09/04/28 19:41
수정 아이콘
키보드P가 안먹히면 감히 포즈걸면 안되겠네요. 어떻게든 ppp 를 쳐야 하므로.
도달자
09/04/28 19:41
수정 아이콘
김창희 선수 멋진세레모니 부탁합니다. PPP 격파세레머니 이런거라도 준비해서 하나만..
신예ⓣerran
09/04/28 19:41
수정 아이콘
공인 PC 문제니 협회에서는 스파키즈에 보상이라도 해야할듯.
하얀그림자
09/04/28 19:41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는 실격패 선수가 되는게 맞고,
이후에는 관련해서 새로운 규정이 조만간 나올것 같군요.
있는혼
09/04/28 19:42
수정 아이콘
갑자기 창피해지네요. 이런 게임을 보고있다는게.. 옆에서 게임채널 보지 말라고 구박하는 사람이 없었던게 다행입니다.
게임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규정이라는게
어떻게 이런 개똥같은 상황을 만들 수 있는지. 이정도면 꼬장입니다. 진심으로 역겹네요..
슬픈눈물
09/04/28 19:42
수정 아이콘
과연 이 떡밥이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겠군요..

가혹한 처사라고 인정되서 벌점을 주는 정도로 바뀔지...

아니면 그대로 갈지...
09/04/28 19:42
수정 아이콘
아오 갈수록 화가나네요.
09/04/28 19:42
수정 아이콘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건 선수 잘못이 아닌 공인pc문제가 아닌가요?? 어쨋든 게임중단을 요청하게 된 원인은 협회가
마련해준 pc의 문제인데 이것때문에 결과적으로 선수에게 피해가 간다면 도대체 누구를 위한 협회인가요??
애초에 제대로 된 pc를 갖다줬다면 첨부터 일어나지도 않았을 문제인데요...
네트워크 문제라면 조금이라도 이해가 가지면 vga카드 문제라니 너무 어이가 없네요..도대체 무슨 pc를 가져다 줫길래
툭하면 문제가 생기나요?? 피해는 고스란히 선수가 입고...
09/04/28 19:42
수정 아이콘
진리탐구자님// 훌륭한 비유네요 크큭
앤디듀프레인
09/04/28 19:42
수정 아이콘
Futrues님// 주의도 줄 수 있나요?? 그렇다면 이건 심판이 욕을 먹어도 할말이 없을 것 같은데요
09/04/28 19:42
수정 아이콘
슬픈눈물님// 네 저도 Pause의 약자라고 생각했습니다. gg(Good Game)와 같이 특정 의미를 가진 단어가 아니라 단순히 pause를 하기 위해 ppp를 선택했다면 pp나 ppp나 다를바없다고 생각하는데 pp만 쳤다고 실격패라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09/04/28 19:43
수정 아이콘
손찬웅 김재춘선수경기때부터 말좀 많았었죠.
GG먼저치면 원래 패배인정으로 패배하는건데 손찬웅선수의 승으로 판단하였고
그래서 심판분 PGR등등에서 욕도 좀 먹지않았나요...

저도 경기보다가 맥빠져서 어이없었지만 심판분잘못보다 협회를 욕해야겠네요.
규정을 좀 완화시키던지해야지.....STX선수들도 힘빠지겠네요.
09/04/28 19:45
수정 아이콘
Futures님이 퍼오신 규정 대로라면,
'몰수패'가 아닌 '주의'를 줘도 되는 상황이 아니었나요?
저 규정 대로라면.. 결국 또 심판의 자질 문제가 논란이 될 것 같네요.
본좌유키
09/04/28 19:45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나고 심판 인터뷰글이 좀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궁금합니다 지금 심정...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만져요..나속
09/04/28 19:45
수정 아이콘
규정이 정확히 어떻게 써있는지 모르지만
만약 규정이
경기중 기기상 또는 이와 유사한 문제가 생겨 경기 중단을 요청할 경우
ppp를 입력한다. 이를 어길시 실격패 처리한다. 이런식으로 써있었다면
규정보다 심판이 더 이해가 안됩니다. 규정에는 규정의 취지라는게 있기 마련인데...
본호라이즌
09/04/28 19:45
수정 아이콘
해설자들이 선수출신이다보니... 심판의 판정에 대해 부정적인 멘트가 많군요. 저도 판정을 좀 유연하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가만히 손을 잡
09/04/28 19:46
수정 아이콘
Futrues님이 퍼오신 규정대로라면 주의를 줄수도 있는데 닥치고 실격패준겁니까? 심판재량으로...?
참 창석준씨...
하리하리
09/04/28 19:46
수정 아이콘
공인PC문제인데 협회가 실격당해야죠

일단 PPP 규정만든 협회분부터 실격패시키는게 낫겠네요

뭐 이런 qt같은 규정이
킹이바
09/04/28 19:46
수정 아이콘
Futures님이 가져오신 규정을 보면.. 결국 규정도 문제지만.. 심판도 문제였네요.
신예ⓣerran
09/04/28 19:46
수정 아이콘
GG규정도 맘에 안들지만 그건 그렇다 치지만..

PPP와 GG는 상황이 다르지 않습니까.. 1분 1초가 중요한 스타크래프트에서 가뜩이나 모니터도 안보이는데 ppp 숫자까지 세가면서 할 정신이 있을까요? 몇 개쳤는지 확인도 안되는데.
기운 빠지네요..
어흥 어흥
09/04/28 19:46
수정 아이콘
규정에 주의를 줄수도 있었네요? 그렇다면 심판의 판단이 너무 아쉬운 상황이네요. 충분히 주의로 넘어갈수있는 정도의 사안인데요. 뭐 어쨋거나 주의와 몰수패를 둘다 줄수있는 상황이니 다짜고짜 심판을 욕하기도 뭐한 상황같네요.
09/04/28 19:46
수정 아이콘
16조가 있기 때문에 주의만 줘도 되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규정이 좀 잘못된 것 같네요. 몰수패 줄려고 했더니 pp가 중단 요청이 아니었고 채팅이었다고 주장하면 어떡할 겁니까)
그만져요..나속
09/04/28 19:46
수정 아이콘
아 위에 규정이 나와있군요... 규정보다 심판이 더 이해가 안되는데요..
09/04/28 19:46
수정 아이콘
진짜 신상문 선수 제가 다 미안하네요-_-;;
The)UnderTaker
09/04/28 19:46
수정 아이콘
제13조 경기포기의사 선언
경기포기의사 표시는 채팅창에 ‘gg(영문소문자), GG(영문대문자)’를 입력하는 것만 인정한다. 경기포기의사 및 ‘ppp(경기 일시 중단 요청)’ 이외의 문자를 채팅창에 입력 시 몰수패와 주의가 주어진다.(2009년 4월 11일부터 시행)


제16조 주의
심판은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 또는 선수단이 아래와 같은 규정위반을 하였을 경우 “주의” 판정을 내릴 수 있다.
16.6 일시 중단 요청, 경기포기선언을 제외한 채팅을 하였을 시


제18조 몰수패
심판은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 또는 선수단이 아래와 같은 규정위반을 하였을 경우 “몰수패” 판정을 내릴 수 있다.
18.6 일시 중단 요청, 경기포기선언을 제외한 채팅을 하였을 시



심판재량으로 몰수패 선언한거군요
충분히 주의로 끝나도 될만한 상황인데 이게 뭡니까
캡틴호야
09/04/28 19:46
수정 아이콘
주의 주는게 .. 게임 끝나고 주의 주는거 같더군요.. -_-;;;
본좌유키
09/04/28 19:46
수정 아이콘
하워드웹 vs 창석준
학교얘들
09/04/28 19:47
수정 아이콘
Futrues님// 댓글보니 심판이 문제였네요 ;;
09/04/28 19:47
수정 아이콘
처음 gg규정 바뀌었을 때부터 예상되었던 일이죠. gg, ppp이외의 체팅이 모두 실격패라면 당연히 이런식의 오탈자 하나로도 선수가 억울한 실격패를 당할 수도 있는 것인데, 그땐 왜 다들 모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시 바뀐 규정에 찬성하던 분들은 지금 이 사태를 보며 뭐라 말할지 궁금하다는...
우리결국했어
09/04/28 19:47
수정 아이콘
규정 교육 좀 제대로 시키던가. 아 놔 진짜
김연우
09/04/28 19:48
수정 아이콘
허허허, gG하면 소문자 소문자, 대문자대문자가 아니라 소문자/대문자 니까 실격패겠군요.

혹시 g g 라고 공백 사이에 두면 실격패려나요?



그따위로 복잡하게 할 필요 없이 게임에서 먼저 나가는 놈이 지는 것, 하면 간단할걸 그걸 왜 이렇게 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결국했어
09/04/28 19:48
수정 아이콘
옐로카드 꺼내야될 상황에 레드카드 꺼낸건가요
찡하니
09/04/28 19:49
수정 아이콘
규정 교육이 된다고 해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법이 없습니다.
선수들이 급박한 상황에서는 실수도 할수 있는 건데요.
이런 규정을 할려면 아예 모든 채팅 금지 시키고 선수석에 경기포기 의사를 알리는 벨이나 포즈을 요청하는 벨을 설치해서 누르게 하는게
아무탈이 없을 것 같습니다.
lafayette
09/04/28 19:49
수정 아이콘
가만히 손을 잡으면..님// 창석준 씨? 면 옛날에 프로게이머 였던 분 아닌가요? 아니..게이머 생활도 했던분이..
09/04/28 19:49
수정 아이콘
캡틴호야님// 저도 그것이 약간 걸렸지만.
"판정"을 내린다라고 써 있으므로, 몰수패 판정을 하지 않고 주의 판정만 한다. 로 규정을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18조에 따로 "몰수패" 판정을 한다는 표현이 나오거든요.
09/04/28 19:49
수정 아이콘
pgr이나 어느 커뮤니티 안 다니고 그냥 캐쥬얼하게 방송보시던 분들 얼마나 황당하실까 -0-;;
그런 분들 아니더라도 이런 사건은 정싹사라지고, 딱 채널 돌리기 쉽상..
ChojjAReacH
09/04/28 19:50
수정 아이콘
우리결국했어요님// 구두경고로 끝낼걸 레드카드 꺼낸거죠..
09/04/28 19:50
수정 아이콘
규정을 보니까 규정위반을 했더라고 꼭 '몰수패'를 내려야 하는 건 아닌것 같네요.
규정신설이후 나온 첫 위반인데 처음부터 이렇게 가혹한 몰수패 선언을 햇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전부터 느낀 건데 "창석준" 심판이라는 사람이 내리는 판정은 항상 의문을 가지게 하네요...한두번도 아니고..
09/04/28 19:50
수정 아이콘
창석준 심판은 제 기억이 맞다면 초창기 프로게이머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주의를 줄 수 있는 상황에서 몰수패를 선언한건지... 그거참...
진리탐구자
09/04/28 19:50
수정 아이콘
이럴 거면 심판 교육 왜 하나요. 그냥 암기력 좋은 초등학생 데려다가 규정집 달달 외우게 시키면 되지.
가만히 손을 잡
09/04/28 19:50
수정 아이콘
lafayette님// 예...그 창석준심판입니다.
있는혼
09/04/28 19:50
수정 아이콘
우리결국했어요님// 카드꺼낼 상황도 아닌데 느닺없는 태크니컬 파울 퇴장에 경기 몰수패. 오잉?
미남불패
09/04/28 19:5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차분히 생각해보려 해도 도무지 납득이 안되네요. 1초에 5번씩 명령을 내려야 상대편 선수와 '대화'가 되는 급박하기 짝이 없는 프로사이의 경기에서 이런식으로 융통성없이 규정적용하는 협회와 심판진에게 어떤식으로든 리엑션이 취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타를 본다는게 쪽팔리지 않게 말입니다.
09/04/28 19:52
수정 아이콘
왜 채팅에 대한 규정이 있는 지 자체가 모를 일입니다. 그냥 채팅 허용하되 욕설 규제등만 규정으로 만들면 될텐데요.
신예ⓣerran
09/04/28 19:52
수정 아이콘
아무리 교육을 해도 이런상황에서는 실수 유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아닙니까.
실수를 줄이려고 교육하는것도 좋지만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이상 실수한것도 용인할 수 있는 쪽으로 규정이 제정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겨우 p하나로 ...
09/04/28 19:52
수정 아이콘
아 저드론 진짜 불쌍하네요;; 그래도 저글링으로 드론 하나 잡았네요.
Zakk Wylde
09/04/28 19:52
수정 아이콘
이건 뭐.. 강우콜드게임도 아니고 진짜 너무하네요..
신상문 선수 상심하지 않기를..
가만히 손을 잡
09/04/28 19:53
수정 아이콘
에휴...창 두개 켜놓고 보고 있었는데, 찬물을 확 끼얺은 기분이네요.
원래 하이트, STX경기는 관심없었는데, 갑자기 하이트응원되는데요..
09/04/28 19:53
수정 아이콘
그냥 일체의 문자 입력을 금지 시키고...일시정지를 의미하는 적색기 하나와 패배를 선언하는 백색기 하나씩을 배치하는게 낫겟네요.
스타리그 결승 5경기..."김xx선수...아..백기들었어요. gg에요..gg"
hIkArU wAkAnA
09/04/28 19:54
수정 아이콘
3:0분위기...
09/04/28 19:54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규정이란게 왜 존재하는 겁니까? 규정, 법의 존재의의가 뭡니까? 규정을 지킴으로써 얻을 수 있는 '그것'을 위해 규정을 지키는
것인데 지금의 규정은 무엇을 위해 적용된 것입니까. pp 와 ppp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p를 한번 안 쳤다고 어떤 규정이 자신의 가치를
위협받습니까?
방금 심판의 행동은 법을 위해 법을 지키는 행위입니다. 법이 오히려 그 존재의의 자체가 되버린 꼴입니다. '지키라고 있는 것이기에 지
키는 것이다.' 라는 것이죠. 그것은 '왜 지키는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는 무식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컴퓨터나 로봇이 아닙니다.
미리 입력된 행동패턴만을 반복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자율적으로 사고하는 동물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행동은 컴퓨터가 심판을 하나 사람
이 심판을 하나 아무 상관없게 만드는 심판 자체의 권위를 스스로 깍아먹는 행위입니다. 심판 권위를 세운다고 해석될 수 있는 이번 판정
이었는데 그것이 오히려 권위를 깍아먹은 셈입니다. 심판을 인간이 할 필요가 없다는걸 증명한 멍청한 행동이니까요.
09/04/28 19:54
수정 아이콘
저그 프로게이머였던 창석준 심판.. 4월28일 그동안 테란에게 당했왔던 한을 풀다..? -_-;
Zakk Wylde
09/04/28 19:54
수정 아이콘
Dong0님// 체팅에 의한 심리전을 없애려고 시행하기 시작했는데.. 전 이 조치에 대해선 찬성이지만 운영이 너무하네요..
09/04/28 19:54
수정 아이콘
찬스박 드론안빼고 뭐하나요 ........ㅠㅠㅠ
09/04/28 19:55
수정 아이콘
김명운선수가 3세트 잡네요.
09/04/28 19:55
수정 아이콘
아 박찬수 선수 드론이 없어요.. 너무 가난해요...
하리하리
09/04/28 19:55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에결나와서 이긴다음에(STX팬분들껜 죄송)

승자가 패자의 GG에 대답하는건 상관없다고 하는데

그럼 대놓고 이긴담에 ggyo나 지읒지읒,지지여

등 규정에 어긋나는 지지를 쳐버렸으면 좋겠습니다
09/04/28 19:56
수정 아이콘
박찬수선수 드론이 더 앞서는 상황이였는데 저글링에 피해를 너무 받았군요.
09/04/28 19:57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히럴 체제네요?
09/04/28 19:58
수정 아이콘
대체 초반에 어떻게 했길래 저그가 저렇게 많이 확장을 먹고 히럴을 갖췄나요.
09/04/28 19:58
수정 아이콘
조금 씁쓸하네요.. PGR 중계글이 간만에 북적북적한데
그 이유가 논란이 될수 있는 몰수패 규정이라니요......

이 기회에 규정을 조금 더 잘 다듬었으면 합니다.
있는혼
09/04/28 19:58
수정 아이콘
legend님// 매우 공감합니다.
오늘 판정은 한마디로 "규정으로 꼬장부린다" 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09/04/28 19:59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가 3경기를 잡는 분위기군요.
킹이바
09/04/28 20:00
수정 아이콘
김창희 선수는 전략은 좋았는데.. 아직 뭔가 다듬어지지 않은 모양새네요.
물론 김윤환 선수의 침착한 대처도 좋았습니다만..
09/04/28 20:00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규정의 의도는 저도 알지만 저는 채팅으로 인한 심리전도 경기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보는 주의라서요.
찡하니
09/04/28 20:01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의 파상적인 공격 멋지네요
09/04/28 20:02
수정 아이콘
오늘 저그들 경기력이 물이 올랐는데요;; 고강민,김윤환 두선수의 경기력이 대단합니다.
엄용환
09/04/28 20:03
수정 아이콘
KTF는 또 에이스 결정전 갈 분위기이네여... 4세트는 동족전으로 5:5로 장담할수 없지만 우정호 선수가 4라운드 성적이 좋기는 하나 김승현 선수도 3라운드에서 김택용 선수를 잡을정도로 프로토스전이 나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에이스결정전 간다면 또 100승제물도 될수 있기때문에 4세트에서 끝내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09/04/28 20:03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 GG를 받아냅니다~

그 와중에 박성준 선수를 지나치면서 하이파이브를 하는... 박성준 선수 뻘쭘해하네요.. 아이고..
09/04/28 20:04
수정 아이콘
하이트 스파키즈 분위기가 침울하네요.. 1경기 잡고선 2경기 석연치 않은 판정패에..
3경기에 역전을 허용..

박명수선수가 이때 진가를 발휘해 주길 기대합니다. 과연.. 패배의 늪에서 팀을 구해낼 수 있을지!
09/04/28 20:05
수정 아이콘
박찬수선수는 위너스끝나자마자 경기력이 안 좋아지는 것 같네요... 이 선수는 개인리그와 병행해야 자극받아 경기를 더 잘 해나가는 스타일인가요.
09/04/28 20:06
수정 아이콘
키보드가 고장나면 포즈요청도 못하겠군요.. 허허.
키보드 연결부위에 이상이 생겨서 경기중단하였으나 ppp를 치지 않았으므로 몰수패.. 가 되려나요?
09/04/28 20:06
수정 아이콘
김승현 - 우정호 시작했습니다.
가로 방향.
09/04/28 20:07
수정 아이콘
하하 하워드웹 주심에 웃고갑니다.. 그사람보다 다른주심이 더 골까지만..
09/04/28 20:08
수정 아이콘
정찰방향에서 이득 보는 김승현선수.
김승현선수가 프로브로 신경을 거슬리게 하려 했지만
우정호선수는 미동도 없습니다.
09/04/28 20:10
수정 아이콘
ktf 에결 가면 정말 힘들어질수 있어요. 지금 이영호선수는 몸상태때문에 에결 나가고 싶어도 나가지 못하게 해야된단 말입니다 ㅡㅡ;;

박지수선수가 그렇다고 나가자니 그놈의 100승 징크스;; 게다가 박찬수선수는 최근 상태가 영....... 차라리 고강민선수가 한번더 나가는게 안정적으로 보일 정도네요.
honnysun
09/04/28 20:11
수정 아이콘
집에 와서 중계보러는데 이건 무슨 qt같은 짓이 일어났나요.
아오... 승질이 뻗쳐서.. 이거 선수협회라도 만들어서 강력하게 조취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09/04/28 20:11
수정 아이콘
stx vs 하이트 에결 가서 김구현vs신상문 매치 나오면 구도 재밌긴 하겠네요;;

신상문선수는 정말 화가 날테고 김구현선수도 많이 찝찝할테고요.
honnysun
09/04/28 20:12
수정 아이콘
케스파 홈피라도 털어야 하는 건지.. 아 너무 열받아요... ㅜㅠ
09/04/28 20:13
수정 아이콘
우정호선수가 배짱 잘부리면서 괜찮은데요.
아류엔
09/04/28 20:14
수정 아이콘
오늘 무슨 스파키즈 ...에게 나쁜소식만 들려오네요
오전에는 하이트 스폰문제 지금은 pp문제...
지기까지한다면...
저같은 스파키즈빠는 눈물만 나네요.

그런데 오늘 화이팅소리가 ...... 절규에 가깝네요
09/04/28 20:14
수정 아이콘
우정호!!!
09/04/28 20:14
수정 아이콘
우정호선수가 매우 유리해 보이네요~ 드래군도 조금더 많은데다 셔틀리버까지 갖추었습니다!
09/04/28 20:14
수정 아이콘
아니 우정호선수 오늘 왜이렇게 잘하나요; ktf 토스 이거 이기면 5연승이예요~
09/04/28 20:15
수정 아이콘
김승현선수 병력은 막아냈으나, 자원차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09/04/28 20:15
수정 아이콘
우정호 선수 완전 요즘 각성 분위기인데요. 일단 김승현 선수가 막기는 막았습니다.
찡하니
09/04/28 20:16
수정 아이콘
김승현 선수가 그렇게 큰 피해를 받은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프로브가 많이 상하진 않았고 병력 피해도 그다지 커보이진 않았으니까요.
학교얘들
09/04/28 20:17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아까 프로브 뭉친데 스캐럽 한방이였으면...
09/04/28 20:17
수정 아이콘
우정호선수가 이득을 보긴 했지만 그래도 셔틀 견제 무리하면 안됩니다. 지금 교전은 김승현선수가 너무 좋았는데요;; 포인트 다 만회했어요.
09/04/28 20:18
수정 아이콘
아 우정호 선수 들어갔다 손해만 보고 나왔습니다!
09/04/28 20:18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좀 무리였는데요. 손해를 좀 많이 봤습니다.
이러면 또 경기가 오묘해지거든요. 어쨌든 중립입장에선 즐겁습니다만;
09/04/28 20:18
수정 아이콘
어쨌든 우정호선수가 게이트가 많아서 드라군으로 거세게 강공하네요.
09/04/28 20:19
수정 아이콘
규정이 엉망이라는 점에는 동감하나, 심판이 잘못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주의가 2회 누적되면 경고 1회로 해당 set 패배 외에 추가벌점의 가능성(개인리그의 경우에는 벌금부과 가능성)이 생기므로, 이는 별도로 승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고, 몰수패는 해당 경기의 승패만을 결정하는 것이어서, 규정의 해석에서 몰수패와 주의는 경중이 있는 단계적인 징계 규정으로 볼 수 없습니다.
또한 제13조는 규정의 형식상 제16, 18조에 주어진 심판의 재량여지를 삭제한 특별규정입니다.
즉, 제13조에 해당되면 몰수패와 주의를 둘 다 줄 수밖에 없습니다.
09/04/28 20:19
수정 아이콘
아.. 이번 러쉬는 너무 힘듭니다.. 힘으로 결국 찍어 누르네요.
09/04/28 20:19
수정 아이콘
우정호선수 되게 터프해졌는데요;; 다크가 나와서 그래도 리버를 썰어서 막았네요;;
찡하니
09/04/28 20:20
수정 아이콘
옵저버는 있었는데 김승현 선수가 다크 밀어 넣을려고 옵저버를 잡고 방어를 한거였네요.
09/04/28 20:20
수정 아이콘
우정호선수가 잡았네요~ ktf 토스 4라운드 들어서 정말 각성했나요;; 5연승이라니요~
09/04/28 20:20
수정 아이콘
결국 드라군의 양으로 끝장을 보는군요.
09/04/28 20:21
수정 아이콘
김승현 gg~~ ktf 3:1 승리~
도달자
09/04/28 20:21
수정 아이콘
케텝토스 5연승... 4라운드 전승;;;;
아류엔
09/04/28 20:21
수정 아이콘
한경기 졌다고 실망하거나 하는 팬은 아닌데..
오늘경기패배는.. 결승전에서 진거보다 더 힘드네요.
당분간 ... 스타리그안봐야 할듯합니다
09/04/28 20:22
수정 아이콘
......경기는 멋졌는데 세레모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09/04/28 20:22
수정 아이콘
그사이에 김현우선수가 옆쪽에서 이겼네요. 양쪽다 3:1~
09/04/28 20:22
수정 아이콘
STX 저그라인 후덜덜이군요..
박성준,김윤환만으로도 후덜덜인데..
조일장에 이젠 김현우까지..
세레머니와 환호 만으로도 삼성빠인 제 맘을 흔들어 버리네요..
09/04/28 20:23
수정 아이콘
kama님//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란 곡 안무로 알고 있습니다.
찡하니
09/04/28 20:23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표정이 많이 않좋네요.
도달자
09/04/28 20:24
수정 아이콘
신상문vs김구현은 누가 얼마나 유리했었나요?
Red Sniper
09/04/28 20:25
수정 아이콘
저그명가 소울의 부활.
박상익 , 변은종 , 조용호
만능 김윤환
토스전의 박성준 , 조일장
저저전만큰은한가닥한다는 김현우..덜덜덜
학교빡세!
09/04/28 20:27
수정 아이콘
케텝은 신나게 세레모니 놀이 하고 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639 맵과 벨런스와 전략 [36] 김연우6750 09/05/02 6750 6
37638 홍진호의 가능성 [22] becker9028 09/05/02 9028 9
37637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과 정리 + 스타리그 10주년 A조 예고 [26] Alan_Baxter7118 09/05/01 7118 0
37636 임요환/이윤열/최연성/마재윤의 5전3선승제 이상 다전제 전적 정리 [15] 개념은나의것9251 09/05/01 9251 0
37635 ESWC Asia Masters Of Cheonan 방송 일정 입니다. [6] kimbilly3957 09/05/01 3957 0
37634 박카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예선전 (오후조) 입니다! [208] Futrues6997 09/05/01 6997 0
37633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예선전이 진행중입니다 (오전조) [463] SKY926845 09/05/01 6845 0
37630 [L.O.T.의 쉬어가기] 내가 바라는 한 가지 v2.0 [19] Love.of.Tears.7156 09/04/30 7156 0
37629 서바이버 토너먼트 11조,12조 [185] SKY926181 09/04/30 6181 0
3762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낮경기 [174] 귀공자5538 09/04/30 5538 0
37627 4라운드 4주차 엔트리 [31] SKY925070 09/04/30 5070 0
37626 이스트로 "뭐?! 타팀에 용과 택뱅리쌍이 있다구?? 우리에겐...!!" [18] 츠카모토야쿠6750 09/04/30 6750 1
37625 맨 위가 아니어도, 재미있게 [19] 王非好信主5585 09/04/29 5585 0
37623 오늘의 프로리그-Estrovs화승/위메이드vs삼성 [238] SKY924949 09/04/29 4949 0
37622 고강민vs윤용태 데스티네이션 리뷰 [26] 김연우7529 09/04/28 7529 3
37620 심판의 "PPP" 규정 적용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100] FtOSSlOVE10516 09/04/28 10516 0
37619 오늘의 프로리그-웅진vsKTF/하이트vsSTX [293] SKY926480 09/04/28 6480 0
37618 이스포츠 협회와 아이티뱅크 그리고 위메이드와의 헤게모니 [7] Alan_Baxter5188 09/04/28 5188 0
37616 마재윤 vs 염보성 in 단장의 능선 : 정적(靜的)의 승리 [24] becker9648 09/04/28 9648 9
37615 오늘의 프로리그-공군vsSKT/MBCgamevsCJ [263] SKY926086 09/04/27 6086 1
37614 (심심풀이) 케스파랭킹으로 본 각팀 선수 상황. [19] 가만히 손을 잡6898 09/04/27 6898 0
37613 프로토스의 저그전 다음 빌드는? [40] 김연우9066 09/04/27 9066 0
37612 요새 곰티비 클래식이 제일 재밌네요 [44] 김연우8359 09/04/26 835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