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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7 14:49
으음... 본문중에 로스트사가 우승은 박찬수선수이고, 다승8위는 박명수선수인데 섞였네요...;;
역시 CJ의 에이스는 조규남감독님이 맞군요.(2)
09/04/27 15:56
조규남감독님이 명장도 맞는 말이지만
또 다른이유가, 얼마전까지만해도 cj가 엄청 부진했기 때문이죠. 2라운드 마칠때만하더라도 팀순위는 8위였고 (2라운드 중에 11위도 했었죠.....헉...) 또 지금 온게임넷 본선에 cj엔투스 선수들이 한명도 없습니다;; 지난시즌에서 마재윤선수가 홀로 msl 시드를 따긴 했지만 그 외엔 개인리그에선 거의 전멸상태였지요. 이제 신인선수들이 프로리그에서 활약해주고 개인리그에서도 서서히 활약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태이니 몇달후엔 케스파 랭킹 상위권에 cj선수들이 많을꺼라고 cj팬이 예상해봅니다~
09/04/27 17:59
프로리그 다승 2위 이제동 선수를 보유한 화승은 프로리그 1위.
프로리그 다승 3위 김택용 선수를 보유한 티원은 프로리그 3위. 프로리그 다승 1위 이영호 선수를 보유한 케텝은 프로리그.... 8위; 그리고 조규남 감독을 보유한 CJ는 프로리그 2위;;; (+ 영호야, 박카스 한병 더 따서 이 한을 풀자꾸나)
09/04/27 18:02
아 정말 내년 협회의 용단을 기대하겠습니다.
팀리그 가야해요,, 4월 26일 일요일 오후의 170개 댓글은 아무도 거론하고 있지 않지만,, 충격입니다. 물론 저도 보지 않았습니다. 흥미가 생기지 않거든요.
09/04/27 19:44
1위 화승이
의외로 케스파랭킹 20위권 내의 선수를 한 명만 보유하고 있다는 게 조금 의외이긴 하네요; 다만 그 한 명이 랭킹 1위라는 사실이..
09/04/28 02:32
1,2라운드까진 박찬수선수가 없었거나 이적한 직후라 그렇다고쳐도
(3라운드는 어쨌든 이영호 선수의 괴력과 박찬수 선수의 후반 포스로 인해 성과를 냈으니 빼고..) 4라운드 2승 3패는 진짜..(거기다.. 대체적으로 하위권팀들이였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이영호 박찬수 박지수 선수 외에 안상원, 고강민, 배병우, 김재춘 ,우정호 , 박재영 선수등의 백업라인이 있음에도 여전히 이모양인건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반대로 케스파 랭킹 따윈 싹 무시해 버리는 CJ의 프로리그 순위를 보니... 참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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