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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30 13:14
박정석VS이윤열.. 예전엔 천적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개인적으로 박찬수와 이제동의 저저전도 기대되네요..
형제전에서 이긴 박찬수였다면 조금더 기대됬을텐데요..
09/04/30 13:16
T1. 선두가 눈앞에 보이니 약간의 여유도 할 수가 없는 형편인가 보군요..
도택명 + 정영철/박재혁 이번주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다른 테란들은 볼수가 없군요
09/04/30 13:17
ASsA님// 도택명 + 정명훈/박재혁 ==> 정영철의 오타신거죠?
말씀대로 선두로 치고 올라가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보이는 엔트리네요. 도재욱 선수의 기량회복여부가 변수일 듯... 개인적으로는 최근 토스들이 저그에게 힘들어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김택용 선수가 김명운 선수와의 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합니다...
09/04/30 13:29
이윤열 박정석..대박입니다..
몇년만의 대박매치인가요.. 박정석 vs 이윤열.. 다전에선 천적 관계였지만.. 은근.. 단판제에선 비등 내지는 오히려 박정석 선수가 더 잘 이기지 않았나요?;; 승률이 얼추 4:6정도는 됐던 것 같은데.. 공군 대 이스트로..에결까지 가서..신의정원에서 박정석 선수 한번 나와줬음..ㅠㅠ
09/04/30 13:47
진짜 하루 경기 중 반이상이 동족전이네요;;
배틀로얄에서 저저전... 과연 두명의 테란선수가 깰수 있을지.. 아니면 이대로 저저전이 굳어질지-_-;;
09/04/30 13:59
배틀로얄에 또 테란들 나왔네요... 이런거 보면 테란의 자존심이라고 해야할지..박명수 선수 말대로 객기라고 해야할지..크크..
가장 관심가는 매치는 정명훈 vs 윤용태 선수 경기네요.. 두 선수 모두 멋진 경기부탁드려요..^^
09/04/30 14:05
배틀로얄 때문에 저저전이 너무 많아진듯한..;
배틀로얄에 토스는 아에 나오는걸 못보고. 테란은 나와도 다지니; 맵이 빨리 교체됐으면.. 5라운드가 되야 교체될려나... 이제동은 어쩔수없이 배틀로얄있는날은 저저전만 하겠군요
09/04/30 14:16
서지훈 선수는 5월 엔트리에 포함되면 출전 가능한거죠? 5월 엔트리에는 올라갈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공군 훈련 기간을 잘 몰라서)
09/04/30 14:39
네 서지훈선수 5월 로스터에 포함됬기때문에 5월부터 나올수있는걸로 알구있구요.
홍진호선수가 안보이네요... 꼭나와서 이기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아 이윤열vs박정석 선수 누굴 응원해야할지.... 약간이나마 박정석선수를 더 응원 해야겠네요..후훗 그리고 케텝화이팅!!
09/04/30 16:14
우선 임요환선수는 군대 가기 전에도 막상 프로리그에는 얼굴을 생각보다는 많이 비추지 않았습니다
우선 최연성도 있었고 양민학살이 능했던 고인규와 전상욱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큰형으로서의 팀의 기둥의 성격이 짙었다고 볼 수 있었죠 플레이오프때나 결승전에서 간간히 볼 수 있었으나 이마저도 김선기,염보성에게 패배했었습니다 임요환선수...... 군인이라는 신분으로 프로리그 승률 50%를 찍었고 방황하지 않고 자기가 가고자 하는 길을 분명히 향하는 능력을 지닌 선수라 제대후 다시금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냉정히 말하면 실력에서 정명훈 선수에게 밀리는 것 같습니다 하긴 2연속 결승전에 올라간 테란과 이제 갓 제대하여 적응중인....양대리그 예선에 있는 선수를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겠죠 예전에는 신맵이 나왔을 때 빛나는 전략으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킬 때도 있엇는데 요즘에는 전략을 담당하는 코치, 선수들의 역할이 대중화 되었기 때문에 그것도 녹록치 않죠 실제로도 임요환선수 말년병장때는 운영도, 전략도 어영부영 막히고 패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습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임요환 선수가 경기를 나오려면 정명훈이외 기타 테란들 (고인규 최연성 전상욱(2군에서 고군분투 하는 걸로 알고 있네요))과 경쟁하여 이겨야 하는데 큰 이변이 없는 한 매우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stx의 서지수선수 처럼 프로게이머의 전설이자 아이콘,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 이상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 최연성선수처럼 팀리그였다면 스나이퍼용으로라도 쓸 수 있겠으나 2경기 지면 아무리 잘해도 에결가야 하는 겨우 5경기의 프로리그, 거기에 상성에 의해 기본기가 중요한 동족전만 줄창 나오려는 상황에서 과연 임요환이라는 카드를 쓸 수 있을까요? 아마도 출전한다면 정말 최고의 전략수가 있던지 아니면 약한 팀과의 대결에서 이벤트성으로나마 나올 수 있겠네요
09/04/30 17:51
솔직히 엔트리 나올때마다 저는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만 찾고 있네요;
팬 입장에서야 한경기 정도 출전시킬만 하지 않은가? 싶어도 마이스타크래프트를 해보면 알겠지만 감독 입장에서는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하지요... 결국, 당당히 실력으로 출전하기를 바랍니다. 아자아자!
09/04/30 18:06
배틀로얄은 이번 라운드로 안녕이겠군요.
그리고 이스트로와 공군의 경기, 신희승 선수와 한동욱 선수가 붙는군요. 한창 포스트 임요환 을 찾을 때 전략과 컨트롤 부분을 담당했던 두 선수가 붙는다니 기대되는군요. 이게 주목매치가 아니라니 ㅠㅠ orz
09/05/01 17:34
5월 3일과 5월 6일에 나오는 삼성칸은 삼성칸이 아니라 엠히인데요;;
순간 이재호선수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삼성칸으로 온 줄 알고 화들짝 놀랐네요;;
09/05/01 23:22
화승 이번 주에는 한 경기 뿐이니 정신차리고 좀 이겼으면 하는군요. (2)
화승 팬으로서 저번주는 정말 암울한 주였습니다. ㅠ 4라운드 들어서 왜 이렇게 무기력한지... 위너스리그에서 극강의 포스를 뿜던 이제동 선수와 완벽하게 갸랴도스로 진화했다고 평가받던 구성훈 선수까지 4라운드에서는 부진하더군요. 박지수 선수의 이적으로 심리적 공백이 생긴건지... 손찬웅, 손주흥 선수가 예전 기량을 찾길 바랄 뿐이네요. 개인적으로 손주흥 선수는 스타리그 8강까지 진출하면서 기대했고 화승이 박지수-구성훈-손주흥 3테란으로 가장 막강한 테란 라인일 때가 있었는데... 최근 들어서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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