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2/21 12:46
SKY92님// 목요일 MSL보다 불판을 더 많이 갈으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
오랜만에 pgr 두부에러 걸릴수도 있겠네요.. 흐흐
09/02/21 12:48
생방 10여분 전 !! 지금 스타관련 커뮤니티는 폭풍의 눈에 있어서 고요하기까지 하네요...
이미 서울은 황크스웜으로 잠식당한지 오래!!
09/02/21 12:49
일요일 마재윤선수의 삼성 선봉 출전도 그렇고,오늘 박찬수vs민찬기도 그럭저럭 볼만하지만 역시 홍진호선수의 인기를 따라갈자가 없군요......
지금 인기는 임요환선수가 옆방송사 선봉출전이라 하더라도 온겜 홍진호 경기로 채널 고정할 기세인듯.
09/02/21 13:00
이거 왜 결승전보다 더 긴장되나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올드게이머들이 나오면 더 긴장되고, 그 중에서도 홍진호 나오니 한 100배는 더 긴장되네요! 올킬가면 시청율 폭발하지 않을까요?
09/02/21 13:11
왠지 장기전 가면 홍진호 선수...... 안좋을 것 같은데;;;;;;;;;;;
컨트롤 차이는 .쫍;; 조금은 나네요;;;;;휴...;;;
09/02/21 13:19
초반 뮤탈 교전에서 우위를 점했을 때 밀어붙여야 했는데. 조금 느슨했던 것이 패인이라고 봅니다. 판은 잘 짜왔지만 좀 안타까운 결과네요.
09/02/21 13:19
잘 했습니다. 만약 홍선수가 앞마당 먹을때 한번의 교전이 있었는데 참아주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초반부터 좀 불리하게 시작했어요
09/02/21 13:23
아... 잠시 설레였습니다..ㅜㅠ..
그런데 '설레다'가 표준어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설레[쌍시옷 받침]습니다'가 표준어 아닌가요? 저렇게 쓰니까 초성체 들어갔다고 댓글이 안달아지네요;;
09/02/21 13:24
민찬기 선수 10시 멀티 밀고 바로 11시 갔으면 필승이었는데.. 그래도 이전 5패보다는 나아진 6패째의 패배입니다. 다음에는 7패가 아닌 1승 6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9/02/21 13:25
민찬기 선수는 최근에 너무 경기가 없어고, 그에 비해 박찬수 선수는 양대 8강으로 기세가 좋은 편이죠. 민찬기 선수의 경기를 볼때 집중력 면에서 오히려 퇴보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솔직히 경기출전 간격이 너무 띄엄띄엄이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봐야할 듯... 민찬기 선수를 키울려면 앞으로 꾸준한 출전이 중요할 것 같네요. 이대로 프로리그 연패인채로 묻어두면 선수 하나 완전히 망가뜨릴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