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2/20 18:22
다른 것보다도 정명훈 선수 오늘만큼은 질질 끄는 경기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ROKZeaLoT님은 명수 선수의 승리를 기원하는 건가요 패배를 기원하는 건가요 크크크
09/02/20 18:24
박명수선수는 맵이 토스압살 신추풍령이긴 하지만 워낙 토막끼가 강해서 탈락할 것 같습니다
원게잇 2질럿 1드라 찌르기에 무너지는 모습 보니 참담하더군요 이 선수 테란전 S급 저그전 A급인데 토스전은 B-정도 되는듯 조일장선수는 바이오닉에는 엄청 강한데 메카닉에는 들이받다 GG치는 경기가 많아서 탈락 예상하구요 (이선수가 특화된 부분이 뮤짤이죠) 진영수선수는 요즘 유리하다 정줄놓고 지는 경기가 많아서 탈락 예상합니다 이스트로 최초 4강의 제물이기도 했구요 김준영선수는...지못미 제동좌 살살해주시길
09/02/20 18:25
Keane님// 다음주 부터는(8강) 금요일만 진행합니다.. 재경기를 다음주 금요일로 한건, 엠비시게임과
결승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 그런 것 같네요.
09/02/20 18:28
A조같은 경우
오늘 김택용 선수가 승리하면 김택용 조 1위, 송병구, 박명수, 박성준 재경기로 2위 결정 김택용 선수가 패하면 승자승에 따라 박명수 조 1위, 김택용 조 2위. B조는 정명훈 선수가 승리하면 정명훈 조 1위, 신상문 조 2위 정명훈 선수가 패하면 2승 1패 정명훈, 신상문, 조일장 재경기로 1, 2위 결정
09/02/20 18:29
으음 근데 이걸 맞추시는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조일장,정명훈,이영호,김구현선수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공통점이란?
09/02/20 18:38
으음 김택용선수가 2위로 올라가면 이제동선수를 만날 확률이 3분의 1이라고 강조하는것을 보니 뭐 이제동선수의 토스전이 굉장하다는것을 띄워주는면도 있겠지만 온겜 해설진도 은근히 이제동VS김택용 결승 매치를 바라는듯?
09/02/20 18:40
오오 근데 김택용선수가 영수형이라고 저번에 스타리그 엔딩에서 말했나요?
저기 김택용선수 응원카드에서 '영수형 8강 같이 가여,라고 엔딩 크래딧 어쩌구 저쩌구' 이렇게 써있던것 같은데.
09/02/20 18:45
오버로드 4기나 잡혔고, 럴커가 앞마당 미네랄 뒤쪽에서 견제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오버로드 충원에 열을 쏟고 있습니다. 라바에서 나온것도 오버로드. 옵이 나와서 럴커 걷어냅니다.
09/02/20 18:48
질럿 7기와 드라군이 앞마당 뒤쪽 병력을 접수하려고 하지만 뮤탈이 프로브에 또 피해를 줍니다. 하지만 아직 불리한 상태. 프로토스가 앞마당 후방의 병력을... 아 걷어내지 못하고 육상병력이 모두 소비됩니다!
09/02/20 18:56
저그가 11시만 지켰더라면 이길 수도 있었는데, 김택용 선수 소수 질럿 견제는 어디 안가는군요. 예전에 주력하던 다크 이후로 손이 덜 가는 소수 질럿 견제로 바뀐 듯.
09/02/20 18:59
사실 육룡 이하의 토스였으면 그렇게 유리한 출발을 해놓고도 저그에게 역전당하는 그림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혼을 빼놓기는 했어요!
09/02/20 19:01
투신의 사랑을 받은 혁명가의 보답이에요~~~!!!
드디어 재경기 확정!! 16강에 재경기 없으면 16강이 아니에요~ 다음 조일장 선수도 이겨서 또다시 재경기 갑시다~
09/02/20 19:01
변형태선수가 저번에 김준영선수였나? 메두사에서 저그전을 이기고 나서 말하기를 '메두사는 바이오닉을 하기는 너무 힘든데 메카닉은 너무 좋더라.'라고 한게 기억이 나네요.
정명훈선수 오늘 메카닉을 쓸지~
09/02/20 19:02
확실히 메두사는 소수마린 더블류가 힘들기 때문에, 메카닉이 나올 듯...
맵 제작자 입장에선 테저전 밸런스좀 저그한테 맞춰줄려고 만든 듯 한데... 테란 선수들은 메카닉을 개발해 버리네요 후덜덜
09/02/20 19:03
스타리그 8강은 추첨제 아닌가요?
사실 지금 김택용 대 이제동이 8강에서 나오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고 있는 중입니다만...ㅠ_ㅠ
09/02/20 19:04
Artemis님// 추첨제이긴 합니다만 이미 김택용 선수 이제동 선수가 각 조 1위여서 만나지는 않습니다.
ABCD조 1위와 ABCD조 2위 ( 같은 조는 만나지 않습니다. ) 끼리 추첨이죠.
09/02/20 19:04
박명수선수 근데 슬럼프인듯....... apm 최대가 겨우 300정도라니......
저번에 송병구전에서 3000이 넘는정도의 최대 apm을 보여주시더니....... 좀 실망인듯........ 쿨럭;; 죄송합니다.
09/02/20 19:04
36강이 본선같이 느껴지질 않으니 윗 댓글처럼 혼선이 온듯합니다. 어쨋든 김택용 선수 이대로 우승해버리면 손찬웅 선수에게 감사 해야겠군요
09/02/20 19:04
훔...그나마 역뮤타라도 있어서 김택용 선수가 늦게 뛰쳐 나온 것 같은데....뮤탈 없었으면 5~6기가 스톰 시원하게 쓰면서 싸웠을듯...
09/02/20 19:04
으음 3자 재경기는 계속 돌고 돌것 같네요.
송병구가 박명수를 이기고,박명수가 박성준을 이기고,박성준이 송병구를 이기고.......
09/02/20 19:05
김택용 선수 apm도 평소보다 좀 낮네요. 역시 윈게잇 플레이가 멀티태스킹은 조금 덜 필요한 듯..
꼼꼼한 플레이가 현란한 플레이보다 더 중시되죠. 원게잇에선..
09/02/20 19:07
만약 김택용 선수가 16강 이후로 전승 한다면 온게임넷은 땅을 치면서 눈물을 흘리겠죠. '36강도 스타리그로 하지 말걸 그럼 양대 메이저 최초 전승우승인데....'
09/02/20 19:07
MSL 마재윤 vs 이윤열 - 4회우승 대전
스타리그 김택용 vs 이제동 - 택뱅리쌍 최강전 나오는 건가요? 크크 MSL과 스타리그 전부 안 묻힐 수 있는 시나리오...
09/02/20 19:08
저도 라울리스타님 처럼 마재윤 vs 이윤열 4회우승
김택용 대 이제동 나왔으면 좋겠네요 물론 여기서 마재윤선수우승 김택용선수 우승후 슈퍼파이트? 크크
09/02/20 19:09
라울리스타님// 곰TV 클래식에서 김택용 vs 이제동 하니까 개인적으로 스타리그에서는 다른 조합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라고 하지만, 저게 최고의 흥행카드인 것은 맞는 것 같네요. 아니면 김택용 vs 박성준 정도 되야...
09/02/20 19:10
박명수선수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해요.
근데 달의 눈물이 빠진채 계속 하면 박성준선수가 언젠가 올라가거나, 아니면 계속 돌고 돌것 같아요.
09/02/20 19:10
라울리스타님// 그렇게만 된다면야 너무 좋겠지만 마재윤선수가 신상문선수을 이기고.. 이윤열선수가 6룡을 이기고 올라갈 확률은 매우 적다고 봅니다.
온게임넷... 저렇게 결승나오면... 처음으로 오프뛰겠습니다.
09/02/20 19:13
김택용 vs 이제동 전은 두 선수의 스타일이 맞물려서 다른 택뱅리쌍전 보다도 빅재미가 예상되는 카드입니다.
끊임없이 찌르는 김택용과 끊임없이 막아내는 이제동!
09/02/20 19:16
근데 참 양대 8강이 진짜 어려운 관문이긴 하군요.
박찬수선수가 참 보면 볼수록 대단합니다. 박명수선수는 오늘 내일 다이기면 양대 8강이였는데 일단 잠깐 유보해야겠고요~
09/02/20 19:17
치어풀로 상품 준다고 하니까 자꾸 경기와 상관없는 노골적인 치어풀이 등장하고,
그래서 해설하다가 중간에 맥이 뚝뚝 끊기는 건 조금 아쉽네요. 조율이 필요할 듯.
09/02/20 19:19
하지만 저그도 풍족하게 드론을 뽑지는 않은 상태에서 테크 올리고 있습니다. 김태형 해설분은 아주 좋다고는 하지만 마린이 적어서 글쎄요...
09/02/20 19:22
메두사에서는 그냥 메카닉을 하는게 좋았을텐데요;; 바이오닉을 하면 자살 행위라고 조일장선수가 제대로 보여주네요~
뮤탈 너무 잘흔들어줬어요~
09/02/20 19:22
역시 정명훈 선수의 바이오닉... scv 거의 70~80%는 상한 것 같은데요...
scv수랑 드론수가 비슷해 보입니다 -_-;;;
09/02/20 19:25
신상문선수에게는 불행이자 기회가 만들어졌습니다 신상문선수가 이제 2승으로 올라가면 정명훈선수에게 깎였던 포스와 조일장선수를 다시한번 잡음으로서 저그전의 최강자이미지를 다시한번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MSL에서 리그 브레이커도를 -50 할수있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T1빠로서 정명훈선수 메카닉으로 2승진출 갑시다 2승을 위한 1패라고 믿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