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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2 20:01
손찬웅선수에게 시드를 준다는 것은 PC방 예선에서 올리는 선수를 하나 줄이겠다는 이야기겠지요. 16강에서 떨어진 선수들에게는 시드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09/01/22 20:04
이거 어떤 의미로 보면 다른 선수들에겐 기회가 됐군요..
손찬웅 선수 진심으로 빠른 쾌유 빕니다. 얼마전에 출전 가능하다고 해서 안도하고 있었는데..
09/01/22 20:08
제 3회 '이게 다 XXX 덕분이다' 배가 열리는 군요
제 1회 '이게 다 임요환 덕분이다' 배에서는 와일드 카드를 잡은 강민이 결승에, 제 2회 '이게 다 이주영 덕분이다' 배에서는 와일드 카드를 잡은 송병구가 역시 결승에... 과연 이번에도???
09/01/22 20:10
속해있던 조에서 일어난 일은 속해있던 조에서 해결되어져야 하는게 아닌지.. 개인적으로는 1차전 승자만 포함된 저조에
김창희 선수가 속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좀 아쉽군요. 게다가 뭐 가능성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김재춘선수도 올라가긴 좀 많이 힘들거같은데 내심 해프닝으로 일어난 사건에 혜택을 못받는게 아쉽네요.
09/01/22 20:20
스타리그 16강 경기는 내심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무리군요.ㅠ_ㅠ
매우 아쉽고, 이왕 이렇게 된 거 건강 먼저 추스리고 다음 번에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09/01/22 20:21
먼저 손찬웅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이번같은 경우에는 와카전 없이 김재춘 선수를 16강에 올려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GG를 먼저 받아놓고도 억울하게 탈락했는데, 그렇게 같은 조에서 진출한 손찬웅 선수가 16강 자리를 반납했으면, 당연히 김재춘 선수에게 기회를 줘야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09/01/22 20:22
회전목마님// 강민선수는 결국 4강에서 마재윤선수에게 3:1로 패배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으음;;
그때 광 참 신백두대간 게임은 멋졌는데요.
09/01/22 20:25
마요네즈님// 제가 온겜 pd라면 흥행이라는걸 생각해서라도 와일드카드전 벌일거 같아요. 님 말씀도 틀리지 않지만 와일드카드전 벌인다고해서 도의상 문제 되는것은 없으니 -.-;;
09/01/22 20:30
'김재춘 선수가 올라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혹은 '김창희 선수에게도 기회를 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사실 저런 와일드카드전에 있어서 특별히 규정된 조항이 없지 않나요? 포모스 댓글 보니까 마치 '원칙대로라면 김재춘이 올라가야 한다'식의 글이 많긴 한데 그건 경기가 벌어지기 이전에 손찬웅 선수가 경기를 포기했을 경우이고, 이런 식으로 진출자가 이미 결정된 상황에서는 온게임넷에서 임의로 와일드카드전을 한다고 해서 원칙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보는데요. 아무래도 온겜 쪽에서 실력있는 선수가 올라오길 바랄테니까 가능한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할 것이고요
09/01/22 20:50
김택용 박성균 선수 유력에,
박문기 선수 올라오면야 재밌겠지만 조지명식이 다는 아니니.. 염보성 선수가 치고 올라올수도? 여튼 손찬웅 선수는 쾌유를 바랍니다.
09/01/22 20:52
속해있던 조 얘기하시는데..
사실 그 속해있던 조의 경기는 다 끝났기 때문에 조의 문제는 크게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원래대로' 라면 손찬웅 선수의 대진상대가 부전승을 챙기는게 맞지, 김재춘선수가 대신 들어가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죠.
09/01/22 21:02
경기력을 보면 개인적으로 김재춘선수를 16강에서 보고싶지는 않지만, 손찬웅선수의 대전상대였던 김재춘선수가 올라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곰클같은 경우는 이미 허영무가 대전상대로 정해져있었기 때문에 다른 스포츠의 일반적인 경우처럼 허영무선수의 부전승이 되었지만, 스타리그 16강은 조별리그이고 아직 조가 정해지지 않아서 K-1에서 하는것처럼 전 상대였던 김재춘선수를 올리는게 제일 나아보이네요. 겨우 한명 올리려고 선수들 노가다시키는 와일드카드제도는 앞으로 e스포츠에서 영원히 사라졌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09/01/22 21:06
게다가 36강 2차전 탈락자가 12명이라.. 와카전 대진짜기도 난감하겠네요..
전 경기 방송경기로 진행된다면, 단순 토너먼트가 안되니까 며칠을 해야되겠네요.. 4인 3조 후 3인 풀리그 아니면, 3인 4조 후 4인 토너먼트 or 풀리그를 해야되니..
09/01/22 21:26
김재춘vs손찬웅 경기가 예정된 상황에서 기권했으면 김재춘 선수가 올라가는 것이 맞지만,
이미 승부가 난 상태에서 16강 출전을 기권한 것이므로 김재춘 선수가 대신 올라가야 할 이유가 없죠. 예를 들어 이번 곰티비 클래식에선 경기를 갖기 전에 손찬웅 선수가 기권해서 허영무 선수가 진출했지만, 이전에 곰티비MSL S2에서 박성훈 선수 이기고 8강 진출한 이주영 선수가 군입대로 기권하자 16강 패자들끼리 와카전을 따로 치렀죠. (여기서 살아남은 송병구 선수는 결승행) 그간의 전례로 미루어보아 각조 2위끼리 와일드 카드전을 갖는 것이 합당해보입니다.
09/01/22 21:31
김재춘 선수면 모르겟지만 12강 와일드 카드전은 이해를 못하겟네요..
기존 36강 2라운드 상위에서 2패 탈락한 몇몇 선수들의 경기력도 엉망이었는데 그들에게 다시 기회를 줘야 하다니 흥행 때문에 치루어지는 억지 12강 와일드 카드 결정전은 절대 반대입니다.. (1R) PC방 예선 통과자 (2R) 지난 시즌 16강 진출자 A조 신상문(1R) 4승1패 진출 , 김민제(1R) 1승2패 , 염보성(2R) 0승2패 B조 김구현(1R) 4승0패 진출 , 박동수(1R) 0승2패 , 정영철(2R) 0승2패 C조 손찬웅(2R) 2승1패 기권 , 김재춘(1R) 3승3패 , 김창희(1R) 1승2패 D조 신희승(1R) 4승1패 진출 , 이영한(1R) 1승2패 , 박영민(2R) 0승2패 E조 서기수(1R) 4승2패 진출 , 전상욱(2R) 1승2패 , 고석현(1R) 1승2패 F조 이영호(2R) 2승0패 진출 , 박문기(1R) 2승2패 , 박종수(1R) 0승2패 G조 진영수(1R) 4승0패 진출 , 박성균(2R) 0승2패 , 고광민(1R) 0승2패 H조 조일장(1R) 4승1패 진출 , 민찬기(1R) 1승2패 , 김택용(2R) 0승2패 I조 박명수(1R) 4승0패 진출 , 안기효(2R) 0승2패 , 강구열(1R) 0승2패 J조 박찬수(2R) 2승0패 진출 , 김윤중(1R) 2승2패 , 구성훈(1R) 0승2패 K조 박성준(2R) 2승0패 진출 , 박대경(1R) 2승3패 , 박상우(1R) 1승2패 A조만 보더라도 신상문에 1승2패 한 김민재가 아니라 신상문에 2패한 염보성이 36강 2라운드에 진출해 있엇다고 해서 와일드 카드 진출권이 주어진다면 화가 날것 같습니다만.. 36강 2라운드 진출자 중 0승2패 탈락자 염보성,정영철,박영민,박성균,김택용,박성균,안기효 이들에게 기회를 주기 보단 3승3패의 김재춘 , 2승2패의 박문기,김윤중 , 2승3패의 박대경 이들 중에서 와일드 카드를 선발한다면 모르겟지만 0승2패 탈락한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09/01/22 21:32
4인 3조 토너먼트로 3명 뽑고 예전 와일드카드 형식으로 2승 나올때까지 붙이면 됩니다.
물론 토너먼트는 비방이고 3명만 방송타게 하면 되죠.
09/01/22 21:33
Naught_ⓚ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흥행성이 아닌, 공정성과 타당성 차원에서 와일드카드전을 적극 지지합니다. 최고의 실력자를 뽑는 대회입니다. 빈자리에는 가장 실력 있는 사람이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와일드카드전이 어려울 경우에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으나, 가능할 경우에는 와일드카드전을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조 2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적절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09/01/22 21:36
디바우러님//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김재춘선수가 안타깝게 떨어지긴 했지만 그건 이미 끝난 시합의 일부일 뿐이죠
나머지 와일드 카드전이 훨씬 나아보이는 대안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공정성 차원이 더욱 그렇습니다.
09/01/22 21:37
제가 보기에 김재춘선수를 와카로 올려야한다 이런건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첫눈님 이야기는 즉 실력있는 사람을 뽑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인데 서로 다른조에서 다른 상대를 상대로 한 승패를 와일드카드의 기준으로 삼는건 좀 아니네요
09/01/22 21:38
첫눈님// 라운드 개념을 생각하셔야죠.
가령 어떤 선수에게 A는 8강에서 2:3으로 졌고, B는 4강에서 0:3으로 졌다고 해서 A가 3/4위전을 치를 수는 없는 겁니다.
09/01/22 21:41
스타리그16강 포기할 정도면 몇달있는다고 회복될건 아니겠네요ㅠ.. 복귀하기도 쉽지않겠습니다...
아 아쉽네요 꽤나 좋아하던 선순데;;
09/01/22 21:42
sun-horus님// 님 예전 월드컵 24강 시절에도 와일드 카드는 각조 3위 중 최고의 성적을 올린 몇팀만이 치루엇었습니다만..
그 시절의 월드컵 와일드 카드도 억지인가요..??? 그렇담 12강 와일드 카드는 더 억지가 아닐런지 할려면 24강 와일드 카드로 공정성을 더 기해야 한다는 말씀이 맞는거겟죠..
09/01/22 21:50
vendettaz님// 전 라운드 개념보단 조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싶네요..
듀얼토너먼트 2승자와 2승1패로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 선수 사이에 최대 차등은 맵 제거권 정도입니다.. sun-horus님// 같은 신상문 선수를 상대로 1승2패를 한 김민제 선수보다 0승2패를 한 염보성 선수가 2라운드에 진출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와일드 카드를 가야 한다는게 좀처럼 이해가 되질 앉습니다.. 타조의 다른 상대도 아니고 같은조의 같은 선수를 상대하질 앉았습니까..
09/01/22 21:53
첫눈님// 조별리그 개념으로 보기 힘들죠. 하위 두선수 경기 후 승자가 상위 한선수와 경기하는 건데 말이죠. 조 개념으로 보면 3선수가 같이 경기해야죠.
09/01/22 21:57
서정호님 말대로. 조별리그가 아니라 같은 조 내에서도 하위 상위가 나뉘어지므로, 상위에서 떨어진분들끼리 와일드카드전하는게 맞겠죠.
통과한선수 상대로 누가 더 많은 셋트를 따냈냐는 하등 문제가 안되죠. 하위/상위로 나뉘어진 곳에서는 누가 상위까지 갖느냐가 기준이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09/01/22 21:59
첫눈님// 36강 3인 1조와 보통의 듀얼 4인 1조는 그 성격이 다릅니다.
전자는 라운드별 차등을 두는 한편, 후자는 4명이 동등하죠. 더구나 2라운드 진출자라면 1라운드 승자 or 전대회 16강진출자 이니 1라운드 탈락자와는 같은 선상에 놓을 수 없습니다. 쓰신 글의 의도는 알겠습니다. 절충적으로 생각해보면 일단 1라운드 탈락자는 제외하고(이건 이견의 여지가 없다 봅니다), 2라운드 탈락자 중 상위 4명, 혹은 상위 8명만 골라서 와카전을 치루는 방법이 있겠네요. 하지만 팬들이 가만 있지 않을테니.. 결국 12강 와카전이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09/01/22 23:02
흥행성이면 몰라도, 공정성 차원에서 와일드카드가 옳다는건 더더욱 말이 안됩니다. 그 어떤 스포츠에서도 부득이하게 선수나 팀이 불참한 경우에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해 이전 라운드의 패배팀끼리 와일드카드전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와일드카드란 하위라운드에서 상위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는 이차적인 자격을 주는 것일 뿐이지..(대부분의 스포츠에서 거기에 대한 공식적인 조항이 다 있습니다.) 이미 탈락해버린 팀이나 선수들끼리 붙여서 구제해주는 제도가 아니기때문입니다.
테니스나 골프 매치플레이 같은 경우에도 상대방이 부득이하게 기권을 하게 되면, 기권한 상대방이 부전승으로 올라가게되지.. 하위 라운드 탈락자끼리 와일드카드전을 붙여서 새로운 상대방을 뽑는 경기를 하는 경우는 절대 없죠. 그런 의미에서 곰TV MSL 시즌2는 엄청 잘못된 선례를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하게' 리그를 진행하자면, 강구열 선수의 부전승이 되야 옳은데, 말도 안되는 와일드카드전을 펼쳐서 떨어진 선수를 위로 올려서 8강전의 새매치를 만들어버렸죠. 물론 스타리그 같은 경우는 MSL과 다르게 하위라운드와 상위라운드 간의 리그 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공정성'을 운운하면서 와일드카드를 지지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09/01/22 23:36
마요네즈님// 그래도 이번 경우에는 와일드 카드 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16강 대진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니 조지명식에서 누가 부전승으로 올라갈지 정하는 것도 난감한 일이고.. 물론 곰TV 시즌2에 관한 이야기는 공감합니다.
09/01/22 23:41
그냥 손찬웅 16강전 상대를 부전승으로 하는게 가장 합당해보이는내요. 요즘 스타리그 방식이 먼지 모르겠지만 예전처럼 4인 1조 풀리그를 치룬다면 한명 빠진 문제가 있긴 하겠네요. 세경기가 취소되는거니.... 토너먼트라면 부전승으로 올라가는게 가장 적당할듯 싶습니다.
09/01/22 23:58
토너먼트에서 경기를 치루고 승패가 결정된 상황에서 승자가 기권하면 보통 패자가 올라가지 않나요?
와일드 카드전을 벌이는 것보다는 패자가 올라가는 게 보다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올림픽이든 K1이든 테니스 대회든, 중간에 한 명 기권했다고 와일드 카드 선발하고 이런 거 없죠. 김재춘 선수가 아니라 임요환 선수였다면 와일드카드고 뭐고 그냥 임요환 선수를 올려보냈을겁니다.(2)
09/01/22 23:58
이미 손찬웅 선수조의 결과는 나왔으니 그 조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손찬웅 선수는 16강 진출권을 포기한 것이지, 36강 승자 자리가 아닙니다. 손찬웅 선수가 기권했다고 김재춘 선수가 손찬웅 선수를 이긴게 아니란 말입니다. (여기서 선지지 같은 건 다 무시하고요.) 손찬웅 선수의 16강 진출권을 아예 없애고 16강 한조를 3명만 치러던가, 아니면 와일드카드로 뽑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와일드카드를 뽑는다면, 당연히 이전 라운드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선수에게 주어져야 하고, 그 성적은 1경기 승자라면 다 동일하다고 봐야합니다. 서로 조가 다른데 2:1로 패한 선수가 2:0으로 패한선수보다 더 낫다는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09/01/22 23:59
진리탐구자님// 토너먼트에서 승패가 결정된 상황에서 승자가 기권하면 다음 라운드 상대 선수가 부전승을 하죠.
승패가 결정난 순간 패자는 어떤 권리도 없는게 맞습니다.
09/01/23 00:15
홍승식님// 아닙니다. 격투기 같은 경우는 토너먼트에서 승리를 한 선수가 다음 라운드에서 기권을 하게 되었을 경우, 리저버가 없다면, 그 전 경기 패자에게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히려 와일드카드전을 하는 경우는 이 세상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죠..
다음 라운드 선수가 기권했다고, 이미 탈락한 선수들을 모아서 와일드카드전을 한다는건 엄청난 코미디죠. 이 경우에서는 와일드카드 존재 자체가 부적격하며 불공정한겁니다. 저런 상황에선 와일드카드란 용어자체도 어울리지도 않을뿐더러.. 게다가 스타리그 16강 탈락자들에게는 단지 PC방 예선 면제와 36강의 1라운드의 면제의 혜택만을 줄 뿐입니다. 그런데 단 하나의 승리없이도 최소 조2위가 되어서 와일드카드에 참여하게 되는 것도 엄청 불공평한 경우입니다.(물론 방송사 입장에선 이런 상황을 전혀 생각 못 했겠지만 말입니다.) 예전의 챌린지-듀얼 시스템이었으면 최소한 이런 상황은 절대 나올 수가 없습니다.. 만일 와일드카드전을 한다면 온게임넷 스타리그 36강체제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는 꼴밖에 되지않는 것입니다.
09/01/23 00:18
마요네즈님// 기존에 다른 스포츠와 룰이 다르다고 해서 불공정한 건 아니죠. 문제는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결해줄 제대로 된 규정이 없는 겁니다. 사람들이 보기엔 김재춘선수도 이미 토너먼트의 패자기 때문에 권리가 없다고 볼수도 있는거죠.
09/01/23 00:20
아직 저 멤버대로 그대로 간다는 보장도 없고, 대진표도 확정이 안되었지만 (물론 저 방법밖에 없어보이는게 사실인거같네요.)
확실히 예전 스타리그의 시드로 인해 0승 2패 했음에도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하는 경우는 좀 심각해보이네요.
09/01/23 00:22
손찬웅 김재춘 선수간에 승패는 이미 결정됬는데..한참 지난후에 와서 패자가 부전승이다라는건 논리에 맞지 않네요...바로 그당시에 손찬웅선수가 기권했으면 김재춘 선수에게 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시간이 많이 지난상태라..16강 승자중에 한명이 포기했다면..패자들끼리 한자리를 매꾸는게 합당하다고 봅니다..온겜넷에서도 방침을 그렇게 정했으니...이런사건은 서로주장이 옳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한도끝도 없습니다..합의점은 찾기 힘들고 엇갈리고 소모적인 논쟁,,토론일뿐인게 제생각입니다..온겜 방침을 따라가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09/01/23 00:26
서정호님// 그러니까 기준도 없고, 규정도 없는 와일드카드전을 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죠.
와일드카드전 자체가 불공정한건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지금 현 시스템에서 오늘 발표한 12명의 선수들로 와일드카드전을 시행하면.. 엄청 웃긴 꼴이 되는거죠. 예전 챌린지-듀얼 시스템 같았으면, 스타리그 16강 탈락자더라도 2패 탈락자가 나오게 되서 일종의 혜택도 없이 PC방 예선으로 떨어져버립니다. 하지만 현 36강 체제라면 스타리그 16강 탈락자들이 1승도 못 거두고 2패로 탈락하더라도, 최소 조2위가 되어서 와일드카드전에 무조건 진출하게 됩니다. 우스갯소리로 와일드카드 시드가 되버리는거죠.. 이런 시스템에서는 현 12명으로 하려하는 와일드카드가 더욱 더 불공평하게 되어버립니다.
09/01/23 00:27
챔피언스리그 예선 1라운드에서 승리한팀이 사정상 참가를 못하게 됐을때 1라운드 패배한 모든 팀이 나머지 한자리를 놓고 와일드카드전을 할까요?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진출한 국가가 사정상 참가를 못하게 됐을때 전세계 지역예선 진출국가 바로 후순위 국가들이 다 모여서 와일드카드전을 할까요? 다른 스포츠에 빗대어 봤을때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와일드카드전을 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그저 인기선수에 연연하는 방송사들의 욕심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안좋은 선례를 남긴 엠겜이나 그걸 핑계삼아 따라가고있는 온겜이나 거기서 거기인거 같습니다.
09/01/23 00:32
마요네즈님// 그 규정이 없기 때문에 결국 방송사의 재량에 맡길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된거고 이런 상황이 문제라는 거죠. 어느 방식이 공평하고 불공평하다고 논할 수가 없는 겁니다.
매콤한맛님// 월드컵 지역예선이랑 비교하긴 무리가 있을 듯 월드컵 지역예선은 토너먼트가 아니라 리그전이죠. 챔스리그도 예선은 리그전 아닌가요?? 리그전은 경기를 통해서 그 순위를 결정지어서 올라가기 때문에 그냥 다음 순위가 올라가면 되지만 바투 36강은 토너먼트였다는 게 문제죠.
09/01/23 00:36
스타크래프트는 한방송국에서 독점중계와 경기운영의 권리를 행사하기때문에 전적으로 경기운영권은 온게임넷이 가지고 있습니다..타스포츠와 차이점이 있지요...공영방송도 아니고 이익을 추구하는 민영방송이 이벤트 및 관심을 받기 위해 상업성을 추구하는걸 ..나쁘다고 보는것은 프로스포츠의 속성을 이해못하는 아마추어 의식 수준 아닐까요??..김재춘선수에게 권리박탈도 아닌 많은 분들이 어느정도 공평하다는선에 스포츠맨쉽이 허용하는 상업성은 바람직하다고 보는게 제 생각입니다..
09/01/23 00:37
서정호님// 그건 아니죠. 이런 와일드카드제가 공평하고 쓸만하다면, 최소한 다른 곳에서도 한번은 썼겠죠.
토너먼트 혹은 리그&토너먼트가 열리는 스포츠는 엄청나게 많은데 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스타리그에서 추진하는 와일드카드제는 '공평성'보다는 '흥행성'에 치우친 제도입니다.. 이전의 MSL같은 경우는 더더욱 말할 필요도 없고 말입니다.
09/01/23 01:02
와카가 옳든 그렇지 않든 간에, 12강 경기를 하지 않고 순위를 매겨 와카전 대상인원을 뽑는다면, 출전인원 선발에서는 반드시 잡음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9/01/23 01:48
어떻게하든 누군가는 불만을 가지겠죠. 당연히 기준을 선정하는 권리는 주최측에 있습니다. 그게 이스포츠 협회에서 인정한다면 누구도 그걸 공정 불공정으로 불평할순 없다고 봅니다. 어떤 기준이 가장 옳고 그르냐는 판단의 문제이지 절대적인 가치가 이니니깐요. 특히 팬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에게 그 기회가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테고 당연히 그런 입장을 옹호 할테고요. 주최측에서 공평성이건 흥행성이건 그래도 가장 많은 이들이 수긍하는 방법으로 하는것이겠죠. 그러고보니 예전에도 한번 있었군요. 그때는 엄청 시끄러웠지만요.
09/01/23 01:55
글쎄요 공정성차원에서 보자면 어떤 방법을 취해도 누구에게나 공정해보이진 않는데요...
김재춘 선수가 올라간다면야 조 운빨로 올라간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패배하고도 올라갔으니깐요.다른선수들이 불만이 있겠죠. 규정으로 정해지지 않았더라도 전에 와일드카드전을 했던 경험이 있으니 관행이라고 한다면 또한 다른선수들이 억울하게 생각할수도 있겟죠. 또 12명 와일드카드전을 한다면 1차에서 떨어진선수나 김재춘선수입장에서 억울할수도 있겠죠. 어떤방법도 모두를 만족시켜줄수는 없을듯 한데요. 그리고 축구랑 비교하는것은 무리가 있네요.축구 와일드카드전 하려면 구단들 엄청난 체력소모를 각오해야하고 리그 일정도 상당히 미뤄지겠지만 사실 스타에선 그정도 피해는 없지않습니까.다른 스포츠랑 비교하는것 자체가 안어울린다고 보네요. e스포츠는 e스포츠 나름의 특징이 있으니깐요.다른스포츠들도 와일드카드전을 안한다기 보단 못한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09/01/23 02:28
제생각에는 축구나 권투 이런것은 그날 바로 치루어야 하거나 시간이 이미 정햬져있죠;; 축구 같은경우에는 수십명이 동원되어야하고 권투 같은 경우는 하루에 전부 치루거나 그러죠.. 만약 몇달후에 한다고해도 격투기종류는 한번경기하면 보통 2~3개월은 쉬어야하기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수들 연습시간이나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지만 축구처럼 한경기에 많은 사람이 필요 하는 것도 아니고 권투처럼 신체적 대미지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와일드 카드전이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09/01/23 04:14
손찬웅 선수의 16강 대진 상대가 정해진 상태였다면 부전승 처리가 맞겠지만 대진은 정해지지 않았고,
36강의 시스템이 각 조별 1 명의 진출자를 가리는 것이기 때문에 손찬웅 선수가 기권하면서 생긴 빈자리는 손찬웅 선수가 속했던 조의 차점자인 김재춘 선수가 이어 받는게 당연합니다. 이미 진출자가 1명씩 있는 다른 조의 차점자들과 진출자 자리가 비게 된 손찬웅 선수가 속한 조의 차점자가 와일드 카드전으로 같은 자리에 선다는건 '조별 토너먼트' 라는 시스템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봅니다. 24강전이던 과거 월드컵에서의 와일드 카드전은 각 조 1위 팀이 진출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번과는 경우가 다르죠.
09/01/23 05:12
이런식이면 웃긴 경우다 뭐 이런 글도 있는데 그건 주관적인거죠
나름 타당하고 괜찮다라고 느끼는 사람도 많은데 오히려 그걸 웃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남들이 보기엔 웃길수도 있는 거고 기존어떤 스포츠에서도 이런 방식은 없었다 라는 건 현재 온게임넷 스타리그 방식대로 치뤄지는 스포츠 자체가 없을 거라는 점에서 꼭 비교가 정확한 상황은 없는 것 같고 K-1같이 부상자가 나와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가능한 경우라면 대비를 해서 미리 예비선수를 선발해놓지만 (리저브 매치인가 그렇죠) 스타리그에서 그런 상황이 나올 가능성을 생각해서 미리 뽑아놓을 수는 없고 진정한 흥행성은 K-1에서 하는 리저브 매치죠 괜찮은 매치를 따로 선보이는 전에 이주영선수사건이나 이번 곰클 같은 경우에는 한선수가 기권 뭐 이런식이면 곰틀에서 허영무선수죠??부전승 이런상황이 타당한 것 같습니다 빈자리를 채울필요가 없는거죠 그냥 말그대로 기권처리하면 패전처리 되니까 이번상황은 좀 다른 것 같고 조편성 후라면 그냥 같은조 3명이서 경기를 치루면 되는거 같고 이런상황이라면 특별한 문제제기가 없었을 것 같은데 현재의 상황이라면 한자리를 채우는게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지 않나 생각되는 군요 주요 쟁점은 그 자리를 누구에게 기회를 주느냐 인데 그 선수에게 패배했던 선수를 무조건 올리는것은 아닌 것 같고(김재춘선순가요) 김재춘 선수를 최대한 배려를 한다면 나머지 선수들 경기를 치르고 이긴 선수와 김재춘선수가 마지막 경기를 통해 최종진출자가 된다던지 어떤 방식으로 한자리를 채우든 반대의견은 있을 듯 하고 앞으로의 선례로 남을 수 있기때문에상당히 조심스러운 문제일 수 있지만 여러선수에게 기회를 줘서 말그대로 잘하는 사람을 올리는게 타당할 수도 있고 그렇다고 너무 많은 사람한테 기회를 주자니 경기수가 많고 몇명만 주자니 형평성이 문제될 수 있고 앞에서 언급된 것처럼 2대0패배로 끝난 선수에게 자격이 있느냐라는 것도 충분히 공감은 가고 팬들의 입장에서는 서로 의견이 다르겠지만 선수들의 입장에서나 코치스태프 입장에서는 12명재경기 내지 24명재경기 등 재경기를 해서 기회를 공평하게 주는 것이 가장 만족스럽고 모두가 수긍할만한 대안으로 인정되지 않겠나 싶군요 24명은 너무 많고 12명 정도 어떤가 하는 의견을 건내고 그런식이면 괜찮겠다 라는 결론 정도 이렇게많은 논란을 뚫고 재경기해서 올라간 후 우승한다면 우승 후 또 한마디 나올 것 같은데 아무쪼록 그런일은 없기를 결과에 승복하는 사회!! 단 충분히 타당하다고 생각할 만한 대안으로 많은 고민 끝에 결정날 수 있다면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재경기 보고싶음 응원하는 선수가 올라가던 아니던 재경기 가능한 선수들이 화려해서 흥미가 벌써부터..
09/01/23 09:11
16강이 토너먼트식이라면 다음상대 부전승이 맞는거 같고, 아직 조지명식 안했으니 제비뽑기식으로 부전승 한명 뽑는것도 괜찮겠죠.
문제는 16강이 풀리그라는거.. 3명으로 리그 치루는 것도 곤란하죠. 그 조 만들기도 어렵고... 무슨 축구 월드컵 지역예선도 아니고, 손찬웅선수에게 져서 탈락한 김재춘선수가 올라간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얘기이죠. 지역예선이야 지역할당이 있으니, 그 조에서 차순위를 뽑는다지만, 스타는 그럴 이유가 없죠. 암튼 와일드카드가 맞느냐의 논의는 둘째로 넘긴다 해도.. 무슨 다음 상대 부전승이라니, 김재춘선수가 올라가야 한다는 거니. .이런 얘기는 더욱더 말도 안되는 방책이라고 생각합니다.
09/01/23 09:35
간단하게 24강 단판 토너먼트 가는겁니다.
그래도 라운드 개념으로 1라운드 2라운드 나누면 얼추 시드권?을 줄만한 선수들은 성적으로 뽑을 수 있으니.. 수월하게 단판 토너먼트로!
09/01/23 09:58
첫눈님//
떨어진 선수들의 성적을 감안하는게 좋아 보입니다만... 1/2라운드 성적 합산보다는, 최종 2라운드 성적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결국 2라운드에서 1승2패로 떨어진 선수들에게 우선권을 주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C조 김재춘(2R) 1승2패 E조 전상욱(2R) 1승2패
09/01/23 11:02
포모스에 기사 떴습니다.
36강 2위 12명을 3개조로 나누어 3판2승 토너먼트 치른 후, 각조 1위 3명을 풀리그로 돌려 최종 1명 뽑는답니다. 12강은 수요일 2시부터, 방송은 4시(6강)부터 해준다네요. 구체적인 대진은 아직 발표 안됐군요, 오늘 방송때 안내해주겠지요.
09/01/23 11:09
허영무선수의 경우와 이주영선수의 경우는 다르죠.같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주영선수는 8강 승리후에 군입대로 포기를 한 것이고 허영무선수는 경기 당일 손찬웅선수가 포기한것이니깐 부전승처리한게 맞죠. 곰클8강때 허영무선수 경기장 왔던것만 보더라도 허영무선수 8강 준비해왔고 상대방이 경기 포기할줄은 몰랐었던것 같습니다. 두 선수의 경우는 비교하기엔 좀 성격이 다르다고 봅니다. 물론 와일드카드전이 흥행성을 더 생각한 처사이긴 합니다만 공정성 면에서도 그렇게 떨어져 보이지는 않다고 보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른입장도 이해는 갑니다만 공정성 면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면 흥행성을 더 생각했고 기존 관행과도 같게 행해진 이번차사가 그렇게 나쁘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09/01/23 11:29
최강프로!님// 여기서의 포인트는.. (뭐 다른 사람들 생각은 다르려나;;)
선례와의 비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36강 제도의 특성성 2라운드 경기를 하는 스타리그 시드?권자들은 이미 혜택을 받았다. 2. 듀얼이었다면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게 맞겠지만.. 스타리그에서 내려온 사람은 경우가 다르다. 3. 이중 혜택의 문제가 발생한다. (게임의 내용과 결과를 가지고 말하는건 너무 주관적이니..) 결국 12강이 되어버린 와카전이 공평하냐의 문제인데.. 전 개인적으로는 와카전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마따나 축구처럼 힘든 것도 아니고.. 기회가 생겼다는 측면서 바라보면 선수들도 나쁠 것이 없고.. 그 형평성 차원에서 약간 문제가 있다고만 생각합니다. 스타리그에서 내려오고 16강 진출에 실패한 선수들이.. 아주 큰 혜택을 받는 것에 형평성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뭐 그래봐야 저도 12강이 맘에 드는? 편입니다.
09/01/23 11:35
와일드카드전 해야할거같은데요 너무 온게임넷만 욕하시는듯 16강체제하는데 다른조는 4명이서하는게 한개조가 3명이서경기? 분명히 또무슨말나올께뻔합니다
그리고 손찬웅선수 지명해서 3명이서 조만든다? 이건 100년은 물고늘어질 떡밥이군요 저도 토너먼트시 강구열선수같은경우는 와일드카드한게 흥행을생각한것도있고 검증도 되지않은 강구열선수를 4강까지올리는게 무리라고 판단해서 와카전을 실행한거같은데 이부분은 방송사측이 잘못한것일수도있죠 하지만 아직 리그는 시작하지도않았는데 한선수가 기권 이러면 당연히 대체선수 찾는게 맞죠 격투기 예로드셧는데 k-1같은경우 허영무vs손찬웅선수의 당일 기권 이런게아니라 몇주전 부상으로 불참 이러면 대부분의경우 대체선수를 마련합니다 같은팀의선수라던지 시간이 있는선수등 그렇다고 르카프팀에서 한명을 올리는것도 말이안되고요 36강 2라운드에서떨어진 12명의선수가 재경기를 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09/01/23 11:37
현재 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은 없고 리그운영에 대한 권리가 방송사에 일임되어 있는 시스템 이기 때문에 어느쪽이 더 타당하다 깔끔히 정리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두 사항다 어느정도 타당성도 있고 그에 반해 이의제기를 할만한 요소도 있어보입니다 이런경우 현재로선 방송사 마음대로가 결국은 정답....앞으로 이 사항을 명백히 규정화시키느냐 마네는 좀 더 논의가 필요해 보이구요 개인적으로는 e-spotrs 규정으로 묶기보단 양대리그의 방식이 틀린만큼 리그출범과 함께 양대 방송사에서 이에 관한 규정을 따로 정해놓고 시작하는게 어떨까 하네요 아 그리고 상황도 여견도 확연히 틀린 타 스포츠와의 비교나 선례는 별로 설득력을 가지지 못합니다
09/01/23 12:10
Selene_J님// 제가 정신이 없었네요 지적해 주셔서 감사하고 수정했습니다..
XeLNaGa님// 에고 자꾸자꾸 실수 연발이네요 감사하고 수정했습니다.. 흥행 때문에 공정성이고 뭐고 다 방송사 맘대로 할꺼라면 차라리 스타리그 15강으로 가는게 나아보입니다.. 15강이라고 조를 못짜는것도 아니고 2라운드에서 스타급 선수 하나 구해내고자 이런 잡음을 낸다느것 자체가 스타리그 권위를 깍아먹는 저급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09/01/23 12:45
곰티비 와일드카드전 할때는 아무말 없더니
온겜이 와일드카드전 하니 왜이리 말이 많은가요.... 김택용선수가 후보자중에 껴서 그런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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