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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2 23:50
정말.. 딴지는아닌데 ㅠㅠ 당골왕 전까지 스타리그와 msl에 찾아볼수없고 프로리그에서 간간히 보일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당골왕,아이옵스 이후가 이 상황이 맞지 않을까요..
09/01/22 23:57
천재이기에 이번 스타리그도 기대해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어떡해 될지 작은 염원을 이만큼 담아서~ 8강 4강 결승까지 스트레이트로 달리기를,,,
09/01/23 00:00
저도 팬으로서 글 써주신거 감사...근데 확실히 예전 비하면 관심도 많이 떨어졌네요...
윤열선수 경긴데 응원글이나...경기감상글이 이제 한개....겜게도 글좀 많이 올라왔으면ㅠ.ㅠ 근데 저도 딴지는 아니지만... 온겜에서 파나소닉 이후 16강 8강문턱에서 매번 좌절하다가 아이옵스때 부활한거는... 윤열선수의 기대치가 워낙 높다보니 맞는데...항상 우승 후보다 보니..msl은 당골왕 전 대회 스프리스 빼고는 4강 이상으로 호성적이었습니다. 스타우트2위 tg삼보3위 센게임2위 스프리스 패자 4강 2차까진가(?) 당골왕때 준우승 하면서 종족별 준우승이 완성됬지만ㅠ.ㅠ 당시 프로리그는 시기가 헷갈리지만...팬택때는 거의 뭐 원맨팀이었으니...
09/01/23 00:01
이윤열 선수에 대한 글인지 알았으면 예지력 상승인가요~~ ^^
아까 게임리포트 결과를 확인할때 어찌나 떨리던지... 사무실에서 이윤열선수의 진출소식을 확인하고 주먹을 불끈지고 속으로 야호를 외쳤습니다~~ 벼도, 팥도 등짝도 사신도 다시 살아나서 기분좋은 요즘..... 우리 zhd선수의 활약도 기대해봅니다!!
09/01/23 00:03
가만보면 정말 딱맞는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천재. 스타를, 프로게이머를 한지가 몇년인데 아직까지도 현재 최강급 포스를 보이는 선수들과 상대하여 승리합니다. 개인리그도 꾸준히 올라갑니다(적어도 현재 MSL). 이토록 꾸준히 기량을 유지하고 게이머생활을 계속하는데에는 노력이 필수입니다만 천재성도 정말 크게 작용한 이유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2009년에도 진행형이라는것이 믿어지지않다못해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천재네요.
09/01/23 00:23
이윤열 선수가 16강 간건 아직 팬들의 마음에 차지 않았기 때문에 응원글이나 감상글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이윤열 선수에게 바라는 건 16강 정도가 아니거든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길~
09/01/23 00:34
팬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거둔 성적도 충분히 고맙지만
한번만 더 위로 올라가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계속 메이져리그에서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09/01/23 00:47
오늘 진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그나저나 이윤열 대 신상문 매치 한번 보고싶군요. 살아있는 전설 이윤열 대 신흥최강테란 포스트 이윤열 신상문...
09/01/23 00:50
스타외적으로 아무도 오르지 못할 산인 임요환선수...
그리고 항상 그를 목적으로 삼던 이윤열선수가 어느새 스타내적으론 아무도 오르지 못할 산이 되버렸네요. 이미 몇년전부터 스타내적으로 최강이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끝이없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의 팬이 된게 정말 자랑스럽고 이렇게 잘해주는게 너무 고맙네요
09/01/23 00:56
흑...
박태민 선수에게 2점을 내주고 3경기에서 매우 극적인 역전승을 하더니 역스윕을 하고 우승을 따 냈었죠ㅠ 다시 생각 해도 감동적인 순간ㅠ
09/01/23 01:12
저는 이윤열 선수 골수팬이라 그런지
솔직히 신상문 선수와의 매치는 보기 싫네요.. 나의 영웅의 작아지는 모습은 눈으로 확인까지 하고 싶진 않네요.. 내 마음의 베스트..
09/01/23 01:27
요즘 오래된 별들이 점점 다시 빛을 내는 듯 해 정말 기쁩니다.
그 오래된 별들 중에 특히 나다별은 가장 꾸준하게 빛을 내주었고, 또다시 그 어떤 별보다도 환한 빛을 내는 별이 될 수 있을 듯 하여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올드게이머 파이팅!!!
09/01/23 02:12
이윤열 선수.. 참 오랫동안 좋아했습니다. 그가 존경했던 임요환 선수와 더불어서요..
이제는 최고가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윤열 선수... 당신이 좋아하고 또 존경하는 요환선수와 함께 e스포츠를 빛내는 영원한 등불이 되시길 바랍니다.^^
09/01/23 02:23
오늘경기야 4테란이다보니 띠엄띠엄봤지만 참 잘하더군요
아직까지 후배들에게 피지컬적으로 크게밀리지않는다는것만봐도 정말 대단한선수 이선수 전성기때가 아쉽네요
09/01/23 10:27
플토팬으로써 정말 싫어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정말 이정도까지 활약하는 게이머가 있나, 싶었을 정도입니다. 이미 독보적이죠. 그와 시대를 함께한 선수들은 거의 은퇴했습니다. 남은 선수들은 이미 개인리그에서 종적을 감춘지 오래죠. 이윤열, 그 이름 세글자만 남아있네요.
09/01/23 13:39
싫어하던 사람들조차 동경하게 만들어 버린 게이머..
수많은 수식어를 뒤로하고 이.윤.열. 세글자 만으로도 기대하게 만드는 게이머 다시 한번 우승향해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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