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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3 13:18
손찬웅 선수한텐 미안하지만, 기대가 많이 되네요.
곰 S2 와카전도 정말 재미있었죠. 특히 4강이었나 송병구vs강민 대혈전이 기억에 남습니다.
09/01/23 13:21
와일드카드전 하니까 예전에 했던 와일드카드전이 생각나네요;;
저 대학교1학년때인 04년도로 기억하는데 임요환선수가 도진광선수를 잡고 결국 마지막 강민선수와의 노스탤지어 경기에서 유리한 경기를 '시즈모드 동시에하기' 신공으로 패해서 결국엔 못 올라간 그 사건;;;;;;
09/01/23 13:27
이쯤에서 다시보는 안기효선수가 2007년 여름에 스타챌린지 시즌1 에서 잡은 선수들 명단
조별 듀얼에서 박지수 주현준 1위자들간 토너먼트에서 이성은 2:0 승자간 4강전에서 이영호(T) 2:1 결승에서 이제동 3:1 결론 : 하부리그의 총사령관이라는 닉넴도 아무나 얻는 게 아님
09/01/23 13:51
Alan_Baxter님// 예전 16강 스타리그 재경기처럼 1경기 승자가 2경기를 바로 치루고 이기면 진출.지면 3경기까지 가서 2경기 승자가 이기면 끝 지면 또 재경기 가는 방식입니다.
09/01/23 13:57
피나님// 저도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임요환 배일때는 강민선수가 4강에서 마재윤선수에게 졌습니다(프링글스 시즌2)
결론은 염보성 화이팅!!!
09/01/23 14:09
sinson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12강, 6강에서는 단판제로 하고 3강에서는 3판 2선승제로 하는게 낫지 않나요?;; 결승인데, 최소 달랑 두판만 하고 끝내는게 좀;;
09/01/23 14:13
이거 축구로 치자면 32강 끝난시점에서..
한팀이 우리부상선수가 넘 많아.. 그러니까 시합못하겠어.. 라고 하자 그래 알았어.. 32강에서 떨어진 팀들 시합해서 하나뽑지뭐.. 너네는 다음 32강부터 다시 참가해. 이런건가요... 손찬웅선수랑 예정되였던 선수가 부전승이 맞을꺼 같은데..
09/01/23 14:20
만약에 4인1조가 A.B.C.D & E.F.G.H & I.J.K.L 이렇게 나누어져서 진행하게 된다면
E.F.G.H 그룹은 전상욱,박문기,김택용,박성균 그저 웃음만...ㅜ
09/01/23 14:23
jinhosama님//축구랑 비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미 결정난 사항이고 이미 밑에글에서 충분히 논란이 일어났으니 더이상 누가 이야기할필요는 없어보입니다
09/01/23 15:14
논란을 부추키기 위한 말이 아님을 알리면서...
예전...김동수선수 은퇴시기에 맞물려 첼린지리그 1자리를 뽑는 와일드카드전을 했었는데... 이제와 흥행을 위한 발판이다는 아닌거 같네여... 온게임넷 역시..이미....그래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 김택용선수 올 한해를 위한 기회입니다~ 화이팅~
09/01/23 15:18
이게 다 손찬웅 때문이다 배 와일드카드전.. 올라가면 4강이상예약인가요..
정신줄잡은 김택용 과 올라오면 흥행카드박문기와 하부리그의 총사련관안기효. 이게다 손찬웅때문인 김재춘.. 선수정도가 올라가면 재밌을꺼같아요
09/01/23 15:26
이참에 파괴신 내려와서 ABCD//EFGH//IJKL 했을 때 염보성 vs 김택용 vs 이제동의 재X10 경기 봤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 이후에 웃는 사람은 스타리그 우승 먹고 말이죠.
09/01/23 16:15
jinhosama님// 다른분말씀처럼 이미 논의가 있었고 사람마다 의견도다르고 말씀처럼 예정된 선수가 있는 경우 즉 이미 상대가 정해져 있는 상황이었다면 그게 더 타당할 수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부전승을 해주면 결국 16강에서 한조는 3명 중 2명 8강인 상황이 되는데 누구에게 그런 혜택이 돌아가게 할 것인지도 문제가 될 수 있고 더 복잡한 문제가 될 수 있을 듯
즐깁시다 좋은 경기가 나오길 바라면서
09/01/23 16:21
저는 맵과 현재 저그들의 분위기만을 놓고 본다면.. 테란, 저그가 최후의 1인이 될 가망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김택용 선수가 단순히 테란과 플토만 꺾고 올라간다면 모를까 현재 저플전의 분위기는 저 맵들에서 플토가 저그를 쉽게 이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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