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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1/13 04:34:38
Name 진리탐구자
Subject [전적 놀음] 전적으로 보는 택뱅리쌍 - 송병구
이제동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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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영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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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 편
->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625


- 굳이 대상을 택뱅리쌍으로 잡은 이유는, 본좌가 존재하지 않게 된 2007 시즌 이후에 가장 두각을 드러낸 4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전적은 2009년 1월 10일 기준입니다.

- 상반기와 하반기를 끊는 기준은 프로리그 전기/후기. 단, 2008시즌 하반기는 클럽데이 온라인 개막 기준으로 했습니다. 기간 자체는 거의 비슷합니다. 다 3월 초와 9월 초로 끊기죠.

- 프로리그 올스타전이나 라이브 배틀 브레이크를 제외한 모든 전적 들어갑니다. 공식/비공식 구분은 하지 않았습니다. 단 전적의 변별력을 위해서 어디에서 전적을 쌓았는지 간단히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 택뱅리쌍이 아닌 게이머들의 전적은 '주종족으로 펼친 모든 전적'입니다. 단, 마재윤 선수의 경우에 테란으로 박태민 선수와 경기를 가진 것은 포함시켰습니다.

- 전적은 포모스에서 참고했습니다.



1. 2004시즌 하반기
테란 : 12전 8승 4패 (66.7%)
저그 : 7전 3승 4패 (42.9%)
토스 : 8전 7승 1패 (87.5%)
계 : 27전 18승 9패 (66.7%)

개인리그 예선 및 하부리그의 전적입니다. 양학성.
테본 저막 토본.



2. 2005시즌 상반기
테란 : 13전 7승 6패 (53.8%)
저그 : 12전 4승 8패 (33.3%)
토스 : 5전 4승 1패 (80%)
계 : 30전 15승 15패 (50%)

프로리그와 온게임넷에서 주로 활동했습니다. 때문에 승률은 데뷔 시즌보다 떨어졌습니다.
테보통 저막 토본.


3. 2005시즌 하반기
테란 : 20전 10승 10패 (50%) - 전상욱에게 4패
저그 : 13전 9승 4패 (69.2%)
토스 : 12전 8승 4패 (66.7%)
계 : 45전 27승 18패 (60%)

프로리그와 하부리그, OSL을 왔다 갔다 합니다. 마재윤, 박경락, 홍진호 선수도 잡았을만큼 저그전이 꽤 늘었습니다.
테보통 저본 토본.



4. 2006시즌 상반기
테란 : 13전 9승 4패 (69.2%)
저그 : 23전 8승 15패 (34.8%)
토스 : 3전 2승 1패 (66.7%)
계 : 39전 19승 20패 (48.7%)

와우하던 시절입니다. 그동안 길러놓은 저그전 실력이 어딘가로 사라져버렸습니다.
테본 저막 토본.

5. 2006시즌 하반기
테란 : 7전 4승 3패 (57.1%)
저그 : 11전 7승 4패 (63.6%)
토스 : 7전 4승 3패 (57.1%)
계 : 25전 15승 10패 (60%)

전적 자체가 매우 적습니다. 얼마나 부진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프로리그와 하부리그 전적이 대부분. 테보통 저본 토보통.



6. 2007시즌 상반기
테란 : 36전 27승 9패 (75%) - 변형태에게 3패
저그 : 33전 24승 9패 (72.7%)
토스 : 29전 21승 8패 (72.4%) - 김택용에게 3승 3패
계 : 98전 72승 26패 (73.5%)

드디어 각성합니다. OSL, MSL, 프로리그, WCG 등에서 고른 활약을 합니다. 98전이나 되는 다전과 트리플 70이 포인트입니다. 이 시기에 우승을 못한 게 한.
테본 저본 토본.



7. 2007시즌 하반기
테란 : 30전 20승 10패 (66.7%) - 이영호에게 5승 7패
저그 : 21전 12승 9패 (57.1%) - 이제동에게 1승 3패
토스 : 24전 17승 7패 (70.8%)
계 : 75전 49승 26패 (65.3%)

3회 준우승을 기록하게 된 2007시즌 하반기입니다. 리쌍에게 저격당한 시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07 시즌에 송병구 선수는 다승 1위/승률 2위 (다승 2위/승률 1위는 이제동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잘 아시다시피 아무런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합니다.
테본 저보통 토본.




8. 2008시즌 상반기
테란 : 30전 20승 10패 (66.7%) - 진영수에게 2승 5패
저그 : 20전 14승 6패 (70%)
토스 : 22전 11승 11패 (50%)
계 : 72전 45승 27패 (62.5%)

박카스 준우승 직후 하락기를 가지다가 테란을 잡아먹으면서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올스타 스킨스를 제외한 테란전은 18승 5패. 토스전에서 일격을 많이 당했습니다.
테본 저본 토보통.



9. 2008시즌 하반기
테란 : 17전 13승 4패 (76.5%)
저그 : 18전 12승 6패 (66.7%)
토스 : 35전 20승 15패 (57.1%) - 김구현에게 3승 5패, 김택용에게 3승 4패
계 : 70전 45승 25패 (64.3%)

토스전이 떨어진 건 리치왕의 분노 때문입니다. 테란전과 저그전은 여전합니다.



총계
테란 : 178전 118승 60패 (66.3%)
저그 : 158전 93승 65패 (58.9%)
토스 : 145전 94승 51패 (64.8%)
계 : 471전 305승 166패 (64.8%)

* 데뷔시즌 제외
테란 : 166전 110승 56패 (66.2%)
저그 : 151전 90승 61패 (59.6%)
토스 : 137전 86승 50패 (62.8%)
계 : 444전 287승 157패 (64.6%)




포인트

- 진정한 대기만성형 선수. 데뷔 3년만에 각성합니다. 성장기가 없었던 테영호 선수나, 무난한 성장을 거친 이제동/김택용 선수와 차이가 있습니다.

- 왜 이 선수에게 저막이라고 할까요?

- 한 번 궤도에 오른 뒤 6할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테란전. 그런데 고비마다 특정 선수에게 집중적으로 공략 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전적이 굉장히 많습니다. 송병구 선수보다 전적이 많은 선수는 정말 말 그대로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윤열 선수의 뒤를 잇는 롱런형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 토스전 전성기에는 전적이 거의 없고, 토스전 하락기에 전적이 많습니다.

- 이영호의 테란전, 이제동의 저그전, 김택용의 저그전, 송병구의 테란전.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도 종종 있습니다.




이윤열의 471전은 322승 149패 (68.4%)
최연성의 471전은 305승 166패 (64.8%)
임요환의 471전은 301승 170패 (63.9%)
홍진호의 471전은 299승 172패 (63.5%)
강민의 471전은 290승 181패 (61.6%)
마재윤의 471전은 284승 187패 (60.3%)
박성준의 471전은 281승 190패 (59.7%)


송병구의 471전은 305승 166패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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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3 06:25
수정 아이콘
동전적에 최연성코치와 승률이 같군요. 송병구선수는 진짜 두루두루 다 활약했다는 것이 강점.
전적이 많은데 승률도 좋다는 건 그만큼 많은리그에서 활약해주었다는 이야기니까요.
단점이라면 역시 우승횟수가 아닐지.
샨티엔아메이
09/01/13 06:43
수정 아이콘
저그전 총승률이 60%면 토스로서 대저그전 스페셜리스트다라고 할만한데
김택용선수때문에 빛이 바랜느낌이 많네요.
낭만토스
09/01/13 07:40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와우 때문이다
09/01/13 08:0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는 압도적이었던 느낌과는 달리 끊어서 본 승률은 그리 높지 않네요. 온게임넷에서의 부진이 원인인 건지... 오히려 본좌라인의 논란이 되고 있는 임요환 선수보다도 꽤 떨어지는 편이라는 게 흥미롭습니다. 저는 임요환 선수, 마재윤 선수를 둘 다 좋아하고 양쪽 모두에게서 포스를 느꼈지만.. 저그로 그렇게까지 할 수 있다는 것에 꽤 감명을 받았는지라 좀 의외네요.

어쨌든 네 명 모두 차기 본좌 후보로 불릴 만한 포스를 뿜어낸 시기가 있었군요. 아마 비슷한 선수들이 없었다면 자연스레 5대 본좌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을 텐데... 근데 하기사 한 명이 홀로 독식하던 시기가 쉽지는 않으니.. 5대 본좌는 영영 공석일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네오 4대천왕 정도로 불리면 어떨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핫.
Tchaikovsky
09/01/13 08:0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와우 유져였나요?
완성형폭풍저
09/01/13 08:25
수정 아이콘
814님//
마재윤선수가 압도적이었다고 느껴지는 이유중의 가장 큰 이유는 처음부터 강했던 것이 아니라 신인 시절을 거치면서
천천히 성장했기에 우승후에도 수없이 많은 검증을 요구받았죠.
그러면서 저그대 저그의 당대최강 조용호선수를 꺽었고, 테란의 최종보스 최연성선수를 5:0으로 격파하며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임요환 이윤열 선수를 상대로 다전제를 펼쳐봐야 한다고 하자 슈파에서 임요환 선수를 바로 꺽어버렸죠.
현재로 예를 들면 리쌍택뱅중에서 한선수가 나머지 3선수를 잡아먹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마재윤 선수는 그것을 했다는것..
그것이 압도적인 포스의 근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홍진호선수의 팬인관계로 마재윤선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지만 참 대단했죠.
마치 무슨 만화에서나 나올듯한 스토리처럼 차례차례 꺽어가면서 대항마들을 모조리 쓸어뜨려버렸다는거..
만화와 다른 점은 끝판 보스를 무너뜨리자마자 듣보잡 몬스터에게... ㅠ_ㅠ
물론 그 듣보잡 몬스터는 현재 빙룡이 되어있다는...
머신테란 윤얄
09/01/13 08:57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이윤열선수를 떨어뜨릴때 이선수가 될거라고 믿었습니다.
09/01/13 09:00
수정 아이콘
Tchaikovsky님// 전적에도 나오는 암울기에 와우를 했다는.. 암튼 나락까지 갔다가 올라온 선수죠
꼬마산적
09/01/13 09: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2008시즌 토스전 저정도면 상당한거 아닌가요?
적어도 6룡이라 불리는 토스강자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저정도면 적어도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09/01/13 09:1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저그전 좀 한다고 알고는 있었는데도 생각보다 저그전승률이 더 좋네요.(초창기를 제외하면)
2008시즌 토스전은 '송병구에 대한 기대치'를 생각하면 부진하다고 생각합니다.2007년까지 토본이었죠.
09/01/13 09:22
수정 아이콘
2008시즌 하반기에도 와우를 했나요?
그렇다면 송병구 선수 마인드에 상당한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과거 나락으로 떨어진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갑자기 송병구 선수가 엄청나게 싫어지네요.
sky in the sea
09/01/13 09:25
수정 아이콘
814님// 마재윤선수의 본좌시절 테저전 맵밸런스를 고려한다면 마재윤선수의 승률이 낮은게 이해가 가죠. 특히 마재윤선수는 테란과의 다판제를 많이했는데, 비록 경기는 이겼지만 3:2 승리가 많다는... 그럼에도 마재윤선수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지는건 바로 팬들이 요구하는대로 족족 다 해줬다는거. 즉 까들도 결국엔 무릎꿇게 만든 검증이 원인인듯.
sky in the sea
09/01/13 09:26
수정 아이콘
피나님// 그냥 팬들이 농담으로 하는 소리죠.^^;; 특별한 이유없이 송병구선수의 성적이 갑자기 떨어졌는데, 마침 또 그때 리치왕의분노가 나오는바람에 혹시 그것때문이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일뿐 확인된 사실은 아니니 송병구선수 싫어하지 마세요.
09/01/13 09:27
수정 아이콘
피나님// 비유적 표현인듯;; 6개월동안 70게임이나 하면서 온라인 게임이라뇨;; 아직도 전성기모냥으로 게임을 소화하고 있는데..

심하게 오해하신듯
09/01/13 09:31
수정 아이콘
조크성 떡밥이겠죠.김택용선수 소덕설과 송병구선수 와우유저설
진리탐구자
09/01/13 10:02
수정 아이콘
피나님// 2006시즌 와우는 정설이고 2008시즌은 우스개소리입니다.
09/01/13 11:05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TaCuro님// 진리탐구자님// 그렇군요.
전 본문에 '리치왕 때문이다' 라고 써 있어서 진짜인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09/01/13 11:32
수정 아이콘
우째 이윤열 선수는 승률 변동이 거의 없습니까;(이번 시리즈에서 몇 번을 놀라는건지)
송병구 선수는 챌린지 리그 결승에서 이재훈 선수를 멋지게 잡고선 주목할 만한 신예로
확 떴다가 기대에 못미치는 슬럼프를 1년 정도 겪으면서 잊혀질 뻔 했죠. 아마 제 기억
상으로 온겜 코엑스 메가스튜디오(?)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송병구 선수와 차재욱 선수의
듀토 마지막 조 시합이었던 것 같은데 거기서도 졌었던;
09/01/13 11:39
수정 아이콘
리치왕에게 우승의 댓가로 토스전을 조공한 것은 아닐까요-_-?.. 농담입니다.
08년 들어 송병구 선수의 토스전이 예전에 비해 흔들린 것은 사실입니다. 어째서인지 흔히 말하는 당시의
듣보(?)군단들에게 많이 졌었죠. 하지만 인크루트에선 김택용, 도재욱 선수를 잡으며 토스전 클래스를 보여줬기에
다시 토본으로 올라설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3라운드 팀배틀에서 확인할 수 있겠죠.
09/01/13 11:58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1위는 이윤열.
09/01/13 12:13
수정 아이콘
괜히 본좌들이 아니군요...그리고 역시 본좌중에서도 커리어쪽을 담당하는 이윤열선수는 정말 경이롭네요. 전무후무라는 말로도 표현이 힘드네요. 그리고 그 뒤에있는 송병구선수도 역시 대단하고요. 송병구선수의 이런 전적과 김택용선수의 커리어를 합치면 5대 본좌일텐데...
09/01/13 13:48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의 기록이 영원하길 바라는데.. 좀 힘들거같네요..

이윤열선수가 한참할때와 요즘의 경기수가 워낙 심하게 차이나다보니 스타판이 이정도로 쭉 지속된다는 가정하게

다전이나 다승 이런부분은 곧 뺏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 ;

그래도 다전+승률의 기록은 영원하리라고 봅니다 !
갑시다가요
09/01/13 14:1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 저막이라고 하는건 중요무대에서의 졌던 것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5전제에서 이제동선수나 박성준선수 잡으면

쑥들어갈텐데요...아쉽네요
나다NaDa나다NaDa
09/01/13 15:27
수정 아이콘
진리탐구자님// 혹시 가능하시다면 번외편으로 이윤열 선수 전적도 정리해주시면 안될까요??

택뱅리쌍 글을 읽으니 오히려 이윤열선수가 더 궁금해지네요.
광석이형보고
09/01/13 17:07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이 모두 본좌위치에 오르지 못하고 세월이 흐른다면,
먼훗날에 기록으로 가장 각광받을 선수는 송병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세 선수들이 471전만큼 전적을 쌓았을 때, 송병구만큼 훌륭한 전적을 유지하려면 정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영호와 더불어 이윤열의 다전, 다승기록에 도전해 볼만한 유이한 선수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단지 우승... 우승 뱃지 몇개만 더 달아준다면, (그러려면 전적도 꽤 쌓아야 하고 승률도 준수해야겠지요?)
이윤열의 명예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닐까 싶네요.
진리탐구자
09/01/13 18:29
수정 아이콘
광석이형보고싶소님// 이제동 선수는 59승 51패만 하면 송병구 선수와 전적이 같아집니다. 이영호 선수는 136승 84패를 하면 되고요.
리니시아
09/01/13 20:50
수정 아이콘
진리탐구자 // 막걸리 한잔하면서 오늘도 수고하시는구려
광석이형보고
09/01/13 21:26
수정 아이콘
진리탐구자님 // 영호선수는 얼마나 페이스를 유지해줄지 모르겠지만, 제동 선수는 상당히 페이스가 좋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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